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롭그루먼, 드론 방어를 위해 미 육군 지휘 시스템에 AI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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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부터 미 국방부가 대드론 시스템을 연결하는 기술 아키텍처를 구축하면서 디지털 백본은 육군의 전방 지역 방공 지휘 및 통제(FAAD-C2)다. FAAD-C2는 노스롭 그루먼이 제작했으며 미군과 발트해 연안 국가와 같은 외국 동맹국들이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 노스롭은 사용자가 “복잡한 공중 군집 시나리오”를 처리하는 데 도움이 되는 첨단 전투 관리자, FAAD-C2의 새로운 AI 기반 업그레이드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노스롭 대변인은 Breaking Defense와의 인터뷰에서 “ABM은 1/4초 이내에 교전 계획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공식적인 테스트가 완료되었으며, [ABM]은 곧 미 육군에 의해 배치될 것입니다.”

첨단 전투 관리자는 FAAD-C2가 이미 여러 센서에서 수신하고 있는 데이터를 가져와 위협을 분석한 다음 각 표적과 교전할 수 있는 최적의 무기(“무기-표적 페어링”)를 신속하게 추천하면서 미국과 동맹국 자산의 “아군 사격” 격추를 피할 수 있도록 한. 이 시스템은 '개방형 아키텍처' 설계를 자랑하며, 이는 폐쇄적인 독점 인터페이스에 얽매이지 않고 다양한 공급업체의 무기와 센서를 플러그 앤 플레이할 수 있는 공통 산업 및 군사 기술 표준을 사용한다는 의미다. 또한 “수년간의 실사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알고리즘을 학습한 후 “애리조나의 유마 시험장에서 봄과 늦여름에 성공적으로 테스트”했다고 발표했다.

이 테스트가 6월에 유마에서 수 주에 걸쳐 진행된 JCO 데모 5와 겹치는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 이 테스트에서는 소형 프로펠러 구동 드론부터 0.5톤이 넘는 무인 미니 제트기까지 최대 50개의 공격 위협에 대한 다양한 방어 시스템을 한꺼번에 시험했다. 하지만 이 시연은 군이 어떤 종류의 위협을 걱정하고 있는지를 확실히 보여주었다. 위협은 매우 다양한 방향에서 매우 빠르게 들어와 인간의 대응 능력을 압도할 수 있기 때문에 국방부는 오랫동안 드론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방공 분야를 인공지능을 배치할 주요 분야로 간주해 왔다.

노스롭 부사장이자 퇴역 공군 미사일 방어관인 케네스 토도로프는“위협이 진화함에 따라 스트레스가 높은 다중 표적 교전 중에 작전을 단순하고 명확하게 수행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습니다.”라고 말했다. “이 중요한 AI 개선으로 간소화되고 직관적인 교전 계획이 수립되어 군인들이 클릭 한 번으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시간을 더 많이 확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