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 ★★★☆☆

먼가 기대감대비 아쉬운점들이 많은....

k-작가 한테 뭘바람ㅋㅋ 애초에 기대치가 낮아서

난 '손 the guest'의 어둡고 칙칙한 분위기를 원했는데
너무 밝음..
'환혼'에다가 명도 -10 정도 준 느낌

어두운 느낌을 좋아하긴 하지만 다수가 보려면 적당한 톤조절은 필요해보이고 아직까진 나쁘지 않은정도
전체적으로 아쉬움이 있고 일단 정염귀는 좀 더 괴기스럽게 표현해도 좋았을 것 같은데 지켜봐야 겠습니다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저는 2화 중간까지 보다가 껏어요 ㅠㅠ 너무 원작이랑 멀어진 느낌

원작에서 반은 악이 악을 죽이는 느낌이였는데 드라마에선 그런 느낌도아니고

원미호 캐릭터도 너무착함 ㅠㅠ

댓만 봐도 보기 싫어지네요 ㄷㄷㄷ
반을 제대로 해줘야하는데

여자 작가를 절대 쓰면 안되는 이유가 이번 재벌집막내아들에서 들어났죠. 진짜 ㅄ같은 작가들은 걍 빨리 다 꺼져야하는데 어휴

@디모나

그건 여자 남자 문제가 아니죠ㅡㅡ

@디모나

와... 김은희작가랑 김은숙작가 홍자매등.. 쓰지말라는거네?

1편 초반 보고있는데...

원미호가 그 뚱땡이를 업어치기를 한다? 그게 기사화를 된다?

와..... 개 막장 3류 소설도 이러지는 않을겁니다... 원미호가 여전사 이미지도 아니고...

다른데 쓰일 클리셰를 여기다가 때려 바른느낌이 강해요...

제주도 보낼 방법은 많은데... 기자회견에서 귀찮게 구는 기자 불러다가 개망신 주는것도 좋고...

그냥 연출 자체가 씨급..좋은 배우들에 좋은 원작으로 이렇게 뽑기 쉽지 않은데...

오.. 아일랜드 원작 만화와 소설 이렇게 두 개만 봤는데 스토리 작가인 윤인완의 문장력이 약간 투박했지만 그것조차도 매력으로 다가오는 탄탄한 스토리? 아이디어? 가 인상적이었죠.
다만 댓글들을 보니.. 좋은 IP 가져다가 망친 것 같아 아쉽네요..

2편까지 다봤는데 실망한 이유
일단 원작보면 반은 거의 악마가 악마를 처단한다는 느낌인데
이건 뭐 어째 반이 착하고 유머러스하기까지 표현을 해놨으니...
그리고 전투장면도 원작은 1,2방으로 끝내거나 쉽게 이기는데
근데 이건 뭐 격투기하듯이 싸우고 있으면서 질질 끌고 있으니
cg표현도 구리고 다만 화면 비쥬얼 같은건 이쁘게 나옴
글구 대충 시나리오보면 또 사랑스토리 들어갈게 눈에 뻔하게 들어옴 ㅋㅋ

앞으로 조금 더 봐야알겠지만 여튼 2편까지 보고 나서는 별로네요
1,2편 보고난뒤 점수 별2개

일본놈들은 만화원작으로 실사를 만들면 각색을 너무 안하고 코스프레파티로 만들어서 문제인데 반해
우리나라는 각색을 해도 너무 지나치게 해서 문제...-_-
그냥 이름만 같은 전혀 별개의 세계관이 만들어져있는 느낌이라 원작의 팬 입장에서는 맘에 드는게 하나도 없어요.

각색할 필요가 없는 작품인데...
너무 각색을 해서 원작의 느낌이 많이 사라져버려서 아쉽더라구요.
완전 원작으로 가서 일본 731 생체실험과 연관 지었다면 더 나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전 예전부터 반 역할에 박시후가 어울린다고 생각했는데 좀 아쉽네요

@별지기짱

김남길도 꽤나 잘 어울리는 배우라 생각됩니다.
만약에 송중기 같은 배우가 맡았으면 어후..

@BTM3000

꾸러기표정ㅋㅋ

완벽에 가까운 싱크로율로 기대감만 높이고 내용물이 구려서 이걸 원작자가 오케이 했다는게 의심스러움... 전우치인줄...

근본이 되는 주제와 스토리는 따르되 나머지는 드라마 오리지널로 가는 게 나을 듯.
원작 설정은 제주도 사건, 정염귀, 반의 정체, 일본인, 지장종만 데려가고 캐릭터 성격 같은 건 작가들이 알아서 하라고 해.
솔직히 칼리, 시바 같은 존재 CG처리 할 능력 안 되니까 걍... 드라마 오리지널로 가라.

전투씬  영상속도 2배속으로 늘린나 영 불편하던..

솔직히 아일랜드자체가 넘사벽임 그걸 실사화할 생각은 애초에 하지말고 드라마도 그냥 이름만 똑같은 드라마다 생각하고 봐야함

잘 짜여진 원작을 왜 진짜 다운그레이드 시키는건지

아 자막이 필요해요
자막 없으니... 대사도 잘 안들리고ㅜㅜ
특히 집사분 대사는 거의...

1. 원작과 다소 다른 설정과 분위기에 실망하는 분도 계시겠지만 솔직히 만화 원작 그대로의 스토리와 설정을 가져오는건 무리라고 봅니다.. 그거 그대로 가져오면 우리나라뿐만아니라 어지간한 나라에서도 19금문제가 아니라 그냥 방영불가임..

2.어디까지나 취향문제겠지만 그러다보니 반과 미호도 원작의 이미지에서 많이 벗어났는데..뭐 전 나쁘진않다고 봅니다.
솔직히 원작의 캐릭터는 너무 하드해서..실사 방송으로 내기에도 애매하고 현실적으로 판타지 계통의 드라마는 내용이 너무 진지해버리면
시청률이 안나오니..

3.본문에도 언급한 액션. 이건 제 기준으로 불호에 가깝네요. 이건 무슨 쌍팔년도 바이오맨 액션씬도 아니고..;
1화에서야 정염귀로 변한 비서를 순삭해버려서 스톱모션에 가까운 액션신이 문제가 안되었지만..
2화에서 정염귀가 된 공항경찰은.. 한참을 치고받고 싸우면서 2화의 분량을 의미없이 차지하더니 갑자기 이렇다할 전조없이 또 스톱모션스러운 액션으로 찌발라버림....???

3.윗분도 언급하셨지만.. 이거 음향처리가 좀 문제있지않나싶어요.. 오광록배우야 원래 잘안들릴만한 딕션이긴한데...
김남길배우나 이다희배우는 ..딕션이 상당히 좋은 배우임에도 소리 엄청키운다음에 집중해서 듣지않으면 진짜..제대로 안들림..;

실사화 시키기엔 원작 그림이 너무 쎄죠

그냥 다른 드라마를 만들지 왜 굳이 만화를 가져와서 캐릭터 설정부터 다 바꾸고 망작을 탄생시키는지.

저는 반의 역할로 유아인이 어떨까 생각했는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