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허락 받으러 갔다가 여친이랑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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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 결혼 허락 받으러 갔다가 여친이랑 헤어짐...

서울중앙지검장 2023-02-11 (토) 13:58 조회 : 31658 추천 : 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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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좇아 매진하는 것, 도리를 향해 나아가는 것, 이는 모두 끝이 없는 과정이다. 멈추는 순간 실패가 된다. 변화를 향해 나아간다는 건 나의 발이 바늘이 되어 보이지 않는 실을 달고 쉼 없이 걷는 것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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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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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krgs 2023-02-11 (토) 14:03

주작글좀 그만퍼오자

추천 3

미마스 2023-02-11 (토) 14:04

주작이건 소설이건 뭐 어때요
우리하곤 상관 없는일

추천 3

이한 2023-02-11 (토) 14: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무리봐도 주작인데 적당히 퍼오자 갈라치기좀 그만해라

추천 1

광팔쓰 2023-02-11 (토) 14:21

공동명의에서 주작질인거 느끼고 스크롤 내림

추천 2

nogari 2023-02-11 (토) 14:2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체리씨 2023-02-12 (일) 04:25

@냥큼한냥이

일베 2명 자수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nemio 2023-02-11 (토) 14:30

별 시덥잖은 블라글 존나 퍼다 나르네

추천 2

잡채고로케 2023-02-11 (토) 14:34

사람들이 더이상 원글이 주작인지 사실인지는 중요하지 않는가봄
설령 원글이 주작이 아닌 사실글이라 해도, 이런글이 여러 커뮤니티에 올라온지 몇분 되지도 않고, 조직적으로 퍼날라지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아무런 생각이 없어 보이죠

혐오성 댓글을 쭉 나열해 보고있자면, 권력층이 만들어놓은 기0사거리 가지고 언론이 복붙해서 퍼나르고
사람들 우르르 몰려들어 이놈이 나쁘다 저놈이 나쁘다~ 하면서
선동당하면서 선동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과 오버랩되어 보입니다

추천 3

존슨씨 2023-02-11 (토) 14:38

네 다음 모쏠의 망상

추천 1

혈호 2023-02-11 (토) 14:45

글을 써도 이리 대충 써놨냐... 구라를 칠라면 성의 있게 치던가...양판소 스타일로 써놨내...어디 주서 들었는거 대충 끼여놓고 결말도 어디서 주서들은거 쓴게 참 창의력 없내...

추천 2

곰탱이여우 2023-02-11 (토) 14: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1

토렝뜨 2023-02-11 (토) 20:37

@오늘도즐겁게

남자도 돈에 눈돌아가는 캐병진 많아요

추천 2

리오그란 2023-02-13 (월) 19:53

@오늘도즐겁게

케바케이겠죠 머..
세상에 이해 안되는 사람이 많은 듯.. ㅡㅡ

추천 0

카페치킨 2023-02-13 (월) 21:03

@오늘도즐겁게

아 다르고 어 다른 사람들 많아요.
특히 딸부자나 외동딸을 둔 부모는
딸에게 절대적으로 유리한 의사결정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공동명의, 혼수 최소화(몸만 가면 되겠네) 이런 거 기본으로 말하죠.
입장 바꿔 생각 못하는 자들 많습니다.

추천 0

BTM3000 2023-02-11 (토) 15:10

@곰탱이여우

전 공감합니다

딸가진 아이 부모들 이기적인건 정말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들가진 부모들이 거의 부처 수준으로 보임

추천 2

BTM3000 2023-02-12 (일) 12:18

@곰탱이여우

제정신 박힌 여자들도 많습니다. 단지 그런 분들 만날 확률은 적습니다.
왜냐면 많다는 것도 존재한다는거지 내 주변에 확률적으로 많이 존재하는건 아니거든요
이기적이고 정신나간 여자들이 더 많죠. 왜냐면 똑같은 그런 어머니 밑에서 자랐으니까요

그래서 저는 국제결혼도 좋다고 봅니다. 오히려 젊은 나이에 업체 통하지 않고, 여행이나 인맥,
어떤 자신만의 경험과 인맥을 바탕으로 하는 국제 결혼은 지금같은 시기에 훨씬 낫다고 봅니다

추천 2

곰탱이여우 2023-02-12 (일) 14:24

@BTM3000

국제결혼 적극 찬성합니다.

이토분들에게 참한 미국언니들과 국제 소개팅 제안하고싶네요.

추천 0

벌크베브 2023-02-13 (월) 21:57

@곰탱이여우

처 될 사람이 26평 아파트도 있고 이거 팔에서 한 30평대 아파트로 가자는건데 당연히 공동명의 해야지 뭐냐?
40평대로 가도 반만 내면 되는데 이걸 오히려 저 본문이랑 같다고 본다고??

추천 0

곰탱이여우 2023-02-14 (화) 04:26

@벌크베브

설명이 부족했나보네요
제 조카 남자인데요, 여자 아닙니다.
증여받은 26평 아파트는 형님이 15년 넘게 소유하신겁니다.
조카 여친집에선 처 조카에게 증여받은 집을 팔고 처 조카에게 돈을 더 넣어
좀더 넓은 평수의 아파트를 알아보라는 이야기입니다.
여친쪽에선 집 넓혀가는것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는 없었다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처 조카는 여친과 여친부모님의 결혼관에 상당이 충격을 받은것 같더군요.
여성에 대한 트라우마가 안생겼으면합니다.

처 조카는 최상위권대학 공대출신에 대기업 근무자이고 자가로 집과 차를 소유하고있고
부친과 여동생도 대기업에서 직장생활을 하고있어
결혼하는것에는 문제가 없을듯했는데 한국에서 결혼은 의외의 복병이 많아 글을 올리게되었네요.

추천 0

벌크베브 2023-02-15 (수) 08:55

@곰탱이여우

아 여자쪽에서 돈 줄테니 더 넓은 평수로 가자는게 아니구욘....헐..

추천 0

광규321 2023-02-13 (월) 22:33

@곰탱이여우

문맥상 한부분이 빠진느낌인데
처가에서 돈 많이 보태줘서 공동명의라는 거면
돈을 조금만 더해??

이런 얘기는 항상 과장되는데 부분을 못 짚어내면
바보가 되어 감

추천 0

별게다빛나는밤에 2023-02-11 (토) 15:03

우리 주변에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들 얘기는
말그대로 비율이 많지 않다는 얘기이니
굳이 열받을 필요없음...ㅎㅎㅎㅎ

추천 0

dslkajf 2023-02-11 (토) 15:08

세상에 막장은 아주 많습니다

추천 0

시맛타 2023-02-11 (토) 15:16

아파트 공동명의 말하는 예비 장인어른이 있을까?? 그러므로 주작

추천 1

환장하겠네 2023-02-11 (토) 15:33

본인 생각이 안 맞으면 주작인건가................

세상에 주작같은 현실이 얼마나 많은데.........................

추천 2

졸리젬마 2023-02-11 (토) 15:43

주작이라 받아들일수도 있겠지만..
저도 비슷한 상황을 겪어본터라
마냥 주작같이 느껴지지는 않네요

추천 0

킴대리 2023-02-11 (토) 20:13

애들 저런거 글쓰는 알바 고용많이 하던데 네이~~ 거시기..

추천 0

소이힛 2023-02-11 (토) 20:18

아니.. 상대방 부모님에게 인사갈 날짜 잡히면, 제일 먼저 묻는 질문이..
뭐사가지? 두분 뭐 좋아하셔? 이건데요...

추천 3

토렝뜨 2023-02-11 (토) 20:38

주작무새들 추천 받는거 주작 아님?

추천 0

다바더 2023-02-11 (토) 20:44

여자친구가 있긴 했었냐? 아시비꿈..ㅋㅋㅋ

추천 0

너무더워요 2023-02-11 (토) 20:59

자가 40평 ㅋㅋㅋㅋㅋㅋㅋ 저기도 똥글 잘 올라오나보네요

추천 1

five1986 2023-02-11 (토) 21:08

그냥 여자가 싫다고해 ㅋ ㅋ

추천 0

하안미 2023-02-11 (토) 21:14

왜 이렇게 남녀 갈라치기하는 소설을 쓰고
그걸 퍼 나르지
혼자 죽을 수 없다는건가
소설 작가나 퍼 나르고
반응 보는 인간이나 ㅉㅉ

추천 2

널지운다 2023-02-11 (토) 21:46

주작이 아니라믄 그런 집안으 딸네미가 별 달르것음
그런 집안 그런 여자 만나는 딱 그 수준으 남자였든게지 누굴 탓해

추천 0

김봉봉 2023-02-11 (토) 21:54

이런거 퍼오면 얼마씩 받아용?

추천 1

노래패 2023-02-11 (토) 22:26

@김봉봉

동포스파이들은 돈 안받고 시켜서 하더라고요

추천 0

타다샤 2023-02-11 (토) 22:14

솔로인데 40평 아파트 자가라잖아...
세상에...

솔로인데 40평 자가면.. 진짜 혼수 필요 없겠네...
그 방 다 채웠을거 아냐... 아닌가? 그냥 창고형 삶을 지향 하나? 그것도 혼수 필요 없겠네.. 그냥 창고형인데...

추천 0

벌크베브 2023-02-13 (월) 22:00

@타다샤

TV 같은 거 좀 더 큰 인치 제품이나 세탁기 작으면 큰거로 바꿀수는 있잖아. 거기에 침대는 당연히 큰거로 바꿔야 하고.
이게 혼수지 뭐야.

추천 0

사혈자리 2023-02-11 (토) 22:16

주작이라 의심 될지 몰라도 실제로 일어날수 있는일임 사람일은 모르는거임 어제 멀쩡하던 인간도 내일이면 향 맡고있을지도 모르는 세상에 살고 있는거임

추천 0

키작은동훈 2023-02-11 (토) 22:21

내 친구 아이없는 상태에서 와이프가 외도한게 상대남 와이프 상간녀 소송으로 걸려 2년 결혼 생활 정리후 10년 넘게 혼자 살면서 죽어라 일만하고 돈모아서 경제적으로 안정된 상황인데 교회집사 소개로 아이 2명 딸린 여자 교인 소개 받아 6개월 교제후 이글 내용처럼 장인될 사람집에 인사드리러 갔다가 장인될 사람이 내 딸이 이혼할때 재산분할도 재대로 못받고 양육비도 지원 받지 못해서 경제적으로 힘들었었다며 결혼은 현실이니 혹시 결혼후 깨져도 내딸이 경제적으로 안정되었으며 좋겠다면서 내 친구 명의의 아파트를 공동명의 해주면 결혼 허락하겠다고 해서 결국 이견 좁히지 못하고 헤어졌는데 생각보다 이런 상황 많은듯합니다
재산한푼 없고 빚만있는 여자 구원해준걸 고맙다고 해도 시원찮은데 딸가지고 딜치다가 딸내미랑 2명의 손주 밥그릇 엎어버린 내친구 장인될 사람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네요

추천 0

제온하제 2023-02-11 (토) 22:23

역지사지--> 역으로 지랄해야 사람은 지 잘못을 안다.

추천 0

축구왕숏다리 2023-02-11 (토) 22:32

주작인지 몰라도 쓰니도 인성 파탄인데.

추천 2

시우스 2023-02-11 (토) 22:37

이번 소설은 좀 성의 없었다...

추천 0

딥카프리오 2023-02-11 (토) 22:50

어휴 수준 낮은 주작글
주작글 쓴 애자체가 부유하게 살아본적이 없네

추천 0

천재소년3 2023-02-11 (토) 22:53

일베들이 활동하는 현실도 주작아니고 현실인데 저런 일도 충분히 가능하지

추천 0

별명짓기도귀찮다 2023-02-11 (토) 22:58

추천 3

예의범절 2023-02-11 (토) 22:5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하긴 제일 주작같은 일은 굥은 누가봐도 모지란얘인데
영점 몇프로 차이로 대통령 당선된일이죠

추천 2

空中道德 2023-02-12 (일) 08:41

@툴박스

정치에 무관심한게 더 문제라 생각합니다.

추천 1

空中道德 2023-02-13 (월) 08:21

@해외선물

정치만 생각하진 않지만 위엣 분 처럼 말 하면 무조건 병입니까? 정치도 유머의 소재가 될 수 있지요.

추천 3

아알라딘 2023-02-13 (월) 22:37

@空中道德

아니지요, 기승전굥 이면 이건 정치병이 분명한거고 이걸 쉴드치는 님의 상태도 심각합니다.

추천 0

거울의길 2023-02-14 (화) 05:41

@해외선물

그 정치로 인해 국론이 얼마나 분열되고
얼마나 울분과 스트레스가 쌓이고 나라가 망조가 들었는지
체감을 전혀 못하는 분인걸 보니..

꽤 무관심하구나 그런갑다 넘어갈 순 있겠지만,,
개인적 성향이 다양한데 무조건 정치병으로 모는 것은
거꾸로 반정치병에 걸리신 분으로 보임.

추천 0

空中道德 2023-02-14 (화) 08:09

@해외선물

그런 개념이면 님은 정치거부 병입니까?

추천 0

스토베리피츄 2023-02-12 (일) 11:12

@空中道德

개소리 마시고. 시도때도없이 정치댓글 달지마세요.

나이 먹고 정치 외에 정상적인 곳에 에너지 좀 쓰면서 사세요

추천 1

거울의길 2023-02-14 (화) 05:43

@스토베리피츄

개소리라... 선 넘는데... ?

추천 0

스토베리피츄 2023-02-14 (화) 07:27

@거울의길

정치댓글에 선이고 나발이고
강요된 정치선동 꼴보기 싫은데?

추천 0

空中道德 2023-02-14 (화) 08:10

@스토베리피츄

뭔 개소리야? ㅎㅎㅎ

추천 0

스토베리피츄 2023-02-14 (화) 08:22

@空中道德

에휴 수준하고는 ㅋㅋㅋ
이러니 극좌애들이 베충이 소리듣지 ㅋ

추천 0

空中道德 2023-02-14 (화) 08:39

@空中道德

어이 츄? 너야말로 신천지냐? 어이가 없네. 그냥 가던 길 가라. ㅎㅎㅎ

추천 0

벌크베브 2023-02-13 (월) 22:01

@툴박스

2찍이 꼭 이런 말 하더라.

추천 0

냥나크룬 2023-02-12 (일) 13:20

@예의범절

댓글 보니 한번씩 달아줘야 겠네 ㅋㅋ

추천 0

토렌트최고 2023-02-13 (월) 20:07

@예의범절

추천을 준 것들은 뭐지...때와 장소 파악 못하는 정치충에게

추천 0

예의범절 2023-02-14 (화) 00:11

@토렌트최고

주작 냄새 난다는글에 댓글을 단건데.. 일반글로 올렸네요.
하지만 지금 저에게 때와 장소를 가리지않고
제일 많이 삶에 영향을 주는것이 윤석렬씨가 당선된 건데요?
지금 살고 계신곳에 난방비를 직접 내시나요?
내고 계신다면 현재 때와 장소 파악 이란 말을 못쓰실텐데.

댓글쓰는 지금 현재도 몸으로 느끼고 있으니까요.

난방비 아끼느라 평소보다 3도이상 떨어뜨려놔서요

다른분들도 공감을 하시니까 추천을 주신게 아닐지요?

추천 0

왕대괄장군 2023-02-11 (토) 22:59

언놈이 면전에서 결혼안해 그지랄함 ㅋㅋㅋㅋㅋ
개주작 작살나네

추천 0

mist 2023-02-11 (토) 23:05

소설 존나못쓰네

추천 0

사사나란 2023-02-11 (토) 23:34

울 회사 사무직 사원 그렇게 파혼했음 이거 거짓이라 볼 수 없음. 그 사원 친구 더럽고 치사해서 결혼 안한다고 함 지금 더 좋은 회사로 이직해서 그 전 여자 후회할듯 엄청 좋은회사 들어감

추천 0

우송이감 2023-02-11 (토) 23:53

글을 진짜 못 쓰는 구만

추천 0

으허헉찍찍 2023-02-11 (토) 23:59

주작같지만 현실이 상상보다 더 한 일이 많아서리...

추천 0

이토랭토 2023-02-12 (일) 00:17

글만 보고 의견말하면되는데 꼭 일베니 머니해가면서 편갈라치기 하는 놈들이 더 나쁨

추천 3

Ghost94 2023-02-12 (일) 00:29

재미없는 소설

추천 0

아아아앙1 2023-02-12 (일) 00:31

생각보다 현실이 더 상상이상임

추천 2

QWERTY　 2023-02-12 (일) 00:32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 허락 받으러 갈 정도인데 인사도 한 번 안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천 0

상식적판단 2023-02-12 (일) 12:45

@QWERTY　

나도 장모님과는 몇번 식사했지만 장인어른은 허락받을 때 처음 인사드렸음

추천 0

구찌사랑 2023-02-13 (월) 19:54

@QWERTY　

그럴수도 있고 저럴수도 있는게 인간사임
제 베프는 처음 제수씨 부모님 인사 드리는 자리에서

"자네 직장 있는가?"
"예"
"매일 출근 하는가?"
"예? 네..매일 출근 합니다"
"헉 대단하네...결혼하게"
"예?"

제수씨 부모님은 다른것도 괜찮았지만 본인들은 건물 물려 받아서 단 한번도 직장을 가져본적 없고 남 밑에서 일해본적 없으신분들이라 저 부분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데 그래서 그 날로 결혼하라고 통보 받고 이듬해 3월에 결혼함.

추천 0

현준사랑해 2023-02-12 (일) 00:46

이런 글 쓰는애들 불쌍함

추천 0

국수좋아 2023-02-12 (일) 00:54

저런 생각으로 사니 2번 찍지..

추천 2

툴박스 2023-02-12 (일) 03:06

@국수좋아

정치병환자

추천 2

스토베리피츄 2023-02-12 (일) 11:13

@국수좋아

덕분에 2찍무새로 메모 'ㅅ'~

추천 0

토렌트최고 2023-02-13 (월) 20:09

@국수좋아

생각 자체가 없으니 이런 댓글을 달지

추천 1

아알라딘 2023-02-13 (월) 22:38

@국수좋아

불쌍하게 산다, 그냥 국수나 먹어라.

추천 0

무지와유지 2023-02-12 (일) 03:13

혼인빙자 간음으로 엮일듯

추천 0

주칠공 2023-02-12 (일) 04:08

갈라치기 쫌 그만해 ..
이런 주작글 보면 한심스럽다.

추천 2

bamiKOR 2023-02-12 (일) 06:08

댓글 반응이 다 비슷하네요. 보면서 같은 생각했는데.....

추천 0

TAI가 2023-02-12 (일) 06:09

뭔 썰만 들으면 주작 주작 그넘의 주작무새들 정말 징글징글하다

세상엔 니들 생각을 아득히 초월하는 초격차급 병신등신개쌍년놈들이 뽑아내는 미스터리하고 언빌리버블한 일들이 날마다 새록새록 돋아나고 있단다

결혼 20여년만에 혼자 살게 되어서 그런가 난 다 믿어진다

주작무새들은 그만큼 주변에 해피하고 상식적이며 품위있고 예의바른 좋은 사람들이 있다는 걸로 생각하고 주변 가족 친지 친구들한테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자

추천 3

스파클 2023-02-12 (일) 06:31

갈라치기 본진

추천 0

황금호랑이 2023-02-12 (일) 08:07

3년 사귀는 동안 뭐 했는데?

추천 0

짱구운 2023-02-12 (일) 08:19

재미없다 어그로 끌려면 좀더 연습해라

추천 0

초월2 2023-02-12 (일) 09:17

주작에 한표

추천 0

복왕 2023-02-12 (일) 10:04

주작같은일이 생각보다 현실에 많이 일어나긴함..

추천 2

히지노 2023-02-12 (일) 10:41

사실이라면 진짜 철면피죠. 자기들 세대도 고도의 경제성장기에 결혼하면 월세>전세>자가 이런식으로 살림 늘려가는게 거의 대부분이었는데 시작부터 집을 해오는데 공동명의 드립은 딸을 팔아먹는 짓이나 다름없죠.

추천 0

초코단테 2023-02-12 (일) 11:02

진짜일수도 있겠는데
왜케 주작 같지

추천 0

센터어린이 2023-02-12 (일) 11:02

ㅡㅡ

추천 0

락큐브 2023-02-12 (일) 11:10

과연 믿는 사람이 있을까요?

추천 0

팔부중 2023-02-12 (일) 12:29

못 믿는 분 많은데 중간중간 실제 사례들 말하시는 분들이 있어 저도 증명하고자 사례 하나 투척합니다.
제 직장 동료도 그랬습니다.
자가가 있었는데 장모랑 여자가 공동명의를 해달라고 했답니다.
직장동료 삼십대 후반이었고 여자도 중반이었으며 소개로 만났고 나이가 있는지라 만난지 얼마되지 않아 결혼 얘기가 나왔다하더군요.
근데 여자분 제가 알기론 확실한 직장도 수입은 물론 재산도 없었죠.
홀어머니 밑에 풍족한 집안도 아닌 것 같던데 소비 습관도 낭비스럽고 근데도 공동명의가 나오고...ㅉㅉㅉ

추천 3

크리스티누 2023-02-12 (일) 12:32

주작이니 소설이니 하시는 분들 좀 보이는데 상견례 같은거 안해 보셨죠???

추천 2

레몬박하 2023-02-13 (월) 23:02

@크리스티누

님은 끼리끼리 만나셨나보네요

추천 0

마동철 2023-02-12 (일) 12:37

남자 여자 전 둘다 이해가 안가네요... 주작이 안니라도 사랑하니 결혼하려 한거 아닌가??? 말이되나 이게

추천 1

냥나크룬 2023-02-12 (일) 13:21

소설이네 시작 부터 이상하네

추천 0

데이라인 2023-02-12 (일) 14:02

주작이기를 여자 김치마인드를 넘어서 가족까지 김치마인드라구요? 그것도 아빠가? 어질어질하네

추천 0

엘레벨 2023-02-12 (일) 14:29

4번 빼고는 글쓴이가 좀 개오바하는 느낌. 개인적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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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디엔 2023-02-13 (월) 19:47

필력이 형편없네. 소설을 쓰고 싶으면 필력 좀 길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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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2023-02-13 (월) 21:01

@skarndals

주작이고 아니고를 떠나서 저나이 처먹고 저런 정신상태면 바꾸고 싶어도 못바꿉니다.

사람이 나이먹어서도 바뀌려고 노력하는경우가 극히 드물어요.

한 30대 중반에서 후반정도가 마지노선 이라고 봅니다. 40대 이후에 정신상태 바뀌는거 정말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가족도 아닌데 뭐하러 나서서 시간과 돈써가며 사람 바뀌길 기대합니까.

본인 속으로 나은 자식도 내맘대로 안돼는데 남에 부모를 바꾸라고요?

한번 해보세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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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치킨 2023-02-13 (월) 21:09

@skarndals

노력해본다는 것 자체가 시간과 에너지인데,
싹수부터 샛노랗게 하면
걍 손절이 최상의 최적 조치입니다.

애초에 샛노라면 좋은 결과는 없습니다.
시간낭비하는 게 바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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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긋한향기 2023-02-13 (월) 19:49

이딴글좀 퍼나르지마라 존나 노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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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제1 2023-02-13 (월) 19:53

이런글 퍼나 나르는 인성쓰레기는 도대체 머하는 놈일까...ㅎㅎㅎ 한심하다 사회생활은 가능함? 엄마는 계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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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punch 2023-02-13 (월) 20:06

평생 살꺼면 공동명의 할 필요가 없지.
논리적으로 생각을 해봐
나중에 이혼하면 뜯어 먹을려고 그러는거지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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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2023-02-13 (월) 20:24

여자쪽에서 잘못한 경우는 다 주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근거는 없구요. 그냥 주작이라고 우기면 기분이 좋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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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치킨 2023-02-13 (월) 21:06

@바디

ㅋㅋㅋ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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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무공동 2023-02-13 (월) 20:35

또 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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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제는 2023-02-13 (월) 20:36

공동명의부분에서 주작판정 많이 받는데,
내가 그런 경우를 10년전에 목격함.

그때 나랑 몇몇 뜻맞는 몇이 모여서 서울 교대역 근처에서 스타트업을 했음. 그때 실장 겸 피엠역활을 하던 친구가 7년을 따라다니고 사귀던 여친과 마침내 결혼 하려고 테크타고 있었음.

맨날 야근하고 파김치가 되서 퇴근하면서도 여친을 얼마나 살뜰히 챙기던지....

근데 부모님 뵈러 갔다와서 얼굴 씹창나있고, 파혼하기로 했다고 했음. 거의 비슷한 내용임.

여친이 도도해할만큼 예쁘게 생기기도 했는데, 그게 부모한테도 감투였었나 봄.

니가 아무리 전에 대기업을 다녔어도 지금 벤쳐하고 있으면 앞으로 거지가 될지 입에 풀칠이나 할지 걱정말고 뭐가 되냐. 내 딸을 뭘 믿고 네놈한테 주냐. 니 집이라도 공동명의해놓는게 당연하지않겠냐.

뭐 더 있지만, 진짜 이랬다고 함.
자리 박차고 나왔더니 여친이 집앞에서 어디감히 내 엄빠 앞에서 건방지게 이게 무슨 짓이냐 하면서 뺨을 몇대나 때리고(입술 많이 터짐), 조인트까고... 시퍼런 멍 말고 피멍 목격....

아마 이런거 드라마로 나오면 작가 병신소리 들으면서 시청률 나락으로 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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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밤도깨비 2023-02-13 (월) 20:44

.
진짜던 가짜던
여자들 끼리는 도대체 무슨 말들을 주고 받는지
주변에 제법 그렇게 생각하는 여자들이 많다는 것이 더 놀라운 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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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가틈새 2023-02-13 (월) 20:44

내 친구 동생 상견례 자리에서 남자측에서 전세집 얻고 나중에 집 사주겠다고 하니 여자측 아버지 왈 내가 멀 믿고 딸 보내냐?
ㅇㅋ~ 시전 바로 ㅃ2~ 전화 문자 위 처럼 좃나 왔지만 남자 맘 떠남 ㅋㅋ.. 친구 동생 돈 모아서 단독주택 대출받아 사서 몇년 흘러 고기집 사장 딸과 결혼 ~ 잘 살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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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큰한라봉 2023-02-13 (월) 20:48

주작이라는 말들이 많아서 그렇다면 이렇게 갈라치기하면서 여론 몰이하는 애들은 어떤 벌을 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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쳐다보지마 2023-02-13 (월) 21:05

주작일수도 있지만 세상은 이보다 더한일도 비일비재 합니다.

본인이 그냥 꽃밭에서 살아서 그런걸 못봤을 뿐이죠.

뉴스같은데 봐도 본인 자식 굶겨죽이거나 때려죽이거나 이런사람들 나오지 않아요?

뭐 어디 평행우주 소식 받아다가 전해주는게 아니잖아요?

지 자식도 지손으로 때려죽이는 세상인데 남에자식한테 이상한짓 하는놈이 세상에 없겠나요?

본인들도 사회생활 하면 알텐데..? 남이라고 아주 난리를 못치는 인간들 수두룩 하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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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그림 2023-02-13 (월) 21:13

결혼 허락 받으러 가는 자리에 어른들 뭘 좋아하는지 묻지도 않고 과일 사갔다는 부분부터 이미 주작.
보통 여친한테 물어보고 사는게 국룰인데.
진짜 고가의 선물이면 모를까.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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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존초짜 2023-02-13 (월) 22:08

뭐 주작이 더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에서 주작같은 실화를 종종 봐서 이젠 주작 단정을 못하겠더라 군대에서 지 어렸을때 단체 강간했던걸 아무렇지 않게 말하던 포대장 새끼부터 여친 낙태시키고 버렸다가 다시 주워줬다고 자랑하는 새끼까지 진짜 상상을 초월하는 인간들이 은근 많다. 블박 tv만 봐도 인간 아닌것들 즐비 한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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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진77 2023-02-13 (월) 23:40

현실은 주작보다 더한 일 많아요 ㅋㅋ
직장 사수 작년에 3년만나고 결혼했는데 사수쪽에서 지원받고 대출껴서 전세로 32평 들어가려했는데 처가에서 그러면 결혼 못 시킨다고 난리난리해서 결국 부모님이 빚내서 집 사줬음
그리고 이번 설 때 처가 먼저가야된다고 와이프가 난리쳐서 갔는데 공동명의 이야기 '장인'이 꺼냄
오히려 장모는 뭔 소리하냐고 하는데 장인이 목소리 높여가며 훈계를 늘어놓음
그때 표정관리 잘 못한건 사수 잘못인데 와이프는 자기 부모 앞에서 자기 망신 줬다며 시댁은 안가고 집으로 직행함
그게 도화선이 되어서 이혼이야기 나오고 요즘 회사 근처 원룸에서 지냄
주변에서는 아직 아이 없으니까 늦기전에 갈라서라 조언이 많은
현재진행중이라 결말이 어찌될지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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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굳굳 2023-02-14 (화) 00:02

ㅋㅋㅋㅋ물론 저 글은 구라같지만 내 직장 동료가 저거보다 더 심하게 겪은거 보고 나서는 현실은 더 지옥이구나 싶더라 ㅋㅋ 저 글은 바로 헤어졌지만 내 동료는 그래도 한달 이상은 고민고민 하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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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타킹 2023-02-14 (화) 00:59

주작이니 뭐니 하는데
요즘 이게 현실임ㅋㅋ

왜 남자 돈 없었어 결혼 못 하고
여자는 돈 있는 남자가 없었아 결혼 못 한다는
말이 괜히 나왔겠냐?

예전 부모님 세대 처럼 서로 가진거 상태에서
서로 의지하면서 살기 보다 요즘 팔자 필려고 결혼 한다

회사 동생 중에 신도시 아파트 청약 당첨 되서
남자쪽 부모님 노후자금 까지 빌려서 입주 했는데
여자 쪽을 단돈 100만원도 안 보태고 공동명의 하자고
징징 된다고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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