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청년들을 살살 부추기면 바로 횃불을 들음...

@바람직한ID

650원에 영혼 팔겠지.

벌구지처럼

@뭐이냐

10원이 빠졌는데요..사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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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따위 싸지른 글의 내용에 대해서는 모두다 알고 있어요~ 변수가 많고, 현실이 안되기 때문이죠~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뭔가 본인 혼자 깨닳아서 훈계하는거처럼 역겨운 것도 없다고 봐요.
불특정 다수에게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해와 감명을 주세요~... 다 아는 내용 선지자처럼 지껄이지 말고 ^^

내 댓글이 불편한 이유는, 글쓴이랑 똑같은 방식으로 글을 남겼기 때문입니다.

@붉은피똥

현자시네요

@붉은피똥

하고싶어도 못한다라..
그래서 하고싶은일이 어떤 노력을 했나요?
아니면 장사라도 할생각으로 돈을 모으기라도 했나요?

아는동생중에 선술집 서빙알바하다 주방도봤는데
나중에 자기도 술집한다고
일반 중소기업 들어가서 일년정도 다니며 푼돈좀 모으고
직장인대출받고 퇴사후 창업대출받아서
실내 포차차려서 잘된 친구도 있습니다 그때가 이십대 후반

저같은 경우는 30넘어서 정신차리고 기술이나 배우겠다라며
좃소 여러군데 다니다 배운 기술로 자영업 하고있고

또 다른동생은 좃소에서 자재관리직하다 경력으로
cj입사한 친구도 있고

막연하고 과대한 꿈만꾸며 아무것도 안하고 게임만 하는것보다
좃소라도 다니며 돈이라도 모아놓거나
자기 꿈에 맞는 공부라도하면  그나마 뭐라도 할수있거나
기회가 있을때 그걸 잡을수 있습니다

내 능력과 꿈에 안맞게 현실이 시궁창이라고 아무것도 안하면
말그대로 좃망

님 댓글이 불편한이유는 그냥 편한 자기합리화 정도밖에 안되보여서 입니다

@핑크보호주의

피똥님 댓글이랑 핑크님 댓글이 같은 맥락이에요

@핑크보호주의

하고 싶어도 못하는경우는 많음 대표적으로 몸이 안좋은경우임

@붉은피똥

글 내용이 많이 불편하신가 보네요

@붉은피똥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마지막에 반박시 니말 다 맞음과 같은맥락은 좀 아닌듯 
현실이 안된다고 백수로 있는게 정당화가 되나요? 세상에 사람들 다 자기만의 사정이 있을텐데 그걸 누가 봐줍니까
그냥 남의 삶 신경쓰지말고 본인 삶을 살아야함

@붉은피똥

뭐지...? 찔린 사람..?

@붉은피똥

뭔가를 완벽히 알아서 가르쳐주는 사람은 없습니다.

모두다 불안정합니다. 본인이 배워가고 깨달아가는 것들, 평소에 생각했던 것들을 알려주는거죠.

본인이 했던 고생 남들이 안하길 바라면서.

그게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라봅니다. 사회. 사람들이 어울려살아가는 사회. 지식을 공유하고 기록하고 가르치는 방식

그게 현 인간이 선택한 생존방식 아닌가요? 너무 꼬인방식으로만 바라보지 말아주세요.

그렇게 꼬이게 말하는 방식도 평소에 당신이 생각했던 방식이라는 것도 알겠습니다.


다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건 의심과 고뇌 물론 중요하지만 너무 과해 부정적으로만 세상을 바라보기 시작하면

모든게 부정적으로만 보인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면.. 아시잖아요 사람들보면서 저거는 배워야겠다..는 거의없고 저러지는 말아야지가 대다수인걸.

친절함을 강요하는것은 또다른 폭력입니다.

@김마트

22222222222

친절한거 물론 중요하지만..

그 친절함에 얽매여서 중요한 메시지를 놓치고 있진 않은지...

생각해봐야한다고 봄

@오후3시

저는 뭐랄까 위에분이 '가르쳐줄꺼면 이해와 감명을 주라'는 부분에서 너무 안타까워서

길게 댓글을 남겼습니다.

하나하나 다 알면서 '친절하게' 말을 해주는 귀인이 인생에 살면서 한명이라도 있기 힘든데 말이죠.


하지만 그 '이해와 감명'이라는 건 받아들이는 자신이 하나하나 내려놓고 생각하고 받아들이고자한다면

얼마든지 사소한것들도 '이해와 감명'으로 다가온다는 사실을 말해주고 싶다는 겁니다.


세상 모든 이에게 '이해와 감명'을 강요하지 말고 자기 자신이 '받아들이는 자세'를 만드는게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뭐 그게 싫으면 세상을 바꾸는것도 방법입니다.

@붉은피똥

난 인생성공자라 본문에 공감함 ㅋㅋ
본문 보고 화내는건 인생실패자 ㅋㅋ

@붉은피똥

이게 진정한 MZ지 ㅋㅋㅋㅋㅋ

좋은말도 받아들이기 보다는 역겹다는둥 네가 뭘 아냐는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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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구석 망상러의 뇌피셜 같은 글이군하.

다 괜챦아 뭐라도 되겠지


진짜 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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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올라타야됨
돈을 정기적으로 얼마라도 받아봐야 월급 욕심이 생기고
돈을 어느정도는 모아봐야 목돈 욕심도 생기고
일도 어떤 업무를 맡아봐야 노력도 하게 되는거임

@덴마크모카라떼

이거 맞말

그래서 포기하는 용기라는게 필요합니다.
끝없는 공시생 취준생 생활등을 포기해야되는때가 찾아옵니다.

너무 심한 자기비하..

오래전 내모습하고 비슷하네...

난 지금도 깨달음. 난 참 병신처럼 살았구나.
친구들이 도와달래서 도와줘도 내가 도움 받고 싶을 땐 도움 못받고 그래도 친구랍시고 연락하고
만나면 내가 조금이라도 더 내고, 한 번이라도 더 사고. 난 내 잠을 못자더라도 친구니까. 친구라서.
내가 더 한 걸음이라도 더 움직였고, 더 마음을 써줬어도 정작 내가 필요로 할 때는 연락도 없고
연락해서 도와달라고 해도 무시하고, 연락 끊어버리고.
돈 빌려줘도 고맙단 말 문자로 하고 돈 갚으라고 하면 연락 끊어버리고.
하나하나 내쳐버렸는데 이제는 연락처에 친구는 하나도 없음.
내 주위에 있던 애들이 다 계산적이고 이기적이고 개인적이었던 걸까 아니면 내가 병신이라서 당했던걸까.

@儉而不陋華而不侈

전자로 받아들이시면 답없는 문제를 계속 쫓게될거고
후자로 받아들이시면 스스로는 병신이 되겠지만 답을 얻게되겠죠.

뭐든 하나를 얻으면 하나를 잃는게 이치아니겠습니까.

더 늦고 잃으면 안되는 시기에 잃지 않았다고 생각하면 그게 또 사실이 되겠죠. 잘 되실겁니다.

늙어죽을때까지 안기다려도됨

30대 후반만되도  내가 잘못살았구나 라며 똥줄이타고 후회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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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들 위험한점 2찍 될 확률 높음

@낭만백곰

짤에 나온 백수정도면 투표도 안할 확율이 높음

@불타는궁댕이

기어나와서 2찍할 바엔 차라리 투표 안하는게 나을듯

이게 자존감이 없는 사람이 이상한 자존심만 내세우는 고집적이고 피상적인 인간이 되는 매커니즘임
보통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을 생각하기에 주눅들고 자기 주장 못 하는 힘 없는 느낌을 연상하는데 실제로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은 부족한 자존감을 채우기 위한 심리 방어기재가 작동하고 위 글처럼 자기 최면을 통해 이상한 허영심,우월감을 상상으로 만들어내고 부족한 자존감으로 채워넣음
그렇기에 객관적인 자기자신이 아닌 거짓된 환영을 믿게 되는거고 이게 이상한 고집이나 자존심으로 연결되어 반사회적인 행동을 하는 거임
주로 일베나 반사회적인 2찍들이 이런 매커니즘으로 그런 이기적이고 퇴폐적인 성향을 들어내는 거임
그렇기에 그런 자존감이 없는 사람들이 반사회적 오타쿠 문화에 조예가 깊은 일본문화에 빠지게 되는 거고 그런 반 사회적 오타쿠 문화에 빠진 사람중에 일베들이 많은거임
물론 모든 오타쿠나 일본 문화를 좋아하는 이들이 그렇게 되는 게 아님
이건 남과 쉽게 비교하고 쉽게 까내리고 무시하고 계급적인 성향을 들어내며 갑질이 만연한 처절한 비교 경쟁사회인 우리나라 사회의 문제가 큰 원인이고 그렇기에 사회의 일원으로써 자존감을 채우지 못 하는 반사회적인 사람들이 우리나라에 유달리 많으며 그렇기에 인터넷에 악플이나 다툼이 유독 다른 나라에 비해 많은 이유이기도 함
결국 자업자득임
이런 비인권적이고 너무 극심한 경쟁 사회에 많은 지식인들이 옛날부터 문제점을 지적했지만 우리나라는 이 경쟁이 경쟁력이다, 우리나라는 안 바뀐다는 식으로 쉬쉬했기에 이런 문제가 들어나며 결국 출산율이 개판되는데 크나큰 역할을 하게 되었고 이상한 넘을 대통령으로 뽑으며 우리나라는 매우 불투명한 미래를 가지게 되었음
폐미도 그런 반사회적인 경향이 심하게 들어나는 것도 이런 이유이고 알다싶이 자존감이 없는 여성들이 매우 참여율이 높고 유달리 우리나라에 그런 폐미들이 너무나도 많음
이런 사회가 된 것은 폐미,일베 할 거 없이 우리 모두의 잘 못임
그리고 앞으로 그 대가를 혹독히 치룰 것 같음

@와워우어엌

사실 세상의 1퍼센트가 세상의 99퍼센트 재산을 가진다는 말이 있듯

인터넷의 대부분의 어그로글 공격적인 글을 올리는 사람은 솔직히 몇 없어요. 그냥 그 사람들이 엄청많이 올리는거죠.

그래서 그런 정신나간사람들이 많아보이는 겁니다. 일상생활, 사회생활을 충실히 해본사람들은 알겠지만

그런 사람은 거의 없어요.


사람과 어울려 살아야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야해요.

제대로 어울리는 자가없으면 자기가 자기자신과 피드백하며 고인 생각들이 돌고 돌아 고여버린 부정적인 마음도 돌고돌아

본인만의 이상한 생각과 부정적이고 공격적인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게 되고 다 그런식으로만 판단이 됩니다.

사람과 어떻게든 어울려야합니다. 우린 그렇게 살아왔습니다.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야해요.

@김마트

그런 사람들이 다수라고 한 적이 없습니다;;
일본의 극우 반한이고 불리우는 인구도 추산하길 약 일본인구의 2~3%남짓이고 하죠
그런 인구만 밀집하더라도 사회를 잡아먹을 정도로 영향이 큽니다
우리나라는 히키코모리가 한 40만명쯤 된 다고 하고 일베나 메갈 그리고 반사회적 2찍들이 활보하는 커뮤니티의 트랙픽 순위나 신천치와 같은 수십만의 사이비 사회에 나가서 보이는 각종 미친넘들을 종합하면 적어도 인구의 5~10%는 될 거라 생각되고 애초에 익명의 인터넷 인격을 밖에서 확인하는 건 어려운 일이죠
어째든 결론적으로 다수는 결코 아니지만 그렇다고 소수도 아니라고 생각되네요
애초에 소수라면 이런저런 문제들이 우리나라에 일어나지도 않죠
그리고 일상생활이라고 해서 그런 넘들이 없는 것도 아닙니다
각종 서비스업에 종사하시는 분들 이야기를 안 들어보셨나 보네요

@와워우어엌

저도 삶이 마냥 순탄하지않아서 아직까지도 서비스업류에서만 종사하고 있습니다만

진상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아요

다만 하나하나가 너무 치명적이고 충격적이라 그렇지.

유튜브,뉴스와 글들. 속칭 미디어라는것들은 일단 관심을 끌어야하고 클릭수가 중요하기때문에

진실과 상관없이 더 충격적이어야하고 자극적이어야합니다.

거기에 정보화사회다보니 과거에는 조용히 뭍힐 사건들이쉴세없이 쏟아져나오는 것이죠.

그래서 과거보다 세상이 어지러워졌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만

세상에 살며 여러 어르신 과거얘기를 들어보면 사실 실상 세상은 정말 많이 나아졌구나하고 알게됩니다.


라떼 이야기라고 하면서 꼰대얘기를 너무 안듣고 막나가는 밈이 형성되어있습니다만 그것도 인터넷에서

과하게 부풀리는 형세로 사실 실질적으로 정말 막나가는 그런애들은 많지않습니다.

다만 그 경향이 강할뿐이죠.

전 세대보다 더 공부를 했고 지식수준이 다르며 행동수준이 다르기때문에 일어나는 당연한 수순인겁니다.




밖으로 나가서 사람들과 어울려야합니다. 그런 사람들 정말 소수예요.

인터넷에서만 충격적인 자료만 접하면 자기 생각과 마음속에서는 그 충격적인 자료만이 세상의 기준이

되어버립니다. 그래서 그 잣대로만 생각하게되고 판단하게되고 말하게 됩니다.


벗어나셔야합니다. 밖으로 나가서 무슨 일이있든간에 제대로 사람들과 어울려야합니다.

지금 얽매어 계신걸 스스로 모르고 계신겁니다. 그냥 인터넷글이라 잘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그냥 쉽게 말씀드려서 '상식적'으로 생각하고 살면 됩니다. 행복에 다다르길 기원합니다

@김마트

정말 좋은댓글 잘읽고 갑니다

@김마트

한 개인이 모든 범주를 알 수도 없는 노릇이거니와 다시 한 번 말하지만 그런 사람들이 다수는 절대로 아니다라고 이야기 한 동시에 아주 적은 소수도 절대로 아닙니다
반사회적인 사람들은 여러 분류가 있겠지만 대체로 바깥세상으로 잘 나오지도 않거나 잘 숨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단순히 자신이 보는 개인의 경험으로 별로 없다고 하는 건 크나큰 오류라는 걸 지적하고 싶네요
인터넷 세상의 일들을 확대해석하는 것에 대한 걱정은 이해를 하겠으나 그게 무시할 정도로 적은 파급력은 아니거니와 너무 심각해서 문제이고 그런 커뮤니티들이 정치적,사회적으로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작금의 현실에 대해서 깊이있게 고민해 보시길 바라네요
특히 우리보다 먼저 그런 사회적 고민을 않고 있던 일본에 대해서 공부해보시고
https://youtu.be/m6L0v61iJsc
이 영상도 제가 언급한 것의 연상선에 있는 일본 사회에 대한 내용이니 참고해보시길 바라네요

그리고 뭔가 제가 그런(?) 사람인것 마냥 취급을 하시는데 착각일란지는 몰라도 그런 폐쇄(?)적인 사람은 아니니 이상한 조언은 안 하셔도 될 듯합니다

일단 뭐라도 하면 됩니다.

그러다가 어쩌다가 인연되는 일 하게 됩니다.

대학전공대로 사는 사람 비율이 얼마나 되나요.

살다보니 이일을 하는 사람들 많고 그들도 나름 작게나마 성공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1년이 지날때마다 이력서를 낼 회사가 몇백 몇천개는 사라진다고 보면 됨
5년이 되면 받아주지도 않음

@dmanark

5년이 아니라 20년이 지나도 새로 시작할 수 있긴 하는데.. 문제는.. 그 시작의 용기가 쉽지 않고.. 하루가 지날수록 더 큰 용기를 필요로 하게 되죠.

원래 상황만 탓하는 사람들 치고 제대로 된 사람이 없죠. 다 그런겁니다. 그냥 서로 이해가 불가능해요.
잘 사는 사람은 그냥 계속 잘 살면 되고, 사회 탓 남 탓 하는 사람들은 계속 그러다가 가는거죠.
불행 배틀도 아니고 내가 최악의 경우에서 살아서 안된다 이야기 하는 사람들 긍정적 사고 자체가 불가할 정도입니다.
장애나 지병이 있어도 평범하게 잘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냥 스스로 게으른 것을 사회 시스템 문제로 돌려버리면 세상 만사가 편하거든요.
운이란게 무슨 로또 처럼 찾아오기 보다는 애초에 성실이 살아가던 사람에게 더 열려있죠.
 게으른 사람 주변엔 제대로 된 사람이 별로 없고, 그렇기에 기회에서 더 멀어지죠.
조금만 성실하게 적극적으로 살아나갈 의지를 보이면 세상은 그렇게까지 매정하지 않죠.
 최소한의 노력도 안하고 세상이 나를 위해 편의를 제공해줄 것이라 상상하는 것만큼 애잔한 일이 없죠.

진짜 작은 용기면 됩니다
누군가 이거 해볼래? 했을때 한번 해볼까? 하는 용기
해보고 아니면 그때 안하면 되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시작조차 안합니다.

본인 이야긴가? 그래서 솔루션도 없이 그냥 막막한 자아비판밖에 없는 듯. 삶을 바꿔 본 경험도 없고 방법도 모르는 데다가 노력도 안 한 것 같다. 적어도 스스로 삶을 바꾸려고 노력을 해 봤다면 이미 인생이 정해졌고 절대 안 바뀐단 소린 못하겠지.

DC일베글인가..

하....
모임하나하는데....
35까지도 모태백수 새끼 생각나네요...

답답한 새끼........

이거 더닝크루거 효과 아님? ㅋㅋㅋㅋㅋ

댓글 보니까

찔려서 발끈하는 젊은백수들 많네

뼈맞고 디집어 지겠네.

그래서 어쩌라는거??

@키엌키읔키엌

나가서 뭐라도 하라는거.
알바든 봉사든 운동이든
변화를 스스로 만들어야 한다는거.

@별걸

아하!

이집 뼈두루치기 잘하네

어릴때 돌아보면 잘될거란 생각은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던거 같네요. 약간의 불안함과 뭐든 잘해보고싶은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은 생각들만 했던거 같아요.

출처가 백수 갤러리 ㅋㅋ https://gall.dcinside.com/board/view/?id=outofwork&no=198057

넉넉지 못해도 비교적 자유로운 가정환경 속에서 막살아도 되는 줄 알고 열심히 놀면서 살았는데 뒤돌아 보니까

호되게 공부 시키는 부모님이 계셨다면 어땠을까 싶다가도 지금의 심경으로서는 숨 막혀서 사고 쳤을 거 같아요

그렇게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자기 스스로를 알아가며 털어내지도 못하는 마음이나마 내려 놓는 일이 아닐까요

백수도 백수 나름임

그냥 일이나 다닐 걸...장사 하다 말아 먹고 지금 너무 허무하게 지내는 중 입니다.

@시트로넬라

한 직장에서 일 계속 하는 사람의 삶이 중타는 치죠. (저도 뭐 님과 크게 다를 바 없습니다.)

나중에는 잘 될줄 알아? 그런 생각 자체가 없는데 무슨... 혼자 상상하는 글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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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삶조차 반도 안 살아본 주제에 남의 삶을 논한다?
평생 백수로 살다가 우연찮게 산 1천원 로또가 1등에 맞을 수도 있는 게 인생임

모르지,  막판에 로또라도  될려나,  인생 참  모르겠던데.
학과에서  꼴찌하고 찌질했던 놈,  졸업한지  20년 넘어서  소식들으니까,  물류업체 사장한다던데,  인생 마지막까지 겸손해야해.

환상속의 그대

아니 솔직히 여기 90프로 이상이 다 저렇게 사는거 아님? 주식 코인하다 꼴아박은돈 레드썬하고 될되로 되겄지하고

인터넷개통�瑛뻑� 올라온 글인줄 알았네.
20년이 지나도 이 레파토리는 변하질 않냐...

@자이제는

2000년 전에도 진실이었을테니..

불편하지만 현실임. 사실이기도 하고.. 내 인생도 백수는 아니었지만.. 정말 본문 대비해서 다르다. 라고 할 수 없는 수준이었음. 물론 지금은 나름 열심히 살고 있지만 나이들어서 열심히 사는건 열심히 사는게 아니라 열심히 살아짐을 당하는 거임. 반박해도 할 수 없고, 현실이 그렇고 나를 바라보는 시선이 그렇고..

백수는 나이 상관없이 위험하구만 무슨 소리야
주저앉아 망상에 빠져 현실을 외면하거나 현실탓만 하는 루저는 나이 불문 위험해

저런 생활 해봐서 아는데 ㄹㅇ 뭐라도 스타트를 끊어야됨

다들 아는 사실을, 마치 자기만 아는 사실인양.. 계몽하는 듯한 어조로 이야기하는 걸 뭐라고 하죠?
개똥철학 그럴싸하게 늘어 놓는거 말이죠.
에반게리온 즈음부터 나온 일본 애니가 이게 심해서 안보기 시작했는데...

이런글특 나는 이랬으니 너희들도 그럴거야

기생충같은 백수새끼들이 밉기는한데,

그렇다고 걔들이 앞으로 살 인생까지 함부로 결정짓지는 말자.

당장에 미워해야할 이유가 충분하다고해서 그게 그 사람의 미래까지 미워해야할 이유가 될 순 없는 것 같다..

인생 모릅니다. 저도 젊은 백수 생활 몇년을 했었는데 지금은 결혼해서 애도 둘이고 미국 빅테크 기업 다니며 나름 잘 살고 있습니다. 나름 실패를 겪고 백수 생활하며 밤새 게임하고 내 인생엔 희망이 없을것 같은적도 있었는데 하고 싶은 일이 생기고 조금씩 노력하다보니 조금씩 나아지더라고요.

ㄷㄷ

저렇게 백수로 있다가도 잘 되는 사람 있습니다.

근데 있다라는 말이지 많다라는 말 아닙니다. 확률로 따지면 뭐라도 하는 사람에 비하면 잘 될 확률이 1%도 안 된다는 거

왜냐면 뭐라도 해야 길이나 방법이 보이기 때문

열심히 살라는 게 아니라 가만히 있으면 그 기회조차 안 온다는 뜻

저러면 그나마 다행이지
저 상태에서 여기같은 커뮤에 중독되버리면
남탓 회사탓 정부탓 부모탓
본인이 실패한 이유를 외부에서 찾으려고 하지
본인은 '노력'했다고 생각하는데 안되니깐...
근데 '노력'이라는게 상대적이야
소위 말해 성공한 사람들이 아니더라도
그냥저냥 먹고 살만한 사람들이나 조금 덜 빠듯한 사람들 보면
그 사람들의 '노력'은 실패한 사람들의 '노력'과 차이가 있지
금수저며 흙수저며 타고난 부모의 재력을 핑계로 대긴 하는데
인터넷이나 온라인 공간에만 자주 보이지 실제 현실에서는 많이 드물어
주변에 금수저인 사람보다 흙수저인데 근면성실로 먹고살만해진 사람이 훨씬 많을걸?
본인의 노력은 저런 사람들의 '노력'에 발끝도 못 미친다는거야

지금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들여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나의 미래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