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있을법한 이야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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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28년 인터넷 생활로 얻은 결론이라면
너무 사이다라면 열에 아홉은 주작이라는 것.
100점 만점에 39점 드립니다.
탄산도 다 빠져서 밍밍하네.

@콩알탄사나이

사실..주작이 아니더라도 사이다는 아님

별 재미는업네

어머님 계실 때 품위있고 건조하게 때려쳤어야...

소설…

약간 msg는 가미 되었겠으나 있을수 있는 상황임

살짝 그럴듯 하지만 읽다보니 주작 이라는거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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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가 셋인데 고모부랑 설날에 처가를 간다고? 둘째 고모는 전날 오고?

집안 사정따라서 처가에서 명절 쇨 수도 있지만 세집 다???

예전 기사 2024버젼인가???

@뭐긴뭐야

저 글은 모르겠고 저희집은 고모가 5명인데 3명은 명절 당일에 왔었음 항상 무조건

물론 10년전 이야기인데..

후기가 없으니 주작

중앙일보 3대 독자가 디시로 갔나?

아무말 대잔치

그 기자가 쓴글이네

소설도 참 열심히 썼구만

어머니의 부재, 그리고 흔들리는 가족
10남매의 대가족, 그 중심에는 늘 따뜻한 밥상을 차려주시던 어머니가 계셨다. 명절이나 제삿날이면 더욱 분주하셨던 어머니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정성껏 차린 음식들을 보며, 자식들은 저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잠시나마 쉼표를 찍곤 했다.
하지만 어머니가 세상을 떠나시고, 집안 분위기는 180도 달라졌다. 더 이상 아버지가 없으니 제사상을 차릴 필요가 없다는 큰아들의 말에, 형제들은 저마다 복잡한 심정을 감추지 못했다.
"어머니가 돌아가셨는데, 제사상을 안 차려도 되는 건가요?"
둘째 딸이 조심스럽게 물었다. 다른 형제들도 찬성과 반대, 그리고 그리움이 뒤섞인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았다.
"어머니는 우리에게 항상 가족의 소중함을 가르쳐주셨다. 제사상을 차리는 것은 단순한 의례가 아니라, 어머니를 기리는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이라고 생각한다."
셋째 며느리가 말했다. 하지만 시대가 변하고 가족 구성원들의 생활 방식도 달라진 만큼, 제사상을 유지하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에 대한 의문은 쉽게 해소되지 않았다.
"어머니의 뜻을 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 어머니는 우리에게 자유로운 생각을 가르쳐주셨잖아."
넷째 아들은 큰아들의 편에 서서 말했다. 하지만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형제들은 여전히 마음속 깊은 곳에 숙제를 안고 있는 듯했다.
결국, 가족들은 오랜 시간 동안 논의 끝에 제사상을 차리지 않기로 결정했다. 대신, 어머니를 기리는 다른 방법을 찾기로 했다. 매년 어머니의 생신에는 가족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추억을 나누기로 한 것이다.
시간이 흘러도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은 변하지 않았지만, 가족들은 서로를 의지하며 새로운 시작을 다짐했다. 어머니의 사랑을 가슴에 품고, 각자의 삶을 열심히 살아가기로 한 것이다.
소설 속에 담긴 의미
이 소설은 현대 사회에서 변화하는 가족의 모습과 제사 문화에 대한 고찰을 담고 있습니다. 10남매라는 큰 가족 구성원들이 각자 다른 생각과 가치관을 가지고 있지만, 어머니를 잃은 슬픔 앞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려는 모습은 가족의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합니다.
또한, 제사상을 차리지 않기로 결정한 가족들의 선택은 단순히 전통을 버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춰 가족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려는 노력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 소설을 통해 독자들은 가족의 소중함과 함께, 변화하는 사회 속에서 우리가 지켜야 할 가치는 무엇인지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방향으로 소설을 더욱 발전시켜 볼 수 있습니다.
 * 각 인물의 심리 묘사 심화: 각 형제들이 제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는지, 어머니를 어떻게 기억하는지 등 심리 묘사를 더욱 깊이 있게 추가하여 인물들의 개성을 부각시킬 수 있습니다.
 * 갈등의 심화: 제사를 두고 발생하는 갈등을 더욱 심화시켜 이야기의 긴장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둘째 딸과 넷째 아들 사이의 의견 충돌을 통해 가족 간의 관계 변화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 시대적 배경의 구체화: 소설의 배경 시대를 구체적으로 설정하여 당시 사회의 변화와 가족 문화를 반영할 수 있습니다.
 * 여러 세대의 시각: 할머니 세대, 부모 세대, 자녀 세대 등 여러 세대의 시각을 통해 제사에 대한 다양한 생각을 보여줄 수 있습니다.
 * 결말의 다양성: 제사를 차리지 않기로 결정한 후에도 가족들이 어떤 방식으로 어머니를 기리고, 가족 관계를 유지해 나가는지에 대한 다양한 결말을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소재와 설정을 추가하여 자신만의 독창적인 이야기를 만들어나갈 수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요즘 시대가 어느 시대인데....옛날에 본 내용을 각색해서 새로운 소설로 쓴 모양 이로군요..

개주작ㅋㅋ

나도 폭파시키고 왔는데
난 호로자식이 되었지 ㅋㅋㅋ
그렇게 진행될 줄 알고 진행한거라 뭐 후회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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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 주작 그러지만, 저희집과 거의 흡사하네요.
다만, 아직 어머니가 아직 간소하지만, 제사상 지내시네요.
10년전에 할머니 아버지 할아버지 1년 사이 줄초상 나면서 제사 문제 이야기 나와서
친척들은 무조건 장남이라고 해야된다고 지랄하고.. 장남 취급도 못받던 아버지가 돌아 가셨는데
나는 솔직히 하고 싶은맘 없었음. 뒤만돌면 할아버지 재산 챙기려던 친척들 기억 밖에 안나고
자기 부모님이 돌아 가셨는데 고모 2분에 둘째아버지 셋째도 아무도 안지내고 나한테만 떠밈.
깽판치고 난 안치룬다. 했지만, 어머니가 친척들보고 자기가 알아서 지내겠다. 그걸로 끝.
10년동안 친척쪽에 아무도 연락 안옴. 그냥 우리 가족끼리 조촐하게 차례상 지내고 나눠먹고 끝냄.
시골 집도 아버지 명의 했다가 돌아가시고 어머니 명의로 돌렸는데
몇푼 안하는 저 집마저 뺏으려고 큰고모랑 둘째 아버지가 먹으려고 껄떡 대는거 보고 정내미 떨어졌었음.
(시골집에 글쓴이처럼 불법 건축물이라 땅값만 해서 몇백도 안함.)
진짜 시골집 밀어버릴 생각까진 못했는데..
할아버지가 집 주실때 망했을때 갈곳 없으면 여기라도 올곳 있어야 한다고 남겨둘 집안이 우리집안 밖에 없다고 주심.
장남이라 준거 아님. 살아생전 아버지가 장남이라 대우 받아본적도 없고. 잘사는 큰 고모만 쳐다보신분들이었음.
아무튼 난 글쓴이가 주작이든 아니든.. 있을법한 이야기라 생각함. 내 이야기랑도 많은 부분 상충하기도 하고..

명절에 차례상 싫어요

그냥 디시똥 퍼오지마 그러면되 개시파

주작필 보소

저런 비슷한 류의 소설을 몇년 전에도 봤던거 같은디

몇 년 전에 똑같은 내용본거 같은데..

개노잼

근데... 실제로 우리 친척은 고모분들 명절 당일에 다 큰집 오셨음 물론 차례 다 끝나고 오후에

첫째 형 오빠의 부인한테 국이 싱겁네 짜네 ㅇㅈㄹ한다고?

대한민국 3대 문예
1. 판춘문예 - 정신병 있는 여자들의 문학
2. 디춘문예 - 정신병 있는 남자들의 문학.
3. 일춘문예 - 범죄자 새끼들의 범죄 일지.

@아나콘도

추석갤러리도 있어? ㅋㅋ

잘했다.  하기싫으면 안해야지

제사 관련 용품 처리하는데 업체를 불러야할 정도인가요??

우리집은 어머니가 실제로 제사 못하겠다고 없애버려서 ㅋㅋ 조부모가 일찍 돌아가셔서 그런가.

어렸을때 어머니가 제사못하겠다고 파업.. 하고싶으면 당신이해라..

작은아버지가 2년정도 제사지내다가 작은어머니도 파업.. 제사 안지냄

에이... 알바 구하다가 안구해져서 직접 썼나?
수준이 왜 이래?

독후감
가. 허락맡고 사는 불법건축물 이라는 구절의 의미
  - 대한민국은 토지의 권리외에 지상권이라는 건축물에 대한 권리가 있슴. 그러나 이구절의 의미는 지상권의 권리가 주인에게 있다라는 의미임. 허락을 통해 살고있었다라는거는 그냥 임차권만 빠지면 끝인거지 무슨 건물을 철거를 하니 마니 그건 주인이 알아서 할일이지 허락등의 계약을 통해 살고있던 임차인따위가 무슨 철거니 뭐니;;;

왜케 답답하지 난;; 제사없애고 여친이랑 놀러가고 그런거 다 좋은데
연락 피하는게 답이아니라, 말로 조졌으면 하는 ㅎㅎ

내가 우리집 친척들이랑 연 끊은 거랑 비슷하다 ㅋㅋ
우리 할아버지 장남, 정자 도네이션 십새끼 장남, 나도 장남
우리 엄마가 할머니 치매 10여년 똥닦고, 뒤이어 할아버지도 10여년 치매, 총 20여년 똥닦음
고모들, 삼촌들 전부 우리 엄마한테 좀 잘하라고 함
뭘더 어떻게 잘해 이 씹쌔끼들
정자 도네이션 새끼는 맨날 도박에 술처마시고 바람피다가
할아버지 돌아가시니까 바로 엄마 버리고 해외 가서 20살 여자애 집에 들이고 한국에 10년동안 안들어옴
그러다가 튀기 애가 났는데 병원 가야 한다고 신고 하게 엄마보고 이혼해달라함
이혼해주고 조금 있다가 친척들 전화와서 할아버지 무덤 벌초 어쩌고 얘기 꺼내길래
니네 부모 니네가 챙기라고 욕하고 끊음

이거 보다 더 ㅈ같은건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엄마 앞으로 선산 조금 주신거 있었는데
외할머니가 관리한다고 도장 달라해서 줬더니 홀랑 팔아버리고
외삼촌이 외할머니 지가 모신다고 재산 다 가져가고 우리한텐 한푼도 안줬는데
작년 설날에 엄마가 외할머니 보고 싶다고 한번 갔는데 할매 기저귀에 똥이 차서 그대로 말라 붙어 있는거 보고
엄마가 외숙모한테 뭐라 하니까
외숙모도 '니네 부모 니네가 챙기라'고 욕하더라 ㅋㅋㅋ
시발년이 돈을 가져갔으면 잘 모셔야지 뭔.. 진짜 죽여버리고 싶더라

주작소설 같지만 사실이 일거에요. 우리집도 그래요.
아버지가 장남이고 제가 장손인데 어려서 부터 제가 듣고 자란 소리가 "니가 우리집 장손이니까 책임져야 한다" 였어요.
아버지가 중학교때 돌아가시고 어머니 혼자서 추석,설날,제사때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었어요.
작은아버지들이랑 고모도 1원도 금전적인 도움도 없었고 오히려 우리집이 큰집이고 하니까 도와줘야 한다고 해서 밭이랑 논에서 나오는 작물들을 서울로 보냈죠...우리 집과 비슷한 사연 가지신분들 많으실겁니다.
저도 참다참다가 이사하고서 이사한 주소 안 알려줬고 전화도 다 차단해버렸어요. 그리고 우리집은 설날이나 추석 그리고 제사 하나도 안지내고 살아요.

주작인가
사실안가
모르겠네

주작이든 뭐든 간에 잘 혔다^^~ 사이다

10점 만점에 3점 드릴께요

어머니만 개고생하는 명절 차례상, 제사 등..
전부 없앴습니다
죽은 고인들 제사상 예전부터 이해 못한 행사였는데

개같은 늙은이, 개저씨, 개줌마가 많아서 충분히 있을만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