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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사회] 블라인드에서 의사들이 삼성전자를 진짜 싫어하는 이유.jpg
rank오월의청춘    2024-09-07 (토) 15:31   조회 : 9306   추천 : 64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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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똑똑하니까





5줄 요약

1. 필수과(바이탈)도 현재 월급 세후1500만원(적은돈x)

2. 문제는 일반의(대졸)도 레이저만 쏘면 월급 세후 1000만원이라 고생하는 필수과로 갈 이유가 없음

3. 그러니까 의사들 주장은 "필수과 월급 세후3000~4000맞춰달라", "그럼 필수과 가는거 생각해볼게"

4. 정부에서는 "건보료가 너무 올라가서 힘들고 대신 바이탈 수가 좀 더 올려줄게"

5. 의사들 "빼액!!!!",  "개원의는!!!", "차등인상거부!!!",  "일괄 인상 요청!!!!!!"

 

1줄 요약

의사들 존나 대화가 안통함ㅅㄱ (의대 증원이 답)

https://m.medigatenews.com/news/209081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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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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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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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미나루 2024-09-07 (토) 15:42
빈말로도 굥이 잘하는 정책이라곤 못하지만 의사 증원은 필요하다는데 동의함.
지네 아니면 국민들 다 죽는다고... 의새들이 지들이 천룡인 인줄 알아.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1
nogood
반대 1
rankFREEHK 2024-09-07 (토) 15:36
윤카 잘하는 정책 ㅋㅋㅋ ㅅㅂ 똥글이네
good
추천 9
nogood
반대 4
rank시뻘건돼지 2024-09-07 (토) 15:34
삼전 월급쟁이의 뇌피셜.

의료보험을 100만원정도 내다보면 월급쟁이들 삶은 관심이 없어짐.
추천 1
rankFREEHK 2024-09-07 (토) 15:3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윤카 잘하는 정책 ㅋㅋㅋ ㅅㅂ 똥글이네
good 추천 9
     
       
rankBitcoin 2024-09-07 (토) 16:32
@FREEHK

잘한거는 맞음 ㅇㅇ 당장의 출혈로 미래에는 의사 과공급으로 인기 떨어지면서 공대로 몰려서 다시 나라 살려야됨 ㅇㅇ
good 추천 9
          
            
rank파숙그리스도 2024-09-07 (토) 17:50
@Bitcoin

뭐가 잘한게 맞음;
치아에 거뭇한게 조금 생겨서 치과에갔더니 치과의사가
충치네요 하면서 치아를 냅다 뽑아버리면 그게 잘하는거임?
추천 1
          
            
rank어둠냥 2024-09-07 (토) 22:17
@Bitcoin

머랄까 경제를 살리려면 우선 죽여야 한다 라는 소릴 듣는기분이네..
추천 0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rank미나루 2024-09-07 (토) 15: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빈말로도 굥이 잘하는 정책이라곤 못하지만 의사 증원은 필요하다는데 동의함.
지네 아니면 국민들 다 죽는다고... 의새들이 지들이 천룡인 인줄 알아.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1
rank노력합시다 2024-09-07 (토) 15:43
꾸준글에는 꾸준댓글이 맞겠죠.
해당 하는 작성자는 꾸준하게 글을 남겨주고 있습니다.

의료대란에 대한 글이죠.
의사들에 대한 네거티브적인 글과 정부의 잘못을 줄이는 방향성을 가진 글들입니다.
 참고 하시라고 남겨봅니다.
추천 4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5:48
의대증원 찬성자들은 의사증원 많이해서
의사 월급 내려버리면 다 해결될 것처럼 굴던데,

가. 의사 월급을 깎을 수가 없는 이유:

1. 우리나라만 의사월급이 비싼게 아님. 선진국 의사 월급은 거의 다
한국수준 이상이고, 한국 월급을 낮추면 당연히 현재 의사들은 해외로 유출 심화 됨

2. 월급이 질을 견인한다
의사 과잉 경쟁으로 월급 5백선으로 낮췄다 치면, 당연히 입결도 떨어지게 됨.
현재 기준 0.5퍼 상위권이 가던 과에서, 수능 2등급 3등급으로 점점 낮아지게 되고,

현재 조선소에서 용접공 구한답시고 난리지만 숙련공 다 도망갔듯
기존 숙련의가 다 사라지고 저임금에도 다니겠다는, 저임금이 자신의 최종선택지인
의사들만 남게 된다는 뜻.

즉, 현재의 의료수준이 훨씬 낮아지는 결과로 의사월급 하락은 보답받게 됨.
간호사 월급 수준의 의사는 간호사 수준의 실력이 있을 뿐임.
나의 생명이 달린 상황에서 그런걸 바라나?


나. 의대증원이 불필요한 이유:

1. 현재 한국은 oecd국가 중 최고의 의사접근성을 이미 가지고 있음
오히려 한국의 효율적 제도를 타국가가 배워야할 상황인데 oecd 의사 수 통계 거론하며
마치 의사가 모자라서 의료공백이 있는 양 호도하는 정부의 잘못된 설명에 넘어가면 안 됨

의사 지원이 거의 없는 소아과나 산부인과 등은 과거엔 인기 과였으나
오히려 현실성없는 복지부의 삽질이 의료 과목 한 개를 터트렸음.
그 책임자가 현재의 복지부 장관/차장임

2. 건강보험료가 아주 빠르게 고갈 되는 중

이미 건보료 고갈로 인한 건보료폭증 혹은 반 강제 민영보험화가 예견된 상황에서
의사수 많아지면 오히려 의료보험 고갈을 더욱 앞당기게 될 뿐임.

2050년쯤에는 1년 국가예산 단위의 건보적자가 예상되는데,
고갈 위기인 건보료를 더욱 압박하는 의대증원이 과연 장기적으로도 국민에게 도움이 될까?

돈 없는 사람이 외제차 새로뽑는 행위나 마찬가지임.
goodgood 추천 11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5:58
@슉슉퐁퐁

정확합니다.
추천 2
     
       
rank난다날아난다 2024-09-07 (토) 17:51
@슉슉퐁퐁

난 궁금한게 이 기형적인 구조에서 평소에는 가만히 있다가 증원에만 의협이 발작하는 이유는 뭔가요?
good 추천 6
     
       
rank난다날아난다 2024-09-07 (토) 17:53
@슉슉퐁퐁

추가로 의사들이 원하는건 알겠는데 뭘 양보할 생각은 있나요?
본인들이 일방적인 희생자 집단이라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good 추천 5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8:22
@난다날아난다

본인들이 희생자라고 의사들도 생각은 않겠죠

다만 정부가 주도하에 억지로 TO를 늘린다 = 경쟁심화를
유도한다면 반대할 뿐이죠

비단 의사만 그런게 아니라 특정직군을 의도적으로 늘리면
해당직군 종사자는 당연히 대우가 낮아지니까 반발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그게 의사니까 뉴스에 뜰 뿐인거죠

의사도 자기가 자영업하는 개원의 아닌이상 결국 노동자와 다를거 없는데
자기들 월급을 낮추는 정책을 정부가 하겠다 하면 반대는 너무 당연하다 보이네요.

문정부 공공의대 할땐 지역전용의사 키운다는, 의료 소외지역을 위한 뜻이라도 있었는데
윤정부는 그냥 대놓고 시장의 이용자는 그대로인데 의사만 늘려서 니들 경쟁심화시키겠다는
레드오션 심화 전략이니까

그걸 의사를 때놓고 봐도 반대 안하면 이상하죠

거꾸로 말해서 정부가 월급 건들고 나온건데 왜 의사들은 군말없이 감수해야하나요?
추천 0
     
       
rank두딩 2024-09-07 (토) 18:15
@슉슉퐁퐁

궁금한게 해외유출이 되요? 해외는 의사가 뭐 리밋이 없는건 아닐텐대.. 유독 의사쪽만 우리는 뭐하려면 다 할수있는데 이런 늬앙스가 너무많음. 항상 피해자지
good 추천 5
     
       
rankIlIlIlIl 2024-09-07 (토) 18:44


↑↑↑ 증원 반대하는 자들이 가장 많이 하는 협박, 그러나 거짓말 ↑↑↑

나는 현재 한국 인당국민소득의 2배가 넘는 나라에 살고 있다
여기 의사들 수입은 한국과 절대적 금액에서 거의 차이 없다 = 한국 의사들이 일반국민 대비 존나게 많이 번다
여기는 필수과 의사들이 가장 많이 벌고 그게 당연하다

지 밥그릇에 밥 한술 적어질까봐 벌벌 떠는 쫌팽이들이 증원하면 해외로 빠져나간다???
해외 나가면 한국에서 받던 돈 명예 존경 그딴거 없는 그냥 직장인인 거 지들이 더 잘 안다
가라고 등떠밀어도 절대 안 간다
good 추천 7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9:00
@IlIlIlIl

레이저시술 일반의가 산부인과의보다 더 버는 세상을 만든건
복지부 그 자신들이구요 의사가 아닙니다.

정부가 수가로 진료비를 "고정"시켰기 때문에,
병원들마다 "의료원가"가 달라도 그 비용의 차이를 벌충할 수가 없겠죠?

음식점으로 치면 김치찌개는 70년 명인 박달래 할머니도 7천원,
한돈을 푸짐하게 넣어서 끓이는 혜자찌개집도 7천원,
김치 한조각에 앞다리살 조금 넣어서 만드는 창렬집도 7천원 받으라는 방식이죠.

그럼 이윤의 극대화를 위해 누구든지 창렬화로 가는겁니다.

70년 명인 박달래할머니는 된장찌개는 가격책정이 자유라고 하니까
된장찌개로 메뉴 바꾸시고요.

결국 의료수가로 비용을 얼마 받으라고 고정한 한국 의료세계에서는
의사가 많든 적든 잘하든 못하든 님이 내는 돈은 결국 같아요

그 차이로 인한 이익은 병원재단이 얻는거죠.
의사월급을 주는 주체가 병원이니까요.

한국에서 왜 바이탈과 의사가 어디든 적고 예약이 힘들까요?
의사가 적어서? 아니죠

바이탈과 수가가 원가정도거나 원가를 조금 밑도니 병원에서는 의사 고용 = 적자니까
병원에서 의사 자체를 병원허가 나오는 미니멈으로 유지하는거죠

바이탈과는 적자만 불리는 천덕꾸리기니까요

그게 꼬우면 의사자격제 폐지하고 모든 의사를 100프로 건보의로 바꾸고,
의사는 의대나온 사람이 아니라 9,8,7급 공무원 월급받고 할사람만 시켜주면 되요
그럼 박봉에도 의사공무원 하려는 사람들로 시장이 바뀌겠죠

근데 그렇게 되면 장담하는데 의사는 더더욱 줄겁니다
정부가 지금 공무원 임용하는 수준이 다른나라 국민수 대비 공무원수보다 훨씬 적거든요
정부가 직고용하는게 아니니까 의사 늘리네 마네 뜬소리하는거에요 ㅎㅎ

정부가 직접 월급주는 입장되면 절대 증원 안합니다

우리나라 진료비는 정부가 행위별로 얼마 받으라고 고정했기 때문에
증원한다고 진료비 준다는건 진짜 말도 안되는 이야기에요

왜 비급여진료가 가능한 항목이 많은 과로 사람이 몰리는지 생각해보세요
거기가 돈을 벌기 쉬우니 그럴 뿐입니다
추천 0
rank반가운뇌룡MF 2024-09-07 (토) 15:53
의사도 공무원처럼 국가에서 월급 주고 관리해야 돼.
추천 0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5:57
@반가운뇌룡MF

서양은 님 말대로 공무원 신분의 의사가 반 이상인데

대신 의사 얼굴보는데 최소 3주 - 1달 이상임.

우리나라처럼 방문 당일에 진료보는게 가능한건
민간의료중심 시스템의 강점인건데

의사를 정부에서 고용하게 된다면 월급을 건보료로 줘야 하므로
당연히 국민적 건보료는 거의 따블이 되야 함.


모든 일에는 좋은점 나쁜점이 따라오는데
금투세에도 뒤집어지는 한국인이 건보료 2배 3배를 찬성할지는 미지수
추천 3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6:04
@슉슉퐁퐁

그것이 바로 유럽식 의료
추천 2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5:59
@반가운뇌룡MF

의료 수준도 딱 그정도가 되겠군. 새로 취직한 사람들이 탈출하고 싶어지는 업무강도와 월급과 그에 맞는 수준.
추천 0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5:54


이미 2040년경 기준으로 680조 적자예정인데

한국 1년 총예산이 그냥 적자예정이라는 상황임

현재의 저렴한 치료비는 이제 과거의 유물이 될 텐데
의사 많아봤자 이용도 못하게 될 상황인데

의사수가 늘어나면 이런 고갈을 더욱! 부채질하게 됨
추천 3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5:56
본문도 에러 요약도 에러. 필수과 아닌 전문의 세후 3~4천? 일반의 레이저만 쏴서 세후 2천? 삼전 다닌다는 놈이 뇌피셜로 글을 쓰고 글쓴이는 그 뇌피셜을 퍼오고 심지어 요약에 숫자도 틀림.

현실은 종합병원 교수도 세후 월에 천 겨우 넘고 오래 됐고 유명한 분들이 2천도 안 되는 분들이 부지기수.(연구비 받으면 더 오름) 페이닥터들도 연봉 1억5천 안 되는 사람 널리고 널렸음. 세전이 2억5천쯤 되겠지. 개원의는 전체 의사 20퍼밖에 안됨. 개원의 폐업률 50퍼센트 넘음. 그렇게 다 잘 벌면 왜 폐업?

진작부터 건보료 올려서 필수과 위주로 성장시켰어야함. 글쓴이처럼 편가르기 하는 사람들 때문에 겨우겨우 유지되던 가격 후려치기 전공의 중심의 우리나라 고급의료서비스가 한방에 무너진것임. 석열이 때문이 아님. 내 돈 더 내긴 싫고 의사들 돈 많이 버는 건 싫었던 국민들 때문임.

이제 님들이 원하는대로 좋은 인재들 이공계 많이 가고 의료계엔 적게 오겠지. 의사는 많아지고 의료서비스 질은 악화되고 그러다가 결국 국가에서 커버칠수 없는 상태로 가면서 부자 중심의 수준급 병원들 탄생되고 그 이후 민영화 시작되면 막을 방법이 없음.

의사들 돈 많이 번다고 욕하고 건보료는 많이 내기 싫은 사람들 덕분에 전국 107명이던 흉부외과 전공의가 12명으로 줄고 내년에 6명 남게 됨. 그나마 인프라가 있는 서울권 권역의료센터에도 교수 혼자서 당직 서면서 버티는 중. 곧 못 버티고 나갈 수도 있다고 했음. 그 상황에 환자들 안타까운 생명은 꺼져가고...

속이 시원함? 온갖 이유를 갖다대고 나를 욕해도 괜찮음. 확실한건 의사들은 그렇게 느낀다는 것임. 그러니 의사 까기 스포츠 하는 님들끼리 나에게 무슨 욕을 하든 상관없음. 어차피 여기에서 선지자인척 남들을 계몽하기 바쁜 당신들도 당신의 소중한 사람이 쓰러졌을 땐 의사한테 찾아가 두손 두발 빌테니까.
추천 4
     
       
rank이렌느야곱 2024-09-07 (토) 15:58
@이토론트아자

딴건 모르겠고

한국 월급을 낮추면 당연히 현재 의사들은 해외로 유출 심화 됨

이 말이 되는 소린가요?
한국의사자격증으로 미국가서 취업하겠다고?
함 가보시든가.
good 추천 6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6:01
@이렌느야곱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흉부외과협회에서 의사들 모아놓고 캐나다 미국 등 다른 국가에서 의사하는 법 세미나까지 열어주고 있는데ㅋㅋㅋ 당연히 그냥 되는건 없지만 그 사람들이 그거 못할거 같음?ㅋㅋㅋ 유출이 안 되더라도 머라도 하고 먹고 살겠지. 의사는 안함.
추천 1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6:02
@이렌느야곱

월급 600으로 줄이면 600받고도 일할 의사만 남지. 그게 님한테 참으로 좋겠어요...ㅠ
추천 1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6:10
@이렌느야곱

영어공부하는것쯤은 한국의사지원하는 0.5퍼 이내의 수재들에게는
일도 아니기때문에,

한국의대 졸업이 미국에서도 학위인정이 되므로
자격증만 미국에서 따면 됨.

https://m.blog.naver.com/wjddmsqls2434/222857655455
(한국의대졸업 > 미국의사자격 1,2차 통과 > 미국인턴생활 2,3년 후 미국의사취직)



같은 사람이 한국에서 절반이하의 급여를 받는다면 당연히 유출이 될 수 밖에 없지.
한국내에서만 영업 가능한 법조계와는 완전히 상황이 다름.

한국내 남는 박봉 의사들은 미국 못가는 하급들로 재편이 될거고
당연히 의료사고 및 비리는 증폭할거임.

공무원도 박봉이던 시절에 비리가 심했고, 지금 비리가 거의 사라진 것은
대우상승 + 연금의 역할이 아주 컸음.

박봉은 반드시 도덕적해이를 가져오게 되어있음
추천 3
     
       
rank함진영 2024-09-07 (토) 18:06
@이토론트아자

딱 마지막 문장이 지금 의사들 정신상태를 말해주네요. 그 잘난 도제식 교육에 독선과 선민의식에 가득찬 카르텔같은 정신상태로 환자를 내려다보는 당신들을 보느니 차라리 저는 500만원 600만원 월급으로 의사월급이 내려가 의사가 돈 때문에 하는 직업이 아니게 될 그 때 돈이 아니라 진짜 의사하고 싶은 사람들이 공부해서 의사로 불리는 그 진짜 의사들에게 제 몸을 맡기고 싶습니다. 당신같은 사람이 아니라요.
추천 3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8:27
@함진영

님 제가 역대 인류역사를 보면요,

월급이 얼마든, 하다못해 공짜여도 의사하겠다는 사명감 넘치는 사람 1명 나올때
의사라는 라이센스 지위를 이용해서 리베이트든 뭐든 비리로 돈 더벌어내는 인간이 100명 나와요

과거 공무원 인기 없던 시절에 왜 각종 청탁, 비리가 횡횡했겠어요?
(요즘처럼 지원율 올라가고 나서야 비리와 청탁이 근절됨)

하다못해 조선시대에서도 이방같은 지방관리는 정부가 녹을 안주니까
자기 관할 서민들 등골뽑아먹고 살았고, 그걸 사또 등 국가관리들도 눈감아줬었죠


대우가 낮아지면 질이 낮아지고,
질이 낮아지면 비리가 커지는건 그냥 공식이에요 인간인 이상이요

절대 밥벌이 수단인 직업에 사명감을 요구하지마세요
대우가 곧 질이에요

님이 말하는건 정신론으로 전쟁 승리하자는 2차대전 당시의 일본군이나 마찬가지에요
추천 1
               
                 
rank함진영 2024-09-07 (토) 18:34
@슉슉퐁퐁

말을 잘못알아들으셨나본데 제가 언제 직업적 사명감으로 의사하라고 했습니까? 의사가 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니라 돈때문에 하는거면서 니들이 아프면 나찾으면서 빌지 안빌어? 하는 기괴한 선민의식에 사로잡힌 괴물들이 아니라 고연봉 아니더라도 의사라는 직업을 하고 싶어서 하는 사람한테 진료받겠다는 얘기밖에 안했습니다. 제가 말하는 어디에 일제시대 정신론이 있습니까? 정신차리세요.
추천 4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9:18


@함진영


(참의사에서 하루아침에 의주빈이 된 이국종교수)



님 원댓글에 보면
"의사가 월급때문에 하는게 아니게 된 시절의 의사에게 몸을 맡기겠다"라고 쓰셨는데

의사 역시 영리활동을 위한 직업 중 하나인건데
"돈 때문에 하는게 아닌 참의사"라는 부분이 자본주의 시장에서는 모순이라 지적한거죠.

"의사를 돈때문에 하지 말아라"라는 말은 결국 정신론, 사명감론을 강요하시는거고
그건 "장비가 없어도 몸을 던져서 외적을 막으라"던 일본군부나 다를거 없는 말이죠

우리나라만 의사가 월급이 과하면 저도 님 말에 어느정도 수긍할지 모르겠는데
Oecd에 방귀좀 뀌는 나라들치고
우리나라 의사 월급도 안되는 나라 또한 없어요

그럼 의사 월급은 과하지 않다는 뜻이 되는데,

왜 유독 의대증원 이슈에 찬성하는 분들중 많은 숫자가 지금 의사들을 죄다
"돈만 아는 괴물들" 취급하는지 의문입니다

역으로 지금 그만둔 전공의들이 대부분 바이탈과니까, 가장 의료환경에서 박봉임에도
바이탈과의 중요함을 알고 지원한 사람들 아니었나요?

돈만 아는 괴물은 성형외과 같은 자유시장에 끝판왕인 곳에 가있죠

현 의대졸업자 중에 가장 힘들고 대우낮은 과목들을 지원한 사람들이
정부의 독주에 항의하며 전공의 사직했더니 하루아침에 "돈미새"가 되었는데

정작 진짜 돈미새들은 그렇게 사직한 전공의들 싸게 부려먹으며 웃고 있습니다

이런판에 진짜 의사들이라는 존재들이 과연 의대증원으로 태어날까요?

전 오히려 의사들 말하듯 필수의료과 의사는 적자나오는 천덕꾸러기 만드는 정부정책이
의사들을 성형외과, 치과, 정형외과 하라고 부추기는거 같습니다.

우리 현실에서 필요한건 돈 안되는데 자기몸 바치는 한 두 사람의 위인이 아니라,
그 환경자체가 필수의료과를 지원하도록 잘 다듬는거 아닐까 합니다.
증원보단 필수의료과가 이익이 나오게 환경을 조성하는게 더 급하다고 보는거죠
추천 1
                         
                           
rank함진영 2024-09-07 (토) 20:01
@슉슉퐁퐁

무슨 지금 파업하는 전공의가 100% 바이탈 전공의밖에 없는거처럼 호도하시네요. 치대전공의 성형외과 전공의는 파업안합니까? 그들은 증원에 대한 반감 없어요? 과에 상관없이 반감가진 의사들은 다 있을텐데 증원이 바이탈과만 조져서 나라망치고 하나만 딱 잡아먹는 것처럼 호도를 하고 계십니까.

자꾸 제가 정신론 사명감론 얘기한다고 똑같은 말씀 하시는데 저는 연봉이 낮아져야 사명감이 생긴다고 말한적없고 의사 연봉이 낮을 때 오는 의사만이 참의사라고 말한적도 없습니다. 제가 첫댓글 단 사람 마지막줄에 단 것처럼 의사라는 직업에 별 관심도 없었으면서 고연봉보고 들어와서 어차피 니들이 아프면 내 앞에서 손발 다빌텐데 하는 괴물들이 싫다고 한 말인데 이해를 못하시나요. 증원이 된다고 연봉이 더 낮아질지 현상 유지가 될지도 제가 미래를 보는 것도 아니고 알지도 못합니다. 근데 의대증원으로 인해 사람들이 극단적으로 말하는 월급이 500~600으로 낮아져도 사람을 고치는 직업인 의사라는 직업 자체가 흥미가 있고 보람이 있고 하고 싶어서 오는 사람도 있다는거죠. 저는 앞선 괴물보다 오히려 그 사람들을 믿겠다는 얘기 한겁니다. 이게 무슨 정신론이에요 인격의 문제지. 대체 똑같은 얘기를 몇번을 더하게 만드는지 모르겠네요.
추천 3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20:17
@슉슉퐁퐁

님이 말씀하시는 사람들 죽어가도 빌러올때까지 기다리는 괴물들이란 존재가 좀 허상같네요 저는요.
그런 사람은 의료행위가 라이센스제도인 이상 월급과 무관하게 있을 수 밖에 없어요.

추후에도 월급이 많든 적든 파업사유는 그때마다 다를테고 그때마다 의사들은 괴물화되는거죠.

이 모든 사태의 근본적 원인은 의료행위를 의사라이센스 가진 사람만 할 수 있기 때문인데
목숨을 의사자격자만 다룰 수 있는 건 의료행위에 제한을 안두면 야매들이 판을 쳐서
사고가 너무 많이 나오기 때문이죠.

만일 자동차 면허가 폐지되면 아무나 차끌고 다니다가 사고나는 비율 확 올라가듯이요.

결국 의사 직군이 이렇게 단체파업을 통해 강력한 힘을 발휘하는 것은
의료행위가 그만큼이나 어렵고 전문가만 다룰 수 있는 영역이었기 때문이고,

그 만큼 소수만 할 수 있으니 파업의 파워가 쎈 것이지
그들이 괴물이라거나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1년전에 화물차 안전운임 폐지했을때 화물차 운전수들 파업으로 반발해서
물류대란 났을때랑 똑같은 성격으로 보고 있어요.

이 사태의 주범이 정부냐, 의사냐 하는 건 이견이 있겠지만
의사들이 환자를 두고 갔으니 개새끼다론은 전적으로 의사에게 사태책임을 다 넘기는건데
너무 정부의 과오는 빠진 분석 같습니다.
추천 1
                         
                           
rank함진영 2024-09-07 (토) 20:49
@슉슉퐁퐁

그 허상같은 존재가 제가 댓글단 맨 위에 있어서 그거에 답한 겁니다.

슉슉님 말씀하시는 내용에 원인과 결과가 다 있는거에요. 의사직군이 그만큼 어려운 일하는 직군맞고 수가 적었기 때문에 도제식 교육으로 퀄리티가 높았던 것도 사실이죠.

대중들이 의사들의 수가 적어서 그 들이 괴물이 됐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 소방관이 수가 적다고 대중들이 괴물이 됐다고 합니까. 의사가 소방관이랑 대중들의 인식이 현재 다른게 수가 적은데 카르텔화 한것처럼 응집력이 높고 대화방식이 고착화되어 있고 방향성이 한 쪽으로 고정되어 있어서 문제가 됐다고 생각하는 거에요.

님처럼 저 역시 이 문제가 정권의 급진적인 정책이 문제가 먼저인지 의사들의 정원고집이 문제인지 잘 알지 못합니다. 정치적으로 지금의 일방적인 2000명 증원정책이 대부분 잘못됐다고 생각하는게 이 곳의 많은 분들이지만 그럼에도 의사에 대한 인식까지 동시에 나빠지고 있는게 소수 집단인 우리가 파업하면 니들이 죽는거야 하는 몇 몇 의사들의 인식이 일으킨 반감도 동시에 존재하는거에요. 위에 저분이 쓰신 마지막 줄 처럼요. 어떤 대중이 자기 모가지를 흔드는데 반감이 안생기겠습니까. 의사 2000명 증원되면 의사분들도 힘든 부분 당연히 있겠죠. 그렇다고 의사 목숨을 건드리는거 아니잖아요. 몇몇 의사들은 직업적 특성을 가지고 그게 특권인것처럼 사람의 목숨을 언급한다는거죠. 그 부분에서 진보성향의 이 사이트에서 조차도 의사에 대한 반감이 엄청 쎄요.

그러면 저처럼 차라리 지금의 카르텔이 중화되도록 의료증원이 되고 새로 올 의사들을 기다리는 사람도 생긴다는거죠. 저 역시 중학교때 심장수술을 한 사람이고 응급실, 흉부외과의 힘든 일하는 의사분들 다 만나본 사람입니다. 그런데도 지금 의사들의 파업이나 흘러나오는 의사들의 극단적인 텍스트들이(일부분의 의사들이겠지만)반감이 큰건 사실이라는거죠. 어떻게보면 안타까운 일이에요. 대중과 의사들을 서로 혐오하게 만들어서 싸움붙이고 뒤로 물러나는 세력이 있는거 같다는 생각도 들어요.
추천 2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11 (수) 00:04
@함진영

전 의사가 아니에요. 환자 가족입장에서 손발 빌어서라도 진료 받아야할 입장인데 증원무새들 때문에 이지경 돼서 화나서 한 말이에요. 옳고 그른게 지금 안 중요해요. 사람이 죽어나가는게 중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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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im121 2024-09-07 (토) 16:00
레이저 가격을 낮추거나 의사늘리면되겟네
추천 1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07 (토) 16:02
@kim121

형...레이저는 보통 비급여야;;
추천 2
rank어중우중 2024-09-07 (토) 16:06
머리 똑똑하다고 , 남 등쳐먹으려니, 저렇게 글이 길어짐..
설득하려는 생각자체가 없음.. 너희들은 이글도 이해 못하면  협상도 하지마라. 이런식임..
추천 0
rank아아아아아999 2024-09-07 (토) 16:12
다른 직종은 사람 없다고 하면 수입해서 쓰는데
왜 의사는 수입안함?

의사 수입해서 쓰면 공급문제도 해결되는 거잖아~
의사는 뭐 알아서 잘 살겠지~~
추천 2
     
       
rank슉슉퐁퐁 2024-09-07 (토) 16:15
@아아아아아999

자기나라에서 수천만원 월급받는 사람들이

굳이 한국와서 월급 박봉에 왜 굴러줘야하는지

복지부 중 아무도 설명하지못할듯하네요 ㅎㅎㅎ
추천 1
     
       
rankBitcoin 2024-09-07 (토) 16:33
@아아아아아999

응우옌 의사한테 가능?
어차피 선진국에선 수입 못함 ㅇㅇ 우리보다 후진국에서 수입 가능 ㅇㅇ
추천 1
rank존슨이라고 2024-09-07 (토) 17:44
대한민국 국민들은 개돼지들이라서 아무렇게나 씨부려서 속여먹어도 반쪽만 알아듣기 때문에 열심히 설명할 필요가 없는데. 어찌되었든 망국은 이미 실시간으로 진행중.
추천 0
ranksantizer 2024-09-07 (토) 17:45
글은 안읽어봤지만 대기업 다니는애들 착각이 의사들이 지들하고 동급인줄 앎;;
킹전갓무직이냐? ㄷㄷ
추천 0
rank칸초쵸코 2024-09-07 (토) 17:47
의룡인이네... 천룡인이 아니라.
추천 2
rank나메 2024-09-07 (토) 17:53
갑자기 2천명 폭탄 드랍 하겠다는 방식도 좋지만은 않지만
의사들이 제시하는 해결책들은 진짜 해결에는 도움이 안된다는건 확실함.
물론 낮은 수가로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과잉진료를 하게 된다는 문제가 남긴 하지만
재원을 무한정 늘릴 수도 없으니 각각의 문제가 있는 여러 방안 중에 최적의 선택을 할 수밖에 없음.
추천 4
rank째까니 2024-09-07 (토) 17:54
여론이 뒤집히고 있는 이유는 오직 하나임
수가고 건보료고 지랄이고
제때 봐줬으면 살수있었는데 사망했거나
의식 불명인 경우가 너무 많아서임
의섀 검섀 판섀 동급인건 옛날부터였고
검섀 쳐맞을땐 항상 의섀이슈 같이 터졌었음
판섀는 넘사벽이라 안건드는데 요즘은 간간히 언론에서 터지는 중이고
암튼 의판검섀들 이슈는 늘 같이 터짐.
추천 3
rank헤이77 2024-09-07 (토) 17:59
일정 수준은 필요하겠으나, 의사의 자질과 공부를 매우 잘 하는 것과는 관계가 없다.

대학 입결 낮춰도 된다.
추천 2
rank핑크T 2024-09-07 (토) 18:03
바이탈과가 1500 넘는다에서 거른다 시발
추천 1
익명 2024-09-07 (토) 18:08
의대생 증원은 좌우 가를거 없이 필요한거고 계속해서 트라이했던 정책이니 정책 자체가 나쁘다는 말은 하지말자...
부자들 말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의대정원확대로 손해보는거 없으니 말이다...
다만 굥의 무식한 정책추진 방법이 문제인거잖아...
근데 의사들도 이정도로 하는데도 안굽히는거 보면 양쪽다
ㄱㅅㄲ들인거같다...
괜한 새우들만 등이 터져나가는거지...
추천 3
rank아니왜글쎄왜 2024-09-07 (토) 18:13
의사 증원은 반드시 필요한 부분이 맞음.  문재인은 그거 하려다 의사들한테 끌려다니다가 포기한거고 윤돼지샠이는 지만 안아프면 국민이야 죽든 살든 상관안하니 끝까지 밀고 나가는거고.
  지금 의료붕괴 상태의 가장 큰 책임은 스스로 천룡인이라고 생각하는 의사놈들이고 두번째 책임은 아무 대책도 내놓지못하고 의사들 하는대로 방치하고 있는 정부임.
추천 3
rank왕대괄장군 2024-09-07 (토) 18:40
그런데 어쩌나?
의료보험 망가지면?
개원의들 개 ㅈㅁ인데?
국가보험 적용안되면
병원안감 비싸서 못감
그럼또 보험 비보험끼리 밥숟가락
싸움 할라나?
ㅂㅅ들 욕심안부리고
400추가 받았으면 ㅉㅉㅉ
추천 1
rank모카실버 2024-09-07 (토) 18:45
의사들 평소에 일이 너무 많다고 죽는단 소리하더니 증원엔 죽자 반대함 어쩌란건지 수가올리면 없던 인원이 늘어나는건지
그래서 증원한건대 그 2000명은 또 어디서 텨나왓는지 이해불가능임
추천 3
rank삼성씨 2024-09-07 (토) 18:56
ㅋㅋㅋㅋ 세바닥이 길구만.
+미용쪽으로 많이 빠지고. 중요한 소아과 흉부외과 등등은 지원자가 없다.  의사가 부족하다. -> 의: 돈 올려주면 의사들이 지원하겠죠! ,정: 그돈 세금으로 메꿔야 하는데 힘들고 의사 많이 몰린데는 조금주고 의사 없는 쪽에는 많이 줄게 오케이?, ???: 빼에에에엑 안될말이지! 다같이 많이 줘야죠!!!!
+의대 증원 합니다.  정: 의사 많이 양성해서 조금이라도 어려운 과 지원하려는 인재를 구해보자! ,의: 상위 몇프로 인재들이 와서 길닦아 놓으니까 급안되는 애들 가르쳐서 수술 시키자고요? 안되요!!! 그리고 개원하면 의사 많아서 망하자나요!!!      이거 아닌가요? 위에 분들 좀 잘 아시는거 같은데 댓글좀 달아 주세요!!
추천 2
rank개독이승만 2024-09-07 (토) 19:56
ㅋㅋㅋ 뭔 잘히는 정책 ㅋㅋ 병신들 누가보면 정원확대가 처음 나온 이야기인줄 알겠네. 시발놈들 지난 정권 때에는 국민 죽인다메? 지금은 진짜 국민들 조지고 있는데 컨셉질하고 자빠졌네. 그나마 의사 새끼들 병신 챌린지하다가 지금은 안하잖아 꼴에 눈치는 있어서.. 근데 지난번에는 반대하던 십새끼들이 지금은 찬성하는 ㅋㅋ 그딴 개같은 양심들은 어디서 배워왔나몰라? 교회에서 배웠나?
추천 3
rankyamulo 2024-09-07 (토) 20:08
코로나 때 코 한 번 쑤시고 (건보에서) 5만원인가 받는다고...
그래서 그 때 때돈 벌었다는 병원, 의사들도 많드만요.
추천 0
rank페르카 2024-09-07 (토) 20:31
의대증원 반대하지않죠 ㅎ 단지 벌집 쑤시듯 해버리니 여러가지 문제들이 파생되서 그게 문제잖아요 ㅋ
추천 2
rankcainite 2024-09-07 (토) 20:34
그래서 의사들이 기피하는 필수과만 국가가 키우겠다고 했을때 의사들이 뭐라고 지랄했는지 기억안남?
이미 이번 정부나 의협이 내놓은 안 보다 더 제대로 된 방안을 제시했는데도 그건 못해 이지랄해놓곤 뭔 되도 않은 헛소리여.

그리고 의사수 늘리면 의료보험 재정이 부족하다?
많이 버는 애들한테 더 많이 내라고 하면 되는데 왜 그걸 못사는 사람 잘사는 사람 공평하게 2배씩 올린다고 겁박을 하냐?
추천 3
     
       
rank이토론트아자 2024-09-11 (수) 00:05
@cainite

뭐였는데요? 자세하게 얘기 부탁드려요
추천 0
rank흰망둥어 2024-09-07 (토) 21:53
경제 고등학교 레벨만 제대로 공부해도 다 알수 있는 내용인데, 의사들은 국민들이 모를꺼라 생각함 ㅋㅋㅋ
추천 1
rankonnet 2024-09-07 (토)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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