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영국에서 되게 유명한 나무가 잘렸는데....

뽕끼 2023-09-30 (토) 04:55 조회 : 3063 추천 : 23

https://etoland.co.kr/link.php?n=7783242 복사

영국 '로빈 후드 나무' 밤사이 '댕강'…16세 소년 체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228180?sid=104

200년 된 유서 깊은 나무인데... 16살 소년이 장난으로 자른 것 같다고....

1991년 한국에서도 상당히 히트했던 케빈 코스트너 주연 <의적 로빈후드>에 나왔던 나무라고 하네요.

글의 출처: 익무의 golgo님의 글

뽕끼 게시물보기 구독

“Eventually everything fails me, but when I look at the sunset or the sky, I'm reminded what it's like to be alive.”
-- Jon Foreman

"결국 모든 것이 나를 실망시키지만 석양이나 하늘을 보면 살아있다는 것이 어떤 것인지 떠올리게 됩니다."

자기소개 더보기

댓글 14개 댓글쓰기

유자나무 2023-09-30 (토) 07:02

약이라도 했나... 싶긴 한데 어린애라서 진짜 장난으로 한것 같기도 하고...
뭐가 되었든 제정신은 아니네요.

추천 0

눈부신비행 2023-09-30 (토) 11:09

근데 케빈코스트너 진짜 꽃미남이였네요 ㄷ ㄷ

추천 0

낙카산 2023-09-30 (토) 11:10

명작이죠... 참 철없는 10대네요

추천 0

배나온인생 2023-09-30 (토) 11:16

장난으로 목한번 잘라 주면 될듯

추천 0

이슈카 2023-09-30 (토) 11:17

철없이 200년 된 나무인거 모르고 잘랐을리가 없지...
애들이 잘 하는 짓인, 너 저 나무 자르면 돈 주겠다든가 영웅으로 생각해 준다는 식의 내기를 받은 거겠지.....

추천 0

애쉬ash 2023-09-30 (토) 11:19

실존인물과 연관 있는 역사유물은 아닐테고
어떤 연유로 로빗후드 나무로 정해졌을지 궁금하네요

덧. 아 영화 로빈후드에 나온 나무라서 저렇게 불렀나봐요
역사유물은 아니고 드라마촬영장 같은건가봐요

추천 0

중도파 2023-09-30 (토) 11:24

역사적인 진짜 로빈후드 나무는 아니고

로빈후드와 강제로 연관지어 기념중인 나무임.

추천 0

나몰라라라가 2023-09-30 (토) 11:28

유명 스팟 망치는 애들 많죠. 부산인가 능소화 엄청 오래돤것도 자르고 튀고

추천 0

맹그 2023-09-30 (토) 11:38

도라이 많아

추천 0

왕대괄장군 2023-09-30 (토) 11:54

저기도 촉법새끼인가

추천 0

뒤미트리 2023-09-30 (토) 12:47

문득 궁금해서 그러는데... 나무류는 다른 나뭇가지 잘라네 거기가 붙이면 살아나는데....
저정도 큰 나무는 그게 안될까요???

추천 0

가인하 2023-09-30 (토) 19:19

저 새끼도 똑같이 잘라주면 되겠네.

추천 0

▲ top

영화

인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필독] 영화게시판 이용안내 및 게시물 삭제 안내	eToLAND	01-24	4

	[신차상담실] 장기렌트 문의드립니다.	익명

55496	[감상평] 서울의 봄 재미 있었습니다. ★★★★★ (2)	영스톤	23:15	1	39

55495	[감상평] 나폴레옹 보고왔습니다 ★★★★☆.txt	라악	22:03	2	168

55494	[일반] 나폴레옹 감독판은 안나오거나 늦게 나올 수 있겠네요.	축구왕숏다리	19:28	3	137

55493	[일반] 디즈니, 더 마블스 쫄망은 감독 탓 ㅋㅋㅋㅋㅋㅋㅋㅋ	고수진	19:22	4	272

55492	[일반] 서울의 봄 N차 관람 후기 이벤트 경품 [정보글]	욱낙이연0313	16:50	7	192

55491	[일반] '나홀로 집에' 매컬리 컬킨, 30년 만에 영화속 母 만났다 (1)	yohji	16:13	9	1028

55490	[일반] 출연료를 10배로 뻥튀기한 영화 배우 (6)	뽕끼	13:38	16	2441

55489	[일반] '서울의봄'이 유작이 된 염동헌 배우..오늘 1주기 [정보글] (8)	욱낙이연0313	12:59	20	1824

55488	[감상평] 인디아나존스 운명의 다이얼 ★☆☆☆☆ (6)	루시에드	11:14	9	712

55487	[일반] 2023년 12월 개봉 영화 라인업.jpg (3)	불오징어	09:32	10	1051

55486	[일반] 봉준호 감독이 브래드 피트에게 고마워하는 이유 (3)	뽕끼	05:58	24	1973

55485	[예고편] 담주 넷플릭스 공개되는 최대 기대작 (3)	뽕끼	05:47	15	4128

55484	[일반] 사라진 '백설' 공주 - 라틴계 (4)	상숙달림이	04:19	9	1810

55483	[일반] OST 한곡의 여유 (1)	널지운다	03:00	8	109

55482	[감상평] 퍼펙트 케어 [왕 스포.231124] (1)	himurock	00:28	7	169

55481	[정보] CGV, '나 혼자만 레벨업: 프리뷰' 선행 개봉..OTT 공개 전 상영 (4)	yohji	00:13	10	2275

55480	[일반]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4’, 가치 있는 작품이면 참여하겠다” (4)	yohji	12-01	13	1674

55479	[일반] 서울의 봄 초반부 대사 잘 들리시나요? (7)	니까짓게뭔데	12-01	8	1017

55478	[정보] <신세계로부터> 12.20 개봉합니다 (4)	체체체222	12-01	17	1775

55477	[일반] 정우성 한국 영화계에 쓴소리 (15)	휴지끈티팬티	12-01	43	4770

55476	[일반] 리들리 스콧의 나폴레옹 평이나 흥행은 그다지.......안 좋네요 (7)	고수진	12-01	11	1818

55475	[정보] 서울의 봄 흥행 돌풍 이유는? (8)	유랑천하	12-01	23	2219

55474	[정보] 갠적으로 기대하던 & 재밌게본 영화 로튼점수 (5)	슈거프	12-01	10	1244

55473	[일반] 울버린 휴 잭맨 근황 (3)	뽕끼	12-01	18	3624

55472	[일반] 서울의 봄..개봉 9일만에 300만 돌파 [정보글] (6)	욱낙이연0313	12-01	23	1154

55471	[일반] 유명 영화의 흥미로운 비하인드 컷.jpg (2)	웨이백	12-01	16	1927

55470	[예고편] 퓨리오사:매드맥스사가 예고편.jpg (20)	정말없습니다	12-01	22	2699

55469	[일반] 서울의 봄 아직 안 본 사람이...? (19)	으라차차소스	12-01	48	3540

55468	[일반] '퓨리오사' 첫 모습 (사진 추가) (4)	뽕끼	12-01	15	5381

55467	[일반] 모니카 벨루치 누님 근황 (29)	뽕끼	12-01	97	14863

55466	[일반] OST 한곡의 여유 (1)	널지운다	12-01	8	199

55465	[일반] '윈터 솔져' 세바스찬 스탠, 새 영화서 도널드 트럼프 역 맡는다 (1)	yohji	12-01	15	2305

55464	[일반] '바람계곡의 나우시카' 팬무비 "WIND PRINCESS".mp4 (7)	yohji	12-01	18	1412

55463	[감상평] 하트 오브 스톤 [왕 스포.231123] (3)	himurock	12-01	10	1144

55462	[예고편] 미친...라인업 2024년 개봉 예정 영화 이 영상 한방으로 총정리!!! (1)	휴지끈티팬티	11-30	13	2092

55461	[감상평] 개심귀방서가 (開心鬼放暑假 Happy Ghost II) 1985 ★★★★☆ (3)	고수진	11-30	10	1069

55460	[일반] <노량: 죽음의 바다> 등급 12세, 상영시간 152분 32초 [정보글] (1)	욱낙이연0313	11-30	10	1242

55459	[일반] '서울의 봄' 정해인이 연기한 김오랑 중령 조카 "감독에 고마워" [정보글] (3)	욱낙이연0313	11-30	21	2186

55458	[감상평] 보러갈지 고민한 서울의 봄 후기 ★★★★★ (6)	동그라미	11-30	25	2219

55457	[일반] 영화 더 마블스 제작비와 출연료.jpg (26)	누구닝	11-30	61	9025

55456	[일반] 흔한 박수 소리도 없었다던 어느 영화 시사회. (27)	뽕끼	11-30	76	11230

55455	[일반] 영화계 역사상 순위에 드는 진지하게 슬픈 장면 (8)	뽕끼	11-30	20	2791

55454	[일반] 영화 서울의봄 중국인 관람후기 (19)	뽕끼	11-30	85	7788

55453	[일반] OST 한곡의 여유 (1)	널지운다	11-30	10	214

55452	[감상평] 크리에이터 (The Creator, 2023) 약스포 ★★☆ (3)	yohji	11-30	13	999

55451	[일반] 로버트 드 니로, 트럼프 비난 수상소감 편집에 분노…애플에 불쾌감 표시 (2)	yohji	11-30	13	1485

55450	[일반] 송지효, 4년만 스크린 복귀···‘만남의집’ 출연 확정 (5)	yohji	11-30	16	2186

55449	[감상평] 화란 [왕 스포.231122] (1)	himurock	11-30	8	1172

55448	[감상평] 헝거게임 프리퀄 볼만하네요. ★★★★☆ (4)	듀그라니구드	11-29	11	1663

55447	[일반] 서울의봄이 전이랑 노 캐릭터를 잘 만들었더군요 (6)	이진영7	11-29	11	1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