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면제 복용해보신분 잇을까요?

처방전 내용대로 용량만 잘 조절하면 큰 문제는 없더라 구요

용량 문제만 신경써서 복용하세요
용량은 처방해준 의사가 알려줄겁니다.

푹 자게.. 보다는요
수면 자체를 도와주는 역할입니다

먹고 30분 정도 지나면 기운이 갑자기 빠지면서
억지로 졸음이 오는 느낌이들어요

스틸녹스도 정말 못잘때는 소용없습니다.
단 절대 2알 드시면 안됩니다.
스틸녹스로 안될때에는 수면보조제 같이 처방받아서
드셔보시고 졸피뎀 보다는 신경정신과 치료 추천합니다.

졸피뎀으로 야간뇨까지 막아주는지는 모르겠고

의존증이 있는게 아니라 계속 먹게되면 수면제에 내성이 생겨

이걸 먹어도 먹어도 효과를 못봐서 계속 용량을 오버해서 먹기시작하면서 의존증 비스무리하게 생기는겁니다

부작용은 뭐 적으셨다시피 많은데 한번 처방받은 용량으로만 먹고 수면을 취해보세요

무작정 부작용 걱정에 먹니마니 하시다가 더 잠못자십니다

거기다 안먹고 버티다보면 저의 경우에는 환각왔습니다

잠 설친다고 가게 누나한테 한개만 달라해서 받아먹고 자기 직전에 사장때문에 카운터 더 보고있다가

환각작용와서 바로 뻗어서 잤는데요

일단 한번은 드셔보시고 그 이후에 생각해보세요

혹시 수면장애가 있을지도 모르니 수면검사 해보는건 어떨까요? 거의 못자고 2년 정도 살다가 수면검사하고 양압기 처방받아서 사용중인데 잠의 질이 달라졌네요..

멜라토닌 영양제 추천 드립니다...
1~5mg 사이꺼 드셔 보세요

플라스로 ..운동을 좀 해서 지치게 해보시죠

야간뇨 막아줍니다. 1/3이나 1/4로 나눠서 드세요

사람마다 케바케인듯 싶습니다.
스틸녹스 10년 먹고 있어요.

아마 찾아봐도 뭐가 뭔지 잘 모릅니다
뉴스에 자주 나와서 뭔가 무섭긴 한데
어떤 의사들은 내성 생기고 부작용이 어떻고 저떻고 하고
용량만 지키면 그거처럼 안전한 약이 없다 하는의사놈도 있고,

저도 잘은 모르겠는데,
내가 컨트롤이 어느정도 되겠다 싶으면
괜히 수면으로 고통받는것 보다는 좋다고 봅니다.

우선 잠 안온다는 이유로 맥두 두세캔 따고 알딸딸해서 자는 것보다
차라리 스틸녹스 5mg이 효과도 좋고 다음날 간도 멀정하고
뇌건강에도 알코올보다는 낫고 다 좋아요.
졸피뎀 무섭다고 술쳐마시면 알콜 의존증이 생기고
그건 졸피뎀 의존증과 다른게 없어요.

다만 오남용의 부작용이 있어요.
술은 많이 마시면 담날 속 안좋고 머리 아프고
며칠 연속으로 먹기가 쉽지가 않지만
약은 그런게 없고 효과가 바로 오니까
심리적 의존이 훨신 쉽습니다.

윗분 중 내성이 생긴다 뭐 이런 말씀 하시는데
저는 신체적 내성이나 효과 부족은 모르겠고
심리적 의존은 주의하셔야 하세요.

원래 졸피뎀은 단기로 사용하는 약이라,
다른 정신과 약처럼 용량을 서서히 올리고 서서히 내리는 등의
용법이 아니라, 매일 드시면 안됩니다

가급적 내일 중요한 날인데 잠이? 안온다? 개망했다?
각이 나온다면 그 때 복용하시고 꿀잠 주무시고
좋은 컨디션으로 일상업무 보시고

만약 먹었는데도 그런데도 잠이 안온다? 그럼 포기해야 합니다
거기에서 용량 늘리는 순간 끝이예요.

졸피뎀은 복용하는 순간 10분쯤부터 2시간까지 효과가 있다가
그 이후로는 완전분해되어서 없어집니다.

그래서 수면에 진입은 잘 되는데 수면의 질이 좋지 않은 분들은
효과가 크지 않고, 저러럼 수면진입이 어려운 사람들에게는
정말 너무 좋은 약입니다.

그래서 보통 중증 수면장애가 있으신 분들은 졸피뎀+수면 유지약까지
처방해서 드시구요.

무엇보다 뒷 댓글분들 말씀처럼 약+운동처방이 같이 되어야 합니다
매일 두세시간씩 걷고달리기를 해서 녹초가 되면
천연 졸피뎀이 뿜뿜합니다

그리고 몽유병, 환각, 기억상실 등은
복용량을 초과하여 몇알씩 며칠 이상 먹어야 나타나요.

저같은 경우 한번 처방시 10mg 10알 정도인데,
반씩 쪼개서 5mg 씩 먹고 자주먹을 때 일주일에 2~3일 정도 먹고
잘 잘 때는 안먹어서 10알 처방받으면 두세달 먹어요

수면제를 먹어서는 안되는 사람은
1)스트레스나 심리적으로 컨트롤이 잘 되지 않는다,
2)식욕을 주체할 수 없다, 음식은 입에 넣고 보고 배불러야 멈춘다
3)주변에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이 많고 두통을 달고산다
4)운동을 꾸준히 해본적이 없다

위 네가지 중 한가지라도 해당된다 싶으면
애초에 이런 약은 근처도 가지 마시길 당부 드리구요.
약 자체가 위험한것이 아니라 먹는 사람이 위험해요.

사람마다 다르니 자신의 컨디션을 주의깊게 찾아가는게 좋을것 같네요

반알정도 쪼개서 드시는거 추천 수면제 처음복용하면 무슨 코끼리 마취총쏴서 넘어트리듯이 쓰러지면서 잠

용법 용량만 잘 지키면서
사용하지면 별 문제 없어요

오남용으로 인해서 문제가 발생되는거지요.

잠잘들수 있는날은 복용하지 마시고, 이래서 안되겠다 싶으면 복용하세요.
의사가 처방해주더라도 개인이 조절 잘해야 합니다

특히 약복용후 바로 누우시고 폰보지 말고 그냥 잠드셔야 합니다.
약복용했다고 의지하고 믿고 누워서 폰보는순간
양도 늘어나도 효과도 없고 합니다

수면 유도제먹다가 효과가 없어서 졸피뎀성분의약을 한번먹었는데

몇시간동안의 기억이 정말 통으로 날아가서

다신 안먹고있네요

예전에 BMW가 큰 교통사고 낸 사건이 있었는데 수면제 복용한것 때문에 가수면 상태에서 그런거라고 이야기 들었습니다.

수면제 조심하세요,, 나도 모르게 운전하고 있을수도 있음,,, 몸이 편하고 잡생각이 많아지고 하면 잠이ㅡ안옴,, 저도 잘려고 밤 11시에 눈감고 아침 6시까지 한숨도 못자고 출근한적이 많음,, 운동 시작하니까 5-10분안에는 잠드는듯,,

먹지마시고 야간뇨는 만약에 깨나서 갔다와도 기억을 못할 수도 .
벤조디아제팜 계열 쪽으로 처방해 달라 하세요.

예전에 스트레스 심할 때 수면제 먹어도 소용이 없었음.
뭐 그렇다고 2알 3알 먹어본적은 없는데. 한 알 먹고는 잠안왔음.
8시부터 5시 기본 업무시간. + 연장근무에 운동도 했었음. 피곤해 미치겠는데 잠이 안왔음.
스트레스성이면 그 스트레스를 없애는게 제일 좋음. 저는 3일 동안 잠을 못잔적도 있음.
보통 퐁당퐁당으로 잤고, 잠도 오래 못잤음. 많이 자봐야 4시간 5시간. 아주 미침 ㅋㅋ

저 수면제 거의 1년 먹었습니다.
약을 안먹으면 잠이안와서 자동으로 의존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먹었을땐 술먹은거마냥 어지럽고 머리가 돌더라구요.
처음엔 스틸녹스->졸피뎀-> 다른약 중간 중간에 약도 바꾸고 그랬어요.
꼭 약을 먹어야 잠을 자게 되니깐 나중에 되서 느낀건데
진짜 내가 약에 의존하고있는건가? (머리속에 맴돌더라구욥..)

수면제를 1년동안 먹다가 갑자기 확 끊으려고하니 실패도하고 한 3~4번정도 시도하니깐
잠은 안오고 눈떠있는 상태로 1주일~2주일 걸렸는데 그때부터는 잠자는 시간이 새벽4~5시여도 잠은 자네요 ㅎ

저도 반알에 멜라토닌 같이 먹는데 매일은 아니고 수면이 좀 부족하다 싶을때만 가끔 먹어요

전 처음 처방 받은게 3년전쯤인데 한알 다 안먹어도 잠들더라구요 딱히 부작용은 못느꼇습니다.
하루정도 못잣을때 먹지 않고 그게 반복됫을때 반알정도 먹습니다.  한달에 반알~한알정도 먹어서 도움받고 있네요
이틀연속 먹어본적도 없어요

여기서 말하는대로 하기보다는 좀 좋은 병원을 알아보고 바꾸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수면장애를 넘어서 당시에 몇달을 대학병원 입원해서 혈관 주사를 맞고도 잠을 못잘정도로 심각했었는데
약에만 의존해서도 안되고 본인 노력도 곁들여야합니다.
반대로 수면장애가 심각하다면 노력만으로는 어렵고 병원의 도움을 받아야하는데 한의원이든 병원이든 본인에게 맞는 병원을 찾는게 중요합니다. 특히 잦은 약 변경과 상담이 필요한 정신과는 더더욱 그렇다고 생각해요.

안타깝네요.. 저도 기분을 아는지라
제 경우는 불면증이 아주 심각한 편은 아닌지라 암막이 많이 도움 되었구요
암막에 소리를 차단하니 꽤 잘 자게 되었습니다. 물론 낮에 햇빛도 좀 쬐고, 운동을 많이 하는 편입니다
자기전에 누워서 스트랩 써서 다리 스트레칭같은것도 해주고요
멜라토닌도 먹고 하는데

사실 제 경우는 와인이 진짜 최고 잘 받더군요, 그냥 숙면이.. 물론 의학적으로 깊은잠이 아니라 알코올에 의지하면 안된다 합니다

여튼 저보다 훨씬 증세가 세시니 뭐라 못하겠고,
일단 급한불 끄신후에, 저처럼 아주 기본적인 생활 습관이나 이런것부터 바꿔보시면 호전이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제 경우엔 당시 일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아 그리된게 큰데, 뭐 일을 그만둘순 없는거니까요

드시지 마세요
내성이 생겨버려서 복용량이 늘어나는 순간 돌이킬수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