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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결혼식인데 주례 때문에 머리아프네요

[댓글수 (56)]
rank익명 2024-04-14 (일) 22:53 조회 : 8270 추천 : 48  추천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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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0일후 결혼식인데.

저는 주례 없이 결혼할려고하는데.

갑자기 어머니가 교회목사님을 주례로 하고 싶다네요..

저는 결혼식에 종교행사는 절대 반대했더니.

어머니가 결혼식 참석 안하겠다고 고집부리시고..

하....그냥 지치네요...
잠도 안오고..
댓글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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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렌트카 2024-04-14 (일) 23:04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결혼식 갈때 개신교식 예식이라면 짜증부터 나더군요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1
nogood
반대 2
잘못된별명입니다 2024-04-15 (월) 05:28
지금 확실히 안하면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종교문제로 골치아파질 겁니다.  본인 결혼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애가 자라면서 글쓴님과 와이프 의견 무시하고 교회예배 끌고가려할꺼고.. 참석안한다고 압박들어와도 달래면서 버티세요.  오지마시라고 맞불놓진 마시고요.  정상ㅈ적인 부모면 결국 참석합니다. 

진짜 참석안하면 엄마가 종교에 심각하게 빠져 비정상인거라 훗날 와이프나 애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이번기회에 거리를 두는게 나을 수 있어요.

30,40대 ㅈ정신과 찾는 사람중에 상당수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부모때문인 경우에요.
goodgoodgoodgood
추천 23
nogood
반대 1
익명 2024-04-14 (일) 23:29
결혼에 부모님 도움 받았으면 부모님 뜻대로 하고 아니면 님 의지대로 하세요.
goodgood
추천 14
nogood
반대 0
수원렌트카 2024-04-14 (일) 23:0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결혼식 갈때 개신교식 예식이라면 짜증부터 나더군요
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31
     
       
익명글쓴이 2024-04-14 (일) 23:10
@수원렌트카

저도 ㅇㅈ...
추천 2
익명 2024-04-14 (일) 23:08
정 안되시겠으면
다른 딜을 해보시는 건 어떨지
결혼후 1년간 그 교회 주말예배에 참석하시겠다거나
그만큼의 돈을 헌금으로 내겠다거나 같은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4-14 (일) 23:11
네?
추천 4
     
       
익명 2024-04-15 (월) 15:24
??
추천 1
     
       
동네무서운형 2024-04-15 (월) 23:12
왜 그렇게 해야하죠?
추천 0
익명 2024-04-14 (일) 23:23
집은 해준대요?
집해주면 그렇게한다고 해요
추천 3
     
       
익명글쓴이 2024-04-14 (일) 23:38
집은 장의어른이 해주신데요
저희쪽 도움은 1도 없습니다.

저는 가난에서 겨우 벗어나 저혼자 뻐팅겨
모자르지 않게 잘 살고 있습니다.
추천 1
          
            
익명 2024-04-15 (월) 01:15
그럼 오지말라해요ㅋㅋㅋ
집까지 해주시는 장인어른말 듣는게 맞죠
goodgoodgood 추천 17
               
                 
익명 2024-04-15 (월) 15:25
무슨 말같잖은 소릴하고 있어
야이 양반아 결혼식에 부모님 불참이 말이되냐??
추천 0
                    
                      
익명 2024-04-15 (월) 16:54
부모님이 참석안하신다는데... 그건 말이 되고요?
추천 3
                         
                           
익명 2024-04-15 (월) 17:52
아무리 그래도 부모자식 지간에 어르고 달래고 해야지
무슨 친구나 지인 얘기 하듯 합니까.
추천 1
                         
                           
lamaba 2024-04-15 (월) 18:56
자식의 중대사 길하고 축복된날 종교로 초치는건 말이되나요? 사돈댁 의견도 안물어보고 자기멋대로 교회 목사놈이 주례?
추천 2
               
                 
일렉장판 2024-04-15 (월) 18:39
말 같지도 않은...
추천 0
공들어손내놔 2024-04-14 (일) 23:25
결혼식 은 온전히 신부 와 신랑 만 의 이벤트 가 아님 을 인정 하시는게 어떠실런지.
특정 아시아 국가는 집안 과 집안 의 교잡 이라고 생각하니 이해 당사자 외 의 잡음 이 많은데 하필 대한민국 도 거기에 해당 하는 불운국가 를 인정 하시는게 머떠실런지.

온전히 나만 의 이벤트 일 이 아니라는 좆같음 을...
추천 0
     
       
익명글쓴이 2024-04-14 (일) 23:40
@공들어손내놔

저는 을이 아니라서요
순수 재 능력으로 여태 힘들게 살아왔고.
부족함 없이 살려고 이제 막 정착했습니다
good 추천 7
     
       
peture 2024-04-15 (월) 06:48
@공들어손내놔

그거야 뭐 쩐이나 좀 있어야 그런 소리 나오는거지

자기네 친가 외가 친척들도 명절에 안모이는 마당에 별 시덥지않은 소리임.

결혼이 집안과 집안의 연결, 그 정도 되려면 집안이 둘다 졸라 화목하던가 재벌좀 되야할듯.
추천 2
익명 2024-04-14 (일) 23:2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결혼에 부모님 도움 받았으면 부모님 뜻대로 하고 아니면 님 의지대로 하세요.
goodgood 추천 14
기상청사람들 2024-04-15 (월) 01:04
힘드시겠네요
결혼 이후에도..
또 그걸 신부와 그 집안이 어떻게 받아드릴지도..ㅠㅠ
추천 0
익명 2024-04-15 (월) 04:23
가끔은 부모가 자신의 역활을 오바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 결과는 보통 연이 끝나는 걸로 마무리 되기도 합니다.
결혼식 참석을 안하겠다는 뜻은 이후로는 우리는 남이다는 뜻이 됩니다. 부모로서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부부가 우리 이혼해 하는 말과도 비슷한 겁니다. 결코 해서는 안되는 일입니다.

이미 부모로 부터 이별 통보를 받으셨으니 그 후로 대처는 부부간 소통을 통해서 결정하시고 이별은 인정하셔야 됩니다.
추천 2
삼대100 2024-04-15 (월) 04:24
어우야 힘드시겄어요... 힘내십쇼
추천 0
겸손한얼굴 2024-04-15 (월) 05:28
식장 사정상 예식 시간이 정해져서 주례 갑자기 넣을수 없다 하세요

제가 저렇게 주례없이 양가 부모님들 한말씀씩 하시게 했습니다

하객들 주례 정말 싫어하시고 저희도 싫었어요
추천 0
     
       
BIRRA 2024-04-15 (월) 06:04
@겸손한얼굴

양가 부모님 한말씀 시간에 목사님 하겠다고 하실수도....
추천 0
잘못된별명입니다 2024-04-15 (월) 05:2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지금 확실히 안하면 어머니 돌아가실때까지 종교문제로 골치아파질 겁니다.  본인 결혼생활이 힘들어질 수 있어요. 애가 자라면서 글쓴님과 와이프 의견 무시하고 교회예배 끌고가려할꺼고.. 참석안한다고 압박들어와도 달래면서 버티세요.  오지마시라고 맞불놓진 마시고요.  정상ㅈ적인 부모면 결국 참석합니다. 

진짜 참석안하면 엄마가 종교에 심각하게 빠져 비정상인거라 훗날 와이프나 애를 위해서라도 차라리 이번기회에 거리를 두는게 나을 수 있어요.

30,40대 ㅈ정신과 찾는 사람중에 상당수가 이렇게 비정상적인 부모때문인 경우에요.
goodgoodgoodgood 추천 23
라바레드 2024-04-15 (월) 05:45
고집 싸움이 심력 소모가 상당하죠
그래도 주인공의 뜻대로 하시길 바랍니다
추천 2
익명 2024-04-15 (월) 06:03
반드시 막으세요.
종교인이 결혼에 끼어봤자 두고두고 빨대 꽂혀 빨립니다.
어머님의 노후를 위해서도 목사에게 신세졌다는 부채의식을 가지지 않게 막으셔야 하겠네요.

주례 없이 하는 게 안된다면
차선책으로 님이 마음에 드는 주례하실 분이라도 찾는 방법이 있겠죠.
저라면 주례 하실 분 찾았다고 하고 주례 없이 그냥 하겠네요. 어차피 어머님이 고집부리셔도 결국은 오실 테니까.
추천 3
peture 2024-04-15 (월) 06:46
그럼 별수없이 오지 말라고 하셔야죠.

제 결혼식인데 어머니 마음대로 하실 수는 없는거라고 말씀드려보세요.
추천 0
앤와이유기농 2024-04-15 (월) 07:20
이 부분 신부측과도 합의되어야 일 안 생겨요.
신부측에서 반대하면 진짜 결혼 파토
날 수도.,
추천 0
사향바타나 2024-04-15 (월) 07:32
주례가 없이 결혼식을 할려고 하니 개독 목사님을 추천 하는거죠
예식장에 주례 상시 대기중이니 알아보시고 최대한 간단하게 해주시는분을 섭외 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추천 1
Simsssss 2024-04-15 (월) 08:22
어짜피 한번은 강하게 나가셔야 합니다...
서로 상처받고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추천 0
　익　명　 2024-04-15 (월) 08:47
자식보다 종교가 먼저라니..문제가있는거같습니다. 객관적으론 와이프를 선택하는게 맞을듯합니다.
추천 0
두시기군 2024-04-15 (월) 08:54
저도 결혼식 당일날 아침에 어머니가 교회 주례로 하신다고 하셔서..엄청 당황했고...
어머니가 우겨서 교회식으로 했는데..
잠깐 주례서고....교회에 헌금이라고 2백만원 가져갔었죠...
에혀...지금은 그려러니 하는데..당시에는 엄청 짜증이;;;
추천 3
휀라이언트1 2024-04-15 (월) 09:43
이건 제 결혼식이니 제가 알아서 할게요. 대신 어머님 결혼식 할 땐 어머님 하고 싶으신대로 하세요. 두번하던 세번하던 전 아무 간섭 안할게요.
추천 1
별명싫어 2024-04-15 (월) 10:54
오지 말라고 하세요.

본인 결혼식인데...뭔....

신부한테 말도하지 마세요.

본인집의 어처구니 없는 요구는 본인선에 짤라야 싸움이 없습니다.
추천 1
달마지 2024-04-15 (월) 11:21
헤어져 다음
추천 0
나야43 2024-04-15 (월) 13:54
엄마는 나보다 목사님이 더 중요하시다면 오시지 마시라.
저도 엄마가 나보다 목사님이 더 중요하신 거로 알고 있겠다. 고
전해보시면 어떨까요?
추천 1
익명 2024-04-15 (월) 14:12
님은 성인이죠?

성인이란 자기가 독단적으로 행동하고, 거기에 대해 책임지는 사람을 뜻합니다. 특히 결혼에 한 푼 기여도 못한 부모가 감내놔라 뭐내놔라 할 권리는 없고, 님도 거기에 따를 의무는 없다 생각됩니다.

결혼식장에 오는 하객들도 생각해야죠. 특정 종교에 따른 행사에 참여하고 싶지 않은 하객들도 있을 겁니다.
추천 0
소주마려워요 2024-04-15 (월) 14:44
목사님 주례는 어머님 시집가실 때 재혼, 삼혼 상관없이 항상 다 해드린다고 하시고,
본인 결혼식에는 본인들 의사를 존중해 달라고 하십시오.
추천 1
호순돌 2024-04-15 (월) 15:32
아직 한국에서의 결혼식은 부모님들의 관여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뜻깊은자리에 귀에들어오지도 않는 주례사가 의미는 없겠지만서도, 부모님과 적정한부분에서 타협하시는게 좋습니다.
추천 0
스위치백 2024-04-15 (월) 15:34
내결혼식입니다. 엄마결혼할때 하시라고하세요.
추천 0
달덕이 2024-04-15 (월) 15:36
장인어린 지인분이 하시기로했다고
추천 0
패왕색패기 2024-04-15 (월) 16:34
오지마시고 앞으로 저볼생각도 손자볼생각도 하지마시라고 하세요.
가족도 서로 마음이 맞고 존중 될때 가족입니다.
추천 0
싸이컬럼 2024-04-15 (월) 16:36
제가 그랫습니다. 주례없이 할려했는데  와이프쪽 이모부님이 목사시라 결식 일주일전에 해주겠다고 장모님통해서 연락와서 어쩔수 없이 했는데....솔직히 저나 와이프나 둘다 지금도 후회중입니다. 그냥 없이 하겠다고 할걸...결혼식 주례로인해 주례만 20분 와이프 어지러워서 쓰러지고..ㅡㅡ 난리도 아니였죠 이런저런일 때문에 결혼식 이벤트는 하나도 못하고 그냥 끝나서 참...
저희도 아무도움도 없이 결혼했네요
추천 0
나비토 2024-04-15 (월) 17:42
결혼의 주례는 신랑 혹은 신부의 은사님에게 하는 것이 옳습니다. 없다면 없이 하는 것도 좋습니다.
추천 1
더운송골매 2024-04-15 (월) 18:09
처갓집 핑계대면 되죠
정 안된다면 할수없는거고...
그래도 잘 얘기해 보셔요
추천 0
빠박대장군 2024-04-15 (월) 18:15
경험자로써 말리고 싶군요....
부모님께는 효도한다는 마음으로 따랐는데...
저는 주례를 거의 예배보듯이 했습니다...
지금도 마누라가 그때를 떠올릴때마다 주먹으로 때립니다...
추천 0
일렉장판 2024-04-15 (월) 18:41
주례 목사가 하라 하세요. 대신 기도니 뭐 그런 거 절대 하지 말고 일반 주례 하듯이 하라 하세요.
추천 0
변님 2024-04-15 (월) 20:48
부부 둘다 아는 은사님이 있는데
연애 때부터 당연히 주례는 그분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주례없는 결혼을 결정해서
그분한테 미안하다
그런데 결혼식에서 다른 주례가 있으면 안된다

하시면 어떨까요?
추천 0
Gfrenz 2024-04-15 (월) 20:57
오지 마시라고 하고 씹으십쇼 알아서 오실겁니다
지금 그거 들어주시면 다음엔 주말에 같이 교회가자고 하실 것 같네요
추천 0
익명 2024-04-15 (월) 21:10
목사님 오시면 주변분들도 오십니다. 목사님 사례금, 주변분들 사례금 준비해야 됩니다. 님이 준비 안하시면 아마 어머님이 부주금에서 지출하실겁니다. 성가대 출동하면 대박납니다. 결혼식은 예배 순서와 비슷하다고 보면 됩니다.

저는 기독교 집안이지만 주례없이, 예배 없이했습니다. 제 결혼식이고 제가 하고 싶은대로 하자고 해서 그랬습니다. 친척들에게 말 나옵니다. 그런데 제 인생을 그분들이 대신 살아 주시는게 아니기에....  좋은게 좋은거다 집안 어른들(?).. 이런거에 얽메이다 내 인생 조집니다.
추천 0
스티븐톰슨 2024-04-15 (월) 21:27
주례도 없고
어머니도 없는 결혼식 하세요
개독은 답 없습니다
추천 0
박초아 2024-04-15 (월) 21:44
대부분 인생의 한번만 하는 결혼식인데 부부끼리 원하는대로 하고싶다고 계속 설득해야죠
추천 0
에스코바 2024-04-15 (월) 21:53
신부측에서 불쾌해할듯하네요
제 부모님이 기독교가 아닌 개독들 극혐하시는데 이런 상황벌어지면 파혼얘기 나왔을듯
추천 0
배나온인생 2024-04-15 (월) 23:12
종교가 더해진 결혼식은 두고두고 욕먹기 좋은 케이스
추천 0
디드릿도 2024-04-15 (월) 23:16
저도 주례없는 결혼식했구요
지금은 많아도, 14년전인데 그땐 흔한건 아니었죠
아내분이랑 먼저 상의해보시고
본인이 교회다니는것도 아니라면 굳이 ㅎ
결혼식이 준비할땐 조그마한것도 머리아프지만
지나고 나면 진짜 왜 그런걸 신경썼나 싶을정도로 아무것도 아닙니다
근데 주례는.. 좀 크긴하네요, 잘설득해보세요
추천 0
Milkiss 2024-04-15 (월) 23:37
이게 다 교회에서의 본인의 위치 주변사람들 보는눈 등 때문이죠
자식 생각은 별로 안하는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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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rank 낮밤바뀐인생

    내일 파월 연설있는데 제조 pmi 개판으로 나왔..... 원자재까지전부 마이너스장 이번 분기는 셀인 메이가 확실히 왔긴 왔는데 일단 파월 말은 들어봐야겠음

  • rank 다올라기리

    1bar 한번 주더니 남은 20번중 오렌지 2개, 종 1개 주고 꽝이네..ㄷㄷ

  • 2024.05.01(수)
  • rank 미니똥
    15시간전 삭제 신고

    민희진이 잡스도 아니지만 우리 역시 민희진 방시혁이 아니죠

  • 2024.04.30(화)
  • rank 섣부른가재

    민희진, 하이브 게시판 따로 만들면 안되나요? 진짜 돈없는 거지들이 왜 자꾸 부자들 싸움에 끼어서 뭐가 맞네 틀리네 그러는거죠? 이해할수가 없네. 월 300버는 인간들이, 월 3억을 버는 인간들 쳐 걱정하는게 기가찰 노릇.

  • rank 백월아

    산은 산이고 물은 물이고 퇴근이 마렵도다 아멘

  • rank 오늘의날씨

    스톱옵션 천억에 연봉이 20억이라는데 부럽다

  • 2024.04.29(월)
  • rank impossi

    지금 자게 보면 주정뱅이 앉혀놓고 했던말 또하고 했던말 또하는사람 보는 것 같음

  • rank 휴지끈티팬티

    전 전반 3대0 바로 티비 껐습니다 ㅋ

  • rank 휴지끈티팬티

    월요병 안생기게 다들 일찍 주무세요~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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