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시까지 초등 돌봄의 중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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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20시, 초등돌봄 20시는 생각 외로 중요합니다.

선진국들은 한국 경제에 한 가지 지적사항을

나타냈습니다.

여성들의 사회 참여도가 저조하다고.

그것의 근본적인 문제로 예전에는 남녀차별이었지만

지금은 임신과 육아를 꼽습니다.

요즘은 임원들은 여직원이 혼자 보고 들어오면

나가라고 합니다.

여직원은 남직원을 대동해서 임원실에 들어오고

그게 여의치 않으면 임원실을 열어둡니다.

상급 관리자들은 여직원들과 단 둘이 만나지 않습니다.

여직원이 그 자리에서 블라우스를 헤치고

비명을 지르면 바로 성폭행 미수범이 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습니다.

법적으로도 심증만으로도 몇 번 처벌이 되어버린 것이

성범죄이기에 고위직 관리자들은 여직원과

단둘이 조용한 곳에 가지 않습니다.

여직원에게 결혼했으면 애나 낳으라고

퇴사를 종용하지도 않습니다.

요즘 그런 언사를 사용하면 사장에게까지

법적으로 피해가 옵니다.

그렇다면 무엇이 여성의 사회 참여를 저조하게

만들었을까요?

바로 임신과 육아입니다.

임신한 몸으로 근무하는 것은 힘듭니다.

하지만 임신 휴직과 출산 휴가는 눈치가 보입니다.

아직은 그러한 곳들이 있습니다.

이건 법으로 정하여 임신 휴직과 출산 휴가로 인해

불이익을 주고 대책을 세우지 않는 자들에게

법적 조치가 가해지게 하면 됩니다.

참고로 전 사장입니다.

육아도 문제입니다.

엄마의 손이 필요한 시기부터

유치원생, 초등학생 때까지 부모의 보호가 필요합니다.

중학생이 되면 엄마의 손을 덜 타게 됩니다.

이때 유치원 가기 전엔 시어머니나 친정엄마에게

맡기는 방법이 있습니다.

엄마가 자기 엄마에게 자식을 부탁하며

자기 월급을 엄마에게 주는 방법과

시어머니에게 손주를 맡기며 돈을 드리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뒤는 유치원과 초등학교입니다.

유치원은 각자 돈을 내고 다니므로 20시까지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고 유치원에서 유치원 교사들이

돌보며 저녁까지 먹이면 됩니다.

그러면 엄마는 18시까지 근무하고 퇴근해서

유치원에서 영양식으로 밥까지 든든히 먹인 아이를

손 잡고 집에 데려오기만 하면 됩니다.

초등학교도 마찬가지입니다.

손쉽게 위험에 노출되는 초등학생들을

20시까지 초등학교에서 데리고 있으며

저녁 식사까지 급식으로 먹이는 겁니다.

20시까지 사회 예절이나 기타 등등을 가르치며

사회화를 시키고 18시에 직장에서 퇴근해서

돌아오는 엄마 손을 잡고 아이는 집으로 가는 겁니다.

저출산은 저출산 예산을 돈으로 주기만 해도

상당부분 해결된다 합니다.

저출산은 돌봄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기만 해도

상당부분 해결이 됩니다.

야간 자율학습을 중학교부터 도입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며 고등학교는 22시까지 야간 자율학습을

부활시키는 방법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부모의 동의를 받은 아이들만 야간자율학습에서

제외되고 부모의 동의가 없는 아이들은

기간제 교사들의 감시와 보호 속에 학교에서 머물다가

집에 돌아와 잠을 자는 겁니다.

이건 예상외로 큰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성년이 될 때까지 돌봄을 국가가 해결해 주어

육아에 대한 부담을 국가기관을 통해 해결하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