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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들 4대 과거 미화라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데이터]

[댓글수 (116)]

TAI가 2024-05-03 (금) 16:40 조회 : 10327 추천 :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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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그런것 같기도 하고요...

특히 4번은 저 다니던 학교는 정말 저런거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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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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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 2024-05-03 (금) 17:25

4번빼곤 다 맞음

추천 1

리버사이드 2024-05-04 (토) 14:16

@미나루

없었다면 그건 선생이 학폭중

추천 0

허세님 2024-05-03 (금) 16:52

1,3번은 인정.

추천 2

천년호 2024-05-03 (금) 17: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4번은 아니죠. 왕따까진 아니었어도 학폭은 분명히 존재.

추천 0

DUniverse 2024-05-03 (금) 17:25

1,3 인정
예전에는 학생끼리도 때렸지만 선생도 학생 주먹으로 팼음
아주 학교다니기 살벌했음

추천 3

777번의기적 2024-05-03 (금) 17:41

과거 미화....란 생각은 안드는데..T_T
그런데 4번은 아님. 은따? 이런것도 있었고 학폭 있었음.
단지 지금과 다른 것은 학폭 빽 없는 놈들이 저지르면 선생들이 아주 쥐 잡듯 했음.

추천 1

노우맨 2024-05-03 (금) 20:23

@777번의기적

과연? 선생도 애들 줘 팼겠죠 공평하게 왕따 당하는 학생까지요

추천 0

곰나라탱 2024-05-03 (금) 17:46

4번은 왠 개소리 ???

추천 3

noodles 2024-05-03 (금) 17:58

맨유 때문에 EPL 시장 자체가 엄청 커진거 맞지 않나? -0-;;
4번빼곤 국내한정이면 다 그럭저럭 맞는 말 같은데요.

추천 0

madwild 2024-05-03 (금) 18:08

1.방탄
2.퍼거슨
3.롤은 안해봤지만 유저는 이게 더 많을지도?
4.지금과는 다른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잘난척하고 남 무시하던 친구들이 그땐 맞았던시절이죠
재미로 누구 괴롭히면 뚜드리맞는 그런 시대로 기억합니다

추천 3

꼬꼬부기 2024-05-03 (금) 19:21

@madwild

1번은 국내팬으로만 따지면 서태지와아이들이 압도적일걸요.
컴백홈으로 부모들의 사랑까지 받았는데.

추천 3

이삼호 2024-05-03 (금) 18:2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3

쟈니리코 2024-05-03 (금) 18:43

2번은 모르겠고
4번은 개소리

추천 1

이화에월담하고 2024-05-03 (금) 19:12

1. 서태지와 아이들이 한국음악사에 끼친 영향력은 대단했지만,
당시엔 아이돌문화가 제대로 없어서 비교대상이 안되죠.
2. 모릅니다.
3. 국민게임이라고 불릴 정도의 위상이었죠.
4. 애매하네요.

추천 0

수리진 2024-05-03 (금) 19:38

@이화에월담하고

아이돌 문화가 없던 때라
서태지와 지금 아이돌들의
음악적 영향력은
비교할 수 없다는 건 좀
수긍하기 어렵네요

추천 0

칙칙폭포 2024-05-04 (토) 00:50

@수리진

아이돌이라고 특정해서 인기척도만 따지면 당연히 월드클라스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영향력으로 따지면 어마어마하죠
저작권협회 개선시킨거나 활동하고 휴식하고 복귀시스템 시작한거
여러모로 선진적인 가수 연예인의 활동방식을 제시하고 정착시킨건 진짜 대단한거같아요
압도적 1황자리에서 기득권을 변화시킨 스토리땜에 더 신격화된것도있고요

추천 2

찢어진빤스 2024-05-03 (금) 19:14

4번 개소리...
지금처럼 심각한폭력은 아니지만
반에서 짱이라는 개쉐이들이 돈 뺏고 그랬습 -_-
(내가 당함 ㅠ.ㅠ)

추천 0

워리어 2024-05-03 (금) 19:20

추천 0

워드맵 2024-05-03 (금) 19:21

미화 수준이 아니라 다 거짓말이네.

추천 0

초까이호까이 2024-05-03 (금) 19:21

2. 맨시티는 확실한건 만수르가 오고 나서도 시간이 조금 걸리긴 했고, 그전까지는 닥 맨유였습니다...맨유는 퍼거슨이 은퇴하기 전까지는 EPL 최강이자 챔스 단골이었고, 바르샤 레알의 라이벌 구도도 오랜 전통이지만, 맨유vs레알 라이벌 구도까지 있어서 광고까지 찍을 정도로 강팀이었구요...하...옛날이여..

추천 1

10sunbi 2024-05-03 (금) 19:22

4. 이지메라고 불렀지 없던게 아니지..

추천 0

수란주 2024-05-03 (금) 19:25

학폭 왕따가 없었다니 이 무슨

추천 0

현민군 2024-05-03 (금) 19:26

1. 서태지 인기는 국내 한정이면 비등비등했다고 생각하면 될 것이고
2. 퍼기 시절 맨유가 지금 맨시티보다 더 잘나가는 구단은 맞음.
3. 이것도 국내 한정이면 스타가 지금 롤보다 잘 나갔음. 왜냐면 스타밖에 없었거든.
4. 예전에는 왕따나 학폭은 없었지만, 다른 이름으로 존재했고, 학폭보다는 선생들의 폭력이 훨씬 더 컸음.
그리고 학폭도 지금보다는 순수하게(?) 힘으로 누르는 편이었음. SNS가 없었거든.

추천 2

TAI가글쓴이 2024-05-03 (금) 20:14

@현민군

오 맞네요 ㅎ 선생들에 의한 학폭이 매우 활발했지요
그걸 제가 놓쳤군요 ㅎㅎ

추천 0

나라말사미 2024-05-03 (금) 19:29

4번은 말같지도 않은거고, 1-3번은 그렇게 생각 할만도 햇다 싶긴함

추천 0

서한빛 2024-05-03 (금) 19:31

국딩때 괴롭히던 친구가 있긴했는데..나중에 아이러브스쿨에서 대학때 보니 완전 개찐따가 되어있길래 은근 통쾌했죠 ㅋㅋ

추천 0

프레시제망 2024-05-03 (금) 19:32

4번 있었음... 좀 나대는 비호감 친구 존나 따돌리고 그랬죠. 한떄 그게 너무 심해서인지 그 애 아버지가 교실에 와서 한시간 정도 허락받고 애들한테 막 인생 얘기 해주면서 친하게 지내달라고 할 정도였음. 그이후로 좀 친해지고 잘 지낸다 싶었는데 결국 비호감 나대는거 심해서 또 애들이 갈구더군요.

추천 0

반박시니말이틀림 2024-05-03 (금) 19:33

빵셔틀 있었다... 왕따 있었고....

선생씨발놈들이 왕따분위기를 만들었다 돈 없는 거지새끼라고 하고 공부돈 존나게 못한다고 대놓고 욕하고

평균치 깍아먹는다고 다 뒤졌으면 좋겟다고 대놓고 그런시대였다..

지들 기분 꼴리는대로 학생을 씹창나게 두들겨팻던시절 씨발 돈 없으면 더 맞고 씨발

그때 씨발놈들 다 암걸려 뒤졌길 바란다...

추천 0

탱파 2024-05-03 (금) 19:34

1번 3번은
과거일수록 다양성이 적어서 그럴 수밖에 없지 않았을까 싶고,
4번은 아님.
2번은 축구 모름.

추천 0

아무래도 2024-05-03 (금) 19:37

2번은 우리나라 한정 맞음. 해외축구자체가 이제막 알려지기 시작했을때라. 4번은 선생들까지 때림.

추천 0

폭이다 2024-05-03 (금) 19:39

4번은.. 선생들의 학폭이 무지 심했음

추천 2

엄청큰한라봉 2024-05-03 (금) 19:45

말죽거리잔혹사가 뭐여

추천 0

크린조 2024-05-03 (금) 19:47

나 아재 맞는듯
4번 빼고는 반박불가인데...

추천 0

가을백수겨울산타 2024-05-03 (금) 19:49

왕따가 없고 학폭은 더 심했을걸?

추천 0

도우야 2024-05-03 (금) 19:49

2번은 만수르가 맨시티에 돈 써서 저정도지 맨유가 더 위였고 돈 쓰기 시작했을때도 거기에 돈질로 갔던 선수들 욕먹었음 중국리그나 사우디리그 간 정도로 생각했으니까 뭐...
4번은 아에 골목에 형들이 삥까지 뜯는 시기였는데.. 무슨

추천 0

dennyvn 2024-05-03 (금) 19:54

1. 가수들의 권리 권익을 바꿔놨음
저작권, 휴식기 등등..

추천 1

나이샤r 2024-05-03 (금) 19:56

학폭은 예전이 심했지 뭔소리래..
지금은 밀쳐서 넘어뜨려도 학폭위원회 불려가고
반복되면 강제 전학 당함.
지인 아들이 몇년전 고딩때 지방 고교에서 직접 겪은일임
주먹으로 패서 어디 부러진것도 아닌데 강제전학까지 시키는거보고 놀랐음

추천 0

예술적무전병 2024-05-03 (금) 20:00

서태지 영향력은 넘사였음. 서태지 전까지 한국 음악하면 트롯 아니면 락, 발라드였음. 학폭은 예전이 더 심했지. 아예 선생이 전교생에게 행하는 학폭이 있었는데... 스타는 지금로 피방순위에 뜨는데 롤이 아무리 잘나가도 이스포츠의 시작인 스타랑 비교가 불가임. 맨유는 모르겠네.

추천 0

키작은악마 2024-05-03 (금) 20:03

1번 아무리 그래도 국내한정으로는 몰라도 아님, 국제적인 영향력은 지금 BTS가 넘사라
2번 그때 당시의 맨유를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하지만 평가는 안하는게
4번 그때도 지금의 왕따보다는 나을지 몰라도 그때도 학폭은 심했음

3번만 동의하겠음

추천 2

앉으면킹카 2024-05-03 (금) 20:04

4번은 학폭이 없었던게 아니라 학폭위가 없었던거같은데 ... 너무 당연했어서 위원회란것도 없었던기억이... 그냥 진짜 큰 사고치면 경찰차와서 댈꾸갔음

추천 0

붉은앵두 2024-05-03 (금) 20:05

1번 서태지는 문화대통령이라 불리며 그의 행보는 뉴스에서 보도되었습니다. 지금은 똑같은 서태지라도 그렇게 되기어렵습니다 그시대로 돌아가야 가능합니다.

2번 당시 빅4는 맨유 아스날 첼시 리버풀입니다. 맨시티가 맨유에 비교조차되지 않았습니다

3번 스타도 마찬가지로 게임계의 판도를 바꾼게임입니다. 이전에는 게임잘해도 동네 한량 오타쿠에 불과했다면 게임을 스포츠의 반열에 올려 놓았으며 게임잘하면 수익도 받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부분은 임요환이란 인물이 대단한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4번은 거짓입니다. 그당시에는 폭력이 범죄라고 인지하지못하고 음지선 양지건 폭력이 난무했습니다.

추천 0

뛰뛰 2024-05-03 (금) 20:07

4번은 지금보다 심했으면 심했지 덜 했을리가 없음.

추천 0

불탄남자 2024-05-03 (금) 20:09

4번은 예전의 기준이 언제이냐에 따라 다를듯..

추천 0

엉덩이가무거워 2024-05-03 (금) 20:11

1번은 BTS 제외하고는 동의지만... BTS 혼자 정리 가능...
순수 영향력말고 문화적, 음악적 타이틀 넣으면 서태지겠지만... 너무 사족이죠ㅎㅎ

2번은 한국사람 기준으로는 그래도 맨유 아닐지...

3번은 솔직히 게이머들 사이의 영향력은 스타가 크지만 롤 판은 게이머가 아니라도 영향력이 큰 편이기에...

4번은 솔직히 우리 학창 시절에도 조금이라도 모자란 애들 있으면 괴롭히는 애들 다 있었음.

추천 1

욱낙이연0313 2024-05-03 (금) 20:19

4번은 누가 그러디..그 시절에도 있었지만 공식 명칭이 아니었던

추천 0

Horan 2024-05-03 (금) 20:35

3번 국내 게이머만 봐도 게이머 풀이 훨신 더 커져서 롤 유저가 스타보다 많을듯.
4번은 당연히 말도 안되는 소리고.

추천 0

아재다 2024-05-03 (금) 20:39

4번은 정도?의 차이일뿐 여전했슴.

추천 0

산송장 2024-05-03 (금) 20:50

틀딱랜드 신나서 댓글 다는 게시글이네 ㅋㅋ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5-04 (토) 12:30

@산송장

니도 틀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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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존 2024-05-03 (금) 20:57

온게임넷과 겜비씨를 안다면 3번에 논란이 있을수 없지

추천 0

톱니바퀴 2024-05-03 (금) 21:29

3번만 인정

추천 1

연남동연가 2024-05-03 (금) 21:52

4번은 있었지만 현재와 같이 심하지는 않은 정도 우리 시대 기준이지만 현재보다 좋았던 것은 적어도
가난하다고 왕따 같은 것은 적었음 한마디로 그 시대에는 부자라고 가난하다고 친구가 못되는 경우도
현재보다 없었고 누군가와 싸우면 보통 부모들은 왜 싸웠냐고 오히려 자기자식을 혼내는 경우가 많았
다고 봅니다.
그리고 나름 정의의 주먹이라고 힘좀 쓰지만 약한애들 괴롭히는 놈들이 있으면 나서는 친구들도 있었
구요.
오히려 선생들 중에 개돌아이들이 있었죠(폭력 성희롱 등등). 물론 좋은 분들도 계셨지만요.
우리 때는 싸우면 울거나 코피나는 쪽이 패자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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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방지위원회 2024-05-03 (금) 21:59

4번의 경우, 학폭은 있었지만 왕따는 심하지 않았던 것 같네요. 이유를 곰곰히 생각해보니 조폭문화 때문일지 교내에 일진은 분명 있었지만 특정 학생을 괴롭힌게 아니라 학생들 전체를 괴롭혔다고 해야할까요? 그 고통을 다 함께 나눠 가지다보니 교내폭력 때문에 자살할 정도까지는 안 갔던것 같네요. 돈 뺐는것도 주로 오락실 같은데서 발생했지 교내에서는 거의 없었던 것 같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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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에로우 2024-05-03 (금) 22:12

4번은 절대 아님
학폭은 학교내 폭력서클이 있는지 항상 설문조사를 할 정도 였었고 일반 학생보다 진학못한 운동부 애들 위주로 발생해서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음
왕따는 급식비나 운영회비, 육성회비 못내는 집의 친구들은 선생 부터 왕따시켰음 스승의 날 때 반장 통해서 뭐 사오라고 하는 선생도 있었고 돈 못내면 선생이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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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땅별땅 2024-05-03 (금) 22:27

1, 4 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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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신공 2024-05-03 (금) 22:58

4번 빼고 다 맞음.
1번은 서태지까지 갈것도 없이 서태지와 아이들 때문에 파생된 HOT만 하더라도 지금 남돌 다 합친것보다
영향력 있을듯(국내한정. BTS등 글로벌 시장영향력 제외)

추천 1

BlackRock 2024-05-03 (금) 23:13

교실이데아 찍고 뉴스행... ㅋㄷㅋㄷ 거룩적인 알림이랄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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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abc123 2024-05-04 (토) 00:06

전 요즘 사람이라서 나머진 모르는데 4번은 대충생각해도 아니지 않나요?ㄷㄷㄷㄷㄷ
주변 어른들, 아버지 썰 들어보면 가관이고
말죽거리 잔혹사 이런게 괜히 나온게 아닐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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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키구십오 2024-05-04 (토) 00:14

1,2,3 은 미화가 아닌디 ... 서태지와 아이들은 당시 거의 종교급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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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원거사 2024-05-04 (토) 00:19

1. 국외를 제외하고 국내한정이라면 충분히 가능한수준이죠. 거의 혁명수준이였거든요.
2. 국내한정이라면 맨유가 더 위상이 높았을꺼예요.
3. 스타가 나오기전에는 게임중독이라고할정도로 게임을 엄청 안좋게 보던시기에 프로리그가 생길정도였으니깐요.
4. 예전에는 학폭도 왕따도 없었다??? 학폭&왕따라는 단어는 안썼죠.
그런데 이전에는 폭력서클이 있었습죠. ㅋㅋㅋㅋ 학폭&왕따??? 귀여울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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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용죽겠지 2024-05-04 (토) 00:28

1. 방탄이 없었다면 모르겠지만 방탄때문에 좀 애매하다고 생각함
2. 맞음
3. 맞음
4.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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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g12 2024-05-04 (토) 00:32

4번은 전혀 아니죠.

말죽거리 잔혹사, 싸움의 기술...영화만 봐도 알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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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오호라우하 2024-05-04 (토) 00:39

옛날에 PC방가면 거진다 스타 하고있었음 다른게임이 없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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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그림 2024-05-04 (토) 00:50

4번은 교사들한테도 맞는 시대였으니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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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백수가꿈 2024-05-04 (토) 01:03

1번은 국내한정. 세대가 아닌 한국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 분기점이라 생각함
2번은 이건 맞지 않나? 위대한 감독과 위대한 선수들은 전부 맨유에 있었는데
3번은 국내한정. 외국에서 스타는 그닥 인기 좋지 못했음 외국인들은 즐겜러인거에 반해 우리 어르신들은 전부 빡겜러였음 ㅋㅋㅋ
4번은 옛날이 훨~~~~~~~~~씬 심했다 ㅋㅋ 난 초딩때 아침 조회 쨋다고 대걸레 자루 부러지도록 쳐맞아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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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가글쓴이 2024-05-04 (토) 07:47

@개백수가꿈

옛날 학폭은 교사들에 의해서... 등교 시간에 학생에게 날라차기를 시전하시던 학주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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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찬라마 2024-05-04 (토) 01:36

4번은 옛날이 더 심했으면 심했고, 촌지문화도 있어서 부모빽 없는 흙수저들은 일진뿐만 아니라 학교선생년놈들한테도 차별 받고 허구헌날 맞았어요. 그때만 해도 선생이 하늘이던 시절이라 대놓고 갈구면 그냥 병신 되는거. 말죽거리 잔혹사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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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한금붕어 2024-05-04 (토) 01:44

1,3은 없던게 있게 된것과 있는게 더 나아진 것의 차이랄까? 서태지 스타는 독보적인걸 넘어 새로운 산업 문화를 만들었고 지금 아이돌과 롤이 어떤 새로운걸 만들었는지는 잘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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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선이4 2024-05-04 (토) 01:46

90년대 후반 고등학교를 다녔던 세대인데 얼마나 학생간 폭력이 심했었는지 담임샘이 각 반에 기도를 세웠었어요. 주로 맨 뒷줄에 앉는 185이상 애들로요. 제가 당시 그 기도 역할을 했었어서 압니다. 다른반애들로부터 우리반애들 보호해주고 받는 댓가는 담배피고 야자 땡땡이치는거 어느정도는 봐줬습니다. 지금은 상상도 못할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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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nnacleL 2024-05-04 (토) 01:55

1. 서태지 때문에 뮤지션들이 독립적으로 프로듀싱하고 레코드사에 눈치 보지않고 돈벌던 계기.

2. 2005년도 박지성이 맨유에 오기전부터 맨시티는 모르는 팀.

3. 어딜 스타하고 비교함?

4. 학교 일진들이 삥뜯고 동네 깡패들 있었음. 일본 문화가 미친듯이 유입되던 시절이라 이지메라는 단어도 그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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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가글쓴이 2024-05-04 (토) 07:45

@PinnacleL

롤이 더 인기라는 얘기들 많이 하시네요 ㅎ
전 스타 롤 다 안해갖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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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대갈 2024-05-04 (토) 03:17

4번... 남중, 남고여서 그랬는지 학년초엔 싸움좀 있었는데.. 왕따는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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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디엔 2024-05-04 (토) 03:21

4번은 진짜 개소리다 ㅋ 학폭 왕따 정확한 용어는 아니었는데 그런 거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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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안미 2024-05-04 (토) 05:13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이 몇 년 전 소설인데

4번같은 소리를하지

무슨 옛날에는 얼마나 좋은세상이였길래

그저 쉬쉬 했던 세상 이였던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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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한인생 2024-05-04 (토) 05:50

국민학교때 90년대초반 왕따는 적었고
깍두기는 있었음.....
학폭은 심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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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글레몬차 2024-05-04 (토) 05:54

왕따와 학폭은 70년대에도 존재.
옛날 왕따는 심지어 교사에 의해 주도 된 경우도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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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티탄 2024-05-04 (토) 06:24

학폭 왕따 같은건 선생마다 달랐죠...
일단 선생의 폭력이 당연하던 시절이라
그걸 선생이 폭력으로 눌러버렸죠...
선생이 나이가 많거나 여선생이면
모른척 하기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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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I가글쓴이 2024-05-04 (토) 07:45

@더블티탄

중 2 때 요자 담임이었는데 뺨 맞이 맞았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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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를레앙 2024-05-04 (토) 06:31

4번
당시에 일진 학폭 왕따 같은 단어가
없었을 뿐이지 존재했음

고등학교는 비평준화지역이라
성적이 중위권 애들 위주로 모은
학교를 다녀서 조용했는데

중학교 다닐때는 양아치들이 반에
두어명씩 꼭 있어서
학폭 같은 걸 당하며 지내진 않았지만
방관자가 되었기에
중학교 시절은 즐겁다는 추억보정도 없음

추천 0

복왕 2024-05-04 (토) 06:42

1. 서태지는 국내한정이라 봐야해서..전세계 영향미친거 생각하면 BTS 넘사고.. 국내만보면 맞는말
2. 그시절 EPL = 맨유 였고 맨시티는 근본없는 돈지랄 구단이였음
3. 스타가 좀더 매니아틱하고(주로남자들+ 젊은연령층) 롤은 좀더 남녀노소 많이 아는 느낌
4. 왕따 있었음 근데 좀 요즘처럼 심한정도는 아닌거같기도하고

추천 0

qor가면 2024-05-04 (토)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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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조아 2024-05-04 (토) 06:54

일단 80년대에 중고등학교를 다닌 제 세대에서는
학폭은 불량한 애들 사이에서 세력 다툼한다고 싸움을 하며 발생했지
지금처럼 일반 학생들을 괴롭히지는 않았습니다.
특히 같은 반 일반 학생들은 절대 안 건드렸습니다.
뭐 아예 따로 놀았다는 표현이 더 정확하겠지요

심지어 같은 반 애가 다른 학교 애들한테 맞거나 돈 뺏기는 일이 있으면
그 반 주먹들이 때린 학교로 쳐들어가기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같은 반 친구가 맞아서 복수하겠다는 정의감보다는
그걸 구실 삼아 한 판 하려는 속셈이 컸을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지만요

추천 3

TAI가글쓴이 2024-05-04 (토) 07:43

@맥주조아

맞아여 저도 80년대 끝물에 고딩이었는데 저도 같은 기억을 갖고 있습니다
학폭은 교사들에 의해서 자유롭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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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ck 2024-05-04 (토) 09:08

@맥주조아

90년대에 학창시절을 보냈는데 같은 기억이네요.
지들끼리는 싸워도 약한 애들 괴롭히지는 않았습니다.
왕따는 본 적도 없음.

추천 0

배또롱 2024-05-04 (토) 08:56

ㅋㅋ 왕따 학폭이 없었을 수도 있음 근데 촌지 못받은 선생이 학생들 선동해서 괴롭히던 시절이죠 ㅋㅋㅋㅋ

추천 0

완냐 2024-05-04 (토) 09:18

4번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영화로 반박 가능
학교폭력에 왕따 다나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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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은안경곰 2024-05-04 (토) 09:22

학폭은 심하면 더 심했지, 어디 요즘 학폭을 들이밉니까 ㅋㅋ
학교에 조폭새끼들처럼 돌산파 백호파 이런게 엄연히 있던 시절인데 ㅋㅋㅋ

추천 1

작은애 2024-05-04 (토) 09:25

4번은 학폭은 더심해면심햇지 없진않았지만
왕따는 잘모르겟다.
그땐.학생수가 많으니깐 챙겨쥬긴했으니
은따정도,

추천 0

박달나무몽둥이 2024-05-04 (토) 09:31

4번 다들 흉기 하나 씩 가지고 다니던 때였음. 돈을 뺏긴 적은 없었고 시비 걸면 싸우던 때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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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리크 2024-05-04 (토) 09:49

한국 한정 기준이면 1~3은 맞말

추천 1

능산기장술 2024-05-04 (토) 10:14

서태지의 용기로 가수들의 수입 시스템이 변했으니 영향력이 어마어마 했지

추천 0

더운가재 2024-05-04 (토) 10:24

삐삐나 시티폰 이름만 들어본 늬들이 뭘 알긋냐 ㅋㅋㅋㅋ

추천 0

다큰엘프 2024-05-04 (토) 10:33

시대가 편지쓰는 시대인데 차원이 다르죠~~ 서태지 스타는..

맨유는 저한테는 최고였음!! 새벽에 지성이 보는 재미 최고!! 감동!!

추천 0

톰쿠루즈 2024-05-04 (토) 11:09

4번빼고 인정

추천 1

낭만길냥이 2024-05-04 (토) 11:48

미화가 아니다

1. 90년대 서태지는 신앙 그 자체였다
오죽하면 노래듣고 가출한 애들이 집으로 돌아갔겠는가
지금껏 사회에 이만한 영향력을 가진 아티스트가 있었나?

2. 퍼거슨시절 맨유는 비교대상이 없는 세계 최고의 클럽이었다
이것은 부정의 여지가 없는게 전세계 모든 축구팬이 인정하는 것이다

3. 00년대 스타리그의 인기는 시청률로 증명됐다
프로게이머라는 직업을 만들었고 임요환 홍진호 이윤열등등
열거하자면 수십명의 이름이 바로 나올만큼 대단한 슈퍼스타들이 탄생했다

4. 학폭과 왕따는 학교가 존재한 태초부터 학교가 사라질때까지 없어지지 않을것이다
인간의 타고난 본능과 탐욕과 이기심등이 있기때문에 결코 없어지지 않는다
이것은 비단 학교 뿐만 아니라 어떤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로 통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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