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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인기 [기타] 요새 어린이집 부모들 수준 ㄷㄷㄷ
rank파지올리    2024-07-04 (목) 08:30   조회 : 33747   추천 : 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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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런 수준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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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 13년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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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운영자 입장문] 이토랜드 정책 변화 관련
댓글 12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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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ippowate 2024-07-04 (목) 08:42
모르면 좀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왜? 어려운 말 쓰냐며 되려 화내는 사람도 많아서 문제에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9
nogood
반대 1
rankRenerd 2024-07-04 (목) 08:31
사서 선생님께 반납 도 유명하죠.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3
nogood
반대 0
rank문지방 2024-07-04 (목) 08:34
진짜 저러함 ㅡㅡ 요즘 애들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20대 초중반애들 모름 ㅡㅡ 네?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요~
네?
성함이요 성함..
????네?
니이름이요~
아~~

진짜 이러는 애들 많아지고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3
nogood
반대 3
rankRachae 2024-07-04 (목) 08:32
학부모 어휘력이 저 정도 수준이면 사회생활이 안 될 것 같은데ㄷㄷ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3
nogood
반대 2
rank트레트 2024-07-04 (목) 08:41
판은 그냥 어그로끄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소설쓰는곳이라 무시하면됩니다
goodgoodgood
추천 18
nogoodnogood
반대 12
rankRenerd 2024-07-04 (목) 08:3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사서 선생님께 반납 도 유명하죠.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63
     
       
rank애쉬ash 2024-07-04 (목) 22:35
@Renerd

Buy and return to your teacher!
추천 1
rankRachae 2024-07-04 (목) 08:3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학부모 어휘력이 저 정도 수준이면 사회생활이 안 될 것 같은데ㄷㄷ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43
rankzeroness 2024-07-04 (목) 08:34
모르면 먼저 검색부터 해보던가 하지 좀..
추천 4
rank문지방 2024-07-04 (목) 08: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진짜 저러함 ㅡㅡ 요즘 애들 성함이 어떻게 되나요?
20대 초중반애들 모름 ㅡㅡ 네?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요~
네?
성함이요 성함..
????네?
니이름이요~
아~~

진짜 이러는 애들 많아지고있다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53
     
       
rankJjack 2024-07-04 (목) 10:25
@문지방

에이~~ 설마~~~~

했는데...진짜인가보네요? ㅠㅠ

저런 학부모도 실제로 있다는 말씀이시겠죠? ㅠㅠ
와..어쩌냐...대한민국....ㅠㅠ
추천 0
          
            
rank문지방 2024-07-04 (목) 10:43
@Jjack

손님들중에 저런애들 있어요..  이건 실 경험담입니다.
추천 0
     
       
rank주니아루 2024-07-04 (목) 11:18
@문지방

저도 이게 작년까지 구라인줄 알았습니다.

작년에 저희 회사에 물류가 많아져서 작업하려고 알바생 2명 고용했는데 2002년생 이더라구요

어머니 연세가 어떻게 되요? 물었더니

연세라는 말을 모르는...
추천 1
     
       
rank백만불님 2024-07-04 (목) 13:26
@문지방

존함이라 했다간 고소 당할듯;;
큰일이구먼유
good 추천 5
     
       
rank원비D 2024-07-04 (목) 17:57
@문지방

.....존함도 모르는 30대 초반사람도 많습니다..
추천 1
rank기브엔테이크 2024-07-04 (목) 08:37
심각하네... 저런 애들도 짝이 있고 씨를 뿌리는데 ㅆㅂ..
추천 4
rank트레트 2024-07-04 (목) 08:41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판은 그냥 어그로끄는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소설쓰는곳이라 무시하면됩니다
goodgoodgood 추천 18
     
       
rank무사마루 2024-07-05 (금) 08:34
@트레트

실제로 저런일들이 많은게 문제죠
추천 0
rank룩스미 2024-07-04 (목) 08:42
추천 1
rankippowate 2024-07-04 (목) 08:42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모르면 좀 부끄러워해야 하는데 왜? 어려운 말 쓰냐며 되려 화내는 사람도 많아서 문제에요.
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good 추천 89
rank이토오징어 2024-07-04 (목) 08:44
원래 저런 사람들은 항상 있음
다만 본인이 관심이 없었던 것이고
예전에는 모르면 욕하니 지능이 약간 부족한 분들이
말이없었음 모르는걸 입 밖으로 내면
챙피한 세상이었는데 이제 시대가 변해서 그냥
말하는거
원래 아는 거 많이 없는 사람은 남이 모른다는 거에 충격 받는데 아는거 많은 사람은 그 충격이 일상이라 다들 그러니 이해하자로 바뀌는거
추천 1
rank지나간아저씨 2024-07-04 (목) 08:46
영어로 하면 또 알고 응대하더군요.
우천시, 익일, 작일 이런 건 몰라도 당당한데
영어로 안내문 보내면 정말 뜻을 아는 건지
아니면 영어는 모르면 부끄럽다고 생각해서
알아서 찾아보는 건지 모르겠지만 영어로 안내문
보냈을 때 젊은 세대에게 질의 받은 적은 없었네요.
good 추천 6
rank고만이 2024-07-04 (목) 08:52
추천 0
익명 2024-07-04 (목) 09:00
예전에는 모르면 찾아보려고 했는데
요즘에는 무식해도 당당함
추천 4
rankNophist 2024-07-04 (목) 09:02
그래도 남자들은 군대에서 대부분 경험해보지 않나? 인간의 평균이 얼마나 낮은지.
good 추천 6
     
       
rankanthracis 2024-07-04 (목) 15:06
@Nophist

ㄹㅇ ㅋㅋㅋㅋㅋㅋ
추천 0
rank꽥꿍이 2024-07-04 (목) 09:19
다른건 못배웠구나.. 싶은데, 금합니다는ㅋㅋ
추천 0
rank백선생처럼 2024-07-04 (목) 09:24
주작이에요
요새 유치원 학부모 나이가 30대 초반이 아님 ㅋㅋ

35세 전후로 결혼해서 바로 아이갖아도 40세 언저리니
그 나이면 80년대 중반생들일텐데
저정도를 모를 수가 없어요
대다수는 알고 일부는 모른다면 모를까
그냥 표준편차에서 벗어난 사람들 이야기를 부풀리는듯
추천 3
     
       
rank낼름사마 2024-07-04 (목) 11:03
@백선생처럼

그럴수도 있지만요,요즘은 무식한 사람이 인터넷으로 더 많이 쉽게,보일 뿐이라..
옛날사람들은 더 합니다. 주작이 아닐수도 있다는 생각도 크네용...
세상은 매우 넓고 사람은 많거든요 ....애 학교에서 실제로
옆에서 보기도 했어요 ...ㄷㄷㄷ
추천 3
rank믹스와찡이 2024-07-04 (목) 09:32
추천 0
rank조용한남자 2024-07-04 (목) 09:35
96~01년생 사원들하고 자리가 가까워서 이야기 많이 하는데 저러지 않습니다. 똑똑해요.
추천 0
rank삶의진실 2024-07-04 (목) 09:35
추천 0
rank인테리어1 2024-07-04 (목) 09:37
어린이집 보내고있는 학부모로서 공감은 안되네요
추천 2
rank부정출발 2024-07-04 (목) 09:38
모르면 알려고 해야 하는데 되려 왜 어려운말 쓰고 그래요! 하면서 화내는 이상한 사람이 늘어나고있음 😑
추천 2
rank오빠믿으면홍콩감 2024-07-04 (목) 09:42
에효 수준 맞춰 줘야지,,어쩌겠어요
추천 0
rank시뻘건돼지 2024-07-04 (목) 09:42
지인이 어린이집, 유치원 건물 몇개 돌리며 운영하던 분이 있었는데 외국은 근로자 많은 지역은 딱 저렇다고 합니다.
추천 1
rankDionysos 2024-07-04 (목) 09:51
한자어니까..이게 또 애매하긴하네..
추천 0
rank마오덴 2024-07-04 (목) 09:51
추천 0
rank공닥 2024-07-04 (목) 09:51
'우천시'는 비꼰 것 같음.
공지글이 '우천 시'라고 해야 할 것을 '우천시'라고 써서...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4 (목) 12:50
@공닥

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누가 가방에 들어간다고 생각할까요?
추천 1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4 (목) 21:04
@얄리얄리1얄라셩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게 애초에 말이안돼지만, 교묘하게 띄어쓰기로 착각을 불러일으킬수 있기때문에 충분히 논란이 될수있다고 여겨집니다.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금) 11:35
@토착왜구척결

우천시에 ㅇㅇ으로 장소변경이 착각을 일으킨다구요?

어린이집 행사를 다른 시에서 하는게 말이 된다는 건가요?

어른이 자신도 있는지 모르는 다른 시로 어린이집 행사장소를 변경하는게요? 다른 동이나 구도 아니고


[ 대한민국에는 총 85개의 시가 있으며, 이는 광역지방 자치 단체와 기초 지방 자치 단체로 구분된다. 광역 지방 자치 단체 중에는 6개의 광역시(부산, 대구, 인천, 광주, 대전, 울산), 1개의 특별시(서울), 1개의 특별자치시(세종)가 있다. ]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5 (금) 13:21
@얄리얄리1얄라셩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댓글에 이것만 적혀있길래 저는 이거 하나만보고 말씀드린건데요. 그리고 우천시 언급한적 없습니다.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금) 14:03
@토착왜구척결

제가 위에 우천 시 관련해서 쓴 댓글인데

그걸 왜 안보시나요


물건이 가방에 들어간다는 건 있을 수 있지만 아버지가 가방에 들어가는건 말이 안되는거라 걸러낼 수 있고 우천시 또한 걸러낼 수 있다고 예시로 쓴 글입니다.

아버지 가방에들어 가신다를 띄워쓰기 때문에 논란이 되신다고 생각하시는게 신기하네요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5 (금) 14:36
@얄리얄리1얄라셩

댓글만 보고 말한겁니다.
그리고 띄워쓰기 잘못하면 가독성부분에서 헷갈릴수있어 충분히 오해가 빚어질수있습니다.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금) 14:45
@토착왜구척결

일반적인 사람이면 오해는 안 생기죠

그냥 저 사람이 잘못 적었네 라고 생각하겠죠


"가독성이 헷갈린다는게" 용어가 이상하네요. 가독성이 나쁜거고 뜻이 헷갈리면안되죠
추천 0
          
            
rank공닥 2024-07-04 (목) 21:44
@얄리얄리1얄라셩

이거랑 우천시, 우천 시랑 무슨 상관이죠?
추천 2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금) 11:32
@공닥

우천 시 를 우천시라고 써서 못 알아 듣는게 말이 안된다는 거죠
추천 0
                    
                      
rank공닥 2024-07-05 (금) 15:41
@얄리얄리1얄라셩

왜 말이 안 돼요? 못 알아 들은 게 아니라 비꼰 거라니까요? 지가 띄어 쓰기 잘못한 것은 문제 없고 학부모만 멍청하다? 먼저 잘못 한 선생이 문제죠.
추천 1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8 (월) 09:22
@공닥

띄어쓰기 잘못한건 선생 잘못 맞죠

말 못 알아 듣는 것도 맞구요

둘 중 하나만 잘못됬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띄어쓰기 틀리면 말을 못 알아듣는 게 알아 듣는 걸로 바뀌는 건가요?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5 (금) 14:55
@얄리얄리1얄라셩

그러니까 잘못띄어쓰면 오해가 생기는겁니다.
띄어쓰기를 잘하면 이런 문제도 없죠.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5 (금) 14:59
@토착왜구척결

띄어쓰기 잘못한게 어떤 오해가 생기는데요?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5 (금) 15:02
@얄리얄리1얄라셩

1.아버지가 방에 들어가신다
2.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
3.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1번은 해당사항없지만
2번,3번은 충분히 오해가 생기는 띄어쓰기문제죠. 누가봐도 이상한 문장이니깐요.
추천 0
               
                 
rank얄리얄리1얄라셩 2024-07-08 (월) 09:23
@토착왜구척결

일반적으로 이상한 걸 알기에 오해가 안 생기죠

이상한걸 모르니까 오해가 생기는 겁니다..
추천 0
                    
                      
rank토착왜구척결 2024-07-08 (월) 17:32
@얄리얄리1얄라셩

이상하니까 오해가 생기는거죠.
아니면 띄어쓰기를 잘 쓰시던가요
애초에 띄어쓰기만 잘만해도 없을일 아닙니까??

웬만하면 대부분 다 이해하시겠죠. 이건 저도 동의 합니다.
근데 그렇다고해서 한두명만 이해못한 이유가 띄어쓰기가 아닌
"니 독해능력이 모자라서 빚어진거야! 이걸이해못해? 남들은 다이해하는데??  니가 이해못한 책임이 더 커!"
라는건 그저 비겁한핑계입니다.

띄어쓰기 실수했으니 저런 오해가 생길수도있다는걸 아셨으면 합니다.

깐깐한사람 있으면 100% 태클걸수있는 시비거리를 제공한셈입니다.
추천 0
          
            
rank공닥 2024-07-08 (월) 10:17
@얄리얄리1얄라셩

알아 들었으니 비꼬는 거죠. 못 알아 듣고 비꼴 수 있어요?
추천 0
rank초딩부터땅콩 2024-07-04 (목) 09:55
영어는 그래도 잘하는데 한자를 안배워서 그런가봐요 ....
추천 0
     
       
ranklcf129 2024-07-04 (목) 12:50
@초딩부터땅콩

영어도 잘 못함. 요즘 마구잡이로 쓰는 영단어들. 팔로잉, 웨이팅, 파트너스, 이츠 이런거만 쓸 줄 알지
조금만 모르는 영문장 쓰면 못알아쳐먹음.
추천 0
rank푸른권율 2024-07-04 (목) 10:00
저런 어휘력이면 뉴스는 1/3도 알아듣지 못할텐데.
실제로 그렇지는 않을거같은데.
추천 0
rank까치님님 2024-07-04 (목) 10:07
다문화가정인가본데요.
추천 1
rank맛난야채호빵 2024-07-04 (목) 10:10
예전엔 본인이 모자란걸 창피해서 숨기거나 아이에게 불이익이라도 갈까 선생한테 못물어보고 가까운 사람한테 조용히 물어봤는데 지금은 창피함 조차 모르기때문에 담임한테 전화 문의를 하는거지~
추천 0
rank카본스틸맨 2024-07-04 (목) 10:10
치우쳐진 관점, 관점차이는 아무 변화나 진보도 이뤄낼 수 없지만
관점차이의 극복은 많은 것을 변화시킬 것이다.
추천 0
rank182mbghsy 2024-07-04 (목) 10:11
긴 글을 못읽어서
무슨 앱같은거 설치해서 해야되는일이 있으면
글로 된 설명 말고 동영상 url로 줘야된다고 하더라구요..
추천 0
rank대다리맥주 2024-07-04 (목) 10:18
흠 진짜?
추천 0
rank밀탱군 2024-07-04 (목) 10:43
학교의 대입 입시학원화가 제일 문제임
추천 0
rankzipegy 2024-07-04 (목) 10:54
다문화 가정인듯
추천 0
rank새우튀김우동 2024-07-04 (목) 11:11
근데 진짜 있음 나도 성함좀 적어달라했더니 가만히 있어서 이름이라니까 그제야 알던데
추천 0
rank미스트버언 2024-07-04 (목) 11:38
요즘 애들의 문제라기 보다는 그냥 멍청한 애들이 그 전에도 많았는데...
그런 애들과 철저히 격리되어 살다가...
인터넷 등으로 교류가 많아져서 그런 사람들이 많아졌다고 느껴 지는 거.
추천 2
rankAPI1400 2024-07-04 (목) 12:20
와이프가 독서관련 하는게 있어서 옆에서 봤는데 일단 요즘 애들은 독서량이 제로에 수렴해서 문해력이 매우 떨어짐. 수학은 문제를 이해 못해서 못 푸는 지경.
어릴때부터 스맛폰 구경한 젊은 세대들도 비슷한 상황임.
스마트폰이 독서량 저하에 어마어마하게 큰 기여를 했음
추천 1
rank카머 2024-07-04 (목) 12:38
학교에서 한달 4권 읽고 독후감 써야 생기부 패스 뜸
국어학원에서 어휘나 문장을 암기 시키고 시험봄
애기 친구들하고 이야기 하다보면 가끔 너무 어른스러운 문장을 사용해서 깜짝깜짝 놀람
학급 친구들 발표수업 가보면 달변가들임
추천 0
rank왕대괄장군 2024-07-04 (목) 12:56
공교육문제인건지...
저지능자들이 늘어난건지....

반에서 뒤에놀아도 다 아는 말들인데...
추천 0
rank연탄아빠 2024-07-04 (목) 13:03
요즘 다문화가정이 많아서 그런다고도 하던데
추천 0
rank이은zg 2024-07-04 (목) 13:19
전 아주오래전에, 소사 라는 단어가 작을 소 스승 사 작은 스승이구나 수위아저씨 보다 높임말인줄알고
행정실에서 소사아저씨라고 했다가 그런말 쓰는거 아니라고 해서 배움ㅋㅋㅋㅋ
추천 0
rank천산 2024-07-04 (목) 13:20
추천 0
rank야수의눈물 2024-07-04 (목) 13:29
진짜 저걸 모른다고요? 이해가 안가네...
추천 0
rank베지타맥스 2024-07-04 (목) 13:32
저 나이 되도록 무식하다면 그냥 뒤지는 것도..
추천 0
ranksagwr 2024-07-04 (목) 13:49
빠순이 -> 된장녀 -> 맘충
헤처리 -> 레어  -> 하이브
다음은 어떤 칭호를 얻게될지
추천 0
rank별다바 2024-07-04 (목) 14:11
실제로 저런 사람이 많지는 않음.

다만 예전보다 정보를 빠르게 많이 접하니,

나타나는 거라고 생각함.

우리 부모 세대만 해도 초등학교만 나오신 분들 많았음.

그래서 모르면 더 몰랐지 그래도 그 시대 분들은 가방끈 짧은게 부끄러워서

드려내려고 하시지 않고 조용히 찾거나 물어보거나 그랬음.
추천 1
     
       
rank골게터® 2024-07-05 (금) 06:52
@별다바

그 때는 그것이 일상 언어라 잘 알았습니다.
추천 0
rank폐비윤씨2 2024-07-04 (목) 14:22
어린이집 애들 부모라면 대부분 30대중반일텐데 말이되나
추천 0
rank송사리넘버9 2024-07-04 (목) 14:28
독서 교육이 시급하다..
추천 0
rankGollira 2024-07-04 (목) 14:56
"직원 0명 모집" 이라 했더니
0명 모집할꺼  왜 공지했냐고.놀리냐고
추천 1
rank머메리 2024-07-04 (목) 15:12


시대가 참...
추천 0
rank푸르르바르르 2024-07-04 (목) 15:33
일부는 외국인 아닌가?
추천 0
rankqor가면 2024-07-04 (목) 16:43
추천 0
rankTAI가 2024-07-04 (목) 16:55
추천 0
rank차에코푼시키 2024-07-04 (목) 17:18
없어질말 왜쓰냐고 따지면 수준 떨어진다고 개무시 해줘야함ㅋㅋㅋㅋ
이런 인간들은 공문따위 보낼일 없는 인생 살면서
뭘 배울생각도 없는 모지리들임
영어도 비즈니스 영어가 있는데 평소 안쓴다고 없어질거라 할 인간들ㅋㅋ
추천 0
rank배추대갈 2024-07-04 (목) 17:52
확실히 지역에 따라 많이 다름.
교육열 있는 도시하고 밀양같은 도시에서 사는 사람들 교양이나 지식수준 비교해보면 입이 떡 벌어질거임.
모 시골에서는 첫 경험을 비닐 하우스에서 한다는데...
추천 0
rank왜서요 2024-07-04 (목) 18:03
요즘 다문화 가정이 많아서
좀 더 친절한 설명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추천 1
rankmildbeat 2024-07-04 (목) 18:11
쇼핑몰운영하는데 애들용품 화이트랑 , 아이보리 이렇게해놓으면 아이보리 사고 흰색아니라고 전화오는사람 한달에 한두명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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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2찍이는신고한다 2024-07-04 (목) 18:17
독서를 등한시한 결과물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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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금태연 2024-07-04 (목)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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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쳐다보지마 2024-07-04 (목) 18:58
무식이 슬픈점은 자기가 왜 욕을 먹는지 왜 힘든지도 모른다는것.

모든 분야에 통달할 수 는 없으나 최소한 한두가지엔 달인이 되어야 하고

대화에 무리는 없을정도의 지식이 있어야 인생을 살 수 있다.

무식하면 남에게 이용만 당하다 죽는거다.

그래서 할아버지 세대들은 무식이 죄가 된다는걸 뼈저리게 깨닳으셨지.

그걸 자식들에게 전하지 않으려고 했는데

손주세대들은 다시 무식해 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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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너무더워요 2024-07-05 (금) 04:49
@부드러운복서

학력이 그사람의 지적 수준을 100%보장 하지는 못합니다

그리고 글쓴분이 깜냥이 어쩌고 들을 이유는 없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 방식을 가진 분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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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포포성 2024-07-04 (목)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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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맹조 2024-07-04 (목) 20:06
진짜 저정도면 충격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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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arlel 2024-07-04 (목) 20:30
사흘 나흘에서 부터 예견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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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쥐포나라 2024-07-04 (목) 20:34
암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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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림링 2024-07-04 (목) 20:37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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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ahddld 2024-07-04 (목)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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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KoreaSea 2024-07-04 (목)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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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세르비엘 2024-07-04 (목)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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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고객님사랑합니다 2024-07-04 (목) 21:32
서류 언제 까지 가져올까요? 해서
모레 가져와 했더니
갑자기 왜요?라고 답을해서 깜짝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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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nk일이삼사오다 2024-07-04 (목) 21:49
반대 찍히는거 보면 지금 여기에도 '아닌데?'만 연발하는 반지성주의파 모지리들이 있다는 증거죠

모르면 조금은 자신의 무지를 부끄러워 하기도 하고 알려고 노력해야 하는데 뭐 어쩌라고 식이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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