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제차 타면 안되는 유형

요새 외제차보다 제네시스가 더 비싼데요ㄷㄷ
이번에 G80 5시리즈 고민하다가 금액도 생각해서 5시리즈로 갔습니다

@모나리자자

보증 끝나면 수리비가 좀 차이가 나죠
외제차가 무서운게 차값이 아니라 센터갈때 얼마 나오느냐가....
국산차야 뭐 거기서 거기다 정도인데 외제차는 그게 아니라서....

@루어매니아

제네시스도 수리비 비쌉니다. bmw,벤츠는 사설수리하는 곳이 많아서 그렇게 비싸진 않습니다.

@신귀루가밀

그래도 제네보단 비싸요

@신귀루가밀

제네시스가 스파크보다 수리비 싼걸 봄
윗급에만 들어가는 비쌀수밖에없는 부품말고
범퍼가 뜯기거나 문이 찍히거나해서 교체하는 일반적인 부품들
사이드미러도 부품비가 스파크쪽이 더 비싼걸로 앎

@venique15

DN8이랑 더넥스파크 두대 유지하는데 스파크가 더 비쌈요.

@형수님

얼마전에 스파크 사고 나서 앞범퍼랑 그릴 합쳐서 물어보니 공임 합쳐 70정도 부르더라구요.

@신귀루가밀

사람들이 욕하면서도 현기차 타는건 현실적인 이유가 크죠..
내수가 구리다해도 유지비등이(수리비, 유지부품가등) 외제차에 비하면 싼편이죠..
특히 중형급 이하라면 더욱 그렇구요

그건 블루핸즈라는 카센터 프랜차이즈 때문에 그렇게 느끼는거죠.
벤츠랑 현대나 기아 정식 서비스 센터를 비교해보세요.
거기서 거기죠. AS가 편하고 싸다라고 착각하게 만드는게 블루핸즈나 오토큐라는 카센터 프랜차이즈 때문이죠.
정식 서비스 센터는 벤츠나 비엠과 숫자 비슷한데 다들 착각하게 만드는거죠.

블루핸즈 일하는 사람들이 직영 몇개 빼고는 전부 점주들이 고용한 인력이죠.
전국에 직영도 거의 없죠. 일종의 그냥 플랜차이즈입니다.

어차피 정비 미스 생겨도 현대는 쏙 빠져나가고 프랜차이즈 점주들이 알아서 해�쳬求� 시스템입니다..
정비 미스 생겼을 때 그리고 거기서 일하는 직원들의 소속 따져보면 블루핸즈가 현대인지 아닌지 알게될겁니다.
정식 서비스 센터 빼고는 그냥 카센터와 자동차 정비소 프랜차이즈라고 생각해야 되는데
현대가 꼼수로 정식 서비스 센터에도 블루핸즈 마크 올리고 프랜차이즈에도 블루핸즈라고 올리는거죠.

그래서 착각하는거죠. 정비가 편한게 아니라 그냥 블루핸즈라는 프랜차이즈 때문인거에요.

실제 유지비 차이 거의 없습니다.

먼저 엔진오일 예를 들어드리면 국산이나 수입이나 본인이 어떤 오일을 선택하냐가 가격결정의 대부분이죠.

국산이라도 프리미엄급 넣으면 많이 나오고 수입차도 국산 오일 넣으면 저렴하게 나오죠.
차이나는건 오일필터하고 에어필터가격인데 부속값으로 몇천원 차이납니다.
참고로 비엠 벤츠 모두 2만원대가 대부분입니다. 만원돈 차이가 크다면 크겠죠.

어차피 국산도 요즘 센터 들어가면 몇백 나오는거 우습죠. 수입도 마찬가지죠.
그런데 엔진이 오일 먹고 달리다가 문 열리고 그래도 당연하다는 식으로 고객에게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그게 당연한게 지금의 현기차죠.
요즘 소비자들이 느끼는 현대의 시선은 '소비자'가 아니라 '내 차 산 놈'이라는거죠.

그랜저 이상 유지하고 탈 수준이면 대략 5시리즈나 E클래스는 충분히 유지합니다.
토탈해봐야 15%정도 더들려나? 그런데 정말 고장자체가 없어요.
십몇만킬로를 소모품만 갈고 타왔습니다.

@모나리자자

나중 수리비 유지비 부품값을 말하는거지
지금 차값을 말하는건 아닌데요

@폭소미디어

그것도 착각이에요.. 나중에 수리비 유지비차이라..
어차피 사고나면 보험이구요.
유지비 끽해봐야 10%에요.
차자체를 모르고 막 굴리는 사람은 국산차를 사도 수리비는 매번 폭탄이죠.
같은 수준으로 굴리면 독2사가 확실히 덜 고장납니다.

국산차 좋아진거 확 느껴질 정도로 느끼긴 합니다.
하지만, 타보시면 아예 다른걸 느끼게 되는거죠. 감성? 그런게 아니고
대충 같은 급이면 G80하고 5시리즈나 E클래스를 비교해 보세요.

정비비용 거기서 거깁니다. 애프터 마켓이 엄청나게 활성화되서 그 제품들 위주로 하는 1급 정비업체들이 수두룩하죠.
수입차 오너가 아니다보니 그런 것도 알아보지 않고 카더라만 듣는거죠.

보통 정식서비스 센터만해도 일반적으로 판매사별로 서비스센터가 다르다고 헛소리가 많은데
처음 사용할 때만 그렇고 그냥 효성에서 샀어도 다른 서비스센터 가서도 자동차 등록증과 신분증만 있으면 고객등록되고 모든 서비스 센터를 다 가는게 가능합니다.
서울지역이나 수도권의 일부 지역은 서비스센터 숫자가 현기차보다 벤츠 비엠이 더 많은 지역도 있습니다.

블루핸즈라는 프랜차이즈를 통한 착각일뿐이죠.

블루핸즈에서 정비미스나면 현대가 책임짐? 거기 직원이 현대직원?

필터값 기준으로 만원정도 차이고.. 배터리도 바르타나 델코죠.
엔진오일값 동일하고

차량기능정비? 고장자체가 덜 납니다. 어차피 날때 되면 나는거고
고치는 비용은 비슷하죠. 엔진 내려야하는 수준의 정비비가 비슷합니다.
미션 내려야하면 수입차쪽에서도 유명한 삼정오토미션같은 집 가면 견적 비슷합니다.

희안한건 삼정오토미션가면 수입차나 국산차나 견적이 거의 비슷하다는거죠.
그냥 허세부리는 누군가가 하는 카더라가 많은거죠.

그리고 왜 사람들이 수입차 정비 비싸다를 느끼나면 보통 그 정비비를 느끼는건 사고난 상대차가 수입차인경우죠.
그럼 마찬가지로 서비스센터 넣습니다.
정식 서비스센터기준 문제죠. 일단 사고로 입고된 차는 판금이 거의 없죠. 교체판정이 대부분입니다.
판금으로는 원형으로 못 간다고

@벌레척살

아 그렇군요.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어차피 탈사람은 타고 안탈사람은 안탐

능력이 안되도 타는사람은 말해줘도 탐

외제차도 외제차 나름이죠

뭐 각자 인생인데 타인한테 피해주는 거 아니면 별 상관없지요

@맥주조아

저 위에 나열된 분들은 남에게 피해줄 가능성이 많죠.
사고나서 수리비 왕창나와서 차 안가져가는 경우, 차 떠안은 정비소는 손해가 어마무시.

@누가라

이런차는 팔지도 몬한다던데

신고나 드시죠

허세를 부르건 어쩌건 본인이 선택하는거
이러쿵 저러쿵 다안다는듯 이야기하는것도 별로 보기안조음

만취 벤츠녀보면 글이 이해되긴함..

취준생인데 국산차라 주변에서 무시해서 벤츠를 타게된거라는 기적의 논리..

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다 보니
자산의 비율로 차량의 금액대를 정하는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요.

제 생각으로는
수리비(발생 가능한 수리비 중 최고가 기준)를 대출 안받고 자기 능력으로 지불할 수 있는 가격대의 차량만 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사족이지만 동네 원룸촌에 2010년식 벤츠e클래스 몇대가 고장난 상태로 방치되어 있더라구요.

이상하게도 카푸어 중에 구형 벤츠가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거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객관적으로 전혀 증명 못함)

그래, 아직도 모닝 타고 다니는 내가 현명한 거였어! 이래야 하나?

이젠 수입차가 많이 저렴해졌으니 1억이상의 차라고 해두시죠 ㅎㅎ

수입차 별거라고 지랄났네ㅋㅋㅋㅋ
이딴 글쓰는새끼들이 수입차타면안되는거지

제타 타면 향 피우는구나...

저 조건 다 넘기는데 qm3 탑니다 ㅋㅋㅋ 사실 못사서 안탄다기 보다 딱히 아직은 타야할 이유를 몰라서요 ㅋㅋㅋ
8년째 타는 큐삼이 서울시내주행 리터당 13km. 개꿀입니다. 유지비도 적게 들고 좋아요.
근데 이번에 아버지 g80 사드리면서 운행해보니 다음차는 그 아래론 못살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ㅋㅋㅋㅋㅋ 현재의 큐삼이 오래오래 타다가 바꿔야지요 ㅎㅎ

알아서 하라고 해요 그냥 ㅋㅋㅋㅋㅋ

이제 외제차가 저렴해서.

ㅋㅋㅋ이글은 진짜 너무 뻘글/꼰대글...언제적 이야기를 하고 있나...남 걱정하지 말고 자기나 잘 살면 다행입니다.

자가 있지만 자산은 10억이 안되는데요.
자가 있으니 원룸촌이나 전세는 당연히 아니고...
수입차 타는데 13년식이라 당연히 보증 지났고, 일정 키로수때 하는 경정비 말고는 딱히 하는게 없네요.
지금 12만키로가 조금 넘었는데 1년 or 1만키로에 엔진오일 갈고......
6만키로마다 미션오일 및 타이밍벨트 포함 워터펌프킷 교체하구요.
12만키로 됐을때는 6만키로때 했던거 하면서 하체 문제있는 부싱좀 교체해줬는데 아직은 잔고장 없이 잘나가고 잘 서고 그러네요.
국산차보다 공임이 조금 더 들뿐이라 엔진오일 교체는 크게 신경쓸정도의 금액은 아니구요.
미션오일 교체 비용이 약 40만원정도, 타이밍벨트+워터펌프킷이 약 100만원이 살짝 안들어갑니다.
오히려 국산차 탈때 이런저런 잔고장으로 자잘하게 수리비 나가는게 더 크게 와닿네요...

차량 1년 유지비 따지면 기름값 월 15만원정도, 엔진오일 교체비용 약 15만원, 보험료 약 100만원, 세금 약 40만원
타이밍벨트니 워터펌프니 이건건 거의 5년에 한번 갈았으니까.... 년단위로 끊으면 약 20만원쯤 되겠구요.
그 외에 타이어 및 소모품 비용으로 1년에 약 20만원정도 지출한다 보면 되겠네요. (4륜이라 타이어 교체할때 4개 다 갈아요.. 그리고 타이어도 이왕이면 좀 좋은거 끼워주자는 주의라... 한번 교체하면 약 80만원정도 들어갑니다.)
그럼 1년 유지비가 기름값 포함하여 대충은 210만원쯤 되겠네요.
국산차 끌고다닐때랑 별반 차이 없어요.
국산차 타고 다닐때 자잘한 잔고장으로 10~20만원씩 수리비 나간게.. 보통 연 2~3회쯤 되거든요.

@아키라코지

차종좀 알수있을까요?

@정상고집

아우디 A5 스포트백 2.0TDI 콰트로 다이나믹 입니다.
저는 할부 싫어해서 꾸역꾸역 돈 모아서 차량 일시불 구매했지만....
요즘 말하는 카푸어들의 경우 월 할부금이 60-70만원 이상씩 많게는 100만원 이상씩 나가다보니 유지비가 많이 나가는거에요.
사실상 차값을 제외한 유지비 따져보면 국산차나 수입차나 크게 차이 안나더라구요.
차값또한 요즘은 국산차나 수입차나 별차이 없구요....

그냥 외제차 타지말라 이러니까 신빙성 없어보이네요

bmw 118d 사면안되고 g90은 사도 된다는 뜻?

죄송 토요타 프리우스탐 돈아낄라고 샀는데 존나 돈버는느낌인데??일본차 탄다고 디롤할꺼 같으면 그러면 연비 20이상 뽑아내주고 잔고장없고 이정도 차 유지비 조또안드는 국산차 추천좀 참고로 중고차 사서 1300에 샀음 18년에 13년식 7만키로삼 외제차에 편견을 버리삼 무슨 열등감이 안타까움으로 교차하셨나

@스트리트준

님은 왜 화가 나있음 ㅋㅋㅋㅋㅋㅋ
안타까운 인생이네

@남자의길

죄송 ㅋㅋ싸구려 외제차인데 사람들은 일단 외제차니까 비싸다고 생각해서 ㅋㅋㅋㅋㅋㅋ
솔까말 국산차가 훨씬 비싼듯 ㅎㅎㅎㅎ
유지비도 국산차가 더 많이듬 ㅋ

이렇게 따지고 들어갈거면 자가 없는 사람은 국산차도 좀 그렇죠..대중교통 타고 다녀야함
하지만 자가가 있든 재산이 얼마든 외제차/국산차 끌고 다닐 사람은 다 끌고 다님

풀대출로 샀습니다.
10년거치 30년 상환으로 월 이자만 14만원정도 나갑니다.

이토 특징이 쓸데없는 남의 걱정이죠.
본인 앞가림이나 잘하지. 실제보면 한숨 나오는 인생들이 남의 걱정하고 살죠.

공원에서 노인네들이 앉아서 이재용 걱정하는 꼴들이 이 나라에는 너무 많죠.

강남 종부세 많이 나온다고 걱정하는 지방사는 한심한 인생들..

지들 앞가림이나 제대로 하고 살지. 쓸데없는 오지랍이란... 그 시간에 인생 낭비하지말고 발전을 해야지..

나이 50넘어서도 개인적인 발전을 위해서 여전히 공부하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스스로 발전도 없이 쓸데없이 오지랍 부리는 꼰대들이 많죠.

@벌레척살

혹시 중고 e클 타신다는 그분이신가요.. 유명하시던데..

@포오올로

3시리즈 5시리즈 C 쿠페 모두 세차 인증은 한적있습니다.
뭐를 타던 타다보면 신차는 아니죠. 원래 남 까내기리 좋아하는 사람들의 일반적인 특징들이 많이 보이죠.

이런 글쓰는애들 심리 분석해줌
젊었을때 돈도없고 나름 돈 모은다고 국산 경차나 아반떼타고 다니다님. 그때도 수입차가 부러웠지만
나중에 돈벌어서 산다는 생각함
그러다가 결혼함 애낳고 경제적으로 더 어려워지는데 수입차는 생각도 못함. 어찌저찌 대출왕창끼고 집은 장만함
집값은 올랐지만 벌이는 그대로라 대출금내고나면 빠듯하게삼
당연히 수입차는 여전히 생각도 못하지 그러면서 젊은애들이 원룸살면서 수입차타고다는걸 보게됨. 괜히 열받음
여기서 자기는 수억짜리 집이있다는 자위적 우월감과 젊었을때 저렇게 사지못해서 평생 못사는구나 하는 자괴감이 동시에옴
그러면 결국 이렇게 커뮤니티에 집없는애들은 수입차사지마라 란 글을 쓸수밖에 없어짐
왜냐면 나한텐 집밖에 아무것도 없거든....

자산 20억 넘고 월 2000~3000버는데 소박하게 아우디 A6탑니다.

전 좀 살다가 죽으면되서... 굳이 돈을 힘들게 모을생각은 안하네요.(그래서 월급의 40%정도만 모으고 있네요...) 
더 능력이 없어서 적은 월급으로 국산중형 힘들게 끌고댕기지만.ㅎㅎ  외제차나 국산차나 뭐...  내일의 삶에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 해볼만 하지 않나 싶기도 하네요.ㅎ

전혀 논리적이지않음. 비아냥으로 들려요

타고 싶으면 타는 거죠. 남이 뭔 상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