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당 고려하는 분들을 욕하는 사람들은 2찍 대장 논리와 똑같네요

탈당 할 수 도 있다고 봅니다. 다만 전 아직 시기상조라고 생각할 뿐이죠

아직 22대 국회 시작도 안했고 어떻게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거라서요

개인의 선택이니 지지하는것도 철회하는것도 둘 다 가능하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지금 제일 힘든 사람은 이잼일텐데, 전 그를 위해 아직은 힘을 보태주고 싶을 뿐입니다.

@화인

탈당이 비민주적인 행동인가요?
잔류하면 민주적인 거고 탈당하면 비민주적인 거예요?
그럼 입당은 민주적인 건가요? 비민주적인 건가요?
다 개인의 선택이고 개인의 자유 아닌가요?
맘에 안 들어서 탈당하겠다는 걸 비민주적이라 하다니 그거야 말로 비민주적인 거 아닙니까?

@화인

원하지 않는다고 거부하는게 이 이슈의 논점인가요?
우원식이 문제라고 거부해서 나간다는 뉘앙스신데 전혀 아니죠
민주적이다는건 국민의 의견이 충분히 반영돼는걸 말하는게 아닐까요?
따라서 당에서는 당원의 의견이 반영되는거구요
당에서 당원의 의견이 압도적으로 몰려있는게 여러 매스컴에서도 여론조사에서도 엄청나게 나올정도였는데 이걸 몰랐을까요?
당원의 의견이 반영안돼는 우덜식 정치를 시작부터 보여줘서  이 난리가 난겁니다

@넛지용

다른것이 문제가 아니에요
의원들의 비민주적인 , 민의를 무시하는 행태가 문제입니다

@화인

논지를 자꾸 왜곡하시는데요
누가 추미애 우원식 비교하는걸로 이런답니까
추미애가 어떻고 우원식이 어떻고 이전에 민의가 분명한데 이를 무시한 의원들의 행태가 문제라고
만약 민의가 우원식을 가리키고 추미애가 됐다면 똑같이 분개했을겁니다
중요한건 민의와 반대돼는 모습을 보여준 의원들에 대한 분노라는겁니다
의원들은 민의를 대변해야 합니다 지들 맘대로 하라고 뽑아둔게 아니에요
강도가 강도짓을 해도 한 이유가 있을거라며 강도를 이해할필요가 있을까요?
숨겨진 이유가 있는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민의를 무시한게 팩트고 실망은 당연한겁니다

논점을 흐리지 마세요

@화인

이 시각까지 단 한명도 나는 이러저러한 이유로 우원식 지지했다라는 사람들이 없네요
찍은 사람은 89명이나 되는데
결과도 나왔는데
이런 사람들은 신뢰할만한가요?
당원 지지자들이 왜 절대다수 당심인 추미애를 거부하고 우원식을 찍은 겁니까? 이유라도 좀 알려주시죠? 라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나와서 이야기를 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네요
이것도 똑똑해서 그런 건가요?

국회의원들은 유권자들의 대표 아닌가요?
유권자들의 뜻을 거슬렀으면 왜 거슬렀는지 문자를 하거나 전화를 하거나 질문을 하거나 하면 최소 답은 해 줘야 하는 게 유권자에 대한 도리 아닌가요?
불과 얼마 전 선거 전에 표 달라고 돈 달라고 애원하던 그 사람들이 이렇게 싹 변해도 되는 건가요?
이거에 배신감을 느낀 게 이상한 겁니까? 이거에 배신감을 느끼는 사람들이 나쁜 사람들이예요?
배신을 한 사람이 나쁜 건가요? 배신감을 느낀 사람이 나쁜 건가요?

자기들 지지하는 지지했던 당원들 하나 이해도 설득도 못 시키면서 무슨 국민들을 설득하나요?
암튼, 말씀하신대로 바보가 아닌 똑똑한 인간들이라니 그 말 한번 믿어보겠습니다
대다수 당원들 지지 응원 없이 얼마나 한번 잘 하는지 지켜보겠습니다

신나는 축제가 될 판을 시작부터 깽판쳐놓고 당원탓 하는 꼬라지가 머 같지만 일단 지들끼리 친목질해서 뽑아 올렸으니 얼마나 잘 하는지 두눈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똑똑한 애들이니 잘 하겠죠?

@화인

다양성을 인정하자면서 국짐당은 인정안함????
뭔 소리야.

음그렇군

우원식이 자진 사퇴하면 됩니다. 적극 고려 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