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ㅎㅎ
최근엔 날씨가 조금은 나아진것 같네요. 다행입니다.^^
아무쪼록 올해 건강하게 잘 마무리 하시고 내년은 더욱 발전이 있는 한 해가 되길 바라옵니다.~
새해복 많이받으십쇼^^~
이번주를 마무리 하면서 글을 한편 적을 계획이었는데요. 저녁엔 일정이 있는지라 이렇게 아침에 올리옵니다.
오늘은 코스피먼저 보시죠~
먼저 백두산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코스피 지수 목표에 도착, 이제 다음은..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코스피지수가 '목표에 도착'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보시면 상당히 유의미해 보이는 저항선에 딱 머리를 대고있는 상황입니다. 2,650pt정도 되죠.
이후 '새로운 2024년을 맞이할 계획'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요.
2024년 '인사이트' 다가올 위기와 새로운 기회를 찾아서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내용을 보시면 M2의 증가, 미국인의 주식보유비율등을 들어 현재의 '상승추세'의 이유를 잘 설명해 주셨죠.
하지만 2024년 상반기는 계속 그렇게 녹록치는 않을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시듯 2024년 상반기 주식시장의 조정에 대비하라는 말씀.
그 이유는 미국의 경기둔화, 재차 나오게 될 엔화대비 미국의 달러화 강세, 일본의 금리상승 기대등에 따른 엔캐리 트레이드의 청산등이 될 수 있겠죠.
주식시장이 상승추세이긴 하나, 유동성 흐름과 경제의 둔화에 따른 주식시장에서의 자금이탈 가능성이 있으니..
'너무 늦지 않도록 리세션을 준비해야 한다.'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네요.
그러다보니 주식시장은 내년 상반기 '박스권'에 놓이게 될 가능성,
그리고 그 박스권을 돌파하는 지점에서 '새로운 기회'가 오게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그 박스권, 대략 어느정도의 범위일까요?
하데스 선배님의 ca페에 계신 '흰머리 총각'선배님께선 12/28일 목요일 파생상품 만기를 기점으로 주식시장에 변화가 찾아올 수 있을거란 말씀을 전해주셨어요.
2023년 마지막 장을 마치며 소고. : 네이버 카페 (naver.com)
내용 중 '종목 매매에 더 집중한다.' 즉, 조금 부진한 지수속 종목장세가 나타날 수 있을거란 생각을 하시는듯 보이고요.
대략 보시고 계신 레인지는 '2450pt~2650pt'정도의 박스권인듯 합니다.
이번엔 하데스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자세한 기술적 사항들은 링크를 통해 확인 부탁드리옵고요.
[코스피] 개장 : 네이버 카페 (naver.com)
보시는 기준은 컴팩트하게 2,640pt에선 '과매수 신호 및 부담스러운 영역', '2615pt를 이탈되면 조정가능성이 증가'하는 상황인듯 합니다.
단기적 관점에선 굉장히 분별있는 기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1. 코스피에 대한 정리입니다.
- 코스피지수는 '보유자의 영역'이자 단기 저항권에 놓여있다.
- 2,450~2,650정도의 박스권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 내년 상반기 미 연준, BOJ등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경기침체의 이슈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이번엔 뉴욕증시입니다.
궁금해하실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전망부터 보겠습니다.
슨피 - 주식 - 에펨코리아 (fmkorea.com)
최근 S&P500에 대한 코멘트를 주셨는데요.
S&P500기준 4,819의 1차저항, 4,910의 2차저항, 5,019의 3차저항이 있는듯 보입니다.
그리고 나스닥100기준 '어느기간동안 서서히 17,900까지 갈 수 있다' 라는 말씀을 전해주셨죠. (물론 꼭 거기까지 간다는게 아닙니다.)
지금 시장이 말씀하신 흐름 그대로 가고있는데요.
앞으로의 흐름을 어떻게 보시는지 너무나도 궁금하여.. 쪽지를 드렸습니다.
답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용을 보시면 '박스권을 만들다가 마지막 상승'이 나올 가능성을 보고계신듯 해요.
나스닥종합지수 기준으론 '쌍봉 조금전'. 즉, 최근 전고점을 돌파하는 나스닥100지수, S&P500지수등과 다르게 전고점을 돌파하기엔 당장은 어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들고요.
지금시점에서 조정이 오고 올라가든, 기어올라간후(?)조정이 오든 한차례 조정이 나오기는 할 것 같다는 전망입니다.
보시듯 대략 저런 박스권에 머물다가.. 17,300트라이, 그 이후에 17,900까지 가는 흐름이 나올까요?
1월정도의 기간조정.. 그리고 박스권의 강한!돌파, 이후의 유동성&실물경기를 반영한 조정..이 나오는 경로이죠.
이번엔 미주바니 선배님의 말씀입니다.
미주바니 (투자 / 경제적자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사실 제가 적는 매크로관련 내용에 관해서는 최신자료가 없어 지난번 내용을 짧게만 요약드립니다.
주식시장에 '피날레 상승'이 나올 수 있다는 말씀을 전해주셨고 지금 상황이 그렇게 전개되고 있는듯 합니다.
아무튼 '피날레'라는게 눈에 띄는데요.^^
저는 미주바니 선배님의 글을 보면서 그런 생각이 듭니다.
최근 사람들은 주식시장이 오르는 와중 산타랠리는 어떻고, 금리인하는 어떻고, 유동성, 실물경제는 어떻고.. 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하지만 긴 인생의 관점에서 보면, 시장에서 정말 큰 돈을 버는 사람들은 그렇게 매크로를 보는 경제학자들이 아닙니다.
금리, 환율, 원자재 등 각종 다양한 지표와 기술적 도구들을 통해 고점과 저점을 파악하고, 이를 단기거래에 이용한들, 매크로 거래 및 기술적 상황에 큰 자금을 노출시키기는 굉장히 어려운 일입니다.
만약 그렇게 위험한 투기에 큰 자금을 노출시키다보면 저처럼 여러번의 파산을 겪기도 합니다.
매크로분석, 기술적 분석에 선행하여 주식시장의 '큰 추세와 흐름'을 결정짓는데 있어서는.. 무엇보다 중요한게 바로 '기업들의 이야기'입니다.
미주미에서 유명하신 '파란망고'선배님 께서도 분명 기술적분석을 하시나,
'미국주식이 장기 우상향을 믿고 미국주식으로 은퇴를 준비한다' 라는 문구를 게시해 놓으셨죠.
블로그를 보시다보면 파란망고 선배님께서도 분명 개별기업들의 이슈에 주목하시는걸 보실 수 있을겁니다.
파란망고의 파란만장한 미국주식 이야기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그런점에서 미주바니 선배님께서 전해주시는 개별 기업들의 이야기.
테슬라, 엔비디아, 알파벳 등 혁신적 이슈와 산업에 담겨있는 이야기.
그것이 진짜로 눈여겨 봐야 할 '시장의 정수'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합니다.
사실 지금은 잘 활동하지 않으시지만.. 펨코에 '논리정연'이라는 필명을 쓰셨던 선배님이 계셔요.
정연인사이트 - YouTube
2022년 S&P500지수의 저점, 고점을, 그리고 (쪽지를 받았는데 구체적으로는 말씀을 못드리지만..) S&P500에 대한 주가전망, 중국증시에 관한 예측글을 하나 받았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전망이 놀랍도록 그대로 맞아떨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요. 미주바니선배님, 정연선배님 모두 기술적분석을 분명 이용은 하시나, 그 핵심은 '기업들의 이야기'를 듣는데에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미 연준의 이사들이 아무리 경제이론에 관해 정통했다 할지라도.. 혹은 삼프로TV에서 최고의 이코노미스트가 매크로 경제에 대해 대단한 설명을 할지라도.. 이는 전망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한 하나의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죠.
(물론 미 연준이나 재무부는 경제상황을 조절할 수 있긴하지만..)
실질적으로 자본시장에서 최고의 통찰력을 지니고, 돈의 흐름을 결정하는 사람들은 경제학자들이 아닌, 기업가들 입니다.
따라서 개별기업뿐 아니라 주식시장의 '지수'를 전망하는데 있어서도 그런 개별기업들의 이슈가 무엇보다 더 중요하다는 것이죠.
미 연준의 금리인상에 대해 이코노미스트가 하는'고금리가 장기화 되고 장단기금리차의 역전이 미국 상업은행에 영향을 미쳐 경기둔화의 가능성이 높아진다.'라는 이야기보단,
엔비디아의 잰슨황 대표가 '고금리의 상황과 정부의 규제에도 불구하고, 최근 AI와 컴퓨팅의 발전속도가 가속화 되고 있다. 우린 금리인상의 충격을 감내할만한 충분한 현금흐름을 확보하고 있다.' 라고 하는 이야기에 주목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각색입니다.^^)
그런점에서 미주바니 선배님께서 전해주시는 빅테크 기업에 관한 이슈들이 장기투자를 하는데 있어서, 주식시장을 전망하는데 있어서 무엇보다 중요한 아이디어들이 되지 않나.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최근 테슬라의 4680배터리에 관한 이슈를 포스팅 해주셨는데요.
미주바니 (투자 / 경제적자유)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현업에 계신 만큼 정말 전문적이네요.
꼭 한번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위와같은 이유로.. 미주바니 선배님께서 전해주시는 주식시장 전망에 대한 적중률은 높을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말씀대로.. 시장은 피날레 이후.. 명분을 만들어 조정이 나오긴 하겠지요.
2. 뉴욕증시에 관한 정리입니다.
- 뉴욕증시는 분명 '상승추세'에 있다.
- 시장은 기업들의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유인것 같다.
-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기간조정'이 나올 가능성, 나스닥100기준 17,300~900pt를 고점으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마지막으로 항셍입니다.
항셍은 디기디기동동 선배님의 전망을 따라갈 수 없는듯..합니다.
다시한번 보시면요.
'기술적 모양새'라는 평가를 전해주셨습니다.
개인적으로 2024년.. 눌려있던 중국이 아웃퍼폼하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하고있습니다.
만약 2024년도 쉽지 않다면.. 2025년.. 2026년.. 언젠간 한번 중국몽(?)실현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는데요.
그럼에도 단기적으로는 쉽지 않은듯 합니다.
하데스 선배님 전망에 따르면
보시듯 '하락추세'인듯 하고요..
상단 추세선까지 도달하더라도 '추세전환이 아닌 반등파동'이라는 말씀을 전해 주셨죠.
좋은 자료가 하나 있어 첨부합니다.
중국 증시의 부진 장기화 및 향후 전망 - KCIF 국제금융센터 - 국제금융 - 주식
국제금융센터의 자료인데요.
천천히 보면 언젠간 좋아지지 않을까? 라는 기대를 가집니다.
항셍지수를 보면..개인적으로 짐 로저스의 이야기가 떠오릅니다.
짐 로저스의 투자는 한편으로 상당히 단순한데요.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시장의 상승추세를 따라가거나, 돈이 몰리는 기업들을 투자하는데요. 이와 다르게 짐 로저스는 가치가 있는 '저평가된 여러가지 자산'을 헐값에 사들여 장기로 투자했답니다.
원자재, 저평가된 국가의 주식, 전쟁으로 인해 저렴해진 기업 등.. 말이죠.
그런점에서 P/E가 12.4배로 '역사적인 저평가'국면에 놓인 상황..
내년에 있을 부양적 정책이 (만약 글로벌 증시가 상승한다면?) 항셍지수에 훈풍을 불어넣어 주지 않을까?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정리합니다.
3. 항셍지수
- 여전히 '하락추세'이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 놓여있는듯 하다.
- 하지만 다양한 정책요인, 가격요인등으로 인해 모아볼만 하다는 생각은 든다. (뇌피셜..)
정리합니다.
1. 코스피에 대한 정리입니다.
- 코스피지수는 '보유자의 영역'이자 단기 저항권에 놓여있다.
- 2,450~2,650정도의 박스권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 내년 상반기 미 연준, BOJ등 중앙은행의 유동성 흡수&경기침체의 이슈에 대비해야 할 것 같다.
2. 뉴욕증시에 관한 정리입니다.
- 뉴욕증시는 분명 '상승추세'에 있다.
- 시장은 기업들의 '혁신'에 집중하고 있다. 주식시장이 꺾이지 않는 이유인것 같다.
- 단기적인 관점에서의 '기간조정'이 나올 가능성, 나스닥100기준 17,300~900pt를 고점으로 조정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3. 항셍지수
- 여전히 '하락추세'이다. 기술적 반등 구간에 놓여있는듯 하다.
- 하지만 다양한 정책요인, 가격요인등으로 인해 모아볼만 하다는 생각은 든다. (뇌피셜..)
최근 글을 많이 안쓰게된 이유는요..^^ 그래도 조금 더 의미있는 시점에 쓰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고요.
연말이다보니 인용할 내용이 많이 없어서 이기도 했습니다.
추천과 댓글, 긴 글 읽어주심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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