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자유]

한국 영화계 3대 고백씬.mp4

두아리 2024-06-04 (화) 19:49 조회 : 20657 추천 :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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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절망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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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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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수평선 2024-06-04 (화) 22:27

범죄자 영화는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

추천 29

반대 4

코코냔정박아 2024-06-04 (화) 23:11

1번은 사실상 실사였어요

선화 역을 맡았던 배우 서원은 2002년 대종상 신인여우상까지 받았지만 배역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정신적인 충격을 받고 장시간 회복하지 못하였다. 결국 배우 활동에 염증을 느낀 그녀는 2004년 이후로 잠적 중이다. 이런 서원을 씨네21에서 나쁜 남자로 영혼을 다친 배우라는 타이틀로 인터뷰를 소개하기도 했다. 역할에서 일상생활로 복귀하기 힘들었다고. 현재 소문에 의하면 미국에서 결혼하여 잘 살고 있다 한다.

2018년에 조재현이 이 영화의 한기처럼 진짜 나쁜 남자임이 밝혀져서 결과적으로 이 영화의 남녀주연 두 사람 모두 배우 인생이 끝난 결말이 되었다. 이 영화 촬영 시 서원은 자신의 나체와 성관계 장면을 조재현이 보지 않고 찍었으면 좋겠다고 뜻을 밝혔으나, 조재현은 연기에 몰입하기 힘들다고 이를 거부하였다는 사실까지 밝혀져서 조재현의 이 행태가 다시 재조명되는 불명예까지 생겨버렸다. 심지어 감독인 김기덕 또한 성폭행 의혹이 불거진 채 결국 훗날 숨졌으니 말 다했다.

나무위키 발췌

추천 29

반대 1

저스티스 2024-06-04 (화) 20:46

1번 여자 남친 남궁민?

추천 1

bimil5 2024-06-04 (화) 19:5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29

고객님사랑합니다 2024-06-04 (화) 20:22

@호조

멋지네요.

추천 1

Joker9 2024-06-04 (화) 22:52

@호조

헐........

추천 0

아이오니안 2024-06-05 (수) 16:42

@호조

김기덕이 그렇게 대단한 사람이 아닙니다.

추천 0

프레임은나의적 2024-06-05 (수) 17:43

@아이오니안

인성이랑 별개로 나름 3대 영화제에서 인정해준 감독이긴 함.. 씁쓸

추천 0

금태연 2024-06-04 (화) 20:13

추천 0

써브듀 2024-06-04 (화) 20:33

아니 나는 아름다운 이거마시면 나랑사귀는거다 이런류 나올줄알았는데 ;; ㄷㄷ

추천 1

그치지않는비 2024-06-05 (수) 10:05

@유머나라출장

얼마 안 있다가 결국 은퇴 했습니다.
'나쁜 남자' 이전에도 서원(데뷔할 때는 박성희)을 좋아 했었고, 악어 이후로 조재현씨 팬 이었기 때문에 당시 조재현씨 팬클럽 대상으로 진행했던 '나쁜 남자' 첫 공개 시사회에도 갔었습니다. 그 날, 김기덕 감독을 비롯해서 조재현씨 일가족 그리고 서원씨 까지 전부 봤었죠. 마초적인 그리고 파괴적인 남성상에 대한 이야기 외에 영화 자체에서 보여주는 각종 장치들은 당시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나네요.

추천 0

저스티스 2024-06-04 (화) 20:46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1번 여자 남친 남궁민?

추천 0

사건의수평선 2024-06-04 (화) 22:27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범죄자 영화는 가져오지 않았으면 좋겠...

추천 29

왕대괄장군 2024-06-04 (화) 23:18

하정우 찌질한연기는 탑이다

추천 0

왕대괄장군 2024-06-04 (화) 23:19

김씨 조씨 영화찍는다고
여배우들
올라타고 벗기고

추천 0

라면인건가 2024-06-04 (화) 23:55

@trCloud

비스티보이스요.

추천 0

킨킨 2024-06-05 (수) 00:20

추천 0

모토로라 2024-06-05 (수) 00:32

뭔가 다른걸 기대 했는데

추천 0

자동인형 2024-06-05 (수) 04:27

어쩜, 하나같이 주옥같아!
버릴게 없네.

추천 0

센터어린이 2024-06-05 (수) 08:09

ㄷㄷ

추천 0

주왁고옥주희 2024-06-05 (수) 09:01

뭐야 왜저래 앵? 저렇게 된다고?
나쁜남자 봤을때 내 심정

추천 0

쫄깃한인생 2024-06-05 (수) 10:31

ㅋㅋㅋㅋㅋ

추천 1

송사리넘버9 2024-06-05 (수) 10:32

ㅈ같은거만 모은 3대씬이었구나..

추천 0

합의예를바로됨 2024-06-05 (수) 12:27

강간기덕이는 이미 착해졌는데,

조재강간넘이 아직 살아 있네

추천 1

이맥스 2024-06-05 (수) 14:16

추천 0

붓다 2024-06-05 (수) 14:43

하정우 때리는 연기 너무 티나는디...

추천 0

도여비 2024-06-05 (수) 16:28

편지 너는내운명 약속 인줄

추천 0

토착왜구척결 2024-06-05 (수) 17:50

하정우: "사랑한다고 ^^ㅣ뽤련아!!!"

추천 0

도롱뇽뇽 2024-06-05 (수) 18:42

조재현 사건 당시 나온 얘기가 촬영이 끝나고 숙소에 가면 김기덕이나 조재현이 여배우들을 방으로 부른다고 하지 않았나요?
제 기억에는 몇몇 여배우가 증언했던걸로 기억하는데~~~~ 그래서 그만둔 여배우도 많다는 얘길 들은 기억이 납니다.
저 배우 연기는 어설펐는데 나름 느낌이 좋아서 다음 작품을 기대했는데 없어지더군요.

추천 0

팜볼러 2024-06-06 (목) 01:37

@도롱뇽뇽

둘이 교대로 잠겨진 여배우 방문 두들겨댔다는 얘긴 있죠.

사실이라도 전혀 놀랍지 않긴 합니다.

추천 0

팜볼러 2024-06-06 (목) 01:40

아재가 보기에도 불편한데 여성분들에겐 트라우마급 장면일 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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