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모자를 쓰고 작성했나..

@써브듀

오 정말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본인이 지금 뉴진스 입방아 엄청 오르락내리락하게 퍼뜨려놓고 수습은 제대로 안되는 변명뿐이네 카톡은 본인꺼라고 인정하는거고 ㅋㅋ

명확하게
오해가 없도록
간단명료 하게 좀 적지
장문의 일기를 써놓고 다 읽어 달라 하면 누가 읽어..

1번 요약)
지인 A의 소개로 네이버B, 두나무C를 만난 것은 맞으나 계획모의는 억측이다. 단지 사적인 이야기를 했을 뿐인데 회사의 대표나 부대표가 투자자를 만난 것이 문제가 될 수 없다.

2번 요약)
카톡 내용 부정은 안 한다. 그러나 나는 원래 그런 어투를 사용하고, 짜깁기를 하면 누구든 죄인으로 만들 수 있다. 카톡내용 공개 이후에도 뉴진스 멤버들은 나를 이해하고 응원한다. 뉴진스를 생각한다면 하이브는 더 이상 이 문제에 멤버들을 끌어들이지 마라.

3번 요약)
이번 갈등때문에 힘든 상황이지만 성별이슈를 끌어들이거나 감정으로 풀 생각은 없다. 단지 하이브의 과도한 불법감사에 소름이 끼치며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 의문이 든다.

4번 요약)
하이브는 편향된 정보로 인민재판을 하며 본질에서 벗어나지 마라. 법리적으로 사실관계에 입각한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면 될 일이다.

총평)
회사 대표의 입장이 아니라 개인적 입장으로 끄적일만한 내용의 글이긴 하네요. 다른 분들 시간낭비 마시라고 대충 요약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