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경기 논란중인 막타.gif

엘보우?

@별다바

아뇨 엘보우라서가 아니라

그로기인거 보이는데 동업자 정신 버리고 날린 주먹

@스포스터

@스포스터

역시 쏘스윗해!!

흥분상태라 쉽지 않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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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가 안쓰러졌는데 당연히 주먹나가지

싸우는중에 상대 살피는 선수가 몇이나 있나

@시티븐신갈

이게 맞죠.

@시티븐신갈

그런가? 짤만봐선 멈칫이라도 할만한거 같은데요

@유르르르라

멈칫하는 순간에 펀치가 몇개 왔다갔다 하는 것이 복싱입니다. 그말인즉, 괜찮은가? 하고 쳐다보다 예상못한 펀치가 날라온다는 말입니다.
여기 비매너라고 하는 분들... 그럼 한대 때리고 상태보고 한 대 때리고 상태보고 이러라는 정도의 언행을 발사하시네요.

요즘 블박게시물을 보면서 느낀 건, 사고난 영상만 보고 무책임한 말들을 뱉는 분들이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정작 본인이 그 자리에 있으면 대부분 어리버리 시전할 건데, 남에 일이라고 대충 영상만 보고, 막던지는 건 좀 안타깝습니다.

더 심각한 문제는 제대로 보지도 않고 누군가 그럴싸한 댓글을 달면 거기에 세뇌가 되서 집단행동을 한다는 것입니다.

제발, 그러지 마시길 바라는 맘으로 한마디 거들어 봅니다.

@유르르르라

멈칫하다 상대가 정신차려서 역으로 당하면 어쩌려고 멈칫하겠어요
심판이 알아서 막던지 해야하는거죠

왜 ? 괜찮아요?  라고 물어봐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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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 늦은듯 마지막2대 치기전에 이미 그로기 상태인데 가드가 어느정도 올라가 있는상태라 심판이 판단이 늦은듯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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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 1도 없음

저걸 못막은건 심판 잘못임

저러다가 상대 봐주고 안쳤는데, 상대가 살아나서 내가 지면 누굴 원망할꺼임??

링위에 올라간순간 합법적인 선에서 할수있는 한 최선을 다하는게 스포츠맨쉽임

문제가 안생기게 막는건 협회가 심판등이 해야할 책임긴거고

심판이 스탠딩 다운 인정해주고 카운트해주기 전까지

선수는 계속 할 수 밖에 없어요.

선수 입장에서는 상대가 바로 회복할 수도 있기 때문에
기회가 있을때 밀어붙혀야 되요.

논란은 얼어죽을..
심판이 끝내기전까진 무조건 돌진이 맞는거지

실력차이가 아득히 나서 다 살피면서 경기할 수 있는 거 아니면 당연히 있을 수 있는 상황인데 저런 상황은 심판이 멈춰야죠

저건 심판 잘못이지 눈 풀리고 동작 멈췄으면 바로 끼어 들어갔어야 되는데 ㅉㅉ

그로기 느낌으로 자세 무너지는걸 추가타 먹이는게 아닌 이상...

여기는 심판이 제대로 못보고 빨리 못막은게 문제라 보임

싸움을 해보면 알게됩니다.
때리지 않으면 맞는다는 것을.
이겼다 싶다가도 느닷없이 날라오는 것이 주먹,
그런 펀치로 역전되는 경기도 수도없이 많습니다.

격투운동을 보는 관중의 대다수는 잔인함을 즐깁니다.
일종의 쾌감? 하물며 선수는 그 자리에 있는 당사자인데, 흥분상태가 되죠.

심판이 초인이 아닌 이상, 막타는 막기 어려웠을 겁니다.

상대방이 그로기 상태인게 뻔히보이는데
프로복석가 흥분상태라 안된다뇨...
그럼 프로복서가 아니지않나 싶네요
애들 패싸움도 아니고..

@곰의충격

블랙아웃 상태로 이기는 경우도 있는데
좆까는 소리 하고있네

@소울런트

왜 그렇게 화가 나 있으신가요?

@다바더

병신새끼 보면 답답한걸
왜 답답해 하냐고 하면 뭐라 답해줘야 하지?

@소울런트

아. 그러셨군요.
근데 이제 보니 혓바닥도 반토막이시군요.
자기소개 잘 보고 갑니다.
아. 그리고 신고는 덤입니다.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 이라고 막 욕하고 반말하고 그라믄 안돼~
좋은 하루 돼라. ㅋㅋ

@다바더

프로복서니까 심판이 막지않는 이상 끝까지 하는게 오히려 더 프로에 까깝지
뭔 그로기인거 보이는데 안 멈췄다는 결승선 안 넘어갔는데 1등인거 보이니까 설렁설렁 하라는 소리나 마찬가지인걸 애들 패싸움으로 깎아내리니까 화 내는거 당연
화 내더라도 욕이 심한거 당연
얌전하고 정중한 척 나오나닥 비꼬는 건 당연하지도 않고 역하긴함

@곰의충격

말씀하신 것은 교과서에나 나올 법한 말이고, 실전(저 현장)에서는 적용하기 힘들어 보입니다. 말씀하신 것은 선수의 배려가 필요한 문제지 의무가 아닙니다.
선수마다 스타일이 다 다릅니다. 성격도 다르고, 선수는 최후까지 최선을 다하는 자세가 필요하고, 맞는 선수도 정신을 잃기 전까지는 아마 기권의 '기'자도 생각을 안하고 있을 것입니다. 오히려 말리면 화를 냈겠죠.

심판은 그걸 중재할 의무가 있습니다.
굳이 누굴 욕하려 한다면 심판에게 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선수는 승리만 한다고 유명해지고 부와 명예가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쇼맨십과 임펙트가 필요하죠. 그래서 가끔 이해될 수 없는 행동들을 하는 선수들이 나타나는 것입니다.

지금, 저 흑인선수에게는 임펙트있는 KO가 필요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프로선수를 한다는 것은 유명해지고 싶은 것이 우선이기 때문입니다.

님이 말씀하신 경우의 선수들은 상대를 위하는 맘이 베이스로 있는 진정 본받을 만한 선수겠죠. 하지만, 격투경기에서 심한 경우를 제외하고 저정도로 선수자질을 논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습니다.

어릴적에 이런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아마추어와 프로의 차이는 아마추어는 명예를 위해서 싸우고, 프로는 부를 위해서 싸운다.

님께서 프로의 자질을 말씀하시니 생각이 나서 드려봅니다.

@성인

좋은 글로 답글달아주셔서 감사해여
(위에 한사람은 욕지거리하는데...)


어릴때 나름 운동(복싱아님)배우며
배웠던 부분 중
경기중에 감정적으로 흥분하지 말것
감정적흥분덕분에 승리는 가능하지만
사고날 확률이 매우 높아지므로
주의 또 주의하라 배웠습니다
그리고 프로선배들의 실제 그런 컨트롤하는 모습보며
경외심을 느꼈었습니다

제가 좀 진지하게 보는면이 있긴하지만
본문선수의 시선이나 상활상 상대방이 그로기 상태이며
방어도 못하는 선수에게 고의적으로 뻣은 펀치는 폭력에 가깝다 생각합니다
둘다 정신없는 공방전으로는 보이지 않아서요

@곰의충격

이해합니다.

하지만, 경기중에 어떤 사건과 상황이 있었을지는 두 선수만 아는 것이니까요. 경기전에 사진찍다가 악감정이 있었을 수도 있고, 선수는 보통 본능과 원초적인 걸 탑재한 사람들이니 그럴 수도 있지 않을까요?

그냥, 님의 관점에서 본다면, 이란 생각에 반론을 한번 더 해본 것 뿐입니다.

님의 프로정신은 좋은 것입니다.

우리가 가끔 격투나 스포츠영상을 볼 때, 가슴 뜨거워지는 장면은 님 같은 선수들이 만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저도 잔인한 것 보다는 그런 영상을 보는 것을 더 좋아합니다.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곰의충격

감정적으로 흥분한 게 전혀 아니고요
흥분했으면 심판이 막아도 계속 했겠죠
방어도 못하는 상황인지 그런건 심판이 판단해서 막는거고
정신없는 공방전으로 보이지 않는다는 것도 본인 생각일 뿐이신데
그저 본인 생각만으로 프로경기을 애들 패싸움정도로 깎아내리는 행동은 욕이나 다름없습니다
그래놓고 본인은 욕지거리한다고 기분나쁜 티를 내시면 제 눈에는 내로남불로밖에 보이지 않네요
좀 더 생각하고 의견을 표출하세요

@곰의충격

진짜 개소리도 적당히 하세요
안해보셨으면서 뭘 평정심을 판단함니까
나는 복싱했었고 시합때문에 체중감량도 해봤는데 체중감량만으로도 이미 사람 기가 빨릴정도로 힘듭니다
그 상태로 저 링 위에 올라가면 오로지 승리만 생각나고 빨리 끝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들어요. 상대 선수의 그로기? 그딴거 알게 뭡니까 심판이 말리기전까진 그건 온전한 '기회'로 밖에 안보인다고요. 이 기회에 못 끝내면 상대 회복해서 내가 당할수도있는데. 내가 위에 말했잖아요. 링 위에 올라가면 승리만 생각난다고. 그러니 제발 제3자의 관점자에서 그로기가 뻔히보인다느니 그런 개소리는 적당히 해주시기 바랍니다.

심판 잘못.

와... 진짜 빠르다

주먹 뻗는데 1초도 안걸린다.
평생을 연속적으로 주먹 뻗는데 집중했는데
상대 얼굴 볼 시간도 없다.
마지막 입벌리는 것도 치다가 지쳐서 숨 내뱉는 것이다.

그로기인척 연기하다가 역전하는 경우도 많기에
당연한건데..
이게 논란이라는게 더 논란인데...

심판을 탓하기엔 심판의 개입이 느리지도 않았죠. 가장 가까운 선수가 펀치 날리는게 빠른게 당연하구요. 저러니깐 가끔 죽는선수도 나오는거겠죠.

저거 레프트 라이트 연속으로 나간게 아니라 레프트 하고 상대가 더이상 싸울 수 없는거 확인 후 다시한번 라이트 나간거네요. 즉, 레프트가 카운터였음. 마지막 라이트는 확인사살?

안 죽었대요? 저것 그냥 풀 파워로 다 맞았네.

프로정신이고 정상적이네요
심판이 막기전까지 주먹하나라도 더 날리는게
맞는거

심판잘못..

저건 심판 문제.. 선수 문제가 아님
모든 스포츠는 심판이 정지 시키지 않으면 계속 진행됨

흥분으로 아드레날린이 분비되는 상태라 선수는 조절하기가 힘듦
그걸 조절할수 있는 선수가 대단한거지.. 저 선수가 잘못한건 아님

괜찮냐고 물어보고 때려야해??

저거 막으라고 있는 게 심판이지...
게임에서도 명장면이라고 나오는 게 피1남은 상태로 역전하는 건데....

장소는 링위 끝날때까지 끝나게 아님.

심판은 왜 있으며... 저긴 프로들의 무대임 저러다가 카운터 들어오면 한방에 갈수 있음.

저는 개인적으로, 맛간게 명백한 상대를 치는건 비매너라고 보지만,
저 정도 시간 동안 맛갔다고 확신할 수 있을까 싶네요.
(그리고 어떤 분들은, 맛 간 상대를 보고 심판에게 체크하라고 하는것도 비매너라고 하더군요)

@컴바치

맞음 티배깅 수준임
선수가 심판한테 경기중에 체크하라는 것도 선 넘는 일이고 애 그로기인데 넌 뭐하고 있냐? 라고 들릴 수준

아는척 안 하려고 했는데 흑인 선수 스텝보면 마지막 두방은  알면서 때린거야. 몸무게 다 사용해서...게다가 악의적이라기 보다 상대방에게 감정적으로 데미지를 주기위해 그런것 같네...경기는 경기니까 레프리스탑 전 이니 문제 될것은 없고...그리고 복싱 격투기 모두 막타의 화려함이 투기종목의 꽃이니까...

이게 왜 논란?? 주심이 다운 판정을 안하는데 당연히 때리지

전에 게시판에 올라왔던 영상중에 권투경기중 1초 사이에 오고간 공방을 슬로우로 보여준게 있었는데 그 상황을 봐서인지 맞은 선수에 대해 걱정은 되지만 이긴선수가 잘못했다는 생각은 들지않네요.

나쁘네 착하네 같은 "룰 외적인" 부분 싹 제외하고

"룰을 위반했느냐"만 따지고 봤을때 이긴 선수가 잘못한거 진짜 1도 없는 상황입니다

물론 누가 봐도 그로기상태고 눈 풀린거 뻔히 보이기는 하죠
그런데 그런 줄 알았다가 갑자기 그게 연기였고 나한테 카운터 한대만 턱에 제대로 꽂아버리면
승패가 뒤집히지 않겠습니까?

그러니 심판이 못 말린게 죄라는 거죠

선수는 할 일을 했을 뿐이고

심판이 너무 늦었네요

1초도 안걸리는 시간에
주먹을 멈춘다는거는 힘들듯

권투 규칙으로는 전혀 문제없는 샷이긴 한데, 그 전에 심판이 경기 중단시키고 ko 카운트 세야하는 게 맞죠.
조지 포먼이 초창기에는 인정사정없이 펀치 날리다가 10여년 공백 거쳐 컴백하고 난 후에는 저런 그로기 상태의 상대는 기다려주는 매너 플레이로 인기가 높아졌었죠.

맞아요
심판이 빨리 판단을 했어야지
축구에서도 심판이 오프사이드라고 이야기 하지도 않았는데 손들고 보는 수비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던데..

흑인 선수 호우~ 하면서 너무 여유 있는데.. 마지막타 뿐 아니라 그전전 펀치에 이미 그로기 상태인거 확인했고.. 호우~ 하고나서 2,3타 치는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