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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소득, 거주안정, 뻔하게 예상 가능한 10년뒤 미래 20년뒤 미래
결혼을 하고 아이를 가졌을 때 부부의 미래 우리 아이가 살아갈 미래
끔찍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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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있는 삶을 살수있게 그만큼의 희망적인 돈을 벌게해줘야됨

많은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다 필요없고 결국 돈임

@티드오

정답.
저 위에서 말한것처럼. 사람들이 현실을 냉혹하게 보고 있고. 그 기준은 적어도 절반이상 해결해줄수 있는게 돈임.

그냥 당연한 결과

저기서 말하는 내용에다가..

혼자 살면 좋은게 너무 많거든.
혼자 살면 여유롭게 하고 싶은거 하면서 살 수 있는데
아둥바둥 사는 길을 택하지 않는겨.

저기에 사실 더 중요한 뭔가가 있어야 설명이 됨. 왜냐면 저런 경제적 상황은 우리랑 비슷하거나 더 나쁜 나라들도 많은데, 출산율은 감히 비교할 나라가 없거든. 2등조차 우리 뒤통수도 구경 못함.

애 많을 수록 반드시 좋은 자리 부터 취직되는 법 만들어 봐라 누가 안낳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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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의식주가 해결되어야 결혼을 생각하지
기본도 해결하기 힘든데, 결혼이 되겠냐?

우리나라가 너무 급성장을 해버렸음.....

탐욕도 그만큼 늘어나버렸고...

어차피 100명이 태어나든.....만명이 태어나든...
성공하는 놈은 10% 내외다....
10% 되기 사실 어렵지도 않다...

학교 다닐 때, 공부 하루에 1시간이라도 하는 놈은 ...30% 정도고...
정신 차리고 하는 놈은 10% 정도...
그냥 지가 정신만 차리면 성공할 수 있는데...
그걸 못하는 놈은 경제가 아무리 성장해도 그 중에서 바닥일 수 밖에 없음.

그 좋다는 경제 성장기를 보내 사람들이 노인 빈곤율 최다라는 것만 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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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벌이죠.
남자 -> 고임금 받는 직업이어야 함
여자 -> 임신이 경력단절로 이루어지면 안함(고임금 기준)

지금 결혼하는 사람들 보면
외벌이 가정이거나 맞벌이인데 부모님들이 봐줄 수 있는 집안이면 애를 낳고
그게 아니면 애를 안낳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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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율? 노동시간 줄여서 여가시간 늘리고 부동산 투기꾼 조져서 부동산 문제 해결하면 저절로 늘게됨

나라 망하면 해외로 뜰 새끼들에 권력주니 출산댄스, 주 69시간 노동, 외노자 수입 같은 정신나간 정책들만 쏟아져 나오는거지

차기 국짐 대권주자라고 내세우는 한동훈 요새끼 애비부터 노동자 탄압하던 악덕업주에 한동훈 본인은 자식 원정출산으로 싸지르고 세금 아끼려고 위장전입이나 하는 잡범임

최근에는 외노자 수입이라는 별 ㅄ같은 정책이나 싸지르는데 출산율 안떨어지고 배기나

원래 월세로 시작하는 게 당연한 거.
즉 그게 기본값임.
일본을 봐도 그렇고 미국을 봐도 그렇고 유럽을 봐도 그렇고.

근데 그걸 인정을 안 해.
누가?
한국 여자가.
그래서 결혼이 시작이 안 됨.

그리고 한국은
결혼=출산과 연결되는 나라기 때문에 출산율이 나락가는 거고...

좃도 관통 1도 못하는 얘기들 뿐이네요

그냥 2030이 연애를 안하니까 결혼도 안하고, 저출산이 당연히 악화되는거에요.

삶이 힘들고 고달픈것도 맞겠지만, 그건 핵심문제가 아닙니다. 왜냐면 우리나라보다 훨씬 살기힘든 동남아 사람들도 연애 많이 하기 때문에.
만약에 내가 20대인데, 나중에 집에 대한 부담감이 무서워서 연애를 못한다? 개소리지. 누구든 남녀 서로 만나서 외로움을 달래고 싶은게 본능일텐데.

결국 연애에 대한 문화, 데이트문화, 결혼 문화, 그리고 여러가지 사회문화적인 부분들이 압박으로 작용하고, 게다가 연애에 대한 진입장벽이 워낙 높기도하다 보니 그냥 사람들이 그 리스크들을 버리고 이탈해버리는 것임
그리고 그에 가장 큰 원인중 하나를 (남성의 경우) 여성계라고 생각함. 그들이 버리는 행각, 정책, 캠페인들이 남녀갈등에 불을 지른다는걸 모두 알고 있음.

@BTM3000

연애는 하는데
말그대로 연애로 끝나니까 문제 아닐지?
연애에서 결혼으로 전환이 안되는게 문제란거 같은데요
요즘은 어릴때 연애 즐긴후
결혼은 현실이라며 연애 따로 결혼 따로 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설거지 라는 표현도 생긴거고

@BTM3000

저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2030세대는 비교군을 현재 5060세대로 잡게될 수밖에요.
40대인 저도 불만스러웠습니다.
이전세대는 대학만 졸업하면 대기업 정규직 취업이 되었었지만
저희 세대는 정규직 취업자체가 안되는 세대니까요.

저는 80년대생입니다만 IMF 이후 우리나라는 비정규직을 양산했습니다.
월급 200만원이 안되는 월급으로
도급업체 통해 비정규직 2년하고 나면 정규직 전환해준다고 얘기해서 근무한 동기들 많았습니다.
결과는 정규직 전환이 아닌 그냥 버려졌습니다.
또 다른 도급업체 비정규직으로 동일 직장에 취업시켜 준다더군요. 같은 월급으로...
제 동기들 거의 50%는 결혼 안하고 못했습니다. 돈이 없는데 뭔 결혼입니까 나 자신도 못돌보는데...
그래도 제 세대는 부동산을 통한 계층이동사다리는 존재했습니다.
전세로 살다가 부채끼고 집사두면 그집이 부채를 상쇄할 정도로 오르고 다시 상급지로 이동하고...
월급은 적어도 이자 감내하고 부채상환하고 하다보면 자산이 증가했죠.

2030세대는 취업도 어렵고 부동산을 통한 계층이동사다리도 사라졌습니다.
그냥 자기자신을 돌보다가 늙어가야 합니다.
어릴 적 영화 노팅힐 보면서
등장인물들이 가장 불행한 사람 뽑는 말하기 대회하는거
당시에는 공감 안되었는데 지금 우리나라 2030세대가 딱 그렇습니다.
직장은 비정규직에 경력직도 경력있는 신입으로 200만원 초반 주려고 하고
부동산 전세제도는 이제 없어지고 월세만 남을 것 같습니다.
200만원 남짓 받아서 월세 100만원 내고 나면 어떻게 계층이동하죠?
그들에게는 지금이 미래 상실의 시대입니다.

BTM3000님의 생각도 일부 맞는 부분이 있지만
2030세대인 타인의 삶과 그 선택에 상황도 모르면서
내 관점에서 내 생각만을 주장하며 정치적인 접근으로 가는 것은 잘못입니다.
지금 대한민국 사회를 만든 우리 세대가 이해와 포용이 아니라 비판만 해서는 안됩니다.
혹여라도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구리구리통통통

네 글 잘봤습니다.저도 80년대 생이라 반갑습니다.
저는 정치적인 얘기를 하려던건 아닌데요, 음.. 현상이 그렇다 생각해주셔도 좋을듯합니다.
 젠더갈등은 그냥 인터넷 이슈가 아니라 실제로 존재합니다. 단 우리 세대의 일은 아니죠.

 2030들이 연애를 안하는 부분에 대한것도 제 친구들인 2030 애들이랑 술먹으면서 들은 얘기입니다. 제가 어찌알겠어요 저랑 세대가 다른데

 일단 제 친구들은 지금 같이 유럽살고, 여친 다 있습니다. 유럽 사람들이긴 합니다. 그게 중요한건 아니고, 그들과 이야기하다보니 일단 연애를 못하는 사람들이 많단던 팩트라고 생각합니다. 그 연애를 시작할때 결혼이 두려워서 시작을 못한다? 이거 어쩌면 변명거리 아닐까요

 그리고 저랑 비슷한 80년대 분이시니 아시겠지만, imf 이후 대학생이었고, 그때 미국발  economy crisis  터졌죠. 솔직히 그때 경제가 좀 힘들었습니까? 그리고 그때는 서울에 집 살만 했나요? 똑같이 힘들었어요.
 근데 그때 연애를 지금보다 많이 했다면 경제적인 부분 외에 다른 부분을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경제적인 부분이 힘들다? 이거 저도 인정합니다. 다 아는 부분이기에 저는 좀 더 다른 부분을 짚고 가야한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만 더 얘기하자면요, 지금 출산장려로 애낳으면 지원금을 준다던가 이런 것들이 결혼률에 1도 영향을 미칠까요?  저는 표팔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연애도 못하면 결혼 생각도 없고, 출산 장려 정책은 전혀 필요 없는 부분이구요. 그리고 결혼까지 한 사람들이 그 장려금 없어서 애를 안낳진 않습니다

@BTM3000

연애와 결혼은 다른겁니다.
두가지를 혼동하지 마셔요.

@BTM3000

이런 멍청한 사람들이 있고
그에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기에

근본적인 '돈' 문제가 뒤로 밀려나버림 ㅋㅋㅋㅋ


외로움을 달래는게 '본능' 이라고???

그보다 돈이라는 것은 '생존본능' 이란다.
생존을 해야 외로움을 달래지 ㅉㅉ

@머리한가닥독수리

ㅇㅇ 다른건 모르겠고
니가 돈이 없어서 그 이상 생각이 불가능한 수준이란건 알겠음
 혹은 돈도 없는데 아마도 핑계를 이쪽으로 돌리면 여자를 못만나는 너의 이유를 스스로 덮어서 자위할수 있다고 생각하겠지.
 여튼 힘내셈

@BTM3000

풉 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내가 돈이 없다
라는 논리는 어디서 튀어 나온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가 확실히 2찍 병신이란건 증명하는것 같아서 기분이가 좋구나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멍청하게 살으렴..

아 하나만 당부하는데
투표는 하지 말거라...
너의 한표로 세상이 지저분해지니 ㅋㅋ

@BTM3000

그냥 본인 생각이 진리라고 생각하는 전형적인 스타일이네요.

@BTM3000

말씀하신, 2030이 연애를 안한다는 말에 대해선 전혀 동의가 안됩니다.
2030 중에서 연애를 '안'하는 사람들이 몇이나 될까요?
혈기 왕성한 시기인데 나름의 이유가 있어 연애를 쉬면 쉬었지 '안'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봅니다.('못'하는거 말구요 ㅠㅠ)
본능이기에 연애는 왕성하게 다들 하고 있죠. 다만, 이게 결혼으로 이어지지 않고 다음 연애, 또 다음 연애로만 이어지고, 그렇게 결혼하더라도 먹고 사는 문제, 개인의 행복 추구로 인해 DINK / SINK 등 No Kids 족으로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결국 위 짤에서나 BTM3000 분이나 사회적인 문제들로 지적한다는 점에서 결국 같은 말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짤에서 언급된 내용도 맞는 말이고, BTM3000 분이 말한 내용도 맞는 말입니다.

우리 나라에서 결혼을 안하고, 애를 낳지 않는 이유는 한 두 가지가 아니며 사람마다 가정마다 여러 이유로 인해 나타난 현상입니다.
그래서 저 말은 틀리니 맞니 할 건 아니라고 봅니다.

저 또한 결혼을 해야 될 나이지만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 문턱이 높아서 보단 결혼이 행복으로 향하는 길이 아니라는 생각에 비혼주의처럼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 주변에 아직 결혼을 하지 못한 친구들을 본다면,
위 짤에서 언급한 결혼의 문턱이 너무 높기에 애초에 포기하거나 몇 번의 시도 끝에 포기하거나 아니면 문턱을 맞추기 위해 노력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물론 이런 친구들도 연애는 어떻게든 계속 하려 합니다.

뭐 어딘가에는 BTM3000 님의 말씀처럼 여성계로 인해 포기한 사람들도 있겠죠.

@몽글리

저 근데 연애 안하는 사람들 많아요....
못한다고 해야할지 엄밀하게 치면요
쉰다고 할수도 있겠지만 그게 몇년이 된다면요..

그게 제가 이전 다녔던 IT 쪽이 유독 그럴수도 있다 봅니다
걍 2030 남자들 70프로 싱글이었습니다
심지어 프로그래머들은 연봉이 억대인데
이건 그래서 경제적인 문제만은 아니라 생각이 든거죠

@BTM3000

아이러니하게도 말씀하신 IT 분야가 제가 몸 담고 있는 분야입니다.
2030 프로그래머들이 억대 연봉이라는 말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고 있는 분야죠.
솔직히 말하면 20대에 억대 연봉은 거의 힘들고 30대도 커리어를 잘 쌓는다면 가능하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일반적이지 않습니다.

암튼, 각설하고 이야기하자면 그 분야에 오래 몸 담고 있으며 같은 분야의 다양한 사람들과, 타 분야의 사람들까지 두루두루 봐왔습니다.
그리고 제가 봐왔던 2030들은 대부분 연애를 했습니다.
뭐 어느 분야든 같겠으나, 이 쪽 분야도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보니 간간히 이성이 좋아하지 않은 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연애를 '못'하는거지 하고 싶은 마음은 똑같이 있었습니다.

물론 BTM3000님 말처럼 연애를 안하는 사람이 있기도 했습니다.
노는 걸 워낙 좋아해서 연애를 하지 않고 짧은 만남만 하는 경우도 있긴 했습니다. 제 경우 매우 드물긴 했습니다.

이 경우만 봐도 BTM3000님께서 말씀하신 경우만 있지 않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님 말씀이 틀린 것도 아닙니다.

아마 IT 분야에서 계속 몸담고 계시다면 아마 열린 사고 방식을 가져야 한다는 걸 알고 계실겁니다.
좀 더 열린 마음으로 보신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몽글리

저도 인터넷에서 그냥 긁어온거라 뭐 정확한 통계도 아니고, 통계란게 사실 크게 믿기도 힘든 부분이긴 하지만, 대부분 연애를 하더라 - 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만 이야기 해두고 싶네요

저는 IT 쪽 회사기도 하지만, 게임, 스타트업, 영상 포스트 회사도 다녔었고, 정말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났는데 대체로 2030 연애 비율이 많이 없어서 의아했던 적이 많습니다.

 저 통계가 확실치 않아서 어느정도 양보를 한다 해도, 대략 반정도 연애를 안한다 해도 이거 엄청 많은거 아닐까요?
 노는걸 좋아해서 연애를 안한다 - 이런 사람들은 누가 봐도 적을 거구요. 그게 아니라 어쩌다보니, 여의치 않아서, 쉽지 않아서, 등등 여러 이유로 연애를 하지 않거나 못하는 사람이 굉장히 많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BTM3000

저 통계가 맞는 통계 자료라면 굉장히 이상하긴 하네요?
집계 표본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할 정도로요.

IT 분야에서 쭉 일하면서 대기업, 공공기관, 스타트업, 게임, 디자인, 컨설팅 및 해외 기업 등등 많은 분야랑 일을 해봤는데요.
아시다시피 친분을 쌓기 전에 묻기 힘든 게 이성에 관한 것인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친분을 쌓고 이야기를 나눌 경우 대부분 이성과 교제 중이었습니다. 당연히 싱글인 분들도 계시긴 했습니다만, 제 경험적 비율은 교제 비율이 6-70%에 가까웠습니다.

지금 문제에 대한 답은 통계 결과가 주지 않습니다.
현 논점은 연애를 '안'하는 것이냐, '못'하는 것이냐로 생각합니다.
BTM3000님께서 2030이 연애를 '안'한다고 말씀하신 것에 대해 제가 동의를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개발도상국에서도 연애는 하는 데 2030은 마치 할 마음이 없다는 늬앙스로 들렸기 때문이거든요.
그리고 통계는 그에 대한 답은 없습니다.

'안한다'는 자발적인 의지로 하지 않는 것이고, '못한다'는 의지와 관계없이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할 수 없는 것입니다.

제가 만나 본 2030 중에 자신의 의지로 연애를 아예 안하는, 심지어 짧은 만남도 가지지 않는 이성은 거의 본 바가 없습니다.
애초에 스님도 아닌 데 혈기왕성한 시절 자의로 연애를 안하는 건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2030이 연애를 못한다고 이야기 하시고 싶었던 것일까요?
그렇다면 개발도상국과 달리 환경적인 요인들로 인해 2030들이 연애하기 힘들어졌다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BTM3000

아 그럼 약간의 서로 미스커뮤니케이션이 있었네요

전 사실.. 어떤 이유로든 기분나쁠수 있기 때문에 그냥 안한다- 는 표현을 합니다
못한다고 하면 좀 너무 능력이 없어서 못하는 것처럼 들려서요

사실 자기가 100프로 할수 있음에도 안한다? 이런 사람은 뭐 굉장히 특이한 케이스겠죠

@BTM3000

이렇게 남의견을 좃으로 치환해버리고 자기 생각이 옳다고 하는사람이야기는 그말이 정답이라도 정답으로 들리지 않더라구여

@Unvis

@Unvis

이유가 하나가 아님~~ 여러가지 모여서 이지경이된거지~~  이러는 상황에 엄청난 정책을 내놓는 것들이 있어서 놀라울뿐이고!

뚜렷하게나타나는 문제를 외면하니 통계로나타나는거지

돈 많이 벌면 출생률 문제 해결될 것처럼 얘기하지만 근본은 그게 아니죠.
우리나라만 유독 사고방식이 급격히 변화해버렸어요.
지금 (나름) 젊은 분들 졸업하고 직장 구하고 결혼하고 애 낳고 당연히 그래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몇 퍼센트나 될까요?
설문 보면 기본적으로 '혼자 살아도 된다' 이런 비율이 제일 높게 나오잖아요.
남자든 여자든 결혼을 인생의 목표로 두지도 않고 설사 결혼해도 애 낳을 생각 없는
부부도 상당히 많죠. (아이의 미래 때문에 안 낳는다는 뻘소리고 그냥 자기들만 잘 살자는 거죠.) 
거기에 경제 문제 사회 문제가 거든 것뿐이에요.

집값도 집값인데 일단 서울집중을 지방으로 분산시켜야함. 지방에 일거리가없으니까 서울로 몰리는데 서울 잘사는사람들이랑 비교하고 불행해하면서 결혼포기하는거지..

말은ㅇ 바로 해야지

그냥 한국 여자들이 지랄 맞아. 바라는 게 존내 많아.

지금 여자가 바라는 게 많은 나라 즉 한국과 중국만 존내 출산율 떨어짐.

돈이 암만 많아봐라
연애하면서 쓰는 돈 본인한테 몰빵하지
연애하는데 쓸리가 있나?
연애도 안하려 하는데 결혼이 가당키나 하나? ㅋ

드라마를 못보게 해야해. 현실하고 구분을 못해

진짜 이거 갈라치기로 보일 수 밖에 없는 민감한 문제임...
여자들 눈이 너무 높아져서 그런 이유가 첫번째이고
남자들도 지 분수를 생각 못 하는게 두번째 이유임

이게 뭐 한두가지 문제인가?
경제적인 문제 큰거 맞지.
부모 세대들은 자연스러운 인플과 소득증가? 부인할 순 없지.
근데 부모 세대들이 지금 사람들처럼 누리며 살았나?
아끼고 절약하고 안쓰고 안사고 살았지.

그런데 왜 사람들이 결혼하고 누리며 살아야 하는 삶의 눈높이가 올라간건 얘길 안하지?
신혼부부한테 공공임대 15평 준다고 개거품 물고 욕하지.
그 15평에 득실득실 살던게 부모세대 신혼시절이여.

결혼 늦게해도, 안해도 눈치 안봐도 되는 세상이여.
혼자 살아도 할거 재밌는거 많은 세상이고.

SNS로 부모 세대와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살아야해.
사람 관계가, 비교하기 싫어도 비교되는게 스트레스여.
이성을 위해 맞춰주고 받아주고 하는 관계까지 스트레스가 플러스 된다고 여기고.

아이가 생기면 모든게 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는게 '희생'이래. 독박육아 쌉소리가 괜히 나왔나.

찌질한 동후니도 애가 있는데 디올은 없네요. ㅜㅜ
저출산 심각하죠.

결국 모든 문제의 근본은 '돈'
현재 대한민국은 '천민자본주의'의 끝을 보여주고 있음

웃긴게 미혼 남성들한테 설문조사하면 돈벌이등 책임질 능력이 없다는등 본이문제라고 말하는 반면 미혼여성 한테 물으면 남자탓 하기 바쁨. 님자가 눈이 높다고 하는게 웃김. 당연하잖아 이혼해서 손해보는건 남자 뿐이니깐. 결혼을 경계하는거지

@띠기리릴

모든 책임은 남자탓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여자들이 너무 많아서 아예 결혼마음도 안드는게 맞는거같아요, 결혼을 선택해서 불리하고 귀찮은 것들은 엄청 많은데, 좋은건 딱히??.. 애낳고 싶어하지 않는 사람은 더더욱 할 이유가 없는거 같네요

집값만 말할게 아니고, 물가도 비싼대 학원비는 장난없음.
유아복, 아동복 가격은 성인옷보다 기회비용이 비쌈.
산후조리원 비용을 지원해주면 그만큼 비용을 올림.
그 전에 결혼식 웨딩사업에 예전보다 몇배 비싼 허들이 있음.

사는게 힘든건 한가지만 건들면 해결되는게 아니죠.
유치원 등만 국공립을 할것이 아니고 출산, 육아 관련된 부분은 전부 건들여야 경제적인 부분은 해소되지 싶군요.

돈있고 집있고 여유가 있어도, 젊을때 자기 즐길거 다 즐기다가 내가 니 인생까지 설거지 해야되는 결혼생활을 하기가 싫은건데..
특히! SNS에 미쳐있고, 평생 자기 인생책임 진적이 없고 가사노동, 육아 하기 싫은 여자랑 스트레스받으면서 살기가 싫은게 크죠

힘들게 일하고와서 집에 왔는데 더 스트레스 받는다? 내가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려고.. 그런 선택을 .. 절레절레..
그냥 혼자 사는게 낫죠

어차피 나이들수록 불리해지는건 경제력 없고, 능력없는 사람이니 아쉬울 게 없습니다

출산률의 높히려면 가장 먼저  주부처의 이중적인 행동을 고처야 됨 한쪽에서는 남자를 성범죄로 보는 교육을 시키고 있는데 다른쪽에서 출산률 늘리는 정책을 한다?  재대로 될리가 없음  일관성 있는 행동이 필요함

결국 표하나 얻을려고 남녀 갈라치기 정책할때는 이런 문제는 생각도 안했겠지...

현실적인 대안은 외국 미혼 여성의 체류를 쉽게 허락해주는게 출산율 자체에 대한 해결은 될거임.

본캐 스토리가 막혔는데 부캐를 어떻게 키움..

진짜 개그가 아니라 끝났음
반은 계약직이라 미래가 불투명함
반이상은 흙수저임
조또 비싼 집값땜에 집못삼
여자는 준비된 3천궁녀임
남자는 빌라 전세 최소 1.5~2억은 잇어야 함
물론 전세사기는 복불복임
걸리면 인생망 테크탐
남자라서 당하는 꼴이라 이럴바엔 혼자 산다로 바뀐지 오래

사멸국각임

역겹고 저열한 페미적관념을 혁파해야하는데
ㅅㅂ 저열한 정치인과 행정가들이 이악물고 페미 보팔러 중이라 노답임.
여성정책 위주로 돌아가서
저출산 만든것 빼고 이룩한거 아무것도 없음.

연예는 여자가 결정하지만, 결혼은 남자 결정. 그런데 준비된 남자가 결혼을 생각하고, 그 준비를 가로막는 큰 금액이 전세를 비롯한 집값

안하고 싶겠냐. 집만 해결 돼도 남자 태반은 결혼 하고싶어한다.
돌아갈 집이 계약 끝나면 남의 집인데 결혼 하고싶겠냐구..
적어도 은행꺼면 열심히 살아서 갚겠다는 희망이라도 가지지.

복합적임
집도 문제, 월급도 문제
여자들이 남자 뜯어먹고 살려는 것 때문에 남자들이 망설이는 것도 문제
결혼해도 아이로인해 자기 인생을 희생하고 싶지않은 것도 문제
내가 애가 셋이고 주변 사람들이 대부분 둘, 셋, 넷임
결혼 안한 애들은 다들 먹고 살만한데도 결혼생각없고 결혼한 에들도 먹고 살만한데도 본인들 인생 즐긴다고 딩크선언

여자들 눈 겁나 높던데.. 걍 잘생긴놈이 최고임. ㅠ

난 갠적으로 고딩엄빠라는 티비 프로 보면서 만약 내가 혼기 꽉찬 나이에 결혼 앞둔 남자이면 결혼 하더라도 2세 만들기에 고민했을듯

그냥 포기 하고 사는 거죠..

결혼 출산 등등에 대한 조사 분석 연구 같은것 요즘 상황이 상황이니 어마어마 하게 있을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꺼아위키만 봐도 어마어마하게 있습니다.

이것이 해결 가능한가 ?? 같은것이 중요할텐데...
아직 아무도 유의미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것 보면... .
매우 어렵거나 불가능하거나 한것 아니겠습니까???

이것 꺼라위키에 있는 문제들 중에 중요한것 1개만이라도 해결하면
그사람 역사에 길이길이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것이고
노벨상 정도는 받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이유야 우리나라 아니 전세계에서 조사하고 분석한것 많을 것입니다.
믿거나 말거나 꺼라위키에도 한가득 있습니다.
문제는 이것의 해결방법에 있겠죠.
현실적으로 거의 불가능하거나 매우어렵거나... 등등등 이니 해결한 사례가 없는것 아니겠습니까??
이것 해결하면 노벨상도 받고 역사에 길이길이 이름을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현실적으로 돈 시간 많다면 거의 대부분 사람이 후회를 하더라도
해보고 후회 할것 아니겠습니까???

원인이야뭐 꺼라위키만 봐도 한가득 있습니다.

원인이야 많지 않겠습니까???
사람에 따라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이고...
주된 원인같은것도 사람에 따라 다를 수 잇을 것이고....


https://namu.wiki/w/대한민국의%20저출산
https://namu.wiki/w/저출산/원인
https://namu.wiki/w/대한민국의%20저출산/원인
https://namu.wiki/w/대한민국의%20저출산/원인/경제적%20요인
https://namu.wiki/w/대한민국의%20저출산/원인/문화적%20요인
https://namu.wiki/w/결혼대란
https://namu.wiki/w/독신#s-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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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있는 많은 원인중에
양질의 일자리 같은 문제만 해결 방안을 고민해 보는것이 맞을 것아닙니가???
물론 모두가 못하니 이모양이겠지만...

제 생각엔 돈 시간 만 여유 있다면
대부분 사람이 후회를 해도 한번 해보고 후회 할것이라 추측 합니다.


https://namu.wiki/w/N포세대

이런 것들을 포기했다고 말하는 것은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최소한 앞서 언급한 것들을 당연히 해야 하는 것이라는 인식은 있기 때문이다.[3][4] 결혼을 예시로 들어본다면, 진심에서 우러난 자발적 선택에 의해 결혼을 거부하는 독신주의자라면 '결혼을 포기했다'는 표현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은 스스로 원해서 독신으로 생활하고자 하는 것임을 명확히 밝히는 것이 일반적이다. 즉, '포기했다'는 표현 자체가 이미 자신의 생각과는 무관하게 주변 상황에 의해 버릴 수밖에 없었고, 사실 자신은 그것을 버리고 싶지 않았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