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슷한거 자동차 타이어로 만든거 있었는데
제목이 펑크나지 않는 타이어 였던가??

@사향바타나

런플랫 타이어

계단은 굴러 떨어질거 같은대??

실제 상황에서 저 상태 유지하는게 관건이겠네요. 비에 젖거나 먼지가 쌓이면 어떻게 될지...

무진동 차량 주행기술로 보이는데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7095326&memberNo=11193038

저게 바퀴가 알아서 판단하고 바뀌는건가요? 아니면 뒤에서 원격으로 조종하는사람이 변형시키는 건가요?
만약 바퀴가 알아서 판단하는건데 에러나서 갑자기 평지에서 한쪽바퀴 푹꺼지면 뒤집어질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네요

@투미소

판단이나 조종이 아니고..
바퀴 원리가 물리적으로 구현되는것 같습니다..

중간에 설명하는 중에 표면장력을 낮춰주게 되면.. 이라고 설명하는데..
물표면 생각하시면 됩니다..
손바닥으로 물 표면을 세게 때리면 표면장력때문에 손바닥이 아플정도지만..
손가락으로 똑같은 힘으로 쑤시면.. 거의 저항없이 물 밑으로 손가락이 들어가죠..

바퀴 표면에 일반 바닥처럼.. 평평한 면이 닿으면 바퀴가 단단해지고..
장애물이나 바위, 계단 같은게 바퀴를 누르면 그 눌린만큼 바퀴가 물렁해지면서 들어가는거 같은데요..

바퀴 구성 물질 자체의 특성이라..
고장나거나 에러날 일이 없어 보입니다.. ㅡㅡ;

@무그롱

그러니까 그 물리적으로 구현된다는게 불안하다는 겁니다 아직 많이 상용화 되지 않은거 같고

표면장력 뭐 그런것처럼 이론상으로 잘알곤 있지만 그 평평한면을 판단하는게 바퀴라는 거잖아요

바퀴 안에있는 부품들이 평평함이 아닌 돌출됨을 느끼면 물렁해진다는건데

그런 부품들도 결국 기계니까 에러(고장)나거나 이상생길수 있다고 생각했고 본문에 나온

전동휠체어가 그런일 생기면 크게 다칠수있다고 생각한건데 이렇게 ㅡㅡ; 인상까지 써가며 말하는거 보니

님은 전문가처럼 말하는군요? 바퀴 구성 물질 자체 특성? 자체가 아니고 인위적으로 만든거기 때문에

고장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는겁니다 이게 제생각이고 그래도 제말이 이해 안되는거면

사람마다 다른거고 생각도 다른거니 그냥 댓글달지말고 넘어가세요

@투미소

무그롱님이 친절하게 잘 설명하셨는데 뭐가 그리 마음에 안드시나요?
ㅡㅡ; 이 표정 하나가 그렇게 기분 나쁠 일인가요?
 그리고 바퀴가 판단하는게 아니라 저 바퀴 물성이 그렇다는거에요 물성자체를 바퀴가 판단하는게 아니냐고 생각하신다면 일반적인 바퀴도 그 스스로 판단해서 고장날수 있는거에요

@Jamez

우선 제 생각은 평평할땐 바퀴가 단단하게 유지되고 뭔가 튀어나온게 바퀴를 찌른다면
찔린부분이 물렁해진다는건 알겠는데 그 유지력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하는 거였어요
예를들어 바퀴안의 부품에 이상이 생겨서 단단해진게 물렁해지지 않는다거나
물렁해진후 펴지지 않는다거나 하는 그런증상들을 에러(고장)이라고 표현한거구요
바퀴가 그렇게 만들어져서 평평함과 돌출에 맞게 변형된다지만 그 바퀴의 물성도 인위적으로 만든
부품이라서 문제생기진 않을까 생각한건데 댓글 길게 안적으려 그냥 간단하게 적긴했지만
그런 걱정이나 생각도 못한답니까? 사람이 전부 같은생각만 하며 사는건 아니잖아요
친절한 설명이라..그래요 완벽한 발명품에 제가 괜한 걱정과 괜한 생각을 한거같네요 ㅎㅎ
즐거운 불금되세요~

@투미소

ㅡㅡ; 이거는 인상쓴게 아니고..
그냥 습관같은 거니까.. 신경쓰지 마세요..

고무공이나 플라스틱 같은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말씀하셨듯이.. 타이어도 인위적으로 만든 물질이죠..
물질 자체는 기계 같은게 아니기 때문에.. 판단을 내리고 뭐 그런게 아니가..
그냥 특성이 그런거에요..

열에 약하다던가 수분에 약하다던가.. 뭐 이런 단점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그거에 따라서 어느 정도까지는 쓸만하다는 기준 내구도가 있을겁니다..

예를 들어 타이어도 어느 정도 주행하면 바꿔주잖아요?
칼로 누르면 찢겨지던데요? 라는 식으로 한다면..
그냥 아무데도 돌아다니지 말고 집에만 있는게 가장 안전한거구요..

타이어는 뾰족한 물질이나 충격으로 터지지 않는 이상..
어느 정도 닳아지면서 두께가 얇아지죠..
그래서 보통 타이어 표면에 100원짜리 동전 반 정도도 안 들어가면 타이어 바꾸라고..
표면에 홈을 파놓은 거구요..

저 물질도 그런식으로 만든 물질이라는 겁니다..
바퀴가 자체적으로 판단하는게 아니고.. 뭔가 평평하지 않은 물체가 있으면 그만큼만 들어가는 물성을 가지고 있다는 거에요..
그냥 보기에는 타이어만큼 안전해 보이기는 하네요..

@무그롱

밑에글에 댓글다는게 안되서 이글에 댓글답니다

저도 타이어 생각했었는데 타이어는 안에 단단한 휠이 있고 본문에 나온 바퀴는 단단한 휠이 아닌

제가 모르는 다른거같아서 기계와 부품이라고 표현한겁니다 타이어는 문제생기면 단단한 휠이 있어서

큰사고없이 이상생긴 타이어만 수리하면 되지만 만약 저렇게 4개의 바퀴를 달고있는 전동휠체어가

그바퀴안의 부품에 문제가 생기면 어떡하지 라는 생각이었습니다 ㅎ 내구성도 중요하겠지만 

유지력은 과연 어느정도갈까 바퀴 안에 있는것들은 쉽게 고장나지않을까 뭐 그런 걱정이였죠ㅎㅎ

만약 저 바퀴가 일반 타이어보다는 튼튼하고 영상의 마네킹이 아닌 사람이 타고다닐때도

문제없다면 저런바퀴가 많이 상용화되면 좋겠네요 가격은 자동차 타이어와 자동차 바퀴보단 비싸겠지만요..

저희 어머니가 전동휠체어를 타셔서 그런지 제가 더 예민하게 생각하고 걱정했던듯 합니다

암튼 무그롱님에게 시비걸으려 한건 아니고 그냥 제가 전동휠체어 안전을 생각하다 그런거니

오해하진 마시구요 남은 주말 잘보내세요ㅎㅎ

@투미소

아.. 그러시군요..
뭐.. 저도 시비걸었다 생각은 안했구요.. ^^
그냥 좀 깐깐하시다.. 이 정도만..

요즘 주가 띄우기라던가.. 연구비 타먹는.. 그런 문제때문에..
별것도 아닌거 가지고 부풀려서 나오는 것들이 많아서 그럴수 있겠다 싶었어요..

제 입장에서는.. 저정도 기술이면 충분히 구현 가능하겠다 싶었고..
표면장력 얘기하고 그러니까.. 아.. 그렇게 구현이 되는거구나.. 해서..
투미소님께서는 저기에 AI 같은 기술이나 소프트웨어 식으로 뭔가 기계작동 같은것으로 이해하신것 같아서..

그냥 아는만큼만 댓글 달은거에요~

어머님께서도 좋은 기술 제대로 상용화 되어서 편하게 타셨으면 하네요~

주말 잘 보내세요~^^

멀미나것어

멋지다
저런 발전을 위해서라도 예산은 투입되야하는데 개노무 새끼 때문에 나라 발전이 백년은 뒤처진듯

첫 계단에서 사람이면 앞으로 사출 되었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