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2가 왜 대단한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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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22 가 너무 비싸서
보급형으로 F-35 를 만들었는데
개발기간이 너무 길어졌고
주문량이 의외로 적어서
대당 가격이 F-22 랑 비슷해졌죠...
차라리 F-22 를 다운 그레이드 해서
동맹국에 마구 풀었으면 되는데...-_-;

@더블티탄

랩터가 너무 커서 해군에서 쓸려고 35만든거 아닌가요?

@벌크베브

크기 문제는 아닌게 F-14나 더 거대한 A-5 비질란테도 운용했었음 ㅎ

@더블티탄

기체가격이 워낙비싼것도 있지만 운영 비용이 워낙 커서 운영 비용을 줄일 목적으로 만든 전투기가 f35로 알고있어요..

@부엌때기

F15의 보조로 F16을 F14의 보조로 F18이란 다목적 전술기를 운영하던 시절에 F22의 보조로 개발하면서 해병대의 해리어2까지 통합하고 F5, F16처럼 자유우방에 마구 뿌리고 싶었지만 공산권의 몰락으로 필요대수가 급감한데다 실제 운영해 보니 F16처럼 마구 굴릴수도 없이 귀하게 모셔야 해서 더 안사게 된걸로 알고 있습니다

@더블티탄

F22다운그레이드보다 F35가 싸지 싶어요

@더블티탄

가격이 F-22랑 비슷하다는건 몇 년 전, F-35 개발이 막 끝난 직후 이런 저런 문제가 많을 때의 이야기고
이후 판매량이 많아지면서 지금은 꽤 적당한 금액인 걸로 압니다.
잘 기억은 안 나는데... KF-21이랑 F-35랑 판매경쟁이 붙으면 KF-21 선택할리 없다고 할 정도. (F-35는 아무에게나 팔지 않는다는건 별개의 얘기)

@더블티탄

F-22 도입가격이 대당 1억 3500만 달러, F-35A 의 요즘 도입가격이 대당 8000만 달러 수준
시간이 지나 달러가치가 바뀐걸 감안하면 적어도 2배 이상 비쌉니다.
그나마 F-35A 의 비용이 올라서 그정도입니다.
F-22 도 원래 750대 예상에서 200대로 줄어버려서 대당 가격이 오른거니까요.

차세대기가 순조로울지...ㄷㄷㄷ

개발당시에 저딴 기술을 다 때려박았으니 미국의 우주항공 기술은 어디까지인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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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곧 저정도 따라가겠죠 아참 지금 정부는 무리겠지만요

저걸 90년대에 만들다니
지금 기술 총동원해서 만들면 뭐가 나오려나

확실히 외계인을 포섭한게 틀림 없구만

만들어진지 한참됐는데... 아직 저걸 못이김

돈을 얼마나 때려박고 사람을 얼마나 굴려야 저런 ㄱㅣ술이나올까요;;

아주 못잡는건 아니고 도그파이팅 거리까지 가면...
훈련 상황에선 그래서 랩터보다 더 좋은 레이더를 달고 있는 그라울러가 잡은적 있습니다.
근데 실전에선 방법이 없죠.
랩터가 단독 작전을 할 이유도 없고 위성과 조기경보기가 백업해주는 환경에서
랩터는 150km 정도 거리에서 암람을 쏘고 튀니까요.
Su-57의 경우 카운터 스텔스를 자랑하는 70~80Km 안쪽에서 F-35를 감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만
F-35도 마찬가지로 더 멀리서 쏘고 튀는데다 얘보다 RCS가 더 낮은 랩터는 잡을 방법이 없죠.
너무 사기적이에요.

단독 작전이 아니라 조기경보기 하나만 붙어도 그냥 무적이라 보심됩니다.
F-35도 마찬가지지만요.

지상형 레이더 출력 좋은거 혹은, 미국 구축함들이 달고 다니는 SPY-1D 이상의 레이더는
꽤 긴거리에서 탐지할 수 있습니다만 본문 서두에 적은거 처럼 비교할만한 대출력 레이더를
레드팀이 지상에서 돌릴수는 있는데
안타깝게 필터링 기술이 너무 떨어져서 구분을 못한다는게 문제입니다.

국가 국력이 거대해 지면 주변이 경계를 한다는데
왜 그 주변 국가 국력이 거대해 지고 있는건 안중에 없는지

일단 국방은 튼튼하게. 더 튼튼하게
쥐똥만한 나라니까 똥만 큼은 크고 아름답게

갈려나간 외계인들에게 심심한 애도를 표합니다

미국은 하루속히 잡아둔 외계인의 모습을 공개하라!!!

스펙은 좋은 데 실제 교전을 한 기록이 있나 지금 전쟁 보면 뻥스펙이 너무 많아서...

@북두찬양

레드팀은 뻥스펙인데 블루팀 최신 무기들은 검증이 많이 됐습니다.
랩터도 시리아 내전에서 굴렸고요.

저 레드팀의 뻥스펙이 시리아 내전에서 젤 심하게 까발려졌습니다.
랩터는 고사하고 F-35도 중국의 대스텔스 레이더 JY-27이 못잡아냈어요.
스텔스기를 못잡은건 둘째치고 그럼 일반 공습이라도 방어해야 하는데
러시아의 S-300 + 판치르, 중국의 JY-27 으로 단단하게 짠 방공망이
이스라엘이 재밍걸고 F-16으로 폭격하는것도 못버텼습니다. ;;

우크라이나전에서 미사일 + 사람갈아넣기 이것밖에 못하는 이유가
비싼 항공기 띄워봐야 백업하는 미국이 폴란드에서 위치추적해서
우크라이나에게 알려주면 우크라이나가 호크로 요격해버리니까요.
헬기도 못띄웁니다 스팅어 때문에요.

러시아 무기체계가 전자전에 너무 약하다보니 그래서 결국 사람 갈아넣는
지옥의 참호전을 할 수 밖에 없는겁니다.

@조나한

오~~~~~~~~~~~~~~~~~~~ 지니어스

그럼 음속으로 날아가는 곤충을 찾으면 되갓구나.

첨단 기술이 대단하네요.  에프 22  굿 전투기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레이더로 날아다니는 새까지 잡을 정도로 뜨게하고 필터링으로 f22 속도로 날아다니는것만 나타나게는 안되나요? 아니면 새나 날파리가 나는 속도 이상으로 이동하는 물체만 필터링하는 방식으로요

문제는 기체 가격과 유지비가 너무 넘사라서 써먹을수나 있을지

96년 이후 신형 개발을 할 필요 없겠금 만들어버리네...  토니스타크 불러~ 퀸젯 만들게

96년 에정도면 외계인 고문소리나옴. 대당가격이...

저런 엔진은 수호기가 가장 처음으로 한것데요

f-35의 개발 기간이 너무 길어지다보니 상당수의 전자장비는 f-22보다 f-35가 더 뛰어난 상황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랩터도 대대적인 개량을 필요한 상황인데 미국은 오히려 f-15의 개량형을 신규 도입하려는 상황이 되었죠

몰라서 그런데
왜 저 큰 비행기가 무슨 원리로 레이더에 안잡히나요
곤충보다 10배작은 크기로 감지된다는게 이해가 안가요

@크린조

레이더라는게 전파를 쏴서 물체에 반사되는 전파를 수신하는걸로 상대를 파악합니다.
랩터를 비롯한 스텔스 항공기, 군함등은 이 레이더 전파를 반사시키지 않고 흡수하거나 레이더와는 다른 방향으로 반사시킵니다.
그럼 레이더에서 수신하는 전파는 자기가 쏜거보다 훨씬 작으니 작은 물체로 인식하는겁니다.

뭐 대충 이렇습니다.

항속거리가너무짧아서실패

f35 개발이 늘어지는 이유
백미터 스프린터 이면서 장대 높이뛰기와 피겨스케이트 까지하길원해서임...
장대높이 뛰기는(해군형) 크게 어려울게 없지만
피겨스케이트(해병대 수직이착륙형) 때문에 개발기간이 늘어나는중 임

한번출격하고 돌아올때의 유지비용이 ㅎㄷㄷ 하다던데  즉 가성비가 떨어진다고..

심지어 20년전 기술이네요. 지금은 더 진화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