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똥글이2014

아버지가 보살요??호구였던거 같은데...

@야옹교주

네 상상 이상이내요

@똥글이2014

잘못 읽으신듯
그냥 지 핏줄밖에 모르는 개병신인데요

@qkrrldud

아 초반에 잘못봤네요 ㅡㅡ;.

@qkrrldud

저런 유형은 핏줄보다는 가오문제임.
정말 핏줄을 위해서 형제를 챙긴게 아님.
내 가족의 피해보다 체면이 더 중요했던거고

@똥글이2014

원인이 잘못된유교마인드받아들인 아버지마인드

@똥글이2014

잘못봤습니다. 그냥 아버지때문에 어머니와 가족들이 엄청 힘들었는거네요....
ㅜㅜ

@똥글이2014

삭제하세요 ㅋㅋㅋㅋ

@TRASH★

더 욕먹기전에 삭제했습니다 ㅎㅎ

잘 했구만.

왜 없나요. 저의 집안도 비슷했습니다.
저의 집안은 남자형제들은 그나마 안그런데 여자들이 지랄이였죠. 할머니 아프셔서 병원에 입원해 돌아가시기 전까지 얼마 있지도 않은 재산 타먹을려고 저의 어머니 도둑으로 몰아서 할머니랑 사이 안좋게 만들려고 한 쌍년들입니다. 할머니 아픈 틈타서 기독교 믿게 하려고
마음 약해지신 할머니 꼬셔서 개독에 돈갔다 받치게 만들기도 했고요.
솔직히 부모님 돌아가시고 나면 다시는 안볼 사람들이죠.

난 아버지가 저랫으면 바로 아버지 손절함
호구새끼도 아니고 어휴
저런 개족보 거지 집안 새끼들한테 뭘 나눠줘
꼭 상놈 새끼들이 조선후기에 족보사서 저 지랄하더라
이 세상에서 제일 경계해야하는게 친척이다

우리도비슷해서 손절함
남보다못한거같음

경상도쪽은 아직도 저런경우가 많아서..

이제는 젊은 사람들이 정말 스트레스일듯.


명절에 가족이 정말 많이 모이고 끈끈해서 좋은점도 있지만, 사사건건 모든일에 참여하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

이제는 지금시대에는 없어져야 할 문화가 되었으니..

조상 잘만나면 제사안지내고 놀러다님

저 집안 후에도 절대 안엮이려면 애낳으면 아이는 특히 아내호적에 들어가야 깔끔하게 끊김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원래 장손이 저렇게까지 하는건 유산 때문인데
물려받을 재산도 없으면 손절하는거 킹정이지..

저라면 다음 명절부터 오지말라 하고 손절하겠네요

큰집 사정 뻔히 알면서도, 큰일에 빈손으로 오는 삼촌, 고모들.
그리고 손님인 양 입만 가져오는 썩을 것들.

그 정도 받아 먹으려면,
큰집 위토가 어마어마한 수준에,
장손에게만 물려진 재산이, 나머지 남매들 재산 합을 몇 배로 압도할 정도 되어야...
큰집에 빈손으로 와서, 갈 때는 두 손 가득 얻어가도 됩니다.

물론,
큰집 큰행사시 일손은, 외부 사람들 일당으로 쓰고,
큰집 주인은 편안하게 호스트 역할만 한다면....그렇게 해도 됩니다.

돈은 안벌었는데 어디서 돈이 계속 나왔네.

와........ 우린 친척을 다 모이면.. 며느리들 전부 요리 하는거 돕고....

남자들은 상차리고 전 부치고 밤치고 계란 자르고 과일 자르고 이런거 하고..

아버지 뻘 되는 어른들은 이제 반주 한잔 하시면서 이야기 하고 했는데...

저건 저집이 이상한거임....

저런 아버지 의외로 많음.
형제 챙긴다고 집안 말아먹는.
바로 우리 아버지도 저러셨음.

아버지가 40대 초반 돈벌어온적이 없다... 장손노릇했다.

종친회는 무슨...
쌍것들이 족보사서 양반행세 하는건지 어찌 안다고...
개인적으로 조선 말기 시작으로 결정타 일제강점기 이후 우리나라에서 족보 따지는거 우스워요.

@영이02

그렇지 않습니다. 그건 아주 일부의 일입니다. 상것도 양반족보사서 들어가면 양반되는 겁니다. 일본애들이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을 수 없는 족보문화를 왜곡하기 위해 대일항쟁기와 조선말의 상황을 부풀린 것으로 보면 됩니다...상것이 양반족보사서 양반행세하다가 걸리면 환부역조의 죄를 물어 참수형입니다. 족보를 정확히 알아야 합니다..내가 누구 후손인지는 알아야 할 것 아닙니까?

@고두막한

문제는 지금 족보대로라면 우리나라 국민 90%는 양반이라는데 말아 안됨.

비교할 수 없는 더 가벼운 사례를 겪고 있는바, 저 심정 그대로 전해져 옵니다. 글 보다 더 하고 길고 긴 세월 시달렸으리라, 선택에 지지를 보냅니다.

저거는 잘하신거 같네요.
느그 아버지 아들인죄?????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고 있어!!!!!!!!!!!!!!!!

와.. 너무 심하네

조상은 언제나 후손을 내리사랑으로 돌보는 것.
제사 안지냈다고 해코지 하는 조상은 악귀이니...퇴마를 하면 됨.

책임을 지울거면 권한도 그만큼 줬어야하는데............... 뭐 저런경우는 손절해야죠..

고생이 많으셨네요..

제사 차례상 때문에 칼부림 사망사건도 있었던걸로....제가 아는 지인의 집안에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결혼안하면~ 이런 일도 읍다~~
혹시나 딸부자집 딸과 결혼하면~ 제사 두 배~
아직 이런 부분에서 우리나라는 좀 더 시간이 필요함

생각보다 저런 집 많아요.
진짜 저런 집안 장손이면 손절이 답임.
정신적, 물질적으로 말라 죽어감..

반대로 장손이 받을거 다 받고 누릴거 다 누리고 이제 제일 어른되니 제사도 편하게 또는 생략, 선산도 개인재산으로 꿀꺽하는 인간도 있죠. 형제들에게는 쌩~~

저희는 아버지가 막내고 위에 형제 셋
제삿상은 저희 어머니께서 다 준비했죠.
백모는 말로 시키기만 하고 정색은 혼자 다 내고
아래 두 큰어머니는 제삿상 다 차려두면 어기적 도착

그러던중
하루종일 제삿상 차리느라 피곤해서 주무시는 어머니를
백모가 남자들 술 마시고 노는데 출출하다고 안주 만들라 깨우심. 아무도 안 시킨걸 백모 혼자 오바 떤거

어머니는 힘들게 일어나시고 백숙부도 당황해서 제수씨
주무시라 그냥 부엌에서 꺼내먹겠다 왜 자는 사람 깨우냐 라고 뭐라 했는데 제일 빡친건 아버지셨음

평소 친척들중에 가장 점잖으시고 싫은 소리 한마디 안 하시는데 그날은 뭔가 참을때까지 참다가 터지셨음.
나도 평생 아버지가 그렇게 화내신걸 본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일 정도였으니...

백모도 놀라서 막 허둥지둥 사과하고 난리였었는데
아버지 성격이 한 번 화나면 노빠꾸셨음
그 날 이후부터 지금까지 제사 지내러 가본적이 없음

그렇다고 친척들하고 사이 안 좋아졌거나 따로 안 만나는건
아닌데 제사는 그날 아버지가 딱 끊어버리심

우리집이랑 아주약간 비슷
심하기는 훨씬심하네

요즘 제사는 교육을 잘못받아서 가족끼리  싸우게 되는 행사..
조상은 하느님을 대행해서 나를 만드신 분...하느님의 대행자에게 제사를 올리는 것은 당연한 후손의 도리 ...농사는 만사의 근본이요 제사는 오교의 근원이니라..단순 제사가 아닌 하느님께 올린 대천제를 방안제사로 조상을 받드는 건데 ...남자도 여자도 교육을 잘못받아서 남자는 원래 진설 제수준비 등을 담당하고 여성은 하느님을 대행하여 음식을 장만하는 성스런 작업인데.......그런 생각이 없이 힘들고 무슨 귀신이 밥을 먹냐는둥 ...거의 유물론자들 수준.........그러면서 빨겡이는 싫어하는 ㅎㅎㅎㅎ 지들이 빨겡이들이면서....

유교는 부유니라...썩었다..는 뜻..
여성을 박대하여 부억데기..제사에 참여를 못하게 하고...
진정한 제사는 남녀동권으로 모든 가족이 참여하여 조상과 후손이 하나되어 제사를 올리고 음식을 나눠먹는 것인데 ...
사내새끼들과 부인네들의 정신이 잘못되면 가족이 파탄나게 되는

나도 제사 없앴긴 했다만, 댓글들 보니 세상이 바뀐건지, 가치관이 바뀐건지. 내 부모 아니라고, 호구니 뭐니 하며, 막 나가는 거 보니 참 삭막하게만 느껴지네...씁쓸하다.

집집마다 사정이 다 다름.
동생들 취업전선에서 악전고투할 때 장손만 교육 받은 집도 있고,
장손이 재산 왕창 가져가되 제사 책임지라고 한 경우도 있고,
장손이라고 받은건 없는데 동생들이 십시일반 안 하는 경우도 있고,
각 집안의 내력을 다 살펴봐야 함.

가장이 가족을 지켜야줘. 저건 뭔가요.

독박장손..

ㅡㅡㅋㅋ 몇년 전에 본거 가튼데.. 22년이라 되있네.. ???? ㅋ

우리는 아직도 제사를 지내는 편인데... 점점 줄다가 이제 차례만 지냄...
차례 때마다 각출해서 보내고, 음식은 그냥 간단한 것만 만들고, 나머진 그냥 시장에서 다 사다함..

음식 남은거 가져가라해도 다들 거들떠도 안보니, 정말 차례 지내고 1식 할정도만 차리는 중...
차례상 차리는건 여자들이, 차례보고 밥먹구 치우는건 남자들이...

근데, 한번 만날때마다 다들 지출도 많고, 노동력도 많이드니 힘들고 가기 싫은건 맞지요...

그래도, 종종 친척들 만날 일이 이것뿐이 없으니, 애들한테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중입니다.

저희집도 어머님이 극렬히 반대하셔서.. 조부모님 돌아가시면 아에 제사를 없애거나.. 가족끼리 하는것으로 엄청 간소화 될듯..
특히 윗세대들은 형제자매가 너무 많은데.. 아이들도 성인이 되니 공간이 부족해 짐..
외가쪽은 조부모 다 돌아가셔서 오랜만에 봤더니 사촌 동생들은 얼굴도 너무 달라져서 누군지도 모르겠음..
이럴거면 굳이 볼 필요가 있겠나 싶더라..

인터넷 소설일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사실일수도 있지만 인증없이 저런 내용은 일단 의심부터 가네요.

보통 장손들이 재산 더 가져가고 선산도 팔아먹고 하는디.. ㅎㅎ
여기는 왜 반대여
장손이랍시고 가져간 재산들 생각하면 피꺼솟이구만 명의도 다가지고있고

속이 시원~

언제적 장손이야ㅋㅋㅋㅋㅋ

보통.. 재산은요 종중 재산으로 따로 등록 가능하구요. 법적으로 보호 받기도 합니다.
장손 맘대로 처분 못해요. 물론 장손의 명의로 되어 있을 수도 있지만 종중 재산으로 신고가 가능하기 때문에 처분해서는 안되는 재산의 경우 종중 재산으로 등록합니다. 이경우 장손이 맘데로 못해요.

그리고 대부분 종가에서 제사를 지내는건 맞는데..
그 경우 사당(제사 지내려면 사당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관련 재산 정도는 주고 하라고 합니다.
그것도 없이 하라고 하는건 그냥 종가가 아니에요.

제사 음식도 마찬가집니다.
여자들만 한다? 어디 가족 제사 지냅니까? 종가 제사는 남자도 다 해요.
여자만 할 수 없으니까..
그뿐인가? 사람도 사서 씁니다.(필요하다면)
혼자서 할 수 있는것도 아니고..

설령 혼자서 하게  될 경우 정말로 물만 떠서 합니다.

상다리 뿌러지게 차리는건요. 찾아 오는 사람이 많을때나 하는겁니다.
어디 종가가 무슨 음식물 쓰레기 공장인줄 아시나?
음식을 잔뜩 만들어도 그걸 소화가 가능해야 만들어요.
그러니가 제사 지낸다고 하면 자손들이 졸라게 모여서 나눠 먹을때나 그렇게 만듭니다.
그리고 이경우 사람을 사서 씁니다.

어디 되먹지 못한 종중이나 저 ㅈㄹ 하겠죠.
기브 앤 테이크가 여기에도 적용되요. 일방적인 희생을 강요하는 종중은 날라리 종중입니다.
그 깟 종가 포기해도 되요 어차피 날라린데 뭐...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고생인냥 적어놨으나, 점마 마누라가 가장 고생했지. 개불쌍...

또 쿨타임 찼네

제사를 무슨 혼자만 하나 쌍놈에 집안도 아니고 다 달라붙어서 한가지씩 하는거지 그것도 할아버지 할머니 살아계실때 까지 였고...

뭐 저희집도 규모가 작지만 비슷합니다
작은집이 와서 밥먹고 감.
아무것도 안해오고 음식값이라며 3만원 준다함... ㅋㅋㅋ
(장보는 값만 몇십만원 나감...)
전 어렸을 때부터 명절되면 주방에서 엄마 옆에 붙어서 하루종일 일함...

그래서 난 절대 저런 거 안할꺼고
모이면 더치페이 할꺼임

그깟 제사, 장손이 머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