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용량에 법적으로 뭐 제한 있나요?

ev6나 아이오닉 5 보통 많이 사는 등급은 78kwh던가 더 높습니다.
아마 자동차 무게 때문에 더 많이 못넣고 가격도 한 몫해서 그럴듯합니다.
ev9이던가는 99로 나온다는것도 같았고 해외 테슬라나 루시드는 100 이상도 쓸겁니다.

봉고 같은 트럭은 후륜이라..
프로펠러샤프트가 지나가서..
배터리를 양쪽밖에 설치 못하는것..

다른차도 좀 찾아보시지... 현대기아는 같은 배터리 모듈 공유하고 저거보다 더 큰 배터리 차도 많습니다

나름 '황금비'가 그거라고 판단한 거 아닐까요?
배터리가 늘어나면 그만큼 무게도 늘어나고(=전비가 안좋아지죠), 가격도 미쳐날뛰는데다가, 배터리가 차지하는 공간때문에 다른 어딘가의 공간도 줄어들겁니다.
그렇다고 너무 줄이면 주행거리가 문제가 되겠고요. 중간 어디쯤에서 타협한게 저게 아닐까 싶네요.

차 무게나 균형이 문제겠죠. 무거우면 연비 떨어집니다.
전기차로 설계 생산된건 더 넣을수도 있고
기존차를 설계 변경한건 제한이 있을수 밖에 없죠.

아이오닉5의 경우 기본이 58이고

롱레인지 옵션에서는 72.6 혹은 최근생산의 경우 77.4 입니다.

ev6도 아이오닉5와 큰 차이는 없구요.

ev6타는데 저거 기본모델 용량일걸요
롱레인지는 78인가 그렇습니다

무게대비 효율 문제?

보조금때문일지도

흉기 화물전기는 현시점에선 그냥 구색맞추기용...
기존에 쓰던 전기 구동 모듈 때에와서 엔진이랑 미션 기름통 등등 때고 거기에 붙인거라
전체적인 완성도가 별로...

@크라시아

근데 엄청 돌아다니던걸요 ㅎㅎ

돈 문제죠. 보통 배터리 가격이 1kWh당 차량제조사 기준으로는 25만원 수준으로 책정되었습니다.
그러면 포터의 예상 판매가가 있으니 거기에 맞춰진 양을 넣는거죠. 예를 들어 용량을 30kWh늘리면 750만원 차값이 오르겠죠.
거기다 추가되는 배터리 무게에 공간도 확보해야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