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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홍콩의 분위기를 담은 영화.jpg

[댓글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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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앵글
2026-07-03 () 08:53조회 : 3193추천 :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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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경삼림 (Chungking Express)

감독: 왕가위

출연진: 임청하, 금성무, 양조위, 왕페이, 주가령

개봉일: 1994년 7월 14일





두 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된 옴니버스 형식의 영화.


"언제부터 시작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어느 물건이든 유통기한이 있다. 정어리에도 기한이 있고 미트소스에도, 랩조차도 기한이 있다. 난 의문이 들기 시작했다. 세상에 유통기한이 없는 건 정말로 없는 걸까?
기억이 통조림에 들었다면 유통기한이 영영 끝나지 않기를 바란다. 만일 유통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 년으로 해야지."


극 중 여주인공 왕페이가 부른 몽중인(크랜베리스의 ‘Dreams’ 리메이크)과 더 마마스 앤 더 파파스의 California Dreamin' 등의 사운드트랙으로도 유명한 영화.

출석체크 +1000P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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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EAK
이때의 홍콩을 너무 가고 싶었는데 지금은 가도 별거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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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에드
금성무가 한 저 대사는 이후 주성치의 걸작 서유쌍기에서 다시 나와 많은 이들의 가슴속에 남은 명대사가 되었죠 진정한 사랑이 눈앞에 나타났을 때, 난 소중히 여기지 않았지. 그것을 잃었을 때 크게 후회했소 인간사 가장 큰 고통은 후회니 하늘이 다시 내게 기회를 준다면, 난 그녀에게 사랑한다고 말하겠소. 사랑에 기한을 정해야 한다면 만 년으로 하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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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하함
@루시에드 뽀로뽀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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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버언
90년대는 못가보고 2000년대 초반에 가봤는데... 그냥 더럽고 간판 지저분하고...그냥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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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해적
보면서도 이해가 안되서 어려웠던 영화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마지막 불꽃을 태우던 시기의 마지막 영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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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쁜데슬펐던
영국령일 때 좋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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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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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일러파크보이
현재는 중국화되서 그냥 중국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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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조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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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치씨
@호조 전혀 아님. 홍콩누아르에 한정해서 보면 그럴수도 있지만 홍콩영화는 60년대부터 잘나갔음. 60년대 쇼브라더스 영화들은 중화권은 물론 한국에서도 인기였고, 심지어 미국에서도 인기였음. "대취협"같은 호금전 감독 영화는 지금까지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고, "외팔이" 시리즈도 우리나라에서 엄청 인기였고 왕우같은 배우도 유명했음. 70년대 초반에는 "죽음의 다섯 손가락"이 미국 박스오피스 1위까지 했음. 70년대 이소룡, 80년대 성룡은 말할 것도 없고. 어차피 97년 홍콩 반환이 예정돼 있었기때문에 90년대부터는 홍콩영화계가 막나가기 시작했음. 한국에서 장사가 잘됐기때문에 삼합회들이 홍콩 떠나기 전에 최대한 땡길려고 한국 비디오 시장용으로 거지같은 영화들 찍어낸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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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ernal
저때 무협영화는 어지간하면 재밌었는데 요즘은 cg 떡칠해서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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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다루다
중경삼림 몽중인은 지금도 듣는 명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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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딸꽁치
홍콩분위기 참 잘살린 영화 딱 복잡다양한 곧 중국에 넘어가니 자유 방종 뭐 그런쪽 분위기 잘 살리기도했고 인간의 외로움과 음악 이런게 화양연화처럼 처절하지않게 가볍게 그려낸 홍콩 본지가 오래되서 기억나는게 이정도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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