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etoland.co.kr/bbs/board.php?bo_table=car&wr_id=376077
얼마전에 위에글 올렸던 늅늅이입니다 ㅋㅋ
회원분들 주신글 보고 진짜 엄청난 고민을 했습니다 ㅠㅠ
차근 차근 정보 찾아 보고 시승 다 해보고 하다가 .............
결국엔 3세대 K5 하이브리드 풀옵으로 계약을 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어쩌다 여기까지 왔는지 저도 아직 의아 하네여 ㅠㅠ
무조건 코나 or 트블 or xm3 셋중에 하나 였는데 (지난 차들이 전부다 5도어라..)
처음으로 와이프랑 기아 대리점 갔다가 k5 1.6 터보 시승 해보고 와이프가 너무 좋아하니까 흔들리더라구요....
결혼하고 맨날 후진차 태워주다 시승 하고 너무 좋아 하는 모습을 보고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엔 계약을 ...
사실 1.6 터보 노블 풀옵 가계약 했다가 -> 시그 풀옵 -> 하이브리드 시그 풀옵
예전에 농담처럼 마티즈 사러 갔다가 그랜져 끌구 나온다 하던게 틀린말은 아닌걸루.... 사실 토탈 여유 자금은 4천 정도 있었는데
500정도는 하계 휴가비로 잡고 있었던 터라 + 여유자금 남기고 3100 아래로 봤던건데 코로나로 해외 여행 취소하고 국내로 잡아서
좀더 질렀습니다.
그때 여러 말들 주셨던분들 덕에 많은 고민하고 잘 선택 한거 같습니다~~
출고 되면 인증 한번 하겠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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