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뭐 F니 T니 하는건 그냥 편의상 쓴 용어입니다. 본인이 논리와 원칙을 중시하는 타입이시면 그렇다는 거죠 )
이번 민모씨 사태에서도 보듯 T들은 계약서를 신중히 잘 써야 합니다.
나중에 법으로 하면 어찌될건지 규정으로 하면 어떻게 할건지 평소에 신중히 따져놓아야 합니다.
T들의 큰 착각은 문제발생시 자기들이 논리로 하면 이긴다는 생각이죠.
그러나 F 특히 극F를 만나면 이번 사태에서 보듯 끝도없이 줄줄 늘어놓으면 도저히 하다가 입이 아파서라도 집니다.
궤변과 말돌리기는 F들이 훨씬 잘하며 (평소에 수도 없이 단련되었기에)
이걸 논리적으로 지적하려고 해도 몇시간하면 KO 되어서 패닉 상태에 빠집니다.
저도 7시간 입씨름 하다가 도저히 포기해버린 적이 있는데요.
그럼 주변 사람이 T를 편들어줄 것이냐? 오히려 평소에 감정적으로 서운하다 어쩐다 오히려 몰릴 공산도 큽니다.
민심이 내편이라고 생각하면 착각... 오히려 F들이 인기몰이는 잘함...
그래서 결국 누가 규정을 감독 중재하는 사람이 있거나 법으로 해결해야 하는데
아차 실수를 해서 계약서를 잘 못 써버리면 이건 용용 죽겠지 잡을수도 없고...
(군사/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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