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역사상 OST가 가장 많이 팔린 영화 7.jpg

how deep is yoir love 가
토요일밤의열기에나왔던곡이었어요? ㅋㅋ 전 포트레이트버전첨들어서 갸들이 원조인줄

@밥이킴

77년에 빌보드 1위 했던 곡이죠.

@밥이킴

"{비지스가 참여한 사운드트랙은 빌보드 핫 100에서 How Deep Is Your Love가 3주간 1위, Stayin' Alive가 4주간 1위, Night Fever가 8주간 1위 등의 파워를 과시하며 차트를 독식했고, 당시 OST 역대 판매 최고 기록인 3,000만장이 넘는 엄청난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 기록은 1992년 영화 보디가드가 4,200만장 넘게 팔리면서 깨졌지만 역대 OST 역대 판매 기록 2위를 아직도 유지하고 있다."

그렇다고 합니다.

존 트라볼타 두개나 있네.

@손님475

그러게요. 요즘 어떻게 지내시나.

@손님475

마이클 잭슨이 팝의 황제라면
존 트라볼타는 디스코의 왕이었습니다.
두 편 중 그리즈가 나중에 만든 영화인데 존 트라볼타 박고 시작했을 정도

다 아는 노래구만

나머지는 다 환장했던것들인데.. 퍼플레인은 처음 들어보네..

@자칭킹카

80년대 서양 대중음악사를 이야기할 때 명반 10개를 꼽는다면 그 안에 꼭 들어가는 앨범 입니다. 영화 자체는 세계적으로 크게 흥행(?) 하지 못 해서 많이 대중적으로 알려지진 않았지만 앨범은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기록 했죠. 뭐..흥행을 못 했다는 것이 상대적인 거라..미국에서는 나름 저예산으로 찍어서 제작비의 10배 이상 벌어들였던 것으로 압니다. 위에 나온 다른 영화들이 워낙 세계적으로 히트친 영화들이라 상대적인 개념으로....

페트릭스웨이지 연기 짱이죠 정말

@톰쿠루즈

춤너무 춰서 죽었음

@조까대만에바항공

폭풍속에서 죽은게 아니구요? ^^

@조까대만에바항공

연기에 대한 열정이 너무 커서 귀신이 되어서도 영화를 찍었다면서요?

@톰쿠루즈

대댓을 전부 이해하고 실소하는걸 보니 내가 아재는 아재구나......

나머지는 다 본건데
플래시댄스라는 영화는 처음 보네요

@엘렉트라

80년대에 이 영화를 빼고 음악 영화를 얘기하기 어렵죠. 당대 최고의 히트를 기록했으니까요. ^^

@엘렉트라

위에껄 알면 모를 수가 없는 영화인데, 워낙 히트했던 영화와 ost라.. 한번쯤은 들어보셨을꺼에요.
노래 조차 못 들어봤다면 그냥 시대가 흘러 아예 다른 세대이신분이 이 영화만 못 찾아보신거겠네요

@엘렉트라

어리구멍

@엘렉트라

토요명화에서 그 당시 더빙으로..

Street of fire 는 못 끼는구나..

@karakal

노웨어 패스트
띵곡이죠

@karakal

영화는 망;;;

영화 미션, 불의전차, 브룩클린으로 가는 마지막 비상구, 어둠속에 벨이 울릴때, 벤허, 디어헌터, 하 너무 많은데 그중에 제일은 스타워즈

다 오래전인게 그간 누적판매량이 장난아닌듯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ost 추천. 영화도 물론 추천합니다

세월이 많이 흘렀다고 느낀게
더 보이즈 보니 엘리자베스 슈가 거의 노인이 되버렸더군요ㅎ

@miragen

Leaving Las Vegas O.S.T 는 저도 강추!
본문에 열거한 영화들도 좋지만 이 영화는 빼놓을 수가 없지요 ㅋ

@BumadE

네. 본문은 판매량이지만 역대 명작ost 를 뽑으면
말씀대로 빼놓을 수는 없는 앨범이죠^^

정확히 언제였는지 찾아보니 95년이라 벌써 거의 30년 전이네요
당시 어린마음에도 뭣도 모르고 그 분위기에 젖어 들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세월이 무상합니다ㅎ

퍼플레인이 영화였음???? oO;;

@몽부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 마이클 잭슨도  생전에 문워커에 나오듯이
문워커는 비난만 듣고 개봉도 못하고 미국에선 비디오만 나왔지만 비디오 판매량이 초대박이었죠 ㅋㅋ

퍼플레인은 개봉해서 제작비 10배가 넘게 미국에서만 흥행했습니다...다만, 문워커는
한국에도 개봉했지만 퍼플레인은 한국에 개봉도 못했죠..

에~ 오~

더티댄싱~
모어 더티 댄싱이라고 추가 ost 앨범도 샀었죠.

8마일은 없네

한국 한정 사랑과영혼 아닐까요?
그 다음이 보디가드

@수리진

아뇨.보디가드가 한국에서만 100만장이 넘게 팔린 OST역대 판매 흥행 1위랍니다..

그리스 빼고는 LP  CD 다 모았던  음반들이네요

중학교 방과후 매일 삼남이네 들러서 비지스 들었어죠~!^^

존 트라볼타가 당시 정말 핫하긴 했네요

퍼플레인은 안봤는데...
함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