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간 매일 4000원씩 애플 주식에 투자한 결과

어떻게 하건 시간이 흘러서 결과가 좋은 쪽으로 간다면 응원하겠지만, 더 좋은 선택지가 있음에도 한편으로는 게으름을 보여주는 단상이죠. 같은 조건으로 엔비디아를 했다면 훌륭하네라는 의견이 더 좋았을 수도 있고, 투자는 늘 투자자의 능력에 따른 선택의 결과를 보여줍니다. 버핏이 선택하는 것과 일개 개인이 선택하는 이유는 달라야 된다고 보는데 위의 분은 내공이 부족해서 선택한 차선이기에 그럴수도..

소수점은 수수료도 비쌀텐데..

제가 볼 때는 담배 값 아껴서 따로 조금씩 적립 장기 투자하시는 분 같은데

역시 모로가도 서울만 가면 된다고 투자하는 본인이 마음 편한게 최고임.

본업만 확실하면 뭐... 요즘 팀쿡 행보는 예전과는 차이가 있어서 맘에 안들기는 한데

장기 관점에서 보면 S&P 500 투자하는 것보다 나을수도 있어요. 버핏 할배도 아직 애플 가지고 있으니까.

애플 밸류가 사라졌다 싶으면 그 할배가 누구보다도 먼저 나서서 다 팔아버릴걸요 ㅎㅎ

누구 딴놈 배를 불려주는 거 같은데...

꾸준함은  본인의 강력한 무기
베팅의  강약조절 필요한듯

시총 1위 주식 사모으면 나중엔 결국 양전할 것임
고점에 리밸런싱까지 한번씩 해주면 좋겟지만
목돈 될때까지 꾸준히 모으는것도 좋은 투자방법임

어자피 미주는 우상향이니 단기적 이익에 고집할 필요 없어요 그리고 최근 애플 신고가 갱신하며 올랐는데 조정 올만하죠

모범 주식가 이심

94년도에 포레스트 검프가 애플주식 사라고 했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