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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잘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이런 말을 듣기 힘든 세상 이네요

@잠시의여행

앞으로 더 보기 힘들지 않을까 싶어요.

@잠시의여행

도의적으로는 그게 맞긴한데

세상이 하도 ㅈ같아서 그말하면
나는 욕처먹어도 되고 니들(피해자 외 다른 제3자)
 감정 쓰레기통이 되겠다 수준이 되서 그럼.

여기게시판이든 어디 인터넷 커뮤니티믄 봐도
누구 잘못 저지르고 죄송하다 이러면 바로 마녀사냥인데
그냥 입장 표명 안라고 조용히 처리만 하면
처음에나 죽일놈이지 하루면 다른 이슈로 관심이 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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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이

제가볼땐 국짐같은 쓰레기들 덕이라고 보는데요

그리고 마녀사냥은 다른이야기지만

요즘 욕처먹는것들보면 사과 한마디 안해서 욕처먹는게 크다고 봅니다
그렇다고 마녀사냥 없는건 아니지만

@대머리가발

정치병이 이렇게 무섭네요.

@대머리가발

이런거 까지  정치이야기를 하고 싶을까 싶은데

좌우를 떠나서

그냥 사람자체의 문제임.

분명 내가 피해자도 가해자도 아닌 제 3자의 입장에서야 이게 옳다 그르다를 말하지만

내가 당사자가 되면 많은 생각이 들죠.


단적인 예로

내가 특정 사고 낸것에 대해 피해자에게 약 1억 넘는 피해가 발생했는데

이걸 변호사비 2천 +a 해서 5천에 해결할수 있을때 (피해자가 5천의 손해 발생)

어떤 선택을 할지는 장담 못하는게 인간이죠.
(5천 차이가 아닌 5억 10억 차이가 난다고 했으면 더더욱)

@대머리가발

이거랑 정치랑 무슨

@대머리가발

국짐 끌어들이는 병신 또 나왔네
더불어 민주당이 내로남불진당 이잖아요

국짐이 쓰레기면 더불어내로남불당은 시궁창이거나 구더기 득실거리는 똥물쯤 되겠네

@타이리온

병신버러지 메모하고 갑니다.

@강세이

늘 그래왔는걸요
그러니 냄비들이라 하죠

@강세이

죄송합니다를
마녀사냥한 경우가 있나요....??
배째라해서 다들 째는걸로 보이던데요

@돈까스정식2인분

유튜브 뒷광고 논란 당시에도

누구는 진짜로 뒷광고 하고 뻔뻔하고 아무 해명 없이
영상에 광고 체크 추가하거나 그냥 영상내리고  끝인사람들도 있었음
댓글로 사람들이 뭐라해도 씹고 마이웨이 때리고 해외구독자는 늘어나서 성공한 케이스 도 있엇고

반대로
영상 시작과 끝 그리고  중간에까지 광고라고 말을 했으나
유료광고 표기를 안했다고 죄송하다가 사과하는 순간 댓글들이 난리가 나서 몇개월을 넘어 지금까지 그걸로 씹는 새끼가 있는 경우도 있죠.

@돈까스정식2인분

최민수 사건 몰라요? 쿠키뉴스가 잘못보도해서 완전 이상하게 전해진거...?
사람 매달고 막 그랬다고 뉴스에 막 떴죠. 그리고 최민수는 그냥 사과했습니다.
그래서 완전 천하의 나쁜놈으로 알려졌는데요. 사실 소설 수준의 기사였죠.
그래서 죄다 무죄나왔고요. 혐의 없거든요.
나중에 정정보도 같은거 아무도 관심이 없었죠. ㅋㅋㅋ

한국은 나쁜놈. 착한놈을 명확하게 구분하길 원하는데,
사실 그렇게 구분되는게 생각보다 많지 않죠.

음주운전자가 교통사고 냈는데, 피해자가 안전벨트 안해서 갈비뼈 골절로 사망...
다른 피해자는 걍 경상.
그럼 누가봐도 사망에 이르게 된건 안전벨트 미착용때문인데,
그냥 음주 운전자가 독박 다 쓰죠.

술쳐먹고 운전했으니 무조건 나빠야 하고,
죽었으니 무조건 착해야 하니까 말입니다.

@잠시의여행

보고 배우는 것이죠

이찌기 지역

@기사회생kor

뭐 사과는 개나주는거죠...

@잠시의여행

무조건 아니다/모른다 혹은 사건현장에서 도주 후 자수 같은 일들이 좋은결과가 나오니
학습의 결과가 아닐까 합니다.

@만글한2

사회 지도층 인사의 지도에 따라야죠

@잠시의여행

법치주의만을 강조한 정권의 영향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은 도의적으로든 책임도 지고 사과도 하는게 일반 상식이었는데 이젠 뭐든 법대로 법에 걸려? 처벌 받아? 안받아? 그럼 문제 없네 잘못 없어 이딴식

@잠시의여행

몰랐다 기억안난다가 추세임.
나중에 판사한테만 죄송하다고 하면 감형

@잠시의여행

외국인..특히 일본인들이 보기에 한국인들은 사과하는게 상당히 어렵게 하는것 같다라고 평가하더군요.
왜그런가 봤더니..

사건 사고, 손해배상이 걸린 문제가 있을 경우..사과와 잘못을 인정하는 순간..
피해자 측은 가해자측에 무한에 가까운 책임을 요구하는 경향이 있어서 그런것 같고..
그래서 한국인들이 사과나 잘못의 인정에 상당히 인색한게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생각..

정말로 그 누가봐도 백프로 가해자 잘못인 경우에나 쉽게 인정하지..아주 조금이라도 틈이 있다면 과실비율을 따져서 자신이 손해를 덜 보기위한 행동이라고 봅니다.

일상에서, 대부분 가해자가 분명한 자동차사고나 인사사고 임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가해자는 나와서 피해자에게도 잘못이 있을것이다. 아니면 시스템이 문제다, 구조적으로 문제가 있는거라 라는 어필을 하죠. 이런 상황을 많이들 보셨을 겁니다.
무조건 내 잘못만은 아니다. 이런 논리..

이게 국민성도 좀 연관이 있는것 같고..이기적인 인간의 본성이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
사과를 하는데 있어서 인색할 수 밖에 없는 그런 세상이랄까..

뉴스나 이런 내용의 게시물들을 보면..제 3자들은 다들 판사가 되서 난리가 나지만..정작 본인들이 같은 상황에 처하면..
무조건 내 잘못만은 아니다..다 이렇게 이기적으로 변하는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기본으로 깔고 가는것 같습니다.
외국은 안살아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어느정도 비슷한면이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오래산건 아닌데..살다보니 겪게된..우리들의 행동패턴이랄까..

@잠시의여행

그렇게 사과를 한순간 피라냐같이 몰려들어 물어뜯기시작하거든요. 절대 사과같은거하면 안됩니다. 살수가 없어요

@잠시의여행

법 기술자들이 그런 말 하면 안 된다는 걸 검찰공화국에서 잘 보여주고 있거든요.
<절대로 사과 하면 안 된다. 사과 하면 좆된다. 잘못을 인정하는 게 된다.>
이제 검찰에서 정의 어쩌고 하면 비웃어 주면 됩니다.

업무상 과실치상

취재가 시작되자..

@으랏차차5

추천 100만개 드리고 싶네요  공감 100%

@아랫니휴스턴

안타는게 베스트

저것들로 인해 저 지역 레저 다 정지 먹어야 죄송합니다~ 소리 나오겠구만

휴가 가서 저런거 잘못타면 인생이 변하겠군요..

역시...저런거 위험하고 책임도 없고...
확실한 책임보상이 있어도 탈까말까

보트 운전자, 업주를 피해자 가족들이 잡아다가 강판에 발가락부터 천천히 갈아서 물고기 사료로 만들어 바다에 뿌려주면 정의구현 완료.

방파제 있는 해안가까지 끌고 왔으면 보트쪽을 봐야지, 왜 반대쪽을 보고 있는거지;;

하.. 피해자분들 어쩌냐..
보상 제대로 받을수 있으려나
업체가 쓰레기 같은데

하조대도 보트지나갈때 음악 개같이 크게 틀고 다니는거 보고..
저걸 왜타나 싶더군요. 음악도 탬포가 늘어지는..

나도 바나나보트 타 봤지만 테트라포트 가까이에서 수상 레저 시설을 운용한다는 거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
최소한 그 해역이나 수역에 위험물이 있는 지 없는 지 부터 확인해야 하는 데 그런 사소한 것도 없었나 보네요

그리고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그런 말 기대 하지 마세요

요즘 시대는 그런 말하면 그걸 기반으로 해서 피해 배상하라고 날뛰는 시절입니다

위 사건과는 별개로 말입니다
위 사건은 당연히 미안합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해야 합니다.

차량도 접촉 사고도 예전엔 살짝 박으면 아 죄송합니다
미안합니다 하였는 데 요즘은 그런 말하면 손해 배상으로 이어 지기에 그런 말을 기대 안하는 게 낫습니다

자격증도 없이 운영하는 수상레져 스포츠들 진짜 ...여태 사고가 안난게 더 이상함.

사과를 안함 -> 사고 재발을 막는것에 관심 없다는 뜻과 다르지 않음 -> 사용자 급감 -> 업체 망함 -> 동네에 갈 이유 하나 사라짐 ->  지역 이미지 떡락 -> 관광객 발 끊김.

이런걸 여러번 겪어야 지역 차원에서 사고시 책임을 다하지...

정부/지자체 차원에서 이런 부분에 대응을 적절히 안한다 -> 시민들에게 사적 제재를 하라고 부추기는 것 -> 정부/지자체 존재 이유가 사라짐.

한국은 왜 이걸 계속 반복하는걸까...

익스트림스포츠를 잘 안하게 된계기가 예전에 이경규님이 해주신 우스겟소리때문인데 와이어연기를 하게됐는데 이거 한번도 사고가난적이없다고해서 안심하고 연기하다가 사고가남. 그런데 책임자한테 따지니 이번이 처음이라고 사과했다고함. 그 처음이 나에게도 일어날수있어서 익스트림스포츠라던지 과격한 어트렉션기구는 잘 안타게됨.

요즘은 놀러도 못가겠다 다치기라도하면 치료도 못 받을 수 있으니 참

위험할 것 같은 건 아예 안하는 게 능사임.
일례로 번지점프 같은거 아예 안타면 위험은 0 임.
아무리 안전하다고 해도 타는 순간 위험과 함께하는 것임.
숨만쉬고 살아야지 반문할테지만
저런 위험을 무릅쓰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취미는 무궁무진함.
구우우지 저런 위험 한 걸 왜?

그리고 안전을 책임져야할 요원이라면 사고 났으면
바로 쳐 신고하고 처치를 해야지.
그냥 멀뚱히 쳐 있는 거면 가중 처벌을 해야 됨.

대통령, 영부인부터 빼박 증거가 있어도 사과는커녕 얼굴에 철판 깔고 나몰라라하는 나라인데 범죄 저질르고 나몰라라한들 뭔 일 있겠습니까. 나라가 개판입니다

계절 스포츠 즐기는 비용 등 생각하면
제대로 된 교육과 안전조치를 갖춘채로 운행할리가..

와 저 돌 틈으로 빠지면 살아남기 힘들텐데 안들어간게 천만다행이네

요즘은...

숨겨서 몰래하고
밝혀지면 안 했다 하고
그래도 안돼면 '날리면' 같이 다르게 햇다하고
그래도 안되면 나는잘햇다 생각한다 하고
그래서 뭐라하면 최선을 다 했다 국민이 눈이 높다 하고
그래도 안되며 하면 안되냐 하고
그래도 안되면 이제는 전정부탓 다른사람들 탓하고
그래도 안되면 이젠 음모론 같은것도 말하고....

등등등... 전국민이 다 따라할것 아니겠습니까???

나라 망할듯 합니다.

https://namu.wiki/w/정치인#s-5.4

본질적으로 정치가의 역할은 사회에 도덕을 제시하는 것이 아니라 국정을 운영하고 사안에 대해 사회 타협을 이끌어내는 것이기 때문에 현대의 정치인들에게 청백리와 같은 과거의 기준을 들이미는 것은 다소 불합리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그러나 정치인들이 가지는 사회적 역할과 그에 못지 않는 지위를 고려할 때, 이들이 발생시키는 비도덕적 문제들은 사회의 구성원들에게 작게는 박탈감과 같은 부정적인 감정, 심각한 경우 혼란을 야기하여 일반인이 낼 수 있는 수준 이상의 사회적 비효율을 초래할 수 있다. 이는 결국 정치인의 본질적 역할에 위배되는 상황을 발생시킨다.

때문에 현대에서도 청백리에 대한 요구가 이어지는 까닭은 정치인들로 하여금 단순히 도덕적/성리학적 성인에 가까이 도달할 것을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들이 본질을 잊지 않고 제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라는 사회 구성원들의 바람 때문이라고 볼 수 있다. 다시 말해 정치인의 도덕성은 정치인이 본질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견제하는 사상적 도구의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다.

https://namu.wiki/w/권악징선

현실에서 악인이 득세하고 선인이 피해를 보는 일은 매우 일상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동화 속 권선징악의 이야기야말로 이런 현실에 분노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대변하고 있다고 봐도 된다.[2]

[2] 각종 매체의 픽션에서 도덕적으로 옳은 행동이자 당연히 행해져야 하는 사상이나 신념들, 그 외에 교훈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다루는 이유 중 하나는 현실에서 일어나는 경우가 드물기 때문에 착하게 살면서 남에게 속아 넘어가서 농락 당하는 삶을 살지는 말아야 한다.


옛 사람들이 현실을 몰라서 권선징악을 강조한 것이 아니다. 법률, 윤리, 도덕, 사회 규범, 우화를 비롯한 창작물 등등에서 권선징악을 강조하는 이유는 바로 선한 자가 피해를 보고 악한 자가 득세하는 현실에 맞서 싸우기 위한 것이다. 즉 현실이 권악징선적이기 때문에 권선징악이 그 안티테제로 강조된 것이다.

또한, 권악징선의 근본적 한계는 '지속가능성의 부재'이다. 대표적인 악행인 약탈이나 도둑질 같은 범죄는 선한 사람들이 정당한 방법으로 벌어놓은 자원이 통용되는 정상사회에서만 가능하다. 약탈자가 만연함에도 징벌되지 않는 사회라면 생산자들은 씨가 마르고 결국 약탈자만 넘쳐 순서의 차이가 있을 뿐 다같이 망하게 될 것이다. 굳이 노골적인 갈취범죄가 아니라도 마찬가지다.

사회에 부정부패가 넘치고 법이 유명무실하다면 필연적으로 그 사회는 유지될 수 없고 몰락하게 되어 있다. 악행으로 부당이득을 취해서 일시적으론 호의호식할 수 있을지언정 내버려두면 사회를 지탱하는 근간인 신뢰를 갉아먹어 공멸을 야기하기에 지속될 수 없다. 즉 권악징선은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 상태를 만드는 근시안적인 이기주의일 뿐이라는 것이다. 이런 파국을 막고자 사람들은 악행을 징벌하고 선행을 권하며 공생하고자 사회를 구성해온 것이다. 이렇듯 사회의 근본 취지에 도전하는 권악징선은 반사회적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정당화될 수 없다. 따라서 사회가 유지되기 위해선 여러 모순과 한계에도 불구하고 권선징악을 추구할 수밖에 없는 것이다.

https://namu.wiki/w/국가%20멸망
https://namu.wiki/w/국가%20멸망/원인
https://namu.wiki/w/국가%20멸망/원인/목록
https://namu.wiki/w/국가%20멸망/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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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이 사라지면....
감방에 무기징역으로 잡아 넣어야 합니다.
나라 말아 먹고 있는 상황이고
이것이 매국 이고 반민족행위 아닙니까???

보험 가입할 때 "이런 취미 있습니까?" 하고 물어보는 종목들은, 그런거 안하면 사고사 확률이 줄어듭니다라는 뜻임.

영상만 보더라도 제트스키 운전자가 반대방향 보고 있네요. 테라포트에 쳐박아서 사람 죽이려고 고의로 그런것처럼

ㅆㅍ

이불밖은 위험해~ 최고의휴가는 집에서 에어컨빵빵하게 틀고 맞있는 음식먹는거야.

제트스키 저 새키와 업주 인생을 조져놔야 함.
그래야 다음이 안 생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