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수명 약 23세였던 일본 요시와라 유녀들jpg

우리나라가 할말은 아니라고 본다

@하날아이

고려부터 조선까지 한국은 나름 여성 인권 그시대 기준으로 꽤 쎈편이었습니다 멀리 갈거 없이 오만원짜리에 그려져 있는 신사임당만 해도 집안을 꽉잡고 하고 싶은짓 하고 싶은 말 다하면서 (예의라는걸로 예쁘게 포장해서지만) 남편을 꼭 쥐고 살았죠

@MikeTyson

대충써서 죄송합니다

매춘부 비슷한 사람이 영부인이라서 썼어요

@하날아이

조선시대 기녀를 봐도 일본이나 중국에 비해서 헐씬 대우가 좋습니다
중기 넘어가면 기녀들만의 조합같은것이 생기는 모습도 보입니다.

@MikeTyson

세긴 무슨... 자신의 아내를 도박에 걸고 도박하다 다른 사람에게 넘겼다는 기록도 적지 않은데요. 심지어 여성의 지위가 조선시대 때보다는 더 높았다던 고려시대 때조차 말이죠.
그리고 열녀문에 대해서는 알아봤나요? 그거 받는 조건 알게 되면 악마가 만들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다른 나라의 큰 티만 보고 우리나라는 행복회로 돌리며 일부분의 경우만 봐서 그럴 뿐입니다.
아라비안나이트의 내용만 봐도 아내가 남편 쥐잡도록 잡는 내용나와요.
이슬람문화권 아시죠? 여자가 어떤 취급받고 어떻게 대해지는지.

@에이아이

조선 시대 기록을 보면 여러가지 이유를 스스로를 팔아서 노비가 되는 경우도 있고 자식을 파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기준이 아니라 그시대의 기준으로 봤을때 평균적으로 봐서 조선이나 고려의 여성의 권리가 더 넓다는 이야기입니다..

중세 유럽을 보면 아내를 때릴때 칼 도끼 등등 무기를 마구 휘둘러서 여자가 너무 자주 죽는다고 아내를 때릴 때는 엄지손가락 굵기에 팔길이 보다 짧은 나무 몽둥이를 쓰라고 교회에서 신자들에게 호소할정도니까요....

러시아에서는 소련건국 직전까지도 음식이 맛없다고/못생겼다고/그냥 그렇고 싶어서... 아내나 딸의 옷을 다벋겨서 마을 광장에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채찍으로 때리는 일이 하도 자주 있어서 풍속화로도 남아 있을정도니까요

마쓰무라 야스조 감독의 1976년작 [대지의 자장가]에 유녀들의 삶이 적나라하게 나와있는데 꽤 충격적이었습니다.

부모를 일찍 여읜 소녀가 할머니와 살고 있었는데 할머니가 죽자 어떤 남자가 바다를 보게 해주겠다며 꼬신 후 창녀촌에 팔아버립니다.

첫 생리를 하기 전에는 어른이 아니라는 이유로 잡일만 시키지만 어느날 생리가 시작된 걸 들키게 되자 손님을 받으라는 압박이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ReDuX

어데서 볼수있는지..

@조까대만에바항공

https://ok.ru/video/2114655816302

@ReDuX

감사 근더 한글자막이...ㅠㅜ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한국은 창녀가 영부인도 하는 나라인데 뭐 ㅋㅋㅋㅋ

일본은 여자가 쓰는 말 남자가 쓰는 말 따로 있다는 것도 차별이 아닌가 생각 되던데...

@빰빰

전세계 대부분 여성명사/남성명사가 따로 나뉘는 편임

@IlIIIlll

일본어를 몰라서 명확한지 모르겠는데 지칭하는 명사가 아니라.. 쓰는 단어를 말하시는거같아요..

일본도 무고로 남자 조져지는 사건들 많지 않았나요

@돈까스정식2인분

일본 정부 "성희롱 죄라는 죄는 존재하지 않는다"
https://news.kbs.co.kr/news/pc/view/view.do?ncd=3652026

매춘부에서 아티스트로

그래서 성병을 치료하는 방법도 많이 발달했는데~
그 방법이 거시기에 수은증기를 쐬는 것~
실제로 거시기에 수은증기를 쐬면 성병이 완전 박멸이 되었다고 합니다.
대신 수은중독으로 인한 2차 질병을 감당해야 했던것이구요.
실제로 위안부로 끌려가서 성병에 걸려서 수은증기 치료를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덕분에 불임(임신을 못하는 것) 정도는 기본이구요.

『위안부들에 강제로 수은먹였다』…中 피해할머니 증언
https://www.donga.com/news/Society/article/all/19980330/73334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