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사 취소된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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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 입사 취소된 신입사원

도도주니 2024-07-24 20:31 조회 30,217 추천 91 댓글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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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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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무리 외쳐도 세상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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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ㆍ114

보람찬거북 2024.07.24 20:55

참나 반대로 생각하면 쉬운데저걸 둘 다 잘못이라고 하질 않나

저게 당연한 거라고 하질 않나

만약에 상사가 밤 10시에 업무 때문에
회사 업무 시간도 아니고
사적으로 핸드폰으로 문자 장문으로 보내면서 질문 날리면 그것도 옳은 거라고 할 수 있을까요?

무슨 말도 안 되는 이야기를 참나

희한하게 만화 프사 사람들은 왜 현실 감각이 없지?

추천 1

빚의나라 2024.07.24 20:33

@호조

캡쳐 한거 가지고...상사한테 보여주면....그냥 취소시켜 다른 애 써...이럴걸요..

추천 1

전율 2024.07.24 20:34

이건.....흠.......내가 생각이 짧은건가

신입사원이 물어볼건 물어본거라 보기는 한데....흠.... 쓸데없는게 몇개 보이긴한데..

추천 2

뷰라인 2024.07.24 20:40

@전율

물어볼수도 있긴한데 밤10시에 물어봐야 했을까 싶긴 하네요.
물론 답장으로 물어보라고 했지만 단순한 문의 정도로 생각하고 물어보라 하지 않았을까싶네요.
저렇게까지 나올지는 몰랐을듯.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할때 저런 사람들 만나면 상당히 피곤하긴 함

추천 1

도롱뇽뇽 2024.07.25 17:09

@전율

밤인것도 그렇고 저렇게 장문의 질문을 하면 답변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정말 피곤하죠~~~

추천 0

빚의나라 2024.07.24 20:34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궁금한거는 일단 입사하고 나서...하나하나 알아가는거지....전화도 아니고...문자로 저렇게 장문으로 보내면 누구라도 싫어하죠..

추천 2

선이보인다 2024.07.24 20:37

사실 저게 옳은거고 현실이 비정상인거지.

추천 0

힘쎈우리엄마 2024.07.25 18:19

@케빈박

딱히 이렇다 저렇다 말하기는 어려운 문제군요.

다만 로봇처럼 일할 사람을 뽑으려면 일리 있는 의견이십니다. 그렇게 뽑은 사람은 추가업무없이 주어진 급여에 주어진 일만 하려는 사람일테니까요.

하지만 자율적으로 회사에 주인의식?을 갖고 일할 회사와 미래를 함께할(임원승진을 목표로) 사람을 원하는 회사라면 애초에 주어진 조건에 대해서 저렇게 세세히 따지려는 사람은 뽑을 이유가 없겠죠. 그런이유로 애초에 세세한 정보따위를 주지 않는거구요.

1년의 인턴생활이나, 3개월의 신입교육기간(수습기간)을 두는 이유는 바로 일이 문제가 아닌 사람의 인성을 평가하는 기간의 이유가 더 큽니다. 물론 일에서도 적성이 맞는지도 평가하지만 회사라는 조직에 흡수될 수 있는 인성인지를 보는 이유가 더 크죠.

저렇게 시작도 전에 세세하게 따지는 인성이라면 보나마나일겁니다. 주어진 조건에 자신이 해야할 일만. 하고 퇴근하는 사람. 조직이 무너지게 만드는 부류죠.

저런사람은 생산라인에서 근무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로봇과 비슷하게..

추천 1

아나타노스 2024.07.25 19:20

@케빈박

제가 좆소 비하한것도 아니고 제가 좆소를 다닌다고 한것도 아니고
댓글 어디에 신입따위가 질문을 하냐라는 내용이 있나요...?
뭔 열정페이 어쩌구 '자잘한' 이라는 단어에 왜 풀발을 하시는지....

좋게봐서 1,2,4,5번정도는 충분히 질문 할만 하지만
첫 출근도 안하고 야밤에 저런 장문의 질문을? 굳이요?
회사 사옥 이전 하는거 내년 초라는데 출근도 안하고 물어볼 이유가 뭘까요?
출근도 안한 상태에서 엑셀 활용 비중이 궁금한 이유가?

개인적으로 생각할때 저런 질문은 첫 출근 후 계약서 작성하면서
질문해도 충분해 보인다는 말 이었습니다
질문을 하지 말라는 소리가 아니구요
아니면 말씀하신것처럼 '면접 진행중' 질문을 하던지요

추천 0

천재소년3 2024.07.24 22:47

@보람찬거북

계약관계인데 기본적으로 저런 조건들이 애초에 명시되어있는게 옳다 생각드네요

추천 1

다똑같은넘이다 2024.07.25 12:25

@선이보인다

아~
내가 저녁10시에 문자받으면 비정상이고,
내가 저녁10시에 문자보내면 정상이구나.

추천 1

두번찢어진앞치마 2024.07.24 20:38

충분히 물어볼 내용도 맞고, 당연히 알려줘야될 부분도 맞는데 입사 전에 저런 식으로 장문을 보내면 사측 거부감이 쩔겠죠.
절대로 왼쪽이 잘한 건 아니지만 오른쪽도 딱히 잘했다고 보기는 좀 그렇네요 ㅎㅎ

추천 3

NJLOVER90 2024.07.24 22:55

@두번찢어진앞치마

저런 개인적으로 궁굼한 사항을 밤 10시에 물어보는것도 실례이고 OJT때는 뭐하고 메세지로 물어보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추천 1

2찍이는신고한다 2024.07.24 20:39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야밤에 뜬금없이 야근을 시키고 있네 개념없어 보이는 애는 일찌감치 컷하는게 채용담당 일이죠

추천 2

제이드박 2024.07.25 14:21

@보람찬거북

만화 프사인지 어떻게 아세요? 이미지 저거밖에 안나와 있는데요

추천 1

Goodlen 2024.07.25 15:02

@제이드박

혹시 모바일로 보시나요? 컴터로 보면 닉넴 옆에 조그만하게 프사 사진도 보여주더군요.
그래서 저 말을 하시는거 같아요.

추천 0

김대리찾으신분 2024.07.24 21:12

그냥 첫 출근일 미룰 때 물어봤으면 깔끔했을텐데...
문의 내용은 문제없으나 시간대가 개에러임.

추천 1

새수홀릭 2024.07.24 21:30

다른데 면접본데서 내건 조건 물어보는걸로 보이는군요

추천 1

크림샤드 2024.07.24 21:39

이게 뭐가 문제지?

질문자가 양해를 구했고

대답자가 허락을 했고

저시간대에 물어볼 질문이냐고 하면 어떠한 질문을 할건지 언질까지 넣어놨고

뭐가 문제지?

문자 내용도 정중하고 예의도 실례되는 내용도 아니고 예의 차릴건 다 차린거같은데
사회 초년생이 궁금한게 있어서 못참고 물어본게 다인거 같은데

시간대야 어찌됐든 양해와 동의가 다 이루어졌는데 질문자가 뭐가 문제인거지?

불편하면 늦은시간에 문자 하는거 실례입니다 다음날 해달라고 문자 했으면 충분히

그렇게 했을 사람인거 같은데 문자 내용만 보면

추천 2

최회장아들 2024.07.25 09:12

@크림샤드

기본적으로 예의가 없어보이네요
본인이 양해를 구한것에 대해 긍정적인 답변이 왔으면 바로 감사를 표현해야죠 일단 그런거 없고 사회초년생이라고 밤에 메세지 보내는거 괜찮으면 사회초년생이니까 똥마려우면 길가에 그냥 똥싸도 되는건가요?
그냥 이건 성인이면 다 아는 응아는 참았다가 화장실가 서 볼일보는 것 같은 기본적인 예의입니다

추천 2

lilillill 2024.07.25 09:23

@크림샤드

그냥 출근 안하셔도 됩니다. 수고하세요!

추천 3

보다더나은삶을위… 2024.07.25 11:16

@크림샤드

저녁에 친구가 불러서
짐 좀 잠깐 들어줄수있겠냐? 라고 물어봐서
알았다고 했는데
알고보니 그 짐이 이삿짐이네?
개빡칠만하지 않을까요?

추천 0

휘리리릭뿅 2024.07.25 14:20

@크림샤드

죄송한데 부탁좀 해도 될까요?

네 하세요 했는데

부탁 10개 날라오면요?

양해 구했고 허락했으니 문제 없는건가..

추천 1

고객님사랑합니다 2024.07.25 18:12

@크림샤드

무리와 무례를
양해와 허락으로 뭍어가버리네
ㅋㅋㅋ

추천 0

약해빠졌다 2024.07.24 21:43

베플로 선택된 댓글입니다

추천 0

충격흡수중 2024.07.24 22:41

합격되서 출근하기로 결정될때까지 저 내용 전부를 몰랐었다는게 정말 희안하네요. 일부는 모를수도 있지만.

추천 1

노래가좋앙 2024.07.24 22:51

오른쪽 - 적당히를 모른다 / 근로계약서 작성할 때 물어도 될 사항들임
왼쪽 - 사회 초년생일 수도 있고 잘 모르면 기니까 출근하거나 계약서 작성할 때 알려주겠다 일단 와라 하면 될일
여기서 문제는
적당히를 모르는 사람은 일머리도 없음 가르친다고 되는 경우도 별로 없고 불만도 많고 뭔갈 잘못알고 있는게 태반임

여기서 댓글중에
면접볼 때 했어야 될 질문이다 - 면접 안해본 사람, 면접 봤어도 대충 보는 면접만 본사람, 면접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모르는 사람

그리고 출근전에 저런 내용을 먼저 알려주는 회사는 없다고 보면됨 알려준다면 친절한 회사

추천 2

상두 2024.07.24 23:00

합격하고나서 조건따져서 안맞으면 안갈생각이니깐 저딴걸 물어보는거지
늦은시간 물어보고 안물어보고는중요하지만
생각하는 꼬라지가 일시키면 일 못할 스타일임
그러니 안쓰는게 정답

추천 3

가다랑어포 2024.07.24 23:05

@상두

아니 조건 따져보고 안가는게 맞는거 아닙니까?
출근하고 나서 안나오는게 더 민폐죠

추천 3

HappyLive 2024.07.24 23:02

근무조건. 복지 상세하게 알고 출근하는 직장이 대한민국에 20%나 되려나..
면접시에 찍힐까봐 질문 못하고 다니면서 아는거지.

추천 0

가다랑어포 2024.07.24 23:05

필히 물어볼만한 말이지만 시간이 잘못 됐다

추천 0

드이얀 2024.07.24 23:09

사람 많이 뽑아본 입장에서
상황과 질문내용을 다 살펴보고 경험에 기대어 판단해보면

저라면 안뽑습니다...

추천 1

섣부른가재 2024.07.24 23:19

잘 걸렀다.

추천 0

클로브 2024.07.24 23:28

시간도 시간이고. 내용 자체가 면접 때 물어봤어도 되는 걸 문자로 물었으니 존나 답답한거지. 뭐 씨바 보고서 쓰는 수준으로 질문폭격 내리면 다 답변해주고 싶겠나.

추천 0

테로97 2024.07.24 23:35

이럴때 쓰는 말이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 라는 거쥐

추천 0

배고파뒤짐 2024.07.24 23:45

그래서 면접 볼때 궁금한거 있음 물어보라고 하지않냐?
내가 사장이여도 저런애는 안뽑겠다

추천 0

우짜우짜 2024.07.25 00:42

돌아이

추천 1

왕대괄장군 2024.07.25 01:39

일단 14일 출근인데 18일로
1차 피해들어가고ㅎ
거기서 또 장문의 질문...ㅎ

추천 2

작성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모토로라 2024.07.25 03:31

추천 0

티모리안 2024.07.25 05:30

본인이 팀장이라면 저런 팀원이랑 일하고 싶을까?

추천 0

마리에르 2024.07.25 07:45

저건 나라도 합격취소할거 같내요
저렇게 물어보는 사람들 경험상 피곤한 경우가 많더군요

추천 2

타산지석 2024.07.25 08:09

저 정도로 기본적인 감도 없고 피곤하게 굴면 그냥 피하는 게 상책.

추천 2

백억만주세요 2024.07.25 08:44

시간이 중요한게 아님
딱 보니까 출근해서 상급자나 팀원들한테 저 문자 그대로 보여준거고 그거 본 사람이
같이 일하기 피곤할 것 같으니까 채용 취소하자고 한거고 문자 보낸사람은 그냥 전달한거임

사견은 문의글 자체도 개념이 없음.
뭔 쿠팡에서 살까 말까 고민 하는 제품 문의글인가?ㅋㅋ
내가 상급자였어도 저 문자 보면
'야 그냥 오지 말라그래' 소리 나옴

추천 3

아리리sadf 2024.07.25 08:47

딱봐도 다른데 붙어서 간보는중인듯

추천 0

센터어린이 2024.07.25 08:53

추천 0

자수성갓 2024.07.25 10:13

근데 문제라고 해도 저렇게 입사취소 시키면 안되지 ㅋㅋ
법적 문제가 생길 수 있음 ㅋㅋ

인사새끼가 일처리 개못하네 ㅋㅋ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4.07.25 10:19

@자수성갓

무슨 법적 문제가 있죠?;
입사 전엔 해당 회사의 직원이 아니에요..

추천 1

자수성갓 2024.07.25 10:31

@송사리넘버9

구두취소 하면 문제 생겨요 구두계약도 계약이기 때문에

사례도 있음

추천 0

자수성갓 2024.07.25 10:33

@송사리넘버9

https://www.google.com/amp/s/m.edaily.co.kr/amp/read%3fnewsId=02236966635838520&mediaCodeNo=257

님은 모를수 있는데

인사담당이 모르면 멍청한거죠

추천 0

노래가좋앙 2024.07.25 13:06

@자수성갓

단 예외는 있다. 황성준 변호사는 “회사가 채용내정 통지를 할 때 결격 사유가 있다면 채용 취소될 수 있다고 사전 안내를 했거나, 처음부터 일정한 수습 기간을 정해 채용한 뒤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정식 채용할 것으로 정한 경우는 회사에 채용 취소 권리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회사가 채용내정 통지를 할 때, 이런 결격 사유가 있다면 채용 취소될 수 있다고 사전 안내를 했거나, 처음부터 일정한 수습 기간을 정해 채용한 뒤 업무능력 등을 평가해 정식 채용할 것으로 정한 경우는 회사에 채용 취소 권리가 있을 수 있다. 또 구체적인 근로조건 협의나 교섭이 필요한 단계에서는 근로계약 관계가 성립되지 않았다고 볼 수 있다.

이에 ‘최종합격 연락을 받았어도 근로계약서를 쓰기 전에 입사취소를 당하면 구제 방법이 없다’는 ‘대체로 사실 아님’으로 판정한다.

저 기사에도 저런 내용이 있음 당연히 말하는 내용이고 회사도 자신들의 권리내에서 허용할 수 있는 수단임

대법판결이라고해서 무조건 만사 통과는 아님 단서조항이 많이 붙어요
이런 경우 판례를 이용해서 실제로 소송까지 가는 경우도 많이 없고요
가봤자 소송비용만 물게 되는게 많고요

그리고 위에 저 말이 뭐냐면 보통 회사에서는
최종합격 통보를 했지만 구체적인 연봉이나 조건 조율등은 근로계약서 쓸 때 조율하잖아요
그래서 대부분 근로자가 지고 들어갑니다 전혀 이기는 경우가 없어요
이거가지고 소송 들어가면 상대방 변호사비용 물어줘야됩니다

추천 0

자수성갓 2024.07.25 13:21

@노래가좋앙

당연히 소송은 안하겠죠.

근데 법적 문제가 생길수도 있는거고

괜히 일생기고 시끄러울 수도 있는거죠.

그런일 안생기게 하는게 인사담당인거고요.

추천 0

송사리넘버9 2024.07.25 10:18

면접때 안물어보고 뭐했어..

추천 0

걍세라핑 2024.07.25 10:21

아무리 그래도 --;; 입사취소는 아냐 내일 와서 확인하라고 하면되지
회사가 이상한거 맞어

추천 0

지존전사123 2024.07.25 12:10

@걍세라핑

입사일을 지 꼴리는대로 미뤘음 여기부터 에바인데

추천 1

아프지만말자 2024.07.25 10:26

추천 0

bbaming 2024.07.25 10:27

추천 0

박초아 2024.07.25 10:35

질문한사람이 좀 많이 이상한데..?

당연히 할수 있는 질문이지만 급한것도 아니고

그냥 회사 두곳 합격해서 간볼라고 저러는거같은데

추천 1

지츌결의서 2024.07.25 10:35

면접 당시에 충분히 물어봐도 될 문제이지만 구직자 입장에서 면접장에서 면접관에게
저 질문을 하는 거 자체가 '전 이 회사 안다닐겁니다..'라는 외침이죠. 면접관 입장에서
저런 질문을 받는 다면, '이 색기 봐라??" 라는 느낌 받을테구요.
물론 저런 질문을 할 수 있고 해야 되고 친절히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아직...힘들다고 봐야죠.
구직자 입장에서 합격을 햇으니깐 출근도장 찍기 전에 확신을 가지고 출근을 하기 위해
질문을 한거로 봐야 하는데 일단 문자 보낸 시간이 에바죠.
누가 보더라도 예의 있게 정리정돈 잘 된 질문으로 보이지만
회사측에선 피곤한 스타일 한놈 들어오는구나....싶어서 그냥 짜른거라고 봐야죠.

추천 1

레디액션고 2024.07.25 10:37

이정도면 면접때 물어보지 ;;;

추천 0

고만이 2024.07.25 10:44

추천 0

헿헿헿 2024.07.25 10:47

아니 물어봐도 된다메 ㅋㅋ 여기 다 꼰대 좆소만 다니는건가?

추천 0

쥐포나라 2024.07.25 10:48

추천 0

합의예를바로됨 2024.07.25 10:48

신입사원이 쫌 궁금할 수 도 있을 꺼 같은데,

물어 보는 방식이 문자로 물어 보는 건 쫌 웃기긴 하네요.

글타고 입사 최소까지 갈 일인가는

그 회사 대표 혹은 담당팀장의 아량 이겠죠.

추천 0

윤비 2024.07.25 10:56

물어볼 수도 있지 댓글 단 사람들은 문자 시간을 봐라
당신한테 밤 10 시 넘어 문자 오면 기분이 어떨 거 같나??

추천 0

초코단테 2024.07.25 11:19

충분히 물어볼수 있는 거지만
타이밍이랑 문의방법이 잘못됐다

추천 0

나르는타잔 2024.07.25 11:50

저런거는 최대한 빨리 거르는게 답..

추천 1

qor가면 2024.07.25 12:50

추천 0

파지올리 2024.07.25 13:12

질문 자체는 물어볼만한 사안인데
저 많은 질문에 한꺼번에 답해달라는건 분명 오바죠
웬만한건 다른 루트로 알음알음 알아보던가
아니면 일단 입사해서 부딪쳐가면서 파악하던가
(아니다 싶으면 바로 관두면 그만)

답변 중에 하나라도 자기 마음에 안들면 안간다고 할 우려가 있는데
회사 입장에서 그런 리스크를 감수하면서 길고 복잡하게 답할 이유가 없죠

추천 0

절단마공 2024.07.25 13:13

면접관이 인사담당이면 물어봐도 무방함.
근데 웃긴게 면접 때 저거 물어보면 안된다는 얘들은 면접 보긴 함?
복지 혹은 연차 식비 저런 질문하면 대체적으로 어떻다 다 알려줌.
안 알려주는 회사는 거르는게 맞는데 입사자한테 출근 편의사항 봐주고 그 뒤 밤 늦게 저런 질문 자체는 회사에 오래 갈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한거지.

추천 0

마오덴 2024.07.25 13:15

추천 0

토아ToAh 2024.07.25 13:16

출근 예정일이 14일인데 개인사정으로 18일로 바꿔주기도 햇는데 ㅋㅋㅋㅋㅋ

추천 1

다른고릴라 2024.07.25 13:25

잘릴만하다

추천 1

엔홀드 2024.07.25 13:31

내가봐도 어래 못버틸 친구 같다.
그럴 면에서도 뽑을 이유가 없는데.

추천 1

톰쿠루즈 2024.07.25 13:37

저런걸 보면 면접은 기본이고 수습기간도 필요한거죠...
상태가 남다르면 남다른 대우를 받아야 마땅합니다.

추천 0

인생무상머니 2024.07.25 13:47

밤10시에 저런걸 물어보다니 제정신이 아닌듯..

추천 0

cantho 2024.07.25 14:16

하나를 보면...

추천 0

정보분석관 2024.07.25 15:06

내용은 머 질문할수 있는것들이긴함
근데 그걸떠나 엄청 피곤한 스타일임
저런 방식이 아니더라도 천천히 다 알아갈수 있는걸들인데;;
본인이 야밤에 저런 장문에 문자를 받았을때 별 느낌 없는 쿨한 분이시라면야 머ㅋㅋㅋㅋ

추천 0

화난거아니야 2024.07.25 15:26

면접 보는 이유는 태도를 보는건데,
저딴식으로 문자를 보내는 것은 태도자체가 글러먹었음.
회사에서는 당연히 입사전에 취소시키는게 맞음.

심지어 눈치까지 없다는 반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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