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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최소 13명의 남자 ㅈㅈ를 자르고

이를 자기 사이트에 유료 영상으로 올려온

마리우스 구스타프손이라는 자와

그 일당이 경찰에 체포,

최소 징역 22년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는 "눌로 페티시"였는데

트랜스젠더처럼 성정체성이 연관된 것이 아닌

문신 or 피어싱처럼 미적인 이유로

남성기를 자르거나 없애는

신체 개조 취향을 뜻합니다

그는 남들 뿐만 아니라

자기 ㅈㅈ, 심지어 왼쪽 다리까지

스스로 잘라냈을 정도로

상당한 정신적 문제가 있었는데요

그는 이 사건에 대해

"피해자들이 동의한거라 무죄"라 주장했으나

영국 법원은

피해자들 상당수가 심신미약이었다는 점
+
피해자들이 압박을 받았다는 점

그리고 애초에 이런 행위는

피해자의 동의여부가 문제가 아니라며

이를 범죄로 인정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