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사기 이전의 역사책이 나타날수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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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정창원에 있는 우리 사서와 각종 보물들을 반환시켜야 할 겁니다.
데라우치가 가져간 규장각 책만 화물차몇대분이라고 하니까,,,
그리고 일본전역에 퍼져있는 일제때 가져간 책의 목록이 5만여권이 넘는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도서를 가져갔는지 ..
우리나라 학자들이 노력하긴 할까요?
어느 일요일 아침 지방방송에서 학자토론회가 있었는데 일본어느대학에 있는 동학관련자료를 이야기하고 있었는데 한국관련 자료를 한국학자들이 전혀 찾지도 않는다고....신윤복화첩에 관한 자료 딱 2건만 열람한 기록이 있고 ..나머지 한국에 관한 자료는 한국학자 단 한명도 찾지 않았다고....일제때 훔쳐간 조선의 책으로 도서관 을 만들정도이니..,..


강단사학은 어짜피 위서라고 할 겁니다...지금의 식민사학과는 다른 역사가 적혀 있을 거든요..
지금의 국사교과서의 내용으로보면 우리나라역사는 2천년정도...
일본이 2600년인데....

@고두막한

일본서기 고대사야 구라고 사실상 왕조는 4세기에 시작했다고 일본애들도 인식하고 있습니다.

@장산김선생

일본서기고대사가 왜곡된 점은 있어도 전부 구라는 아닙니다. 한민족의 이주사를 없애기위해 조작한 내용은 많이 있습니다만 전반적인것은 일제가 왜곡해서 해석하는 것이고 거기에 매국강단사학이 어물쩡 발을맞춰서 문제인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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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바리 애들이 본국으로 다 들고 튀었슴
일제강점기에 외국 애들이 한국와서 놀랜게 대부분 역사책이 주류를 이루고 아무리 밥은 굶어도 집집마다 책이 없는 집이 없었다는데
그 많던 책들을 일제강점기에 쪽바리 애들이 중요한거 다 불태우고 본국으로 들고 튐.
프랑스 박물관에도 많겠지만 쪽바리 황궁도서관에도 확인해 봐야 함.

근데 우리나라 사학계는 거의 친일이라고 보면 됨
우리나라 친일은 희얀한게 본국은 개차반 만들고 무조건 일본 찬양임 이건 친일이 아니고 매국노임
그 대표적인 개놈이 쪽바리 1호 장학생 받고 다니고 지 아들이 부동시에 고시9관왕 한 놈임.

대다수가 일제때 일본으로 가져갔거나 그들이 폐기했거나 했을듯 합니다. 아쉽죠

가능성은 얼마든지 있습니다.

예전에는 종이에 글을 쓰면 그걸 반으로 접어서 책으로 묶었는데요, 쉽게 말해서 그런 책은 안쪽이 백지라는 말입니다.

한지에 붓으로 글을 쓰니 앞뒤면을 다 쓰면 식별이 안되니까요.

그런데, 이런 종이도 오랜 시간이 지나면 그 백지면에 글을 쓸 수가 있어요. 이면지 사용하는 것처럼 말이죠.

그런식으로 옛날 책에서 뜻밖의 내용이 드러나기도 하고, 오래된 종이를 여러장 붙여서 표지로 사용했던게, 우연한 기회에 내용이 세상에 나오기도 합니다.

말 그대로 책 자체가 발굴되기도 하죠.

하지만 그렇게 세상에 드러난 역사도, 미친 환빠새끼들 입맛에 안맞으면 친일 사학이라고 욕먹습니다.

잘하면 기원전에 쓰여진 친일사학 위서가 발굴 될수도 있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