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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90년대 명곡입니다.

[댓글수 (16)]
rank 요매 2024-07-04 (목) 19:55 조회 : 3413 추천 : 30  추천
link https://etoland.co.kr/link.php?n=9394509 복사


혹시 아시는분들 계실까요?

저는 이렇게 목소리가 좋은 노래를 좋아하는가봅니다. 바이브레이션도 없는 깨끗한 음색을요.


이십대때 노래방에서 곧잘 부르던 노래중 하나였는데 가수 얼굴은 처음 본듯 낯설군요. 아마 처음 본거같아요.

이 영상보며 돌아가신것도 처음 접했습니다..

지금 사람은 없어도, 노래는 명곡으로 남아 저같은 사람 기억속에 언제까지고 남아있군요.


오늘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맛난 식사 하시고 푹 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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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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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호 2024-07-04 (목) 20:15
전 이 노래 후렴의 합창과 전조가 좋더라구요.
그 시대에 후렴구에서 합창이 등장하는 노래가 많았죠.
변진섭 -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동물원- 흐린 가을 하늘에 편지를 써, 이문세- 그녀의 웃음소리 뿐, 장혜진- 내게로,,  등등... 아주 많았어요.
추천 2
     
       
요매글쓴이 2024-07-04 (목) 20:40
@천년호

맞아요, 후렴구가 끌리는거같아요.
별처럼 반짝이는 가수들과 작곡가들이 있어 좋은 시절이었죠.
공감해주시는 분이 있다는게 얼마나 좋은지.
행복한 저녁 보내시길 바랍니다!^^
추천 0
뚱고양이 2024-07-04 (목) 21:12
이밤에 좋네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4 (목) 22:39
@뚱고양이

감사합니다.
덥지만, 좋은밤 보내세요~^^
추천 0
우성공 2024-07-05 (금) 00:47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0:26
@우성공
추천 0
우짜우짜 2024-07-05 (금) 06:29
좋아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0:27
@우짜우짜

ㅎㅎ
추천 0
88꿈나무 2024-07-05 (금) 08:39
좋아하는 곡인데 돌아가신 줄 몰랐습니다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0:28
@88꿈나무

저도 이 영상으로 처음 접한 소식이네요.
돌아가신지 좀 오래되셨더군요.
추천 1
건장한청년 2024-07-05 (금) 09:31
이젠 저런 노래가 나오기가 힘든 구조로 가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네요.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0:31
@건장한청년

아무래도 대중가요는 그 시대의 느낌을 반영하는거같아요.
80년대부터 90년대로 이어지는 시대는 그 전 세대의 음악보다는 완전 다른 시기였던거같습니다.
전 그게 좋았습니다.
물론 지금도 대중가요는 시대상을 반영하며 많이 변화했는데 제가 잘 못따라간다는 생각이 드네요.
추천 0
TerryZ 2024-07-05 (금) 09:50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0:31
@TerryZ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0
골게터® 2024-07-05 (금) 14:11
좋은 곡, 좋은 가창, 잘 들었네요.
먹고살기 바빴을 때라....
추천 1
     
       
요매글쓴이 2024-07-05 (금) 15:09
@골게터®

감사합니다.^ ^
개인적으로 먹고살기 바빴다 라는 말이, 저는 참 좋은느낌인듯 싶네요.
좋은 하루 되세요.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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