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박스에 찍힌 아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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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블랙박스에 찍힌 아내 모습

오징어심리 2022-09-03 (토) 18:16 조회 : 20800 추천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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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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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하는우익 2022-09-03 (토) 18:20

꿈에도 풀컬러로 나오는데 살수 있나요?

추천 3

1형1 2022-09-03 (토) 18:31

싹싹 빌면 한번 봐주고 또 걸리면 스스로 발목같은거 자르기로 다짐 받아야

추천 3

가피 2022-09-03 (토) 18:44

쩝.. 요즘 와이프 외도 확인하고 멘탈 나가서 나한테 전화하는 친구놈이 생각나네.

추천 1

surkchiri 2022-09-03 (토) 21:04

@가피

후기 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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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푸아루 2022-09-03 (토) 18:46

호구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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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랴 2022-09-03 (토) 18:47

개가 똥을 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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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발발 2022-09-03 (토) 19:01

ntr 인게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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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대리 2022-09-03 (토) 19:12

키스 할정도면 뭐.. 할거 다하는 사이인데 ㅡㅡ 병신 호구 나셨네

추천 0

surkchiri 2022-09-03 (토) 21:05

진짜 완전히 잊을 수 있는 거 아니면 따로 사는 게 애한테도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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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구르링 2022-09-03 (토) 23:00

이걸 용서해주네? 생각이 드는 순간 계속 그 짓거리 반복. 도박이랑 비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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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해일성소 2022-09-03 (토) 23:08

호구가 선동질해서 장인댁 재산 물고 코인질했나?
왜 이리 질척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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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alyst 2022-09-04 (일) 00:08

이혼 안하면..나중엔 더 큰거 본다..

추천 3

타다샤 2022-09-04 (일) 01:08

차라리 누가 긁었길래.. 어떤 ㅅㄲ 인가 보려고 봤다..
이러지.. 주차된 상태로 알 수 있는걸 알고 싶다고 보는게 참...

주차를 얼마나 ㅈ 같이 했는지를 블박을 봐야 아나?
주차된 상태로는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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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이힛 2022-09-04 (일) 08:29

@타다샤

ㅈ같이 주차되어 있는 상태였다가, 주차 자리로 차가 이동됐나보죠.
그러니 ㅈ같이 주차되어 있는 상태를 알고 싶었던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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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병장 2022-09-04 (일) 01:29

실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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壬寅年 2022-09-04 (일) 04:00

리셋? 누구 맘대로?
평생 생각날텐데.

추천 1

우리어머님 2022-09-04 (일) 04:06

나저씨 케이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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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칠공 2022-09-04 (일) 05:29

바람 못고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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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질없다 2022-09-04 (일) 05:47

같이 살수 있는 방법은 맞바람이나 스와핑 말고는 없지 않나ㅋㅋㅋㅋㅋ

똑같은 개가 될지 헤어지고 인간으로 살지 선택은 당신의 몫

추천 3

딸기맛멸치의출혈 2022-09-04 (일) 07:03

@부질없다

현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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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말코손바닥사슴 2022-09-04 (일) 05:57

마누라가 몇 억씩 버나봐?

추천 1

치피라 2022-09-04 (일) 14:37

@존말코손바닥사슴

저도 그렇게 생각함
와이프가 돈을 벌던가
재산 대부분을 와이프가 갖고 왔다던가
이혼할 경우 경제적 자립이 안되는 남편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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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큰형님 2022-09-04 (일) 06:01

용서했는데 같은일이 재발해서.... 제친구는 2년전에 이혼했습니다. 속앓이를 많이해서그런가 정신병같은게 생기더군요.

추천 1

배또롱 2022-09-04 (일) 07:31

걍 같이 살아요 쓰레기 방생해서 다른 남자 피곤하게 하지 말고

추천 1

푸쉬킨 2022-09-04 (일) 09:14

누구나 그 상황에 직면하지 않았으면 그 사람을 비판하지 말라하였죠. . 이혼에 대해서 쉽게 생각할수 있지만 아이가 있음으로 양육권에 대한 점 때문에 제한이 생길 수 있습니다. 자기가 오롯이 양육을 다 할 수없음으로 생기는 이유와.. 이혼 할시에는 현재의 귀책사유는 아내에게 있지만.. 차앞에서 딥키스이것하나로만 전체를 잡기는 힘듭니다 그래서 이혼소송가는데 보통 이혼까지 반년걸리더군요 그리고 진흙탕 싸움입니다. 사람이 살면서 사소한 실수 사소한트집도 법원가면 다나옵니다. 현재 여자가 양육권을 원하면 아주특별한경우아니면 대부분 여자가 가져갑니다 여자가 안가져가는 경우는 여자자체가 원하지않거나 남자측에서 재산분할로 제시를 하는것이죠 어찌되었든 가정법원가서 이혼소송하게되면 새같은 경우를 경험하게되실것입니다. 재산분할부터 귀책사유가있다한들 그 귀책사유의 증거가 명확해야한다는것을 아셔야하는데 모텔 출입채증만으로도 부족한경우도 태반입니다. . 진짜 쓰레기같은 싸움입니다. 협의이혼이잘되면좋지만. 저런여성들대부분 협의이혼 꿈도못꿉니다... 그리고..상대방에게 잘못을 지적하고 끝내기에 자기자신도 생각하는거죠 나자신은 얼마나 깨끗하게 살았는지? 그리고 포기하는 분들도 많으시며 . 남자는 사회생활로 양육이안되 양육원을 주고 애둘이면 최소 월 백식 보내야하고 재산분할도 해야하고 귀책사유로인한 위자료 받아봐야 많아봐야 오천이고 양육권주고나면 면접교섭권인데 내가 내아이보는데도 날잡고 봐야하고 달에 몇번봐야하는지도 정해져있고.. 예전과 같은 삶이아닙니다. 그렇다고 남자가 양육권을가져오면 반대겠지만 중학생미만 아이들이라면 직장과 육아를 겸하시기엔 무수한 딜레마에 빠지게 됩니다,.... 사람이 사는 조건이 개개인마다 다르니 저남자도 이제 삶이달라지겠죠 저 여자도 그렇고..저러다가 변함이없으면 자기들 스스로 이혼이라는 종착지로가지만 아이가좀 크면 다행이며 그나저나 배우자있는 상대는 18좀 건딜지를 말자 니가한짓고스란히당한다

추천 3

엘레벨 2022-09-04 (일) 12:47

@푸쉬킨

그러게 말입니다. 충분히 이해가 가는 상황임에도, 그래도 이혼이 쉬운 것은 아닌데 말이죠. 글쓴이는 아이들과 양가 부모님 생각해서 그냥 눈 딱 감고 희생하는 것 같습니다. 편부모 슬하에서 아이들 키우고 싶지 않아서 희생하는데. 개인적으론 글쓴이 아내가 정신 차리고 돌아오기를 바래봅니다.

추천 3

푸쉬킨 2022-09-04 (일) 13:06

@엘레벨

비온뒤 땅이 굳듣이, , , 단단해지길 바래야죠. 비가더내리게되면 결국흙은. 무너져내리게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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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눈으로똑똑히 2022-09-04 (일) 09:25

애 유전자 검사도 해보시길.. 시국이 시국인데 처음부터 다시 신뢰를 쌓아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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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은복권 2022-09-04 (일) 09:50

99퍼센트 이혼추천해도
1퍼센트의 말에서 희망을 찾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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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마귀 2022-09-04 (일) 10:04

낸시랭 사건이 생각나네.
전국민이 다 뜯어말린셈이였는데.말안듣고 마이 웨이했다가..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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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허허허허 2022-09-04 (일) 11:34

그 오자크에 15년 일하다 6 달러 훔친 이모가 생각나네요..머 자기 선택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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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바비 2022-09-04 (일) 11:39

아이들에게도 좋지 않음
그리고 이미 결정 했다고 하면서도 글을 올리는걸 보면 이성과 마음간에 혼란한 상황으로 보여지네요
가정의 불화만큼 아이들에게 나쁜 영향을 주는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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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진리 2022-09-04 (일) 12:27

Ntr 성향 없음 님 인생 지옥임

추천 1

붉은언덕 2022-09-04 (일) 12:27

저러다 역이혼 당할거 같은데

추천 1

이카르네 2022-09-04 (일) 12:39

다들 아주 똑똑하고 똑부러지신 분들 나셨네 손해없이 살아서 좋겠수다.
애들 키워본 사람이라면 진짜 저 고민 백퍼 공감할 겁니다. 둘 다 지옥같겠지만, 나는 애들 적어도 고등학생 될 때까지는 키우고 나서 이혼하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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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악 2022-09-04 (일) 12:55

@이카르네

글쎄요. 바람난 여편네가 육아에 도움이 될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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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o 2022-09-04 (일) 13:07

@이카르네

요즘 mz 애들이 ㅄ도 아니고 ㅋㅋㅋ 엄마 없어도 잘 큼 ㅋㅋ 그것도 외도를 밥먹듯이 한 엄마라고 말하면 애들 다 납득함 ㅋㅋㅋ

추천 1

이카르네 2022-09-05 (월) 12:07

@Cryo

애를 키워봤어야 알지... 40넘도록 혼자서 인터넷 보면서 부랄이나 긁고 있는 사람이 뭔 아는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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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CES2 2022-09-04 (일) 13:06

드라마 나의 아저씨 명대사 중 하나죠
누가 희생을 원해? 어떤 자식이 어떤 부모가 아니, 누가 누구한테? 거지 같은 인생들의 자기 합리화 쩐다, 인마
너부터 행복해라, 제발. 희생이란 단어는 집어치우고, 뻔뻔하게 너만 생각해, 그래도 돼

추천 1

김마트 2022-09-04 (일) 14:01

@TWICES2

희생하지않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 몫까지 짋어져서 희생하는 사람이 꼭 있기 마련입니다.

선택은 자유지만 자유로운만큼의 책임도 당연히 따라옵니다.

추천 1

TWICES2 2022-09-04 (일) 14:13

@김마트

동의하진 않지만 어느정도 이해는 됩니다
저는 저런 상황에서 감정을 죽이고 천천히 말라 죽어갈 바엔 그 선택의 책임을 지는게 나빠 보이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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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씨입니다 2022-09-04 (일) 13:12

제가 선생하면서 별별 가정사를 다 듣게 되는데.... 갈라서고 몇년 온가족이 힘들다가 결국 남은 가족들끼리 다시 재화합하는게 제일 낫더군요... 이도저도 아니면 데면데면한 부모밑에서 평생을 자라야 하는 애들한테 악영향이 더 크고, 아에 둘다 각자 애인있고 부부관계만 유지하는 어떤 집은 뭐 애도 개막장으로 컸죠
고름은 짜는동안 피도나고 아플지 몰라도 결국은 치료하고 나면 더 낫습니다

추천 1

나도한입만 2022-09-04 (일) 13:48

@최씨입니다

정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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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영웅BTS 2022-09-04 (일) 13:39

퐁퐁ㅋㅋ

추천 0

해와달과 2022-09-04 (일) 13:46

신은 왜 사정을 하면 희열을 느끼는지

욕구 왜 집어넣었을까...

추천 0

나도한입만 2022-09-04 (일) 13:47

절대 안 고쳐짐 내 장담함
이번에는 절대 안 들킬거야 하고 다시 시작함

추천 0

하늬나비 2022-09-04 (일) 16:36

애때문에 용서하려한다? 핑계임.

다 쉽게 말하면 본인이 아이 입장일때 과연 바람난 부모가 같이 사는게 행복할지 생각해보면 됨.
어릴때는 그래도 같이 살면 좋겠을수 있겠으나
조금만 커도 그 반대가 될 가능성이 높음.

결국 어떤 선택을 해도 아이는 이미 상처받았고 상처가 날 예정이니. 본인 정신건강이라도 챙겨서 아이에게 못난 꼴을 보이지않는 아빠가 되려하는걸 추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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