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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대략 4~5시간 정도 뽈뽈~ 댕겼어요

머얼리 간건 아니고 걍 이리저리 댕겼어요

대략 60키로 정도

막상 달릴라고해도 딱히 갈 데는 읍고 어딜 가야 좋은지 몰것더라구요

달리기 좋은 코스나 잠시 구경가기 좋은곳 같은 걸 몰로니까 걍 이 동네 저 동네 ㅎㅎㅎ

잠시 편의점서 음료수 하나 사마시믄서 찰칵~!

서울도 살짝 드갔는데 역시 서울은 서울..... 차도 마이 막히고 운전 드럽게 하는 인간들도 많고

진입하는 차들 바이크는 걍 무시하고 들이미는게 제일 짜증

들이미는 대가리 피하려고 왼쪽으로 붙었더니 왼쪽에선 빠앙~~!! ㅋㅋㅋ 욕하고시푸다

기름도 서울 주유소에서 넣었는데 기름도 ㄷ ㅓ 비싸요 ㅎ;;;;

요건 인터넷 쇼핑몰 구경하다가 충동구매한 오리커플

야간에 요케 라이트도 켤 수 있어요

도착하고 보믄 요케 한놈은 사망해 있기도 하고

주행 중에 헬맷에 프로펠러는 뺑그르 돌아가는지 한번도 못 봤어요

뒤에 탑박스에 붙여놓아서리 ㅋㅋ

달리믄 뺑그르 잘 돌아가는지 엄청 궁금합니다;;;;

다음에는 목적지 코스를 함 정해놓고 달려봐야것어요

추천 코스 있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