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는 별로지만 아래 쓴 글대로 4070을 질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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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가가 시작했는데 IT 커뮤니티에서는 아무래도 4070은 아쉽다는 평이 많아서

윗라인은 빠르게 팔렸지만 그리 빨리 팔리진 않네요.

이엠텍 4070 GAMING PRO 이놈으로 구매를 했습니다.

74만6천원 정도결제에

네이버페이 파워적립 구매시 26000원 적립

72만원에 구매한셈이지만

여기에 원래 사려고했던 디아블로4 번들로 제공.

대충 64만원 돈에 구매한게 되겠네요.

이놈을 산 이유는...이놈의 쿨링 솔루션이 4070TI 쿨링솔루션을 그대로 박아놨는데

그래서 히트파이프가 6MM 8가닥입니다. 

무려 풀로드시 53~55도에 팬 RPM이 1200을 넘지 않는 거의 무소음으로 동작을 합니다.

5만원가량 더싼 스톰X제품은 70도 정도로 작동하고 RPM이 더 높아서 RPM을 동일하게 고정했을시

두 제품 간의 온도차는 거의 20도에 육박할거같더군요. 스톰X의 경우는 방열판 부피도 더 작고 히트파이프도 6MM 4가닥이라서

차이가 극심하게 나는거같네요.

로아 한다고 샀던 3060 잘팔아봐야겠네요. 제가 쓰던 3060 어뱅이 사실상 기존에 막 20만원씩 더비싸던 스트릭스같은 제품 제외하곤 

3060은 상위 모델이 나온게 없어서 3060 중에선 최상급 기종인데 잘 받을 수 있을지...

솔직히 70쯤 올라오는 3080TI 중고도 고려를했는데 방에 에어컨을 설치하기 힘든 환경이라 저정도 발열 제품은 무리라고 판단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