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장인 대결 라면꼰대VS커피꼰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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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라면 이야기는.... 항상 궁금.... 왜 라면집을 할까... 그냥 스프집을 차리지...란 생각을 잠깐 한 적 있었는데 ㅋ

반드시 국물을 면보다 먼저 먹어야만 감동시킬 수 있는 수준이면 아직 좆뉴비 맞네

뭔 개X신같은 소리여

ㅋㅋㅋ 저 라면집 사장은 손님이 뭐부터 먹을까 관찰하고 있다는게 더 소름 ㅋㅋㅋㅋㅋㅋ

@벨라루스

압구정 대가방에서 탕수육 시키고 간장 달라고 했다가
누가 간 다 맞춰서 나가는데 간장 찍어 먹냐고
타박듣고 어느정도 먹을 때까지 주방장님 앉아 있다 가셨는데 진짜 맛집이고 손님 많은 곳이예요.

@이토오징어

탕수육에 진심이신 분이라 ㅋㅋ... 근데 그것도 옛날 이야기고 선정릉으로 이전하기 몇 년 전 부터 문하생들이 만들었는지 예전의 충격적인 탕슉맛이 아님 ㅠㅠ 단연코 우리나라 최고의 탕수육이었는데...

탕수육 찍먹 부먹의 논란을 잠시나마 잠재웠던 분이기도 함....
(탕수육은 원래 소스가 조리되서 나옴... 부먹도 찍먹도 아님...)

@ㄱㄴㄷㄹABCD

되게 영광 스러웠던게 제가 되게 좋아하는 분이여서
꼰대질로 느껴지지 않았습니다.ㅎㅎ

예전에 ‘자신들의 라면은 3번 먹으면 진가를 알 수 있다’라고 한곳에 가본적이 있는데
1번밖에 안 가봐서 진가를 모르겠더라구요

미친것들 자존심이고 뭐고 설명을해주던지 써붙여놓든지 해야알지. 지 마인드를 사람들이 어찌알아

별 조또 아닌걸 엄청 대단한 뭔가처럼 과대포장하는 일본만화의 전형적인 장면..

처음부터 저랬을까 ==;;

그리다보니 소재고갈로 저지경까지 갔을까 그게 궁금하네요

우리나라에도 저런식당있을텐데
오코노미야끼집인가
주방장이 일본사람인데
엄청 깐깐하다던데
식당 룰(?) 안지키면 나가라 그런다고

젊은 놈이... 제일 개념이 있군. 나머지는 커피든 라면이든 그냥 꼰대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