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요 주변 친구들한테 "나한테서 냄새나냐?" 물어봐도 솔직하게 말을 안해줘요. 상처받을까봐서요
저도 독설을 심하게 하는 편인데 냄새나는 친구한테 너 몸에서 악취나다고 말못해요 상처받을까봐...
이게 본인은 본인 냄새를 몰라요 이미 그 냄새를 평생 맡고 살아 코가 무뎌저서 본인은 몰라요. 이게또 나이먹을수록 심해저요. 홀애비냄새라고하죠
제친구도 10대때는 냄새 안났는데 아저씨되면서부터 슬슬 올라오더니 어느순간부터 진짜 몸에서 역겨운냄새가 납니다
그럼 어떻게 확인하느냐 ...
님이 친구 차에타면 친구가 창문을 연다 . 님이 택시를 타면 택시기사가 창문을 연다. 여자친구가 님 차에타면 창문을 연다. 이정도면 거의 님 몸에선 악취가 나는겁니다. 한겨울에도 사람들이 차에서 창문을 연다면 님몸에선 거의 개역겨운 썩은내 수준의 홀애비냄새가 나는겁니다.
몸에서 냄새나는 사람들은 결혼하면 마누라가 보살이 아닌이상 100% 이혼당하거나 섹스를 거부하죠. 이거때문에 이혼하는 사람들 상당히 많아요. 남편만 보면 막 드럽고 역겨워서 가까이 가기도 싫어하죠. 직장에서도 은은하게 따당합니다. 앞에선 대놓고 말 못해도 냄새때문에 미간을 찌푸리죠.
제가좀 말을 과격하게 했네요.
그럼 해결책
이게 피지냄새거든요. 이 냄새나는 사람들은 남보다 더 열심히 씻어야되요; 이게 씼어도 몇시간 후면 또 스믈스물 올라오거든요.. 샤워도 아침저녁으로 하고 꼭 온몸에 비누칠해서 샤워타올로 빡빡 딲고
머리도 아침저녁으로 2번깜어야되요 샴푸냄새 아주 강력한거로 거품내서 10분동안 빢빢 문질러주고 귀까지 앞뒤로 귓구녕 구석진데까지 빢빢 딲아서 행궈주고
제일 중요한게 얼굴에 피지 이게 제일 냄새가 독합니다 . 매일 피지 제거해야되요 턱 코 미간 쪽은 피지 블랙헤드가 보이지 않을정도로 다 빼내야됩니다.
이 블랙헤드에서 개역겨운 구린 냄새가 계속 솔솔 피어올라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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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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