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진짜 보다보면 주인공의 포텐셜이 역대급으로 성장하고 있었던 중이라서
더욱 황당하기 그지없었음

드래곤볼처럼 "전투력 XXX만!!"하고 성장하는 느낌이 아니라
연기에 타고난 재능을 가진 주인공의 "재능이 열려가는 포텐셜이" 엄청난 연출로 만화내에서 표현되기 때문에

연기력(?)의 강력함이 만화를 보는 독자에게 그대로 다가오는 상당히 신선한 만화였는데
(영화 위플래시 수준의 임팩트를 생각해보시면 이해가 쉬움. 주인공성장의 포텐셜이 독자에게 그대로 느껴지는 연출이 인상적)


축구로 치면 이제 슬슬 대스타가 되어서 "프리미어 리그"에 입성하려는 그 직전에!

연중크리 ㅋㅋㅋㅋ


빌드업 다 날아가면서 허무 그 자체인 만화가 되었음

마치 원피스가 당장 내일 작가 사망으로 연중된다고 하면 이정도 허무함이라고 볼 수 있겠지
이제서야 원피스가 나오는가 하는 그 찰나의 느낌임

@슉슉퐁퐁

위플래시 잼나나요?

@2k명

재미있게 봤어요 몰입도 좋았음
감독이 라라랜드 만들고 싶었지만 신입감독한테 그럴만한돈을 투자할 제작사가 없어서
그럼내가 증명해야겠다 생각하고 만든게 위플래시라고 들었어요
자신이 겪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거라고도 하죠

전 카카오에 곤륜마협

재밌게 보던 웹툰인데 갑자기 연재중단..

전 프리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