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기업이네~ 근데 물류센터 어딜가나 꼭 저렇게 쉴새없이 물건이 계~속 쏟아지던
데? 저거 속도좀 늦추면 안되나? 꼭 저렇게 정신없이 해야 해? 받는 사람이 좀 지랄해도 느리게는 아니라고 해도 좀 평범
한 속도로 할수는 없는건가? 기계로 대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사람이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면 사람 속도에 맞추는게
정상이지, 저건 너~무 정신없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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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2
롱다리72
2024-09-08 (일) 16:02
에어컨 설치해주는 쿠팡 배송업체 사장님도 자살을 하셧답니다. ㅠㅠ
사람은 안구해지는데 이미 계약은 해놔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얼마나 마음 고생을 많이 하셨을지..
왜 자살까지 하냐고 묻는 질문이 생긴다면... 쿠팡이 자기네 유리하게만 법으로 계약서 꾸며서 망하는 정도가 아니라 이런 저런 소송에 휘말리게 하는 악질 계약이 있어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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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 1
qqvo
2024-09-08 (일) 17:02
언제까지 이렇게 선택적 불매운동 할거임?
기준이 뭔데요?
갑질하고 사람 한명이라도 죽는게 기준인가요?
다 불매 하고 계시죠?
삼성 휴대폰 사용 안하시죠?
마트 이용도 안하시겠네요
마트에 유통하는 업체도 불매 하셔야죠
그럼 직접 공장 가서 구매하셔야 되는데
아 공장에서도 죽은 사람 있을텐데
잘 알아보시고요
사람이 자꾸 죽어나가면 분명히 문제가 있는 기업이네~ 근데 물류센터 어딜가나 꼭 저렇게 쉴새없이 물건이 계~속 쏟아지던
데? 저거 속도좀 늦추면 안되나? 꼭 저렇게 정신없이 해야 해? 받는 사람이 좀 지랄해도 느리게는 아니라고 해도 좀 평범
한 속도로 할수는 없는건가? 기계로 대체할수 있는 부분이 아니고 사람이 할수 밖에 없는 부분이라면 사람 속도에 맞추는게
정상이지, 저건 너~무 정신없더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맞습니다. 잠시 잠깐이라면 몰라도요.
남이야 더워서 죽든 지쳐서 죽든 내 알바 아니고,
난 돈이나 벌어야겠다는 악랄한 심뽀죠.
저따위로 해놓은게 사람이 할 짓입니까?
정부와 고용노동부가 1차적으로 개쓰레기 쳐죽일 것들기도 하지만,
이걸 알면서도 여기에 대한 고민없이 난 쿠팡이 가성비가 좋아서, 편리해서 쓰겠다는 사람들도 인간 미만이라 생각합니다.
모를 수가 없죠 사실, 뉴스에 저래 나는데 어떻개 모를 수가 있겠어요.
노동자가 일터에서 일하다가 죽는 노동환경
참담한 현실이죠.
건설현장도 심각하죠 매일매일 목숨을 걸고 일하다시피 하는 건설노동자가 수천 수만명입니다.
저도 물류센터, 건설현장만큼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위험이 수반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작은 회사건 큰 회사건 위험한 노동환경을 개선하는데 그다지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인건비 아끼고 비용 아끼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노동자가 탈진해서 쓰러지거나
죽거나 다칠 수도 있다는 것을 알면서도 그저 당사자가 알아서 조심하길 바라기만 합니다.
쿠팡 물류센터가 환경이 그나마 낫다고 옹호하는 거에요?
라고 또 헛소리 할까봐 미리 말하는데요
쿠팡 물류센터 폭염 뉴스 보고
쿠팡 욕 하면 그냥 개돼지라니까요
생각을 하라고요 제발
쿠팡도 저정도인데 다른곳은 얼마나 ㅈ같은 환경일까
라고 생각하면서
물류 택배 화물쪽 전반적인 문제에 대해서 욕을 하셔야죠
다른 부분은 입 쳐닫고 쿠팡만 조지는건 무슨 심리인지 모르겠네요
오래됐지만, 지인이 쿠팡 부장이었습니다
명절전에 배달 인력 없어서 직접 뛰더라구요
그때 안 사실이 아파트 경비원들이 그렇게 하대를 한다는 겁니다
평소라면 무시당하지 않았을텐데, 쿠팡 배달원 되는순간 그런 경험을 하게된다고요
지금도 별반 다르진 않은듯한데, 이런분들이 있어서 우리사회가 잘 돌아가는건데, 대우가 좋았으면 싶네요
저는 쿠팡 잘이용하구있구요.
먼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일하다 세상을 떠나는 것은 너무나 안타까운 일이며 있어서도
안되는 일입니다. 하지만 실제 안타까운 사고를 당하신분들은
근무일수가 하루 또는 3일도 안되는 분들이며 지병도있으셨다고합니다.
자신의 건강은 자신이 챙기는 겁니다.
그 어떤 누구도 쿠팡 야간에 일을해라 등떠민사람이 없습니다.
기업편을 드는것이아니라 쿠팡이 직간접고용 인원이 7만명이
넘어요.. 악덕기업 망해라? 7만명 굶어 죽어라? 인가요?
쿠팡,cj,우체국,경동,한진 등등 대표 택배사 일을 해보셨나요?
그나마도 쿠팡은 연차도 자유롭고 다른물류에 비한다면
그나마 나은 편입니다.
IB.OB 등 직접 일해본 경험으로는 할만합니다.
오히려 투잡 쓰리잡하기 너무 좋다는 직장인들도 많아요.
저도 일하다 죽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여름에 사고 나는 것이 매우 안타깝습니다만
물류센터 여러군데 일해봤지만 에어컨 있는 곳 본적이 없어요.
실효성있는 건축법 물류센터의 냉방설비관련 법개정 및
사회전반에 걸친 인식개선 최저시급 근로자 실질급여 인상등
여러가지가 바뀌어야 될 것입니다.
저도 일하면서 산업안전기사 취득했습니다만
공부하는 내용들이 산업현장에서 지켜질까? 생각해보면
비단 쿠팡 만의 문제가 아닌 대한민국 자체가 안전불감증입니다.
이런 경우 대부분 가장 최상단에 있는 업체 사장 이사진 등등이 그렇게 만드는것일테구요..
구조적으로 시스템 작업환경 산업환경?? 등등 뭐라 해야 할지 모르겠찌만..
그것이자체게가 그렇게 되로독 하는 경우가 대부분 같습니다.
즉 똥통이 똥물이 되자동으로 되는 구조이고
똥통 똥물이 안 되도록 감시하고 정화하고 하는것을 안 하는것....
하청에하청 외주 도급 .. 등등 + 일용직 임시직 비정규직 프리렌서 계약직 .. 등등
일하는 곳은 어떠할지 우리가 안 봐도 아는것.....
산업구조 시스템 자체가 저럴 수 밖에 없는 것 같은 느낌...
똥통 똥물 되는 구조이고 그곳에 일하면 똥고기 같이 적응하거나 아니면 탈출하거나 죽거나....
하청에하청 외주 도급 .. 등등 + 일용직 임시직 비정규직 프리네서 계약직 .. 등등
일하는 곳은 어떠할지 우리가 안 봐도 아는것.....
보통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기업 등 원청업체에서 직접 처리하기에는 너무 세세하게 신경써야 할 일이 많을 때 원청업체에서 기획하여 회사나 업체에서 진행하는 업무 처리 방식을 말한다. 즉, 대부분 원청업체는 정부, 공공기관, 공기업, 사기업이다.
실질적으로는 인건비를 아끼기 위한 목적으로 존재하며, 대기업과 중견기업 정직원의 경우 아무리 낮은 직급이나 연봉이 낮은 직종이라도 기본적인 복리후생, 교육비, 각종 수당 등이 들어가기에 인건비가 상당히 높다. 따라서 대기업과 중견기업 정직원에게는 업무 난이도가 높고 중요한 일을 맡기고, 소규모 회사에게는 비교적 업무 난이도와 업무 단가가 낮은 일을 넘긴다. 하청을 받은 그 소규모 회사도 용역업체에 하청을 넘긴다. 용역업체까지 내려가면 일당 말고는 주는 돈이 10원 한 장 없어서 비용 절감의 끝판왕이다. 또 위험한 일도 소규모 회사, 용역업체에 하청을 주는 경우가 많다. 대기업, 중견기업 정직원은 산업재해가 나면 나가는 비용이 만만찮기 때문. 반면에 4대 보험조차 제대로 커버 못 하는 소규모 회사, 용역업체, 비정규직, 계약직은 그만큼 산재가 나도 비용 부담이 적다.
따라서 하청업체는 대개 인건비 절감, 안전 비용 절감처럼 하청업체 근로자에게 지옥과 같은 고통을 주는 방법을 사용한다. 이 과정에서 하청업체 노동자가 어떤 고통을 받는지는 원청업체의 관심사가 아니다.
5.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겪는 문제점
5.1. 정규직 대비 지나치게 낮은 임금 수준
5.2. 고용보장이 되지 않는다
5.3. 전일제 비정규직 노동자의 장시간 노동
5.4. 노동조합 활동의 어려움
5.5. 사회적 불안 증가
5.6. 노동법을 지키지 않는 경우
5.6.1. 2년 이상을 계약직으로 놔두는 꼼수
5.6.2. 위장도급과 불법파견
5.7. 차별적 처우들
5.8. 변질된 비정규직의 의미
5.9. 열악한 안전관리
더 큰 문제는 대한민국의 비정규직 비율이 실질적으로 전체근로자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수준이라서 노동시장이 경직되는 정도에서 끝날 문제가 결코 아니며 국가안정성 그 자체를 뒤흔들 수 있는 급격한 출산율 감소를 비롯해 각종 사회적 문제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으며 이미 지방 이곳 저곳에서 위험수위를 넘어선 듯한 징후가 보이는 중이다.
하청에하청 외주 아웃소싱 도급 등등의 단어와
계약직 일용직 등등 이 같이 결합되면
그곳이 정말 잘 관리 되지 않은한 그냥 똥통 양아치 같이 되는것 같습니다.
꼭 가서 봐야 하는것 아니고
위의 내용을 우리가 모르는것도 아니지 않습니까?
시스템이 양아치 같은곳은 그냥 보통사람도 들어가면 양아치 되는것 같아서
전 좀 그렇더라구요...
전 하청이나 외주 아웃소싱 같은것과
계약직 파견직 프리랜서 등등등
인 곳을 그것을 허용한다면 그런 곳들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생각입니다.
우리는 대부분 압니다.
엉망이라는 것을...
하청에 하청에 하청 구조이거나 외주 아웃소싱 용역 같은 시스템
그리고 일하는 사람이
프리랜서 개인사업자 일용직 계약직 파견직 도급직 기간제 간접고용 자영(개인사업자)고용
등등인 곳은 대부분 비슷할 가능성이 높을것입니다.
꼭 봐야 아는것은 아니죠.
우리 사회에서 환경이 열악한 곳이 대충 추측 되는 곳들이 있죠.
그곳들이 대부분 대우나 이런 부분도 문제를 같이 가지고 있는듯 하죠.
사람장사 (예를 들어 인력파견 등등) 하는 곳은
그냥 시간이 지나면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이 돈으로 보이고 자연스럽게 양아치 되는것 같습니다.
하청에하청 외주 아웃소싱 같은곳에서
도급직 (하청, 아웃소싱, 용역) 개인사업자 프리랜서 일용직 계약직 파견직 임시직 비정규직
등등이 이야기 되는곳들이 어떠할지 꼭 가서 봐야 하는것은 아닐것입니다.
환경이 그러하면 일하는 사람도 그러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일을 그렇게 할 수 밖에 없게 되죠.
겜광
??? 결이 다른 말씀을 하시네요
쿠팡 쓰지맙시다 
산업안전보건법의 모든 조항은 노동자의 피로 쓰여졌다는 것만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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