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암의 생각지못한 불편함에 못참고 재구매를...

그래서 제품 하나 추천해주신다면?

@써브듀

저도 아직.. 선택장애가;
일단 몇가지 추리긴했는데 듀얼사서 암 한개는 분리하고 모니터 하나만 달까 생각중이기도해요.

근데 원래부터 폴타입으로 사는게 맞는거죠. 이를테면 극한의 가성비로 불리는 짱깨 NB 제품을 산다면 H80 H100 이런걸 사는거지 F로 시작되는건 심각하게 못생기기도 했고 본문내용처럼 많이 불편하죠. 거기다 기둥타입은 기둥에다 카메라 암이라던가 클램프로 조명 같은거 이것저것 달아두거나 할 수도 있으니 장점이 많아서 폴타입이 훨 나음

@야스민

아무래도 기본형이 압도적으로 많기도하고
ㄱ보다 / 디자인이 더 세련되고 멋있는 느낌에 넘어간것같아요 ㅋㅋ

그런데 모니터 암 이라는게
일반적인 사용도를 기준으로 볼때
뒷면에 가려져 그렇게 자주 눈에 보일 일도 없고
모니터를 움직일 일도 많지 않아서
너무 패셔니티 하고 기능적인 부분 보다는
저렴하면서 튼튼한게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몇년전에 싼 맛에 NB 물건 3개 사서
지금까지 사용중인데 처음 설치 후
모니터 각도 조정이 좀 귀찮을뿐
튼튼한게 신경 쓸 일 없이 편하게 잘 사용중입니다.
당시 개당 1.5만도 안되는 가격에 샀는데
품질 대비 가성비론 이만한 넘은 아직도 없네요.
(쌀티 나는 스티커는 당연히 제거^^)
물론 환경과 용도에 따라 평가는 달라지겠지만요!

@맛짜ㅇ

맞아요. 어차피 막상 모니터에 가려서 안보이는분들이 대부분일듯요. 저야 책상뒤에 수납선반까지 있는환경이지만...
nb도 찾아보니 가성비 좋아보이던데  분리형 베사가 없어서 아쉽더라고요

@IGLi

대신에 가성비로 그 모든 불편함을 커버치는..ㅎㅎ
제가 현시점 가격을 몰라 몇년전 이야기 이긴 합니다만!

첨 살 때 부터 이거 사서....(컴유툽에서 할인 광고 받을때) 이거 추천해보아요...

@언츠비

이것도 고민중이었는데 쓰잘데기없는 오디오/마이크 허브가 달려있더라고요 ㅋㅋ
추석연휴동안 더 알아볼 생각이긴 하지만 IMA2PL로 일단 굳어지는중입니다.

@IGLi

앗 그러고 보니 이게 아니네요..... 제껀... 2p가 아니라 그냥 cma-2네요....
이건 아무것도 없는 무난한 버전입니다.....

@언츠비

제품 디자인도 비슷하고 종류도 많은데 이름까지 다 비슷하니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