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한반도가 부서진다해도 꿈도 못꾸겠지

@상산조자룡

순한맛 후터스 망한것만봐도 답 나오죠..

시급함 도입 국내

라이브 섹스쇼는 태국 파타야만 가도....

예전에 파타야에 회사 직원들과 한번 그리고 가족과 한번 갔었는데.
섹스쇼 하는 극장 가면 손님의 5-60%는 한국인으로 추정 됨.
그리고 그 한국인들의 6-70%는 단체 관광 온 으르신들 이었음.
난 직장 동료들 하고 한번 가고,
마눌님이랑 한번 가 봤는데...
으르신들이 엄청 좋아하심.

@그치지않는비

형들 아닌거죠?

@빨간미루

음....한번은 이런 일화가 있었네요.

섹스쇼의 마지막 피날레로 진짜 입이 턱 벌어지게 이쁜 여자가 무대 위로 올라오더군요.
몸매면 몸매 얼굴이면 얼굴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진짜 연예인급 여자가 올라오더군요.
사회자가 말하길 지금 이 여자와 함께 무대 위에서 쇼를 할 자원자를 찾는 답니다.
여자가 섹시춤을 추면 그걸 받아 주는 역할이라고 하더군요.
진짜 내가 자원하고 싶을 정도 였습니다.
같이 여행 간 회사 여직원들 이랑 같이 쇼를 보고 있었기 망정이지,
혼자 였으면 아마 제가 자원했을 지도 모를 정도 였죠.

다른 사람들도 표정을 보니 저와 같은 심정인 것 같았지만 아무도 자원자가 없었죠.
사회자가 좀 기다리다가 자원자가 없으니 여자가 직접 객석으로 내려와서 파트너를 고르더군요.
제 앞을 지나가는데 와....진짜 이쁘더군요.
순간 제발 날 골라라 하고 속으로 주문을 외울 정도 였습니다.
이 여자는 객석을 쭉 가더니 어느 안경 낀 살집 좀 있으신 남자분을 고르더군요.
그때 전 수많은 남성들이 아쉬워 하는 눈빛을 봤습니다.

남자가 무대 위로 올라가고 의자에 앉았었습니다.
여자는 정말 섹시한 춤을 추더군요.
남자 무릎 위에도 앉고 남자의 손을 잡고 자신의 가슴도 만지게 하고.
이미 남자는 무아지경의 표정.
그렇게 춤을 추다가 남자를 일으켜 세우더니 여자가 뒤를 돌아서 남자의 손으로 자신의 가슴을 잡게 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는 엉덩이를 남자의 치골 부위를 문지르기 시작하더군요.
잠시 후 여자는 남자의 손을 잡고 자신의 몸을 훑어서 밑으로 내려가게 하고,
남자의 표정은 이미 천상에 당도한 표정.
여자는 남자의 손을 자신의 배꼽 부위에 놓고는 몸을 흔들면서 계속 춤을 추더니,
자신의 손가락을 입술에 대면서 '쉿!' 하는 모션을 취하더군요.
그리고 여자는 자신의 팬티를 살짝 내렸는데....
사람들은 모두 경악했죠.
아직 거시기를 떼지 않은 레이디보이....
남자는 여전히 무아지경에 빠져 있고...
잠시후 여자는 남자을 손을 내려 자신의 거기를 만지게 했죠.

@빨간미루

이어서 쓸께요.

그리고 나서 바로 뒤를 돌아서 자신을 보여주고..
남자는 순간 얼음....
객석은 환호성과 웃음이 터져 나오고...
남자는 얼굴이 빨개지고....

더 웃긴 것은.
그 날 공연을 봤던 대부분의 한국사람들은 패키지 관광객들 이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여행업체는 다 달라도 일정이 비슷한 경우가 많았죠.
다음날 한국에 가려고 비행기를 탔더니...
앞쪽에 그 분이 딱!
비행기에 탑승하는 사람들 중 상당수가 그 남자분 보더니 킥킥.....

@그치지않는비

웃프지만 정말로 섹쉬했던 생생한글에 감사합니다

@그치지않는비

알카자 쇼 가신거 아닌가요? 거기 다 레보

@프레시제망

알카자쇼나 칼립소쇼는 트랜스잰더가 주로 나오고 게이들 나오는 그냥 댄스쇼구요.
제가 이야기한 곳은 그 동네에서 벗어나서 섹스쇼 하는 극장들 몇 군데 모여 있는 곳 입니다.
거기는 처음 부터 끝 까지 섹스쇼 아니면 섹시쇼 하는 곳 이에요.
그리고 거기는 외국인 전용 입니다.
태국사람들은 못 들어가요.

아직도 기억나는 공연 전에 흥 돋구는 사람이 있네요.
별명이 '북치는 소년' 얼굴은 최소한 40대는 되어 보이는 중년의 남자인데
마칭드럼을 앞에 메고 열심히 북을 치면서 객석을 돌아다닙니다.
그게 뭐 별 건가 싶은데....그 사람이 치는 북채가 바로 거시기....
간혹 여자들 한테 북을 직접 쳐 보라고 북채(?)를 건네기도 하던....

대한민국에서 힘있는 애들은 일반인 여자 납치해서 영상까지 찍으면서 어떤짓을 해도 괜찮더만...

일반 국민들에게만 안되는거지./

@제이드박

개돼지가 어딜감히 인간의 유희를

이거 봤었는데
오랜 시간 같이 출연해 온 부부가....음... 암튼 쑈를 보여줌..

90년대에 호주 시드니에서 저런 라이브 섹스쇼를 보고 충격먹었는데.

30년이 지난 한국에선 아직도 불법이란 게 더 충격이다.

근데 진짜 가만 생각해보면 저런걸 국가가 법으로 막을 이유가 없음

옛날 옛적~
울 선배가 일본 출장가서 라이브 쇼에서 그것 한번 해 보는게 소원이었다고 하는데~
(당시에 일본 출장 한번 갈려면 6개월 전에 창원에서 서울까지 가서 보안교육도 받아야 하는등
웬만큼 해서는 일본 출장이 어려웠던 시절이었습니다.)

맨정신에는 그렇고 살짝 술 한잔 하고 올라가기 까지는 했는데
아무리 해도 그게 서지 않더라는 겁니다.
한 20~30명 정도 쳐다보는 관객을 생각하니 그게 팍 죽어 버리더라네요.
여자가 입으로 맛사지를 해줘도 안되서 그냥 내려오고 말았다는데
그 다음 선수는 일본인이었는데 처음부터 꽂꽂하게 서 있는데 대단하더라고~
끝나고 다들 박수를 치는데 정말로 박수 쳐주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고 합니다.

슬한잔 하면 하면 가끔 그때 얘기를 해주곤 했습니다.
원체 능력 있는 선배라 그 이후로도 일본 출장을 자주 갔는데 그 이후 얘기는 안해 주더라구요.
지금 인터넷 검색하면 이름이 바로 좍 나오는 꽤 유명 인사입니다.

갔던데네 쿠폰으로 술팔고 5장이던가 10장이던가랑 무제한 관람 꽤 비쌌던걸로 기억하는데 재미있었음 앞열 뒷열 옆열 다 여자였다는게 문제였지만 ㅡ.ㅡ

쇼라는건 전문으로 하는 인원이 있다는건가...
아니면 무대에 오르고싶으면 누구나 올라가는건가...
혼란하다

성매매에 포르노까지 법으로 금지하면서 저런건 또 홍보해주네.

볼만하다고 해서 암스테르담 마지막밤에 봤는데요
보다가 역겨워서 도망 나왔습니다...

오우 선택적 소신발언의 스티붕유 절친

출장때 가봤는데 생각보다는 건전했던거 ? 같았어요 개방적 길거리에서 대마초 피고 괜찮았는데 하필 그날 영국놈들이랑 축구하던 날이라 홀리건세키들 병던지고 욕하고 진짜 말안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저거 보고 와도 국내에서 법적으로는 문제 없죠?

저기는 마약이 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