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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졸지에 고아된 사람..jpg
rank뚝형    2024-09-24 (화) 18:12   조회 : 4945   추천 : 35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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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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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샤르베스 2024-09-24 (화) 18:18
개고생하고 멍청한소리해서 욕처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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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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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처단된코멘트 2024-09-24 (화) 18:15
병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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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처단된코멘트 2024-09-24 (화) 18:15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병신인가..?
goodgoodgood 추천 15
rank물아일심체 2024-09-24 (화) 18:16
졸지에 고아됐어요가 할말인가 이색히가...
추천 2
rank샤르베스 2024-09-24 (화) 18:18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개고생하고 멍청한소리해서 욕처먹었네
goodgoodgood 추천 16
rank너땜에가입했다 2024-09-24 (화) 18:20
저의 어머니께서 모친상 즉 저의 외조모를 떠나 보내실 때
"이제 나는 고아야 엄마도 없어" 하며 오열하셨습니다.

국민학교도 못 들어 갔을 무렵 저는 이유를 알지 못하지만
어머니는 외할머니와 외조부의 처와 자로 입적하셨습니다.

외조부의 처는 아들 둘 낳고 돌아가셨고 이유는 모릅니다.
이조차 저는 모르고 살았고 몇해 전에나 알았으니까요.
외 사촌들이 피 한방울 안 섞인 쌩판 남이건 말건 저는 몰랐습니다.
그저 지금도 사촌 여동생들 보면 이뻐 죽겠습니다. (갸들도 이제 마흔을 향해 달리고 있지만.. 귀여움..)

폭력 성향의 외조부를 피해서 넘의 집 '식모'로 고작 일곱? 살에 가야 했던 어머니.
모친 조차 자주 못 보는 상황에 부친의 얼굴을 기억도 못하는 제 어머니께서.

외조모를 잃었을 때 느끼셨을 그 외로움을 '고아' 라는 표현으로 토해 내셨죠.

저 본 글의 작성자는 소시오패스 미친놈입니다.

그 똑같은 새끼를 저의 외조모 장례에 봤습니다.
키워 놓은 줄째새끼
평생을 밥해 먹였는데 지 몸 불편하다며 외조모 장례식에서 째더군요.
둘째 새끼의 배설물 두 남매는 얼굴도 안보였습니다.
추천 2
rankmirogis 2024-09-24 (화) 18:22
멀리까지 문상왔다는 것과 부조금 10만원을 굳이 강조하는 것은 뭐지?
근심을 덜어줄 농담을 저 정도밖에 떠올리지 못하는 수준이 한심하군.
추천 3
rank한글별 2024-09-24 (화)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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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어둠냥 2024-09-24 (화) 18:24
좋게 봐도 여러의미로 순수하신분이구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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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보쌈놈봐 2024-09-24 (화) 18:30
입방정이 다 까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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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구리구리통통통 2024-09-24 (화) 18:41
사회적 수준이 이렇게 중요합니다.
추천 2
rank낡은피아노 2024-09-24 (화) 18:46
지도 고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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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해송충이 2024-09-24 (화) 19:18
저런놈은 지부모 죽었을때 고아입단 환영화환 보내줘도 이해못하고 역정내는놈임. 빠른손절필요함
추천 0
rankRachae 2024-09-24 (화) 19:20
상주가 웃으며 해도 먹먹할 말을 본인이 하고는 상주에게 미안하기는커녕 화를 낸다면 사회생활이 힘들 것 같은데
추천 2
rank두번찢어진앞치마 2024-09-24 (화) 19:28
옆방에서 상 치르러 니네 부모가 오지 않은 거에 감사해라 미친쉐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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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강세이 2024-09-24 (화) 19:29
졸지에 백수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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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몽부 2024-09-24 (화) 22:11
그럴꺼면 가지마 ㅄ아
ㅈ나 대단한일 하셔서 남들이 우쭈쭈 해드려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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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전기마스터 2024-09-24 (화) 22:21
끝까지 지가 뭘 잘못한지 모르는 병신중에 상병신 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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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선구리당당 2024-09-24 (화) 22:28


진짜 철퇴가 필요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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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기승전떡 2024-09-24 (화) 22:29
가정교육이 중요한 이유를 보여주는...
너 조상이 출신이 별로인가보다 혹시 쌍....
추천 0
rank칼있시마 2024-09-24 (화) 22:30
지가 뭘 잘못했는지 그것도 모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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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다바다라 2024-09-24 (화) 22:30
주둥아리가 문제.
추천 0
rank팜볼러 2024-09-24 (화) 22:44
눈치가 없고 사회성 떨어지면 저렇수 있긴 한데 끝까지 잘못 인정하지 않는 게 더 문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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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들꽃편지 2024-09-24 (화) 22:44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고 했는데,
입이 본인 인생을 고달프게 만드는 스타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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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박아더 2024-09-24 (화) 22:45
여기도...똑같은 X있네.요즘은 뭐가 잘못됐는지 기본예의도 모르는 사람 천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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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할린퀸젤 2024-09-24 (화) 22:46
어그로겠지. 세상에 저런 인간이 있다는 걸 난 믿을 수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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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쫄깃한인생 2024-09-24 (화) 22:47


정신 나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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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영구정지 2024-09-24 (화) 22:52
스스로 속으로 생각하고 웃기다고 해서 속으로 웃참하면서 말했을걸 생각하니 앞길이 컴컴 해보이는 양반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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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횽횽 2024-09-24 (화) 23:01
다큰 어른이 그런말에 화낼정도인가... 급사하신거면 모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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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해적 2024-09-24 (화) 23:13
@횽횽

싸패가 멀리 있는 게 아냐
여기도 있잖아
저 딴 걸 농이랍시고 하는 애가 여기에도 있네
추천 0
rank이번주는로또1등 2024-09-24 (화) 23:06
본인은 모름 본인이 그것인지 그런데 더 문제는 말해줘도 모른다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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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붉은해적 2024-09-24 (화) 23:11
그건 상주 본인이 나 이제 고아 됐네 했을 때 농담이지
아직 상이 끝나지도 않았고 슬픔이 가시지도 않았는 데 너딴게 할 농이 아니란다

정신 챙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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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tailes 2024-09-24 (화) 23:12
본인이 말을 때와 장소를 구별해서 못한다싶으면
아예 입을 다물고 있거나 다른사람 보고 배우면됩니다
근데 이 같은 경우 생각이 없어도 너무 없었네요
그냥 가만히 묵묵히 있으면 됬는데 뭘해주고 이런게 전부가
아니라 말한마디가 때로는 큰 위로가 될수도 있고
큰 상처가 될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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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상식적판단 2024-09-24 (화) 23:13
아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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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심시티매니아 2024-09-24 (화) 23:24
꼬라지를 보니, 맞아죽을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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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바람하늘소리 2024-09-24 (화) 23:30
자기 입으로 고아가 됐다는 말을 하는 건 봤지만... 놀랍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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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Cloud999 2024-09-24 (화) 23:48
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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