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에서 품질유지기한이 지난 상품을 파는 경우를 진짜 가~끔 볼수도 있는데 그런 매장들은 다른 상품들을 살때도 확인을 해야 하는 매장이 되겠습니다.
편의점 상품중에서 날짜확인을 중점적으로 하는 상품들은 김밥이나 도시락 샌드위치와 햄버거종류고 그 다음이 빵과 디저트 그리고 우유종류정도 됩니다.
이런것들은 보통 2일에서 7일정도의 상품유지기한을 가지고 있는데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되는 상품들 이기도 합니다.
상품유지기한이 지나면 계산자체가 안되게 되어 있는 상품들이거든요.
그러면 반대로 상품유지기한이 지나도 계산이 진행되는 상품들도 있는데 그런 상품들은 어떤것들이 있냐하면 도시락과 우유가 진열된 진열장빼고 거의 모든 상품들이 품질유지기한이 지나도 계산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편의점의 대표상품인 컵라면과 과자, 그리고 맥주를 보자면 컵라면과 과자종류는 보통 품질유지기한이 6개월이고 맥주종류는 캔맥이 1년짜리가 제일 많고 2년짜리도 가끔 있습니다. PT맥주는 6개월정도 되구요.
이번에 문제가 된 맥주를 보자면 수입맥주인데 이상품이 매장에 들어 올때면 생산한지 한달이내입니다.
그런데 품질유지기한이 작년이다?
이건 절대로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죠.(그런데 가끔 발생하기도 합니다.)
왜냐?
3년동안 팔리지가 않는 상품이 있는데도 점주가 그걸 몰랐다는게 되기 때문이죠.
이런 매장들을 간다면 컵라면이나 과자들도 사기전에 확인을 해보고 구매를 해야 합니다.
(비밀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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