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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선배 부친 장례식장에서 농담한 후배.jpg
rank오늘인가    2024-09-24 (화) 19:39   조회 : 5002   추천 : 30  신고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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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eToLAND] 슬로건 공모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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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조 2024-09-24 (화) 19:41
영원히 지 잘못 모를듯
아니다
나중엔 알게 될 기회가 있겠네
그때 되면 알게 될겨
모르고 싶어도 알수밖에 없을겨
그때 선배한테 미안해해라
goodgoodgoodgood
추천 22
no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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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호조 2024-09-24 (화) 19: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영원히 지 잘못 모를듯
아니다
나중엔 알게 될 기회가 있겠네
그때 되면 알게 될겨
모르고 싶어도 알수밖에 없을겨
그때 선배한테 미안해해라
goodgoodgoodgood 추천 22
rank최종흠 2024-09-24 (화) 19:42
살아서 저런 개같은 글을 쓸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해도 모자랄 판국에...

저런 놈이 빨리 죽어야 하는데...
추천 1
rankVsMe 2024-09-24 (화) 19:43
선넘는 악플이라니요 그사람들도 순수한의도로 농담한걸텐데요
추천 4
rank곡산척씨 2024-09-24 (화) 19:46
돈만 따지니 참, 저런 사람은 더 할 말이 없다.
참고로 저런 '고아 되셨네요' 라는 말은 친족끼리 가능한 말이다. 몇 년전 할머니 돌아가시고 우리 아빠 포함 고모들끼리 우리 이제 고아다. 라고 하면서 웃고 떠들었는데 옆에서 듣기에도 웃으면서 말하지만 얼마나 슬플까 하면서 들었던 기억이 난다.
결론 : 소시오패스도 사회생활은 공부하면서 한다. 모른다고 장땡이 아니다.
추천 0
rank무사마루 2024-09-24 (화) 19:51
저 상황에서 난 멀리서 왔고 10만원냈다라고 조건따지는거보면 정상은 아님.
선넘는 농담으로 잘못하긴했지만 잘몰랐었을수도 있고 상대방이 화를 내면 사과하는게 정상임.
추천 1
rank크린조 2024-09-24 (화) 19:52
장례식장에선 말실수할까봐 아무 말 못하겠던데
추천 2
rank작은 2024-09-24 (화) 19:57
상가에서 무슨 농담인가요..
90넘은 분 장례식에도 호상이라는 말도 어떻게 받아들일지 몰라서 하기 힘들던데,
되지도 않은 농담에 상대가 받아들이지 않는 걸 보면 반성할 줄 알아야 사람인데..
추천 1
rank빚의나라 2024-09-24 (화) 19:57
저런 대가리로 조문 가는게 대단하네...그냥 부조금만 보내고 안 가는게 낫지...
무지 친한 친구이고 호상 이라도 저런 말 하면 화낼거 같은데...머....별별 인간이 많으니...
추천 0
rank포포성 2024-09-24 (화) 19:57
돈 받았으니 그런 농담 참으라는거냐
추천 0
rank아재다 2024-09-24 (화) 20:00
크게 화낼일인가?
상가집에선 가벼운 농담하는거 그냥 웃고 넘기는거지
상갓집이 맨날 슬퍼만하면 우울증걸리게 왜 가냐?
저거 그냥 화투치면서 노는거랑 비스무리한 느낌으로 받아들이는거지
추천 1
     
       
rank친절한고구마 2024-09-24 (화) 20:07
@아재다

푸하
추천 0
     
       
rankMilkiss 2024-09-24 (화) 20:08
@아재다

크게 화낼일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죠.
하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그걸 파악못하는건 문제죠.
추천 0
     
       
rank쳐다보지마 2024-09-24 (화) 21:08
@아재다

가족중에 누구 돌아가시면 여기에 글써주세요.

이 댓글 캡쳐해서 그대로 붙여드릴께요

그때 어떤농담이 달려도 웃고 넘겨 주세요
추천 4
          
            
rank스피카 2024-09-24 (화) 21:26
@쳐다보지마

가벼운 농담이라고 써있는데...
추천 0
     
       
rankmulba 2024-09-24 (화) 21:13
@아재다

님 부모님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하는 사람 있어도 웃어넘기세요
추천 0
     
       
rank뚜루뚜뚜 2024-09-24 (화) 21:27
@아재다

아니 부모가 돌아 가셔서 울음 나오는거 억지로 참으면서, 웃어 주면서 맞이 하는데
거기다가 고아 되셨네요 라고 농담 하면 큰 비중으로 화를 내지 않을까?
님 이제 죽을 날 받아 놓고, 병문 온 사람이 쳐 웃으면서 자녀들 이제 고아 되겠네...하면 참 좋겠다잉.
추천 0
rank크림슨크루세이더 2024-09-24 (화) 20:12
ㅅㅂ 고아 드립은 보통 상주가 하는거 아니었냐?
추천 2
     
       
rank남매아부지 2024-09-24 (화) 21:42
@크림슨크루세이더

맞음 상주 입에서 내 이제 고아되부렀으~ 하면 가볍게 웃어넘기는건데 쟤는 그냥 병신 삼돌이
추천 0
rank천년호 2024-09-24 (화) 20:13
할 수도 있지. 단 상주가 먼저 그런 농을 했다면.  부모상에 농을 주고받아도 이해할 만한 사이가 아닌데...
했다는 게 죄.

상주가 기분 상했다면 백번 사과해야지.  거기서 부조금 얘기는 왜 하는 거냐고.
추천 0
rank말뚝법사 2024-09-24 (화) 20:20
너도 빨리 고아 되라~
추천 1
rank응야응야 2024-09-24 (화) 20:24
자주 하는 생각이지만, 인터넷 개드립을 현실에서 자주 치다 보면 저런 일을 겪게 될 가능성이 크고, 저런 일을 겪고도 뭐가 문제인지 인지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기는 듯.

현실 감각 단디 챙기자!
추천 0
rank조각06 2024-09-24 (화) 20:27
돈 10만원에 아무 말 막 해도 되나보네? 니는 언제 쯤 고아가 될래? 내가 10만원 들고 갈게 면전에서 아이고 이제 고아가 되서 어떻하냐고 말 해 줄게
추천 1
익명 2024-09-24 (화) 20:48
사람새끼가 아닌데....할말 못할말 구분을 못하는 등신새끼였네
꼴랑 10만원에 왔다갔다로..

이새끼 대가리가 무지하게 나쁜새끼네..
느개미 한테 물어봐라 뭐라하는지
추천 0
rank천마검선 2024-09-24 (화) 20:55
지 부모 돌아가시고 선배가 와서 "고아됐네" 농담 했을 때 웃어 넘길 수 있을까? 농담은 상대방이 농담으로 받을 수 있는 수준이어야지 뭘 잘했다고 10만원 서울 문경 얘길해. 나 같으면 때리 패진 못하더라도 꺼지라고 했을거다.
추천 0
rank백팩 2024-09-24 (화) 20:55
사회화가 안됐네 애가
추천 0
rank끄떡이 2024-09-24 (화) 20:59
넘어갈 수는 있는데 화냈다는건 무조건 글쓴이 잘못.
추천 0
rank고기대마왕 2024-09-24 (화) 21:01
저런 사람은 사회생활 하면 안되고 그냥 혼자 살아야됨 남한테 그만 피해주고...
추천 0
rank마도리 2024-09-24 (화) 21:04
얼마나 오래살려고 욕을 먹으러 차비쓰고 부조금까지 직접주러가는거지?ㅋㅋㅋ
추천 1
rank복왕 2024-09-24 (화) 21:11
꼭 쓸데없는말 해서 매를 버는 스타일 문경까지 간건 잘한일이지만 그건 그거고 말실수는 말실수지
추천 0
rank굳은벌새 2024-09-24 (화) 21:13
10만원에 서울과 문경까지 왕복에  고작 한다는 말이 그거야???
듣는 사람 더 빡치는거 아니냐?
돈들이고 고생해서 와서 한다는 소리가 이런 소리면!!
추천 0
rank으모으 2024-09-24 (화) 21:18
고아새끼라 눈치없나봄
추천 0
rank카라스 2024-09-24 (화) 21:18
병신
추천 0
rank항홍홍 2024-09-24 (화) 21:18
미래에 집에 상 났을 때 몰려가 졸지에 고아가 됐구나??라고 해주자
추천 0
rank사라보자 2024-09-24 (화) 21:19
후배가 선배 생각하는 마음에 잘 알겠는데.. 듣는사람이 기분나빳다면 대가리 박아야죠..
추천 0
rank롱다리72 2024-09-24 (화) 21:19
병신
추천 0
rank용왕 2024-09-24 (화) 21:20
추천 0
rank새라 2024-09-24 (화) 21:22
농담이야 할수 있는데, 상대를 봐가면서 해야지....  선을 모르겠으면 그냥 안해야지... 에이구
추천 1
rankskuid 2024-09-24 (화) 21:27
먼거리 운전 힘들게 해서 갔으니 그정도 농담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쿵쾅이들 무거운 엉덩이 들고 혜화역을 간 노력도 인정해 줘야됨?
추천 0
rank대둥이 2024-09-24 (화) 21:38
주작이겠지.. 병신이 아니고서야
추천 0
rank디드릿도 2024-09-24 (화) 22:07
상주에게 말한마디 조심스러울텐데요
저런 농담을 한다고요?;
장례식장에서는 말을 아끼게 되는데요
나중에 상주에게 온 문자, 답문 보낼때도 몇번 생각해서 고치고 고치고 해서 씁니다
그만큼 어렵고, 조심해야하는건데... 뭐 아무리 말해줘도 듣지않는 사람이겠지만요
추천 0
rank깐데또까 2024-09-24 (화) 22:12
그냥 힘드시죠?기운내세요 정도만 하면되지 미친...
추천 0
rank루미아드 2024-09-24 (화) 22:34
난중에 누가 멀리서 와서 고아드립 칠때 고맙다 해라 넌
추천 0
rank베베큐핏 2024-09-24 (화) 23:08
상주가 조문객들이 너무 어려워할까봐 '나 이제 고아야'라고 이야기하는건 들어봤어도
조문가서 '님 이제 고아에요'라고 하는건 그 자리에서 아구창 안날라간게 다행이지
추천 0
rank냥꾸냥꾸 2024-09-24 (화) 23:23
뭐 인터넷 커뮤 미담글이라도 기대했나?
 졸지에 고아되셨네요? 괜찮아 너같은 동생이 있어서 버틸만하네 . 뭐 이딴 대사를 기대한건가 ?
추천 0
rank182mbghsy 2024-09-24 (화) 23:31
그건 상주가 했을때 농담인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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