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협) 현미경으로 본 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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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약협) 현미경으로 본 딸기

케죠 2024-04-02 (화) 21:16 조회 : 17556 추천 :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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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보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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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열매냐 2024-04-02 (화) 21:18 댓글이동

맛있는건 다 이유가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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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오공 2024-04-03 (수) 10:25

내일모레 사전 투표전 구충제 먹고 가야지~!매년 식목일은 구충제 먹는날...작년엔 두알 포장된것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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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qwas 2024-04-03 (수) 17:31

@삼오공

병원 가서 의사 선생님에게 구사리 먹었네요 봄 가을 한번씩 먹었는데 요즘은 인지되고. 먹지 70.80년대처럼 미리 안먹는다고

추천 1

악플러들뒤졌 2024-04-03 (수) 10:25

깎아 먹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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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숙왕 2024-04-03 (수) 10:26

단백질까지 함유한
딸기는 완전식품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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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소탱구 2024-04-03 (수) 10:53

오관일적수 팔만사천충

"내가 지혜의 눈으로 바라보니 떨어지는 한 방울의 물 속에도 수많은 생명이 있구나." - 석가세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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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다 2024-04-03 (수) 10:57

우리 뱃속에 들어있는게 저것보다 더 징그럽긴 합니다. 헣헣

추천 0

bag321 2024-04-03 (수) 11:05

낚이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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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포나라 2024-04-03 (수) 11:13

뭐든 다 불편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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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바다라 2024-04-03 (수) 11:25

비타민과 단백질을 한꺼번에 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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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태할아버지 2024-04-03 (수) 11:55

퍼펙트하구만! 비타민 단백빌!

추천 0

미나루 2024-04-03 (수) 13:10

한국은 대부분 겨울에 하우스 농사니까 외부 유입 되는 벌레는 거의 없을거임.
외국은 아직도 노지 농사가 많음.

추천 1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애쉬ash 2024-04-03 (수) 16:28

@룩스미

채식주의자 > 채식인줄알고주의자

추천 0

아재다 2024-04-03 (수) 14:21

스님들 좌절

추천 1

애쉬ash 2024-04-03 (수) 16:28

@아재다

부쳐님도 허락한 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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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지끈티팬티 2024-04-03 (수) 14:30

채소 야채에도 많음 ㅋ

완벽한 음식이였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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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식스 2024-04-03 (수) 14:41

딸기가 비싼이유가 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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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뭐라고 2024-04-03 (수) 15:19

와우

추천 0

숑쓰 2024-04-03 (수) 15:29

수십년을 먹고 있었어도 일단 딸기 때문에 탈 난적은 없음 ㅋㅋㅋ

추천 0

달마지 2024-04-03 (수) 15:31

그래서 내가 건강한거구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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씹장생 2024-04-03 (수) 15:47

딸기에 벌레 기어다니면 못드세요????

추천 1

difvcsth2 2024-04-03 (수) 16:21

스님들 딸기 드시면 안되겠네요
채식주의자들도 그렇고

추천 1

끄떡이 2024-04-03 (수) 16:26

끓여먹으면 되죠~

추천 0

teki 2024-04-03 (수) 16:29

요즘꺼에는 없을 듯.
싸서 한번 샀더니. 너무 맛 없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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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보 2024-04-03 (수)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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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데이지 2024-04-03 (수) 17:14

해충이나 연가시 같은 거만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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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베베 2024-04-03 (수) 17:51

우리나라 딸기는 공중에 매달려 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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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r룡 2024-04-03 (수) 18:03

밸런스가 딱 맞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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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칠한땅콩 2024-04-03 (수) 18:31

맛있는것들은 다 이유가 있는거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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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 2024-04-03 (수) 18:35

추천 0

마땅쇠 2024-04-03 (수) 18:38

모르고 먹으면 다 약!

추천 0

스고수 2024-04-03 (수) 18:45

주작 입니다 저정도면 육안으로도 보여요

추천 0

김대감감대 2024-04-03 (수) 19:04

쓰니 얼굴 현미경대면 저거보다 더 많이 나옴

추천 0

림링 2024-04-03 (수) 19:31

헉

추천 0

madrigo1 2024-04-03 (수) 19:34

어쩐지 육즙이 가득한 풍부한 맛이더라!

추천 0

익명 2024-04-03 (수) 21:32

배추와 무를소금물에 담그는이유

추천 0

nick4 2024-04-04 (목) 00:22

현미경으로 보면 안 저런것이 있나요????
초파리 있으면 초파리가 과일 같은것에 앉으면 알을 낳겠죠 보이지 않을 뿐...
부화해서 애벌레 되겠죠.... 보이지 않을뿐....

https://namu.wiki/w/구더기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애초에 사오는 식품들이 산지나 유통 과정에서 이미 초파리들이 알을 슬었을 확률이 높으므로 초파리 구더기를 막기는 어렵다. 그러니까 구더기가 아직 발생하지 않은 싱싱한 과일이라도 우리는 파리알과 함께 과일을 씹어삼킬 가능성이 높은 셈이다. 심지어 초파리가 오지 못했더라도 세균과 곰팡이가 반갑게 맞이해 줄 것이다. 잘 보면 곰팡이 있는 덴 구더기가 없고 구더기 있는 데는 곰팡이가 없다.

추천 1

nick4 2024-04-04 (목) 00:23

https://cmobile.g-enews.com/view.php?ud=20170927124441457d6eb469fd3_1&ssk=pcmain_0_1&md=20170927130911_R

FDA 규정에 따르면, 체리 캔에서 최대 4%의 구더기를 허용하고 있으며, 마라스키노(Maraschino)의 경우에는 5%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통조림 과일 쥬스 250㎖ 당 1마리의 구더기와 5개의 파리 알을 허용한다.

토마토 쥬스의 경우 FDA는 작은 주스 잔에 해당하는 100g 당 5개의 알과 1마리의 구더기를, 토마토 페이스트와 다른 피자 소스에는 100g 당 최대 15개의 알과 1마리의 구더기가 허용된다.

버섯에 이르러서는 FDA의 규제가 더욱 느슨해진다. 모든 크기의 버섯 100g(물기가 없는 버섯이나 말린버섯은 15g) 당 20마리의 구더기가 허용된다. 물론 그 이상의 수준은 FDA에 의해 금지되어 있다.

결국 미국인들은 FDA의 안전 규제를 통해 매년 1~2파운드의 파리와 구더기, 진드기를 섭취하게 되는 셈이다. FDA는 1995년에 이러한 가이드라인을 수립한 이후 여러 번의 개정을 통해 미국인들의 구더기 섭취를 합법화하고 있다.

추천 1

qor가면 2024-04-04 (목)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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