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임파서블(1996) 배우들 그때&지금

엠마누엘 베아르의 출연작중 마농의 샘이라는 프랑스 영화가 있음.
마농의 샘 자체가 2부작 시리즈중 2부에 해당하는 영화이고
엠마누엘 베아르는 마농의 샘에만 나옴.
그런데 내용중 폭우가 쏟아지는 날 마농(엠마누엘 베아르의 배역명)이
부모님 묘를 찾아가 절규하는 장면이 있는데
옆에서 묘비가 넘어지고 있음.
이걸 옥에 티로 봐야 할지 비가 그만큼 많이 온다는 증거로 넣은건지
아직도 의견들이 분분.
그리고 맥스로 나온 바네사 레드그레이브.
참 멋진 분이시죠.
제가 참 좋아하는 배우입니다.
배우 분 개인사에 슬픈 일이 있는데
참척이라고 하죠. 자식을 먼저 보내셨습니다.
나타샤 리처드슨이라는 배우로도 활동하시던 따님을 스키장 사고로 먼저 보내셨지요.
린제이 로한이 1인2역한 페어런트 트랩에서 정말 예쁘게 나오셨던 분이고
리암 니슨 형님의 부인 되셨던 분입니다.
다른 따님인 조엘리 리처드슨도 역시 배우활동을 하시고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중이시네요.
엠마누엘 베아르의 상대역이었던 짐 펠프스로 나온 존 보이트는
뭐 안젤리나 졸리 아버지인건 너무 유명하겠죠. 사이는 좋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