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대박나고 있는 한국 개봉영화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아예 상관이 없지만은 않은 이야기를 하나 해보겠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평화나 사랑의 종교라고 알고 있었습니다만
저는 이해가 안됐습니다.
선교의 목적으로 벌어지는 학살, 십자군전쟁, 가자지구문제등.
왜 기독교 신자들은 자신들이 믿는 교리를 위반하는걸까 싶었죠.
그런데 제가 제대로 잘못 알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삼손과 데릴라 이야기를 아실텐데
삼손은 이스라엘 사람이고 데릴라는 블레셋 사람입니다.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를 아실텐데
다윗은 이스라엘 사람이고 골리앗은 블레셋 사람입니다.
삼손과 다윗이 주로 나오는 구약성경을 보다보면
야훼 스스로가 블레셋 사람들을 몰살시키라고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저는 그래서 블레셋이 도대체 어디인가 궁금했습니다.
이미 아시겠지만 팔레스타인, 네. 가자지구가 있는 곳입니다.
알고보니 이스라엘 사람들은 교리를 위반한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지키는 중이었던 겁니다.

@흰공룡

시끄러

@쿤도

아가리 싸물어~

@흰공룡

이래서 개독인게야 지독하게 배타적인 ...
불신지옥 믿음 천국? 딱 2선지내?
개독은 그 아가리 때문에 지옥 간다지? ㅎㅎㅎ
카톨릭처럼 포용성이 1만 있었어도 이런말 안하지 ㅋ

@AIpiano

카톨릭이 포용성이 있는 이유가 힘이 없어서에요. 원래 같은 종자임.

@동네바보4

짱깨나 쪽본이구나 ? 니들은 이해 못해 개독과  카톨릭
죄다 잡아 죽였으니 알수가 없지 ㅎㅎㅎ

윤돼지가 미쳐서 죄다 잡아 죽이면 민족의 영웅이 될수도 ㅋㅋㅋ

@AIpiano

뭐래? 중세유럽에서 카톨릭이 몰락한 이후 힘을 잃어서 저렇게 조용히 있는거지.
포용성이 있기는 개뿔이. 역사 공부좀 하세요~ 엄한 사람 짱깨 취급하지 말고

@동네바보4

딱 너같은 사고방식이 개독이라고 !!!

@흰공룡

몰랐는데 그렇군요...

@흰공룡

'블레셋'은 아마도 '바리새'로도 읽혔던기억이 납니다

@흰공룡

띠용

@흰공룡

그럼 야훼는 사랑보단 살인을 추구하는 악신이 맞군요.

@이세돌의이파리

맞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괴롭히는 중국도 일본도 북한도 사랑만 해야합니다.

@흰공룡

예리코 전투 부분만 읽어봐도 ..

@흰공룡

이스라엘은 기독교가 아니고 유대교입니다. 그리고 성경에서 구약만 믿죠
기독교는 천주교(성당)+개신교(교회)고 구약 신약 다 믿고 구약의 야훼를 믿는게 아니고
신약에 나오는 삼위일체(하나님,예수님,성령님)를 믿는 종교 입니다.

@흰공룡

사랑과 평화의 종교라고 포장이 된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 종교들로 인해 발발한 수 많은 전쟁과 사상자들을 따진다면 절대 사랑과 평화의 종교는 아니죠.
물론 종교적인 것들이 원인일 때도 있으나 핑계거리로 사용된 케이스도 있죠.

그리고 십자군 전쟁의 경우 서구 세계와 이스라엘 간의 전쟁이었습니다.
말씀하신 이야기에서 벗어나는거죠.

또한, 그 유명한 히틀러가 위와 같은 논리로 유대인 및 몇몇 다른 인종들을 대학살을 잔행했는데,
아 그는 성경을 철저하게 지키기 위해 그런거니 교리를 잘 지킨 종교인이구나.
라고 누가 생각합니까.

그냥 학살자고 살인마죠.
전쟁과 살인, 범죄에 적당히 그럴듯한 이유를 가져다 붙여서 물타기하는 걸로 밖에 안들립니다.

개봉날봤는데 한번 더 볼 예정입니다

저ㅏ목이 3만?

용기있는 외침~!^^

존 오브 인터레스트

팔레스타인과 아우슈비츠...

진짜 많이 흥행했음 하는 영화. 저도 2회차 관람 예정입니다. 아.. 목화솜도 2회차 봐야하는뎅..

사운드가 무지 중요하다고 꼭 극장가서 보라고 하던데..

3만명 본걸로 대박이라 할수 있는건가 싶은데

저도 두 번 봤습니다. 1회차때 놓쳤던 부분을 다시 음미하면서 보니 더 재밌게 봤습니다. 재미가 있는 영화는 아니지만 많은 걸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