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아이팟 끼고 갤럭시와치 차고 브랜드옷 입고 푸드뱅크 터는 개념 없는 정신나간 워홀러인줄 알았는데....
헉....;;;
알고 봤더니 후기들 주르륵 나오는 수준으로
캐나다 워킹 홀리데이 여성들의 일반적인 생활 꿀팁으로 절찬리 공유, 활용 중인 ;;;;
이 유튜버는 푸드뱅크를 알뜰살뜰하게 이용해서
여행(뉴욕, 일본 포함 8개 도시)도 다니고,
사고 싶었던 것들(맥북 에어, 아이폰14프로)을 샀다고 자랑
하지만 이들은 문제가 전혀 없다는 입장....
요약
1. 오전에 푸드뱅크 싹쓸이하는 캐나다 워홀러 영상이 돌기 시작
2.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워홀러들 사이에서 절약 꿀팁처럼 공유되고 있었음
3. 한 워홀러는 푸드뱅크로 식비 아껴서 여행다니고 아이폰, 맥북 샀다고 당당하게 올림
푸드뱅크는 정부, 지자체, 사회단체, 뜻있는 개인이
생계가 곤란한 최저소득 취약계층이나 노약자, 장애인 들이 구걸이나, 아사하지 않도록
인간의 존엄을 지키며 눈치보지 말고 필요한 만큼 가져가라고
식품을 채워넣는 사회복지 안전망의 마지노선인데
이걸 털어먹어 식비 0원 만들고 맥북 사고 해외여행 다니는게 워홀러들의 꿀팁이라니.....
세상에 악마가 따로 없고,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뭐가 문제인지도 모르고 아아 ;;
[엽기] [스압] 점점 일이 커지는 캐나다 워홀러 푸드뱅크 싹슬이 사건 
그렇게사십쇼
RedWings
가인하
근면한황새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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